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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딩크로 생각이 바뀌신 분들도 많을까요?

그럼그럼 (판) 2020.08.10 15:33 조회4,95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차인 30대 평범한 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써서 글이 조금 엉망으로 보일지라도
최대한 간결히 쓸테니 조언 꼭 부탁드려요..

저희는 장거리 연애를 2년 정도 하고 자연스럽게 양가 인사드리며 결혼하게 되었어요.


남편의 본가는 전라도, 저는 경기도에요
남편 직장이 서울에 있어 결혼 후 서울로 이사와서 직장을 구해 다니고 있습니다.
시댁까지는 4시간, 친정까지는 1시간이 조금 넘는 거리에요.

결혼 전에는 날 닮은 딸을 낳고 싶다, 널 닮은 아들 낳고 싶다 등등 장난치듯 얘기하며 결혼 후 1년 뒤에 아이를 갖자고 얘기하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한지 몇달 지나지 않아 경제적인 부분(남편과 저 합쳐 월 소득이 세후 450정도), 생활적인 부분(생활 습관, 맞벌이 부부의 집안일 분배 등)등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과 가족 또는 지인들을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 현실적으로 와닿기 시작하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졌어요.


결혼한지 반년 정도 지나고 남편에게 아이를 낳고싶지 않다고 얘기를 하는데 충격받은 듯한 얼굴을 하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며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그 후에도 몇번 이야기 했지만 합의점이 맞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입장은
- 아이를 가지고, 품고, 낳는건 온전히 여자가 안고 가야하는데 나는 그 고통과 희생을 견디기 싫다.
- 아이를 잘 돌볼 자신도 없고, 아이 울음소리를 계속 들으면 미쳐버릴거 같다. ( 실제 친구 아이를 차 타고 가며 5분 정도 들은 적이 있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울음소리도 아니고 찢어지는 울음소리에 집에서도 그렇게 운다고 하길래 티는 내지 않았지만 속으로 너무 질렸습니다.)
- 나는 아직 나의 시간이 소중하고 내가 소중하다. 아이를 낳음으로서 나의 현재 생활을 포기하기 싫다.
- 지금도 너와 나 둘이만 있어도 행복한데 굳이 힘든 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
- 경제적으로 지금 둘이 합쳐 450만원에 모으는 돈은 아이가 없는 이 상황에서도 150정도씩밖에 못 모으고 그나마 서로 용돈도 줄이며 아끼고 있는데 아이가 생기면 나도 몇달동안 일을 쉬어야 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는게 싫다. 차라리 우리 둘이 좀 더 풍족하진 않더라도 여유롭게 지내는게 좋을거 같다.


남편 입장
- 아이를 품고 낳는것은 본인이 대신 해 줄수는 없으나 그 외적인 것으로 많이 도와줄 수 있다
- 아이를 키움으로써 힘들겠지만 본인이 많이 도와줄 것이고, 아이로 인한 행복은 엄청나게 클 것이다.
- 아이 낳고 키우는거에 대해 희생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 육아에 힘들고 안 좋은것만 너무 현실적으로만 생각하는거 같다.
- 본인이 투잡을 뛰던 쓰리잡을 뛰던 경제적인거는 신경 안쓰게 하겠다.
- 서로의 가족이 곁에 없어서 그런거면 직장을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옮기겠다. (친정쪽으로는 직장이 마땅치 않고 전라도는 너무 멀어요..)
- 나이들고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다.



얼마전에 저 얘기를 하다 또 서로 기분이 상했네요.
이야기 할때마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조카도 있고 두돌 된 시조카도 있습니다.
물론 제 조카는 갓난쟁이때부터 언니집에 가서 애기도 많이 봐주고 애정도 많이 줬었지만 2~3시간 잠깐 봐주는거야 괜찮지, 하루종일 24시간, 일주일 내내.. 같이 있는건 자신이 없네요..


이렇게 생각이 많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결혼 후 딩크에 대해 의견이 맞지 않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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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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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8.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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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결혼전에 정리해야할 문제고
결혼후에 입장이 안맞는 다면
헤어지고 서로 입장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서로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생각을 니가 바꾸라고 싸우는것 만큼 에너지, 감정 낭비가 없지요.
이런건 인생을 관통하는 가치관이라
장점 단점 늘어놓고 논리로 무장해봐야 설득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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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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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와서 말바꾼건 쓰니 잘못.딩크로 합의 안되면 이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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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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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 그런생각이 드셨다면 이혼밖에 없지요
이혼사유는 쓰니에게 있습니다 위자료도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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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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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에 마음 정하고 합의하고 결혼했야지. 지 맘대로네. 수입이 갑자기 준 것도 아니고 혼자 갑자기 비관적으로 바뀌어서 남자 뒷통수를 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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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8.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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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선 거의 사기 결혼 수준이죠.
그리고 애초에 설득도 '애 낳으면 나만 힘들고 힘든거 싫어!' 수준으로 시작했으니 더 벙찌죠.
객관적인 현실로 설득을 해야지...
예를 들어 450 월급에 지금 필수 경비로 얼마정도 들고 있는데 아이를 낳으면 이정도 추가 지출이 필요하고, 출산육아 등으로 수입이 반토막이 날 경우 어떻게 할건지,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뛰는게 실제로 가능한지,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렇게 해서 자금을 준비하고 시도를 하자거나.

이런걸 서로 의논하고 협의해서 답을 찾든 해야죠...

다시 함 잘 대화를 나눠보세요, 안되면 이혼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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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8.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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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말이 앞뒤가 안맞는게 출산은 어쩔수없지만 태어나면 본인이 많이 도와주겠다함.(같이하는게 아니라 도와준다고 생각함)경제적인게 걱정이면 투잡을뛰어서라도 신경안쓰이게 한다는데 투잡뛰면서 육아에 어떻게 도움을 준다는거임...?쓴이는 몇개월이라고 표현했지만 만약 유산위험이있어서 일을 그만둬야한다면 임신기간과 육아기간 못해도 약 2년은 쉬어야함.복직이 쉬운직업이면 차라리 낫지 그게아니면 기약없는 세월동안 남편월급 250가량으로 애를 키워야하는데...많이 힘들어보임.근데 그런얘기는 결혼전에했어야함.아니면 이혼해야지뭐.원해서 임신출산하는경우에도 우울증이와서 아이랑 투신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치않은 임신이면...집안 풍비박산날테고 남편 말하는거보면 굉장히 쉽게봄.믿음이전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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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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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애 낳기싫고 남편은 애가 있어야하고 뭐 결론은 하나죠? 이혼이죠. 결혼전 딩크를 동의를 해야하는데 본인이 변심했으니 책임은 지세요.은근히 남편 마음 바뀌기 바라는데 욕심 부리지말고 빨리 헤어져줘야 남편도 새여자 만나서 아이 낳고 오손도손 살아야지 않겠어요??빨리 결단 내려요 밍기적거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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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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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남자한테 사기친 결혼이네요. 딩크생각이었으면 결혼전에 합의를 봣었야합니다. 남편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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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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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남편은 육아를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있으니 낳아봤자 쓰니만 불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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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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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쓰리잡 뛰면서 경제적인부분 신경안쓰게하겠다고했는데..
그렇게 일하면서 육아는 언제 도.와.주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가치관이 안맞으면 헤어지는수밖에요. 쓰니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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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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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후에 말 바꾸면 안되죠!! 남편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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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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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바꾸는건 전적으로 님 잘못 그렇다 한들 애를 약속지키기 위해 낳는 건 말도 안됨 ㅇㅇ 갈라서야지 ㅋ 남자 말 하는거 보니 육아는 공동이 아니라 돕는거라고 생각하는 빡머갈같은데 갈라서는게.님 인생에 백배나음 ㅋㅋ 나름 중견기업 과장까지 달았던 우리 언니 애 낳고 반강제 전업주부 후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했다가 이혼소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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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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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견 잘 좁혀보세요. 그게 안 되면 갈라서야죠
근데 남편분이 육아를 잘 '도와줄 수 있다'라고 한 부분이 걸리네요. 애는 혼자 낳나요? 육아는 당연히 두 사람이 함께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걸 여자의 몫이고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아이 낳으면 쓰니 분이 독박 육아할 거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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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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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기전엔 현실에 대해서 잘모르죠 결혼하고 나서야 현실을 깨닫죠. 왜 아이낳는게 당연히 깔고 가야하는 전제인지 어리둥절하지만 현재 그러하다면 따라야겠죠.. 저도 결혼후에 딩크에 대해 확고해졌는데요 다행히 남편도 아이없는삶이 더 나을거라 생각하구요. 전 만약 남편이 가지고 싶다하면 이혼해줄거 같아요 위자료를 줘서라도...타의로 애가져서 원망하며 살던지 주체적인 삶을 살던지 택해야겠죠 누구하나 잘못된게 없어 설득자체가 안되는 문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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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20.08.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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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이처럼 육아에 대한 모든게 부정적이었어요 남편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저의 딩크족 의견에 따라줬었고 저도 자연스럽게 딩크족으로 생활하다가 5년차 실수?로 생겼네요 그렇게 육아로 인해 싫어하던 것들 걱정하던 것들 모두 사라질 정도로 아기가 너무 이쁘지만 저는 친정에서 같이 육아해주시고 도와주고 남편도 같이 함께하고 맞벌이 유지가 가능해서인 것 같아요 남편이랑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키울 환경이 되는지도 진지하게 서로 고민해보시고.. 딩크족도 좋고 엄마아빠가 되는 것도 좋고 서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두분이서 현실적인 면에서 모두 고민해보세요 ㅜ 경제적인 부분도 사실 중요해요.. 일단 저는 낳은 후라 그런지 40대쯤되면 애기 없다는 것에 좀 후회도 되긴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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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2020.08.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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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자료 두둑히 주고 이혼하세요;;; 남자 진짜 불쌍ㅠ 마른하늘에 날벼락ㅋㅋ 이유도 어처구니가 없음 ‘힘든거 싫다’ㅋㅋㅋ 다 큰 성인이면 혼전에 자녀있는 삶의 실상정도는 머리로 그려보고 판단할 수 있지 않나요?ㅠ 남자 딴 여자 만나서 애 낳고 알콩달콩 살게 빠져주세요 이혼남 만든 대가로 위자료는 두둑히 주고요 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힘들까봐’ 혼후 급 딩크선언은 이해 불가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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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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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은 구체적인 계기가 있어서 그렇게 되는데 님 경우에는 구체적인 계기도 없고 이유라고 대는게 거의 다 결혼 전부터 느껴온 부분, 결혼 전 생각 정리 끝냈어야 마땅한 부분들로 이제와 뒷북치는 거 같음 (여자한테 힘들다, 아직 내 생활 누리고 싶다, 등등). 그래서 님이 더 이기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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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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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결혼 전에 말씀하셨어야죠ㅜㅜ아이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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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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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 안있으면 저절로 임신불가 될텐데 뭘 걱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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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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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하세요 . 남편 입장에서는 사기결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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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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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다 낳는다면 2년간 육아휴직 해줄수 있느냐 물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애보는것보다 일하는게 나아요. 남편이 그럴 각오까지 되어있는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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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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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을 놔주셔야죠 저도 남편이 원해서 낳았는데 (저는 낳기싫어했음) 제가 엄마소리 듣게해줘서 고맙다고했었어요 지금 애가5살남자아이인데 지금도 정말 힘들어요... 그만큼 아이때문에 행복하기도해요 엄마!내가있잖아 내가 엄마지켜줄께~ 힘이불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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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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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라는거야 이 여자; 애 낳고 안낳고를 왜 본인 혼자서 결정함?? 결혼전에 서로 합의가 된 상황이 아니라면 남편 입장에선 사기 결혼 당한거지; 글쓴이가 유책 배우자니까 위자료 주고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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