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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없던 제사를 만든다는 시댁

아리샤 (판) 2020.08.10 15:34 조회5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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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그런말있다더군요.

"못된 시어머니 없던 제사도 만든다"

제가 그짝 났습니다.
남편도 시어머니 비롯 자기 가족 별로 안좋아하고
저 역시 시댁 사람들 너무 이상해서 거리두고있는데
결혼 한달전에 시어머니가 그러더라구요.
요양원에 계신 당신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제사 지낼거라구요.

시할머니는 현재 요양원에서 근근히 살아계시고
시할아버지는 20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말론, 지난 20년동안 시할아버지 제사 한번도 안지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시어머니가 저더러 요양원에 계신 시할머니 돌아가시면 두분 제사 지낼거니까 그렇게 알고있으랍니다 ㅋㅋ

어느집이 조상 제사를 선별해서 지낸답니까?
여태 시할아버지 제사 안지내고 편히 살았으면서 며느리 생기니까 지내겠다니요 ㅋㅋ 시어머니 매번 스스로를 충청도 양반이라고 칭하던데, 양반이 제사를 그따위로 지내나요?

요즘 제 주위보면 어른들 선에서 제사 없애는 집 많더라구요. 우리때나 제사 지내지, 너희 세대에 무수 제사냐, 죽은 제사되기전에 우리선에서 없애겠다며 서둘러 제사 없애는집 한두집이 아니던데, 제사 없애지는 못할망정 없던 제사를 만든답니다 ㅋㅋ

제사를 지내든말든 저는 안갈건데 그 심뽀가 기가막혀서요 ㅋㅋ살아계실때나 잘할것이지, 정신 멀쩡한 시할머니 모시기 싫으니까 요양원에 쳐박은 주제에 제사 지내겠다고 으름장 놓는꼴이 어이가없네요 ㅋㅋ 심지어 시아버지는 저한테 요양원 시할머니 음력 생신을 알려주더라구요 ㅋㅋㅋ 생신때 요양원으로 찾아보라는 뜻이겠죠 ㅋㅋ 본인도 어쩌지못하고 요양원에 쳐박은 즤 부모를 남의 자식더러 챙기라는거같아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ㅋㅋㅋ

이혼을하는 한이 있더라도 심뽀가 괘씸해서 제사는 못지내러 가겠어요. 물론 남편도 전~~~혀~~~ 신경 안씁니다 ㅋㅋ

다들 저같은 시댁 제사문제 닥치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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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문제] [사진주의]
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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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음ㅅ 2020.08.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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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응원해주세요. 어머님 그동안 안하시던 제사 지내시려면 힘드시겠네요~~ 남의 일인 것처럼 ...해주시고// 아니 니가 해야지 하시면 "네? 제가 왜요? 저도 어머님 아버님 돌아가심 그때 할께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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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sheree... 2020.08.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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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하는 만큼만 한다고 해요.
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10년 되었다면
시할머니 돌아가시고 10년 지나고 나서 제사 생각해 본다고 하세요.

시모가 아주 뻔뻔한 종자네.

왜 제사 만드는지 아세요?
며느리 고생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그 참에 배 터지게 공짜로 먹으려고 하고...

현대판 제사는 죽은 조상 핑계대고
며느리 부려서 쳐 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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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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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화이팅~열심히 모시세요~하고 계속 안가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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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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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당했음 여태제사없다가 갑자기아들결혼하니깐 효심이뻗쳤는지 시아버지가 시할머니 서울모셔오고 돌아가시니깐 자기는 큰집이랑싸웠다고 시할아버지 제사가지도않아놓고 시할머니제사 만들어서지냄 제사를지맘대로만들어서지내는 집구석클라스.... 제사안가면 지랄남 ㅋ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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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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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할머님 시할아버님 제사니 그 자식들이 준비하면 되겠네요ㅡㅡ 어디 며느리를 부려 먹으려고 잔머리 랍니까? 정 하고 싶으면 아들,딸들(시엄마쪽 형제들)이 와서 음식하면 됩니다 손주며느리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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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08.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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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시어머니, 시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제사를 남편이 모시고 싶다고하면......
백번양보해서 살아생전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뵜던 분이니 할수있다고 해도~
얼굴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안지내던 제사를 만들면서까지...
이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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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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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고생많으시겠어요 저도 어머님 요양원에 모셨다가 돌아가시면 꼭 제사 모실게요~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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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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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은 지내야죠 제사상을 안차리는 거지...시모 시부는 여태 본인 시아버지, 아버지 기일조차도 안챙긴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제사?? 하든지 말든지...시아버지한테 그러세요 아버님 돌아가셔도 아버님 제사는 안지내도 되는 거죠?? 두분 편찬으시면 요양원 보내드리고 안 찾아 뵈도 되는 거죠?? 아버님 어머님 생신은 제 며느리가 가면 되는 거네요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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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2020.08.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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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 저는 어머니하시는 그대로 하겠습니다~~ 어머니 나이드시면 요양원에 모시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제사 지낼께요~ 어머니도 시할머니 제사는 안 모셨으니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그때 제사 지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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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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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그렇구나 ㅇㅇ 네 그러세요~ 하고 님은 남의일이니까 신경안쓰시면 돼요!! 뭐 어머니가 하고싶다는데 하라고 하세요~ 님은 안하고싶으니까 안하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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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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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종가집인데, 부모님께서 제사 거의 다 없애고, 나중에 부모님은 기도 올리는걸로 바꾸신다고 다 준비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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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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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희 시어머니 심보랑 비슷..아니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시어머니는 웃긴게 본인 몸아파서 김장 한번 안담구고 살았으면서 ,
며느리 들이니까 없던 김장을 해야한다고 ㅡ ㅡ 그냥 늘 어떻게하면 나를 부려먹을까?
이생각만 하는것같아요 ㅋㅋㅋ 심보도 하여튼 저따구로 쓰니까 복이 없지~
저희 시어머니보면 진~~짜 복 없는 사람같아요 ㅋ근데 들어온 복도
본인이 차버려요 ㅋㅋㅋㅋ성격이 ㅈㄹ맞으니 그런거 아니겠나요??
뭐하나를 드려도 고맙단말 1도 안하시고 ㅋㅋㅋ 가족들 괴롭히는 재미로 사시는지 ,
제 남편도 치를 떨었네요. 저 연끊고 살아요. 무슨 며느리가 지 하녀도 아니고 ㅡ ㅡ
다행이 남편도 가족에 대한 정이 없어서 덕분에 편하게 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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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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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네 하고 제사 당일에 안가시면 됩니다 어쩌겠어요 일은 다 벌려놨고 장봐놨고 시모 혼자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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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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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갑자기 만들길래 아 그럼 지내고 싶은사람이 지내면 되겠다고 전 한발 빠졌어요 한번 지내보더니 없애던데요 저 고생시키며 본인들 우월한 자리 확인하고 싶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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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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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질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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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2020.08.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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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제압 하려고....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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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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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남편한테 빨대는 꼽고 싶고
제사음식은 하기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하지말고 남자쫌 놔줘라 제발 혼자살아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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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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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괜찮으시겠어요? 안하던 제사 준비하시려면 힘드실텐데ㅜㅜ 하고 말아요. 내알바아니라는듯ㅋㅋ 절대 도와드리지마요. 디지게 고생해봐야지 어디서 심술이야 ㅉㅉ 이제와서 다시 못하겠다 소리도 못할테고 아주 남은평생 뼈저리게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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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에에에 2020.08.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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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네 대답하시고 안가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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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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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 안 가면 독박제사인가? ㅋㅋㅋ 쓰니는 안가고, 구경만 하세요 ㅋㅋㅋ 후기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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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르고 2020.08.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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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는 며느리한테 넘겨주기 싫으시다고 제사 전면 파업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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