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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친정엄마때문에 파혼하고 싶어요

작은것은 (판) 2020.08.11 01:15 조회18,07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많은 댓글 읽고 제가 처음부토 잘못생각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파혼을 생각할게 아니라

오빠를 제가 어떻게 지켜야할지 어떤 자세로 임해야할지

알것 같습니다.

오빠의 부모님께도 제가 모든것이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서로가 이제 새로운 가정이라 생각하고

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이런일이 생길때 언제든 다시 읽고

정신 차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끔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





핸드폰으로 쓰게 되어 오타와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30대 중반의 예비 신부입니다.

길이 길어질수 있지만...현명한 조언 듣고자 쓰게 되었어요

제얼굴에 침뱉기 이겠지만

남자친구와 저는 아무 문제가 없고.. 친정이 너무 힘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가족애를 보통 가족들보다 더 강조하는 집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친척들끼리 친하지 않아 우리끼리 똘똘뭉치자.
이말을 평생 듣고 자랏어요.

부모님은 유독 자식사랑도 강하셔서 다 시집가지 말고 같이 살았으면 좋겟다고 말하셧었어요

그러다 제가 드디어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고

소개하면서 부터 트러블의 연속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남자친구에게 정말 아들 같은 사위를 원하세요

남친은 사근사근한 성격도 아닐뿐더러 아들만 있는 집안 아들이라 그런지 무뚝뚝합니다.

근데 무슨 일만 있으면 세세하게 연락하길 바라세요. 비오는데 왜 안부 전화 안하는지.. 상견례 끝나고 왜 문안인사는 안하는..정말 전화 못받아 환장했나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반면 저는 하는 일도 그렇고 사근사근한 성격이다 보니 예비 시어머님과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연락도 틈틈히 드리고 어머님이랑 둘이만나도 부담 안주시니 정말 편해요..

저희 부모님은 오빠도 저처럼 집에 하길 바라는데

제가 보기엔 그런 부분들이 처가 살이하듯 느껴지거든요...하고싶을때 해야지 억지로 시키고 싶지도 않구요..

세세한 지적과 맘에 안드는 구석들을 찾아 저희 친언니에게 말하고

엄마말이면 죽는 시늉도 하는 언니는 엄마말이라면 부르르 떨며 자기도 제 남자친구를 미워합니다..

엄마는 속상한걸 풀곳이 없어 언니에게 말햇다고 하는데 저는 그걸 듣고나면 속에서 너무 화가나요

차라리 저한테 말하면 오빠를 대변해 말이라도 해줄텐데

언니한테 말하고 저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저한테 다시 그말이 들어오고

악순환속에서

언니한테 속상한걸 말하면 오빠편 든다고 싫어하고

엄마는 제가 울기라도하면 소리치며 흥분하세요

자기한테 그럴수 있냐며..

저는 오빠가 지금 정도면 나름 잘 노력하며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둘다 처음이고 무엇하나 매끄럽게 진행하진 못하지만

이렇게 친정이 힘들게 하니 결혼 자체가 하기 싫어지고

엄마아빠도 보기 싫어요..

저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현명한 대처가 무엇인지 모르겟어요..

오빠에게 제가 시시콜콜한 것까디 시켜야 할지..부모님이 대판싸우더라도 제가 막아서야할지 하나도 모르겟어요.

결혼하는 과정에서 친정이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줄 몰랐어요


먼저 이 많은 과정을 겪으셧을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꼭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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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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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가 님 엄마같은데요 정말 미친년처럼 한번 뒤집어 엎을거 아니면 님은 결혼하지 말고 그냥 부모님이랑 평생 살아요. 님 부모님한테서 남편 지켜주지 못할 거고 그럴 자신도 없는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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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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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가 아니라 친정엄마 때문에 애꿎은 예랑이랑 헤어지고 싶다고?? 내가 뭘 읽은 거야?? 결국 지도 지 남친한테 불만이고 지 엄마가 옳다는 거잖아?? 결혼은 왜하냐? 니네편 증식시키냐? 뭔 세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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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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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치료 받으셔야 해요. 이건 가족애가 아니고 집착이고 성격장애 같아요. 무슨 사위한테 시시콜콜 전화를 바래요? 아들같은 사위라니. 어느 아들이 그리 전화를 해요. 아주 넌덜머리 나는 집구석이네요. 그러니 윗대에 가족간에 사이가 안좋았지요. 정신적으로 독립할 거 아니면 애먼 남의 아들 잡지말고 놔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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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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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짜피 쓰니 친정엄마 못 끊잖아요?예랑 보내주세요. 친정식구끼리 아집으로 똘똘 뭉쳐서 사세요.언니도 골때리고 친정엄마도 노골적이고 그냥 니네 식구끼리 살지 결혼하지마세요. 예랑한테 솔직히 우리 친정 상종못할사람들이라고 말하고 바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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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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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이 그랬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너무 시달려서 엄마땜에 나 이사람이랑 결혼 때려쳐야겠다고 이렇게할꺼면 난 평생 결혼안하고 엄마원망하면서 살꺼라고 난리치고 결혼하고 임신하기 전까지 신랑 전화번호도 절대 안알려주고 버텼었어요 지금도 중간에 말실수하는거 다 차단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살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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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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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사위는 나한테 도리해야할 새식구가 아니라 곱게기른 내자식의 반려자일 뿐임. 내 아이가 다커서 새로운가정을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여 같이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사이일 뿐. 내자식과 트러블없이 잘지내주면 그게 효도고 서로아끼고 사랑하면 다인 것을. 왜 이렇게 내아이의 배우자에게 뭘 바라는 정신나간 부모들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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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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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아니에요? 예랑 핸펀에서 님 엄마 전화 차단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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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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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말이 정답이네요. 결혼하지말고 엄마랑 살아요. 남의집 아들 잡아먹을 생각하지말고 제발 혼자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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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2020.08.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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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인척 하지만 정상아님....
배려도 없고...지잘난줄 아는 집구석임....
입장 바꿔봐.....남자 엄마가 저런다면???넌 시집갈 마음 생김?
그냥 너네 엄빠랑 사세요~엄한집 자식 고생 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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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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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이 집에 아들 없는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건 뭐지ㅡㅡ;
('다 시집가지 말고' 부분에서 아들 없다고 추측했음)
예비사위한테도 저러는데 며느리는 오죽 잡아댈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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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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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똑바로 해야죠 자식사랑 ㄴㄴ->소유욕 결국 본인사랑인것
친정엄마 본인의 행복을 위해 자녀 찍어누르고 가스라이팅하고 학대하는것
그 학대가 이제 자식을 넘어서서 사위에게 까지 가는것
님이 벗어나라 소린 안할께요 대신 저런 부모 감당 못하겠음 결혼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결혼할꺼면 완벽하게 신랑 커버 쳐줄 자신 있을때 하시구요
귀한 남의 자식 학대 시키지 말란 소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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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 2020.08.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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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내속으로 낳은 자식과 같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 않지 않나요?
잘해줘야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 자체가 남이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글쓴이는 예랑이를 놔주는척 하며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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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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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결혼했다쳐도 남자가 질려 도망갈거같은데요?? 쓰니가 중간 교통정리 못할것 같음 결혼은 꿈도 꾸지 마세요. 와..베댓처럼 가족애를 가장한 무례하고 막대처먹은 집구석같네요. 이상해요 쓰니네 집 식구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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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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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많은 과정이라뇨...웬만한 사람들은 겪지않을 파혼감을 마치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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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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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연끊을 각오로 투쟁해도 될까말까인데 가족애로 포장한다라... 그냥 남의 집 아들 고생시키지 말고 평생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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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020.08.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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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시어머니한테 그런 강요를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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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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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들있었으면 큰일날뻔... 저런 시어머니라면 더 ㄷㄷ
친정엄마라도 싫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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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8.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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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들말대로 쓰닌 결혼하지마세요. 성격파판자가까운자기엄마를 가족사랑이강하다고 말도안되는논리를...보아하니 남친지켜주기보다 나중엔 왠만함 엄마말좀들어주지하면서 남친원망할듯....아들가진입장서 듣다보니 너무 열받네 가족과인연끊을것아님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남친한테 집안분위기 사실대로 애기하고 보내주세요. 시어미니께도 애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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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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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한테 집 분위기를 숨기질 마시길 알아서 나가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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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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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엄마는 몰상식하고 님은 엄마를 이길수 없으니 파혼하고 평생 혼자 사세요. 님 혼자 평생 외롭게 살면 모든 게 평온해집니다. 이 결혼 진행하면 멀쩡한 남자 하나 지옥길로 보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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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2020.08.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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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올거 각오하고 결혼하거나 자신없으면 당장 헤어지세요.

글쓴이님 가족은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드릴 생각이 아예 없어요.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굴레 안에서만 평생을 보내실거에요..

가족이랑 있는데 행복하지 않다는게 정말로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족애는 무슨.가족끼리도 배려가 없는데 가족애는 무슨 가족애..

결혼 할 남자분을 정말 사랑한다면 놔줘야 할 판이에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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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ㅍㅍ 2020.08.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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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연을 끊고 살든지...그게 아님 님 엄마더러 아들하나 입양해서 키우라고 해...뭔 연락못받아서 염병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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