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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자기는 연 끊어놓고 나에게 시댁 제사 가라는 남편

쓰니 (판) 2020.08.11 10:24 조회72,654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 추가

 

사실 전 가끔씩 시댁에 가는거 불만 없어요~ 남편이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챙겨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한번 가면 애기 옷이나 장난감 이런거 다 사주시고  되게 편하게 해주시거든요~

 

남편이 연끊고 나서 처음 맞은 명절날 애기 데리고 갔었을때도(이땐 사실 나중에 말 나올까봐 간것도 있어요~) 사실 안올줄 알았다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울먹이시는 시어머니 보면서 되게 짠했었어요~

 

시댁에 가서 하는 건 설거지 정도에요~ 그것도 하루 한끼 정도고 나머지는 나가서 먹거나 시켜먹거나 하구요~ 사실 남편이랑 사이 안좋거나 싸우고 꼴보기 싫을때 시댁에 놀러가서 그냥 있다오기도 해요~(친정이 멀어서 친정으로 가지는 못하구요ㅠ) 저한테 연락도 먼저 안하시고 놀러와라 이런 말씀도 없으셔서 제가 그냥 뵈러 간다고 연락하고 그랬었어요~

전 시댁 일에 참여 하는것보다 남편의 그런 마인드와 태도가 너무 싫어서 가기 싫은게 더 큰거 같아요~

아버님이 작지만 알짜인 회사를 운영 중이신데~ 자기가 그런 망나니짓을 해도 나중에 돌아가실때는 자기한테 올꺼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 화를 풀려면 아버님이 자기 앞에 무릎을 꿇고 빌어야 풀린다며~ 돌아가셔도 안간다 그런 소리를 해요~ ㅁㅊ

몇번 좋은말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어먹길래 그냥 냅두고 있어요~

 

본문

 

아버님 회사에서 일하다가 싸우고 나와 시댁과 연 끊고 2년째 지내는 남편이 있어요~

 

시댁 제사가 명절 +3일, +5일 이렇게 명절과 맞닿아 있는데~

 

2년째 연 끊고 연락도 안하는 남편 때문에 저혼자 애기 데리고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에도 갈꺼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전 처럼 추석 전날 시댁 먼저 갔다가 하룻밤 자고 친정에 내려갈테니 기차역에서 보자고 했어요~(친정엔 같이 내려가요~)

 

그러면서 제사때는 어떻게 할꺼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이제 일하는데 못가지~ 그랬더니...

 

"택시라도 타고 다녀와야지~ " 이러는거에요!!!

 

일 끝나고 챙겨서 애 데리고 언제 다녀오냐~

시댁 가면 8-9시정도 될꺼고 다음날 출근은 어떻게 하냐? (차로 1시간쯤 거리에요~)했더니~

 

제 사고방식이 잘 못 됐데요~ 일을 하니 당연히 못간다는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잘 못 되었다며~

 

부모님이 오지말라고 하시겠지만~ 먼저 그렇게 못간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며느리로써 도리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럼 지는 아들 도리하고 있나 진짜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진심 머리에 호두알이 들었나봐요~ 자기나 잘할 것이지~

 

그거 가지고 말싸움 하는것도 너무 싫지만 아무튼 전 안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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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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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8.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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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두알은 님 머리에 들어 있는듯. 남편이 안가는데 님은 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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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겨울공주 2020.08.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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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보기싫고 유산은탐나고 마우라보내대신효도하며 지실속 차리자는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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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ㅇㅇ 2020.08.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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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올구멍이 있나보죠? 지는 않가고 싶고 돈을 챙기고 싶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마눌 보내놓고 뭐하게 ? 요상한 놈일세 지부모 지가 챙기고 지집 제사 지가 챙겨야지 누굴 보고 가라고 하는건지 돈챙기고 싶음 지가 잘 해서 챙기면 되는것을 왜 그런지 뒷조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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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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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봐도 이해 안감 물론 1차적으로 남편이 나쁜놈인건 맞는데요..시부모님이 아무리 잘해주셔도 남편도 안가는데 거길 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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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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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새끼 맞음? 지 아버지한테 ㅋㅋㅋㅋㅋ지앞에와서 무릎꿇고 빌어야풀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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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파란운동화 2020.08.1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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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떨어지는게 있으니 가겠지만 시부모님 평소에 쓰니한테 하는거보니 남편이 썅,.놈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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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 2020.08.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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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보니 자작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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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8.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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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까지 보니 알겠다 ㅋㅋ 남편한테 님은 보험임. 부모님 돌아가시면 자기한테 올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기발은 걸치기 싫어서 님 시키는거임 ㅋㅋ 그래야 그때가 되서 안주신대도 며느리 도리라는 이름으로 받을 명분이 생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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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2020.08.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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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서 그대로 전해요. 천진난만하게ㅡ 아버님~~ 애비가 아버님이 무릎이나 꿇으시면 다시올까 그전엔 어림도 없다는데요?? 근데 회사는 어차피 또 애비꺼 된다고 딱 믿고있어요. 철없죠? ㅋㅋㅋ 이러면서. 저런인간이 회사 물려받아봐야 몇개월 안가서 말아먹지 싶은데 아버지가 생전에 다쓰고 돌아가시게 미리 언질을.. 남편새끼 싸가지가 한톨도없네 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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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8.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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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놈이 회사물려받으면 잘되던 회사도 망할듯 부디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빌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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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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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쓰렠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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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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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좀 멀리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인성 최악인데 남편요. 부모도 버렸는데 처자식은 안 버릴까요? 바닥 조금이라도 보이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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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리 2020.08.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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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대단하네. 머리 굴리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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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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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가 1도 안되는데 남편새끼도 안가는 시댁을 가는 그부분이 아니라 저런 인성 개차반에 기본개념 탑제도 안된놈이랑 사는게 정말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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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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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랑도 연 끊고 와이프와 자식과도 연 끊을라고 환장했네 근데 님은 지 신상 지가 볶은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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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냥 2020.08.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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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말종 새끼랑 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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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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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편도 인연끊은 시댁가는거 효부로 보이지않아요 그저 떡고물위해 가는거로 보여요~님이 더 이상해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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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31 2020.08.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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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__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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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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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 무릎 꿇릴 생각하면서 회사는 또 지가 탐내네 지부모한테 저리하는 인간이랑 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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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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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더 이상해요. 남편놈이 안 가는ㄷ 왜가요;; 대리효도 쩔게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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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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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푸하하...님아 남편에게 물어봐요. 너와 내가 이혼하면 시부모님과 난 어떤 관계일까? 남편아 니 부모야. 니가 안가고 안챙기면서 왜 나에게 요구하니..내 조상이니? 내 부모니? 나의 배려와 희생이 당연한거니? 앞으로 니그 안가면 나도 안가. 우리 친정에 나 없이 간적있니? 라고 문자로 보내고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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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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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와이프 일시켜서 회사 거저 받으려는거구나. 님이 부모님과의 연락선인데 명절에 안가면 연꾾겨서 회사 못받을까봐 난리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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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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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까지 데리고 혼자 왜 가지 몽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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