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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시엄마와의 연락문제로

비밀 (판) 2020.08.12 02:52 조회31,37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결혼4년차 아이하나키웁니다

시엄마에대한 불만과서운함이많아서 평소에도 먼저 연락을잘안합니다(결혼초에는 간간히했었음)
시엄마 또한 용건이있지않는한(보험하셔서 보험관련) 저한테 연락잘안하십니다
근데 시엄마는 제가 평소에도 안부연락 자주하길바라시고 집에도 애데리고 남편없이 놀러오길바라십니다

시댁(차타고30분)에는 못해도 2주에한번꼴로 주말에하루는 꼭 저녁을먹습니다-늘집에서 먹어 요리는 시엄마가 하시고 저는 옆에서 보조역할을하고 상차리는것과 설거지는 저의몫입니다(가끔씩 시아빠가 나서서 설거지해주십니다)
남편은 시댁가면 일안함 소파와한몸입니다

그렇다고 남편은 걸어서 10분거리에있는 친정에 주기적으로도 안갑니다 먼저 친정에연락안합니다 근데 그걸로 저나 엄마는 절대 서운해하지않습니다(효도는셀프라고생각) 어쩌다가끔 친정에서 저녁먹자하면 같이먹습니다 친정은 거의 외식이라 집에가지않고 밖에서 먹고 헤어집니다
친정에 가도 일안함 눕지만않았지 소파와엉덩이가 하나입니다


사건은 오늘 오후6시반
시엄마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전화받자마자
비가엄청쏟아졌는데 안부연락없다며 그리고 내가 이렇게 먼저 연락해야지 안하니??이러시길래 그냥 하하...하면서 대답을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는 남편이전화를 안받더라 오늘 늦는거냐하며 저녁먹자고하시길래 그때는 저희아이 친구가집에 놀러와서 저녁먹이구있었던지라 지금 상황을말하니 그럼알겠다~하고 끊으셨습니다

신랑이 퇴근하고 왔습니다
시엄마랑 통화했냐니깐 했답니다 별얘기안하길래 저는시엄마와의 통화내용을 말하면서 연락안해서 서운해하시는거 같다고 일부러 남편보고 연락좀자주드려라~그러니 나한테까지 서운해하시는거아니냐했더니 저보고 며느리가 전화좀먼저드리면 안되는거냐 며느리가 살갑게해야지라고 말하더군요

열이확받아서 그럼 너는 우리엄마한테 전화한통 먼저한적있느냐(결혼하고 단한번도없음) 사위는 왜장모한테 먼저전화안하냐했더니

비교를 왜하냐는겁니다....이게비교할거냐면서 그렇게따질거면 앞으로 자기도 다따지겠다는겁니다...
그러더니 마지막엔 결혼할때 돈을 누가더많이해왔나로 얘기가끝나더라구요??

좀황당합니다...기가찹니다 그냥말이안나오더라구요?
애가있어서 싸우지도못하고 지금 서로 말없이냉전중입니다
저는열받아 잠이안오는데 신랑은코골며 잘자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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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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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20.08.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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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돈을 뭘 얼마나 해줬으면 이리 유세가 심한가? 강남에 아파트 20억짜리라도 해줬나? 그런거 해줬으면 자동으로 살가워지겠지? 그 정도 못해줬으면 남편놈 아가리 닥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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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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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부터는 화내지 말고...너나 해. 니도 안하는걸 왜 강요해. 니엄마인데 니가 싹싹하게 해. 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댁가서 밥 차리는거 돕고..소화 안된다고 하고 식사만 챙기고...잠깐 약국갔다 온다고 하고..나가서 식사하고 끝날때쯤 들어가세요. 설거지.안해놓았아도 모른척하고 소화가 안되서 약먹고 소화 실킬겸 걷다.왔다고...하면 됩니다. 설거지.안해 놓았으면 남편에게 당신이.먹은거 설거지좀 하지 어머님.힘들게.아무것도 안해...밥도 어머님이 차렸는데 자기가 상전이야.. 얼릉 설거지해. 라고 하세요. 님은 계속 속 불편한체 잠시 앉아 있었다가 집에 와요. 설거지 해 놓았으면 어머님 설거지 누가 했어요. 어머님 아들 시키시지..힘들게 어머님 혼자 다 하세요. 남편...애도 아니고 당신이 좀 해.라고 하세요. 그렇게 은근슬적 계속 압박주세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왜 시비야. 난 그래도 밥차리는거 돕았어. 먹지도 않았는데 설거지 해야해...쳐먹은 당신이.하는게.맞지.않겠어?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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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8.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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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한테 한번만 부탁하세요 사위한태 전화해서 자네 연락을 너무 안하는데 전화좀 자주하게 하면서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남자들은 절대 공감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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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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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딸한테 그러면 나도 사위한테 매일 3번씩 전화해서 스트레스 주고 매주 같이 밥먹자 불러야겠다 똑같이 해줘야지 (실은 9살 딸한테 결혼하지 말라고 애낳지 말고 하고싶은거하며 살라고 벌써부터 교육중....남편은 기겁하지만 결혼하면 여잔 인생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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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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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랄 ...집이나 사왔대? 결혼할때 반반했으면 미친...명절에 시댁가서 그 고생 안할꺼고 ....너 쇼파랑 엉덩이 붙이고 있는거 보고있지도 않을꺼고 .... 더 중요한건 반반하면서까지 너랑 결혼 안해줬을꺼야...미친 지는 누릴꺼 가 누리면서 대리효도까지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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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2020.08.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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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연락하는 건 당연하고 사위가 연락하는 건 쫌 그래~ 이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으로써 우리의 문화에 깊숙히 뿌리내렸노? 확 잡아다가 고추를 잘라버리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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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순 2020.08.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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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을 넓게 쓰세요 결혼해서 니네엄마 우리엄마 따져들게 되면 끝없는 싸움이 됩니다 안부전화 한통해주는데 그렇게 큰일입니까 저희 시어머니 전화 한통으로 상품권 매달 30만원씩 끊어 주십니다 처음은 어렵겠지만 도리라고 생각하시고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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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8.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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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남자가 많이 해왔으면 시엄마나 남편도 그만큼 바래게 되어있음 세상에 꽁짜는 없다. 그러니까 이럴때 당당하기위해 똑같이 해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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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8.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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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오는데 저녁먹자한게 일단 제정신이 아닌거 같고 그런 부모에게 당연히 저라도 전화 잘 안할거같은데 회피하면서 아내한테 떠맡기는거 같고 원래 안하는성격이니 장모님한테도 당연히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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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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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반반해가서 시가연락 싹다 차단해버려야 결혼할때 누가돈많이했냔얘기 안하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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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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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딸이 결혼해서..저런고민한다면. 난 하루3번씩 사위에게 전화해서 잘지내는가? 뭐하는가? 몇시에들어가는가? 집안일도와주는가? 주말에 내딸쉴수있게 처가에오게.라고 무한반복. 스트레쓰 줘야게따.. 똑같이 경험해야...남자도 스트레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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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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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놈의 연락연락연락. 모든 시엄니들은 하나같이 전화자주하라는 잔소리네. 내가 안해도. 매일매일 전화오는 시엄마. 징글징글해서 나도이제 전화안받고.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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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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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나랑 상황이 똑같아서 내가 적은줄ㅋㅋ 시댁이랑 친정 거리도 똑같음 신기 ㅋㅋ 걍 계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하고 있어요. 뭐 살가운 성격도 아니고 그 집 딸도 아닌데 어떻게 평생 살갑게 딸 처럼 하라는건지...걍 시부모님 만나면 최대한 즐겁게 밥먹고 얘기하고 하지만 평소 연락문제는 전화 자주해라 그러면 네~~그러고 그냥 제가 하고싶을때 전화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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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어게인 2020.08.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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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공짜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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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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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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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전업이고, 시집에서 금전적으로 지원을 현저하게 많이 받았거나 지금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는 시어머니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다고 봄. 세상에 공짜는 없고, 그쪽에서도 그런 대가를 받고 지원해준 것임. 맞벌이가 아니라 '전업 ╋ 남자 재력(시집 돈이든 본인 능력이든)'의 경우 본질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매매혼이기 때문에 돈을 지불한 쪽에서 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봄.

나? 시댁에 도리 같은 거 전혀 안함.
양쪽 지원 1도 없었고 지금 우리 부부 생활비의 90%를 내가 대니까...
여자인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가부장제 문화에서 자란 남편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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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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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정에 살갑게 할테니 남편은 시댁에 살갑게 하라고 하세요. 남편에게 처가에 살갑게 하는거 바라지도 않고 그럴 사람도 아니니 내려놓고 살겠다. 그러니 너희 집에는 니가 잘 해라. 결혼은 대리효도 하려고 하는게 아니지요. 효도는 뭐다? 셀프다. 남편이 친정에 이렇게 저렇게 하길 바라는 것 조차 안할테니. 남편도 시댁에 이렇게 저렇게 하길 바라지 말라 라고 하세요. 결혼도 다 똑같아요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받는 만큼만 주고 받는 만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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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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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왜 비교같은걸 하고 난리에요.. 그냥 엄마한테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시엄마처럼 사위 들볶아달라고 하세요.. 어머니 전화한번 올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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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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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지 엄마만 챙겨서 여자가 화가 난건데 거기다 대고 "비교를 왜 해?"라고 되물으면
어쩌자는거야? 저기서 비교를 왜 해 가 맞는 대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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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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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참.쪼잔하고.치사하고.비굴해보인다. 지금 결혼했을때 돈 얘기가 왜나오냐. 지나 잘하고선 안부전화 운운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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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2020.08.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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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끼가 장가는 갔네요...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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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헐렁 2020.08.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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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와 같이사는 새내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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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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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마요 사람이 서운해 하는거 다 채워주고 못 살아요 서운하면 서운한대로 그냥 사는 거에요 남편한테도 절대 화내면서 큰소리로 말하지 마요 그래봤자 반감만 키우고 말도 안들어요 그냥 지도 느끼게 해주세요 남자는 그저 눈눈이이 뿐이에요 결혼할때 비용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남편이 먼저 계산적으로 말 했으니 님도 다 계산해두세요 얼마 차이가 나고 결혼후 가사 육아 분담비율 따져서 더 많이 일한 사람 시간당 임금 계산..몇년 있음 값고 담부터는 철저히 5:5 하자구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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