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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혼..하루에도 몇번씩 무너지네요

ㅇㅇ (판) 2020.08.13 00:00 조회252,94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며칠전 시가쪽 남자들에게 성희롱 당하고
시모에게 폭언 당했다 글쓴이에요


이게 꿈인지..현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들이에요..

남편놈 댓글 다 확인했구요
아직도 자기네집은 잘못이 없다고 해요.
오히려 저한테 사과를 받아야겠다 하네요
이런 글을 써서 자기 집안을 망신줬다하네요.
800분 넘게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도
자기네 집이 잘못된게 없다하면서
망신당했다고 하는거는.. 무슨 논리일까요..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할 거 라네요.

남편은.. 그냥 제가 이집에서 나가면
이 이혼이 끝나는걸로 생각했나봐요..

아직 혼인신고 전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8개월을 살았는데
이 일을 카톡으로 정리할려고 하더라구요.
사겼다 헤어지는거도 아니고
카톡으로 이러는건 아닌거 같다,
집에와서 얼굴보고 정리하자 했어요

이 일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해서
집에 못 오겠다 하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이 회사에 정식으로 요청하겠다 하니까
업무방해죄로 고소한다 하네요...

결국, 휴직신청을 했고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될
손해배상청구도 저에게 하겠다고 하네요.


각자 변호사 통해서만 얘기하고
법으로 잘잘못 가려서 벌 받을 사람은 벌받자 합니다.


참 대단하죠..
이렇게 허망할 수 있을까요..
제가 누굴 사랑했던걸까요...


이혼 진술서 쓰느라 ..
여태까지의 카톡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참담하네요..
한때는 이렇게 애틋하고 사랑했던 사이었는데..



부모님한테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우리딸이 미안하다고 말 하는거 조차도
아빠는 마음이 아프다고 그런말도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혼자 변호사 만나고 다니는것도 싫다고 매번 같이 가세요.
저 불편할까봐 차에서 기다리고 계시구요..
혹시나 저 이상한 마음먹고 나쁜 생각할까봐 노심초사..
하시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걱정시키기 싫어서 일부러 더 씩씩한척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하루라도 빨리 이렇게 된 걸 다행이라 여기며 버티고 있어요..
매일 매일 써주신 댓글들 보면서 제가 정상인거..
제가 잘 못 된게 아니라는거.. 위안 삼으며 힘내고 있어요..

매일 혼자 우는데.. 부모님 친구들 걱정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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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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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ㅣㅣㅣㅣㅣ 2020.08.1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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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명예훼손 안됩니다. 회사에 전화해서 요청하는건 말그대로 요청일 뿐이기에 업무방해죄 안됩니다. 남자가하는말은 다 개소리임.아주 쌍판두껍고 뻔뻔한 놈이네요. 그렇게말하면 님이 쫄거 알아서 괜히 겁주는거고 인성이 머리끝까지 썩은놈일세 어쩌다 저런놈 만났나요. 좀더 단단해지시고 절대 숙이고들어가지 말고 님이야말로 성희롱, 모욕죄 등으로 고소하세요. 저 남편놈은 지금 님이 엄청나게 만만한가본데 변호사 잘 만나서 진짜 니인생 조져논다는 생각으로 밟아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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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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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훼손 당할 명예가 어딨다고 그러죠? 집안수준 보니 명예같은건 없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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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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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뭐땜에 힘들어해요? 탈출한거 축하받아야 마땅해요 명예훼손에 손해배상청구? 끝까지 거지근성이네 아주!! 주위에 법적 조언해주는 사람 하나없나보네요 끼리끼리 놀아서 다들 무식이라그런가..어디한번 해보라고 해요 망신이란 망신은 더당할걸요? 가만 놔둬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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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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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이랑 본문이 어딘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또 82년생 김치영 히스테리 부린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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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ㄱ 2020.08.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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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법대로 해요 성희롱으로 고소 해요. 저것들이 아마 지들 불리 하면 말 바꿀 위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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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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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결혼 8개월만에 이혼했어요 힘내세요.. 드러운꼴 안보고 합의해주고 끝냈어요 제주도 남원리 남원읍에 사는 가진건없으면서 욜로외치는 한씨네 식구들 잘사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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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20.08.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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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하루하루가 아니 순간순간이 다 힘들었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오락가락에 어떨때는 자괴감도 분노도 여러가지로 왔다갔다 하시겠지요.. 그래도 더 험한 꼴 당하기전에 결단내리신거라고 좋은 시간과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한 순간이라고 응원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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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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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세상이 무너진듯 힘들지만 좋은사람 좋은시간이 또 옵니다 시간이 흐르면 애기업이 해어진게 다행이라 생각할거에요 다음번엔 가정환경 꼭 보고 만나세요 정말 무시못해요 그건 제 아는지인은 부모가 이혼하니 딸 세명이 다 이혼 서로 안맞아도 맞춰가고 안좋은일이잇어도 부모가 개입하면 안됨 서로 살아온 환경 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맞춰나가는데 결혼임 그런데 가정환경이 불안정한 사람은 그런걸 이겨내기가 좀 힘든게 사실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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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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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상식적인 사람들 많아요. 그냥 목소리크면 장땡인줄 알거든요. 변호사 통해서 꼭 깔끔하게 처리하세요.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 만 무너질 필요도 없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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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ㅉ 2020.08.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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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훼손 될 명예도 없는 놈이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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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ㅎ 2020.08.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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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인 신고 전이면 이혼이 아닙니다.. 법률혼이 아닌 사실혼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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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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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끝을보여주네요.차라리잘됏어요 저런집안이랑 어떻게 평생을살아요.지금 이라도빠져나가신게 다행이에요. 힘드시겠지만..하늘은 고통을 참을수 있는정도만 준다고하더라구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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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2020.08.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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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다 글 쓰면 다들 가족과같은 마음으로 글 써줄줄 알았나요? 여긴 다들 이혼못시켜서 안달인 인생 패배자들의 집합소랍니다 ㅋㅋㅋ 오늘도 한명 넘어갔네요. 부부의 일을 이런데다 다 까발려서 어쩌자는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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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 2020.08.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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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글쓴이도 이혼할 작정으로 판에 글썼고 그게 어찌보면 본의 아니게 상대쪽에는 불쾌하게 할수도 있는부분인거고... 그냥 공감만해주고 먼저 사과해주고 그러길 바랬나요? 남편입장도 사람인지라 어느정도 입장이 있지 않을까요? 이혼을 원하는 식의 글을 쓰고 행동을 했으면서 이제와서 슬프다.. 매일 운다.. 왜 그러는거???? 그냥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거임. 처음부터 해결 잘보려했다면 이곳에다 글쓰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이미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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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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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명훼 어쩌구가 말도 안되는 개소리란 건 님 변호사가 다 확인해줬어야 할 사항인데 변호사가 말 안 해줬나요? 혹시 일 못하는 변호사 아닌지 의심되네요. 그리고 이런 일은 변호사 통해서 진행하는 게 맞는 겁니다. 왜 얼굴보고 정리하려고 하세요? 개인 접촉 하지 말고 오로지 변호사 통해서 하세요. 변호사 능력 별로다 싶으면 다른 사람으로 바꾸시구요. 무너지지 마시고 좋은 기회에 잘 탈주한다 생각하고 받을 것만 제대로 받아서 끝내세요. 물론 성희롱 부분 고소도 잘 진행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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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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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내 전남편 왜저리 정신병자 인가 했더니 지어미 닮아서 정신병자 더라구요 헬게이트 탈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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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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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라도 아님? 진상진상 개진상이네 진상골짜기를 돌파 하겠네요 어쩌면 이리 똑같은지 ㅋ 집안도 ㅆㄹ기 집안에 정신병 걸린 시어매까지 ㅋ 그러니 자식들이 다 정신병잦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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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늘아래햇살 2020.08.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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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벌써 되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신듯..........이런상황에서 다시 결혼생활한다는건 정말 힘드실것같네요,,,차라리 빨리 마음추스리시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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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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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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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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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이 조금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어요.. 막상 이혼하니 본인이 무너지는건.. 은연중 남편이 납작 엎드리고 본인 화를 풀어주길 바랬던 맘이 조금 있었던 게 아닐까요..?ㅠ 사람 맘 내 뜻과 같지 않잖아요 남편과의 좋은 추억, 남편의 장점 등을 견주어 봐서 조금 더 생각 해 봐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정~~말 없어요 시댁이야 안보면 되는 건데 뭐 어찌됐든 시댁이 또라이라도 남편이 내 편만 들어주면 이겨 낼 수 있는데 님 남편은 그게 안타깝네요.. 차라리 잘 됐어요~~ 보호막으 되 주지 못할 남자라면.. 이번이 아니라도 앞으로도 힘든 일 또 있을 거예요 이제 싸~~악 다 잊고 본인 인생 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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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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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없고, 결혼생활도 짧고, 재산 나눌 것도 없다면 이혼 길게 안갈겁니다.
다만 상대방이 진상으로 나오면 길게 가겠죠.
변호사를 잘 만나세요. 그리고 님은 이제 자유로워져요.
이혼 소송하는 기간 동안에는 힘들겁니다. 내가 왜 저런 놈 만나서 이 고생인가 싶고, 나만 이렇게 힘든가 싶고, 나만 참았으면 되었나 싶고..
별 생각 다 들거에요.
그런데요. 끝나고 나면 후련할거에요.
저런 놈하고 평생 살았으면 그 인생이 더 힘들었을겁니다.
눈물 아깝습니다. 흘리지 마세요.
이혼 다 끝나면 그때 행복의 눈물을 흘리세요. 님 자신만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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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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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되려 명예훼손은 님이 하셔야할 것 같은데요 ㅠㅠ 증거라도 혹시 있으시면 다 모아두셨다가 이혼소송 제대로 가시길 바래요. 위자료라도 왕창 뜯어내게..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 만큼 큰 상처도 없죠..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그래도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 힘을 내셔서 새롭게 재출발하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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