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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500벌기(아내) vs 200벌기(남편)

쓰니23 (판) 2020.08.13 00:30 조회44,135
톡톡 남편 vs 아내 이것좀봐줘
일단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것같아서 서두는 간단하게 정리해서 적겠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엄마가 하던 가게를 딸인 제가 물려받게됐고, 
가게는 오래전부터 제가 자주 해왔어서 할수있었지만, 
갑작스런 죽음으로 심신이 좋지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남친이자, 지금의 남편이 영어강사 알바를 하고있었고, 
강사보다는 저를 도와 일을 하겠다고 내려왔습니다.
이래저래 사건사고들이 또 있었지만 거두절미하고, 
남친과 저는 식은 올리지않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습니다. 

집은 제가 사업체가 있으니, 대출을 끼고 30평대 아파트를 구했고, 
집안 살림은 엄마살림+제자취살림을 더해서 꾸렸습니다.



그렇게 3년 정도 시간이 지났고, 현재 남편과 같이 가게를 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자꾸 오전에 가게출근하러가면, 일하기싫다 몸이 아프다 
암에 걸린거같다 이러다 일찍 죽을거 같다 등등등 일년정도를 싫은소리를 해대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남편은 "언제 알바가 갑자기 그만둘지 모르고, 무슨일을 하려고해도, 갑자기 알바들이 관두면 내가 나가야되고, 시간 왔다갔다 바이오리듬도 바뀌고,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힘들다. 사업을 다 관두고 직장을 다니는게 더 낫다"고 말하고, 

저는 "직장다니는게 더 힘들고 직장인들도 우리가 모르는 힘든 일들이 많다 우리는 직원이아니라 사장이니까 누구 눈치볼일이 없다. 그리고 직장다니면서 이만큼 벌기가 쉽겠니" 라고 말하지만




사장으로써 해야할일들 + 
1. 돈들어오는거 세서 입금(일주일한번)
2. 동전바꾸기(이주일한번)
3. 3일동안 오전에 4시간 나가서 물류정리
4.가게앞에 쓰레기보이면 쓰레기치우기
5. 혹시 누가 갑자기 빠지면 
    그시간에 나가서 일하기 (한달에 3-4일정도)
6. 나머지 가끔 자잘하게 하는일(젓가락채우기,빨대채우기,가게 앞에 빗자루쓸기등)
>>> 500벌기

vs 


다른 사람 밑에서 직원으로 직장다니기 
>>> 150-200벌기(운이 좋아서 6일 일하면, 250벌것 같다라고하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댓글로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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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해결사 2020.08.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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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나가서 돈벌라고하고 알바생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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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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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다른 알바를 더 구하고 남편은 다른 일 하면 되겠네요 원하지도 않는 일 하려고 하니 자존심 상한 거 같은데. 그리고 님 남편이 다른 일 하면 가계에 더 보탬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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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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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배가 불렀네요
나가서 돈 버시라하고 알바쓰세요
정신건강에 그게 좋을듯 ~ 그렇게 푹쉬고 싶기만하다만 걍죽으라 하세요 그럼 평샹 쉴테니 제가 님이라면 그런남자는 갖다 버려도 진작에 버렸을듯요~ 제팔자꼬는데는 역시 말릴 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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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 2020.08.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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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과의 이혼이 답이에요 요즘 졸혼도많은데 더늦기전에 헤어지세요 안맞는데 계속같이사는것도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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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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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일 하는지 나열해놨는데 그거는 뭐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일인거고 본인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그러라고 하면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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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적음 2020.08.1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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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요..남편분 말대로 하시라고 해요 둘다 가게에 매달릴 필요 있을까요..? 남편은 직장 다니시라 하고 글쓴이님은 계속 사장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남편이 벌어오는게 살림에도 보탬이 될테고,, 어차피 용돈처럼 주시긴 하셧을테니... 그돈으로 차라리 불만없고 성실한 알바를 뽑아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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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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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어강사 계속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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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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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걔 버리고 저랑 결혼해요 저 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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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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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안하고 놀려고 수작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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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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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보고 다른일 하라구 하세요. 정 싫으면 그만두면 되지 그거 듣고있느니 그냥 다른일 하라하고 그돈 가계에 보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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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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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이 9천인데 실수령액이 4백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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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8.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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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직장일하라고 하세요 알바생을 더두고요 가계 사정이 어려워질수도 있는거고 그게 고정수입이 있는게 훨씬더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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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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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기 싫은 일을 하려면 힘들겠지.....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 해요... 남편분만 직장 다니면 되지요 뭐... 그대신 좀 다니다가 뭣 같다고 때려치고 다시 가게 들어올 생각은 하지 말라고 못 박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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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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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때지가 불럿네 나가트면 와이프랑 의기투합해서 으쌰으쌰하며 열심히 일하겠구만
분명 사업하면 신경쓸일은 있지만 그만큼 본인이 열심히하면되지 눈치보는것도 없고
차곡차곡 돈모으면 쓰것구만 멀 회사댕겨바라 윗쪽에서 얼마나 쪼아대고 눈치보는데
거기다 벌이도시원찮을거고 언제 짤릴지몰라.. 차라리 와이프랑 가게가 안정적으로
꾸려지면 훨낫지 100% 아주 복에 겨웠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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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2020.08.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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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바 구하고 남편은 지 하고싶은일 구하면되지ㅇㅇㅋ 근데 일안구하면 ㄷㅊ고 이거라도 하던가 집나가던가 둘중하나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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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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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안헤어질거묜 다 비위밎춰주고 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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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20.08.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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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을 구하고 그만두라고 하세요 집에서 놀려고 저러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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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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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냐? 직장 나가라고해 정직원 뽑아 지앞으로 뭐 다 해달라는거 아님? 아니면 여자가 있거나 뒷조사 해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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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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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장 구해서 250 벌면, 가게에서 250만원 빠져서 두 사람 수입이 450만원 되는건가요? 아니면 750만원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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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8.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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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남편 원하는대로 하고 알바 구하는 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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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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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사람 붙들고 있지 말고 남편없이 가게 꾸려나갈 수 있게 준비하셔요 서로 스트레스는 줄여야죠 남편은 직장이 낫다는데 싸울 일은 아닌듯 하네요
그런데 남편님 총각적에서 알바나 전전 했던 사람이 직장 잡기는 쉽겠어요?? 남 밑에서 일 할 주변머리는 있고요?? 이거 백수각 나오는데요...버림 받을 각오 하시는 거죠? 와이프가 필요로 할 때가 님 존재의 이유죠 님 없어도 가게 굴러가면 데리고 살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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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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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인 적성에 맞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돈을 떠나서 가게에서 일하는게 안맞는걸 억지로 시킬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다른 일을 알아보라고 하시고 다른 직원을 쓰는게 맞다고 합니다.~ 남들 못들어가는 공무원도 본인적성에 안맞아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편은 일이 많고 적고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가게일이 맞지않아 마음이 힘든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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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2020.08.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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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서 파트알바쓰면서 맘편히 장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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