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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스압주의) 1~3년차 이내의 직원들 특히 퇴사하고 싶어하는 직원들이 정말 많이 착각...

ㅇㅇㅇ (판) 2020.08.13 01:33 조회82,284
톡톡 회사생활 회사생활

내용이 조금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30대 초중반 직장인이고, 지금 쓰는 내용은 회사생활을 어느정도 해보면서 주변 퇴사자들이, 특히 1년 이상 3년 미만으로 다닌 사람들이 주로 많이 하던 언행과 태도들, 퇴사하면서 했던 이야기들을 듣고, 그 퇴사자들이 퇴사 후 어디에 재취업을 하였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보면서 많이 느낀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이 매우 주관적이고, 제 생각들이 돈을 기준으로 적혀있는데, 일하다보니 사람도 정말 중요하지만, 받는 돈이 정말 큰 요소더라고요.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저와는 다른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 제 의견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너무나 당연하게도 자신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만족하지 못함. 대기업뽕도 6개월이면 끝나고, 길어야 2년임. 일 자체에 대한 불만족, 사람에 대한 불만족, 급여에 대한 불만족 등 당연한 이유가 있겠지만 공무원, 공기업이 아닌이상 워라밸은 너무나 당연한 불만족사항임. 공무원, 공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도 야근함. 본인이 워라밸이 너무나 훌륭하다면, 그건 본인의 직장이 정말 드문 곳이거나, 본인이 해당 기업의 핵심부서가 아니거나라고 생각함. 주 52시간이면 하루에 약 10시간을 일해야하는데, 그러면 저녁식사시간 빼고도 9 to 8임. 

다시 돌아가서 그런 불만이 조금씩 쌓이다보면 퇴사생각을 누구나 하게될 것이고, 거기서 돈, 추후 미래 등의 이유로 퇴사를 망설이다가도 한번 퇴사생각이 든 상황에서 그것을 떨쳐내기는 쉽지않음.(본인도 퇴사생각을 항상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있음.) 그런데 거기서 퇴사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말하는 것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임. 본인만 절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회사에 대해서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은 많이 봐줘도 10%도 안될거라 생각함. 그러고 하는 생각이 나는 여기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나는 주변 동료들보다 더 힘들다, 나는 주변 동료들보다 더 결단력있다 주로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나가는 사람들은 결국 다른 곳에 재취업을 하거나 이직을 한 경우에는 결국 다시 퇴사하거나 이직하는 경우가 정말 많음. 본인이 다니고있는 회사하고만 궁합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른 회사에서도 안맞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러면 한 번 퇴사한거 두 번 퇴사는 더 쉬움. 그러면 결국 또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데 그것이 반복되면 어떤 회사에서도 겉도는 사람이 될뿐 각 회사의 메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어렵고, 그게 이력서에 점철되면 이 사람은 회사에 지원을하고 입사를 하더라도, 아 이 친구는 곧 떠날수도 있겠구나 라는 이미지가 박힘. 정말 본인이 능력이 뛰어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도 성과를 내고, 잘 해낼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정말 극소수임.

 

2. 나 정도면 이정도쯤은 됨.

앞부분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대부분의 회사는 1~3년 미만으로 일한 직원들이 퇴사한다고하면 당연히 잡음. 왜냐면 어쨌든 1년 이상 일을 했으면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정말 최소한의 작업은 하니까, 그 사람이 없으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전에는 팀의 인원들이 그 일을 나눠서 해야하니 잡을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생각하는 일에 대한 능력이 100이라고 한다면, 다른 회사에서 생각하는 흔한 1~3년 미만의 직원들의 업무능력은 잘 봐야 50정도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대부분임. 1~3년 이내면 다른 팀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잘 없고, 거의 보던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큰 착각임. 같은 업종의 다른 회사와 하는 일이 다를 수 있고, 성장속도가 다를수는 있지만, 실제 그정도 연차에서 회사에서 기대하는 업무능력은 3년차쯤 되어야 '본인 연봉값만큼은 하려나' 이정도임. 그런데 퇴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한 평가를 넘어서서 자기가 다른회사에 가면 지금 받는 돈보다는 많이 받을수 있다라고 생각함. 

특히 이런 사람들 중에서는 회사내에 자기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서 자기보다 인정받는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임. 본인은 일을 마치고 일찍 퇴근하는데 그 사람은 매번 남아서 일을 하더라, 효율성이 없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능력의 차이가 극심하게 나는것이 아닌 이상 남아서 일을 하는건 본인이 한만큼보다 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거인 경우가 많음. 그러면 당연히 그사람의 성과물이 더 좋을 것이고, 당연히 더 높은 평가를 받는건데 빨리만 하는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건 아님. 이런 사람들 중에 정말 안좋은 케이스가, 그 사람을 질투하게 되는건데, 적당한 수준의 경쟁이 아니라, 질투가 되어버리면 결국 적을 만들게됨. 직장생활하면서 경쟁상대가 아닌 적을 만드는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음.

신입으로 재취업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이직 혹은 재취업 과정에서 원하는 연봉을 쓸거고, 보통 거기서 조금 깎이거나 원하는 연봉으로 계약을 할텐데,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본인이 첫 입사한 회사에서 그 연봉을 받으면서 일하는것과, 경력직으로 재취업 혹은 이직하면서 그 연봉을 받으면서 일하는것은 정말 큰 차이가 남. 회사에서 키워온 사람과, 타사에서 온 경력직에게 적용하는 기준은 당연히 다름. 자기가 다니던 회사를 기준으로 본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던 사람이, 이직한 회사에서 적용하는 더 높은 기준을 충족할 수는 없다고 봐야됨. 세상에 날고기는사람 정말 많고, 자기분야에 그만큼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은 어찌됬든 쌓여있는 내공이 있기 마련인데 자기가 쌓은 내공이 이직한 회사에서 자기와 비슷한 연차 대비 훨씬 나아야 인정받음. 

실적을 못내면 첫해는 몰라도, 그 이후로는 사회생활의 잔인함을 겪을 수 있음. 경력직이 온다고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라는 생각이 시선에서 묻어나기 마련인데, 그런 분위기에서 실적을 못낸다? 그럼 그냥 자진사퇴함. 정말 자기가 성과를 많이 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이직한다고 나쁠거 없음. 근데 그정도 수준이 되려면 자기 전문분야에서 순위 안에 든다는 확신정도는 있어야함

 

3. 나는 이쪽에서 일 안함.

퇴사자들 중에서 나는 이쪽 분야자체가 맞지 않는거같다고 다른 분야로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 많음. 1~3년차에서 특히 일을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자신이 새로 가려는 기업이 자신의 대학교 전공과 맞지않는이상 다른 분야, 산업으로 가는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됨. 혹시 이글을 보는 학생이 있다면 공대 혹은 의대, 교통 등을 제외하고는 대학교 전공 생각보다 중요하니 특히 인문 사회계열들은 가능하다면 상경계열의 부전공, 복수전공 꼭 하길 바람. 그 이력서에 학과하나가 생각보다 서류, 면접에 많은 영향을 미침.

어쨋든 돌아와서, 당장 본인 회사에서 나는 두 번 다시 이 일을 하지않을거라고 말하고 나간 최근 2년 사이의, 1~3년차 정도의 퇴사자 중에서, 다른 분야에 재취업한 사람들은 일찍 취업했어서 아직 나이가 어린 사람뿐임. 그 사람들 외, 다른 곳에서 1~3년정도 일한 사람이 다시 다른 분야에서 일구하기 정말 힘듦. 퇴사자 중 한명이 퇴사하면서 내부 분탕치고 나갔는데 얼마전에 같은 분야에, 돈도 더 적게주는 곳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음. 이글을 쓰게된 이유중 하나인데, 그 사람은 2019년 초에 나가고 취준 1년 6개월해서 돈 더 적게주는 곳으로 들어간거임. 심지어, 아직 27살임...

아마 주변에 취업한 사람들이 조금 더 놀다 취업할걸 이런말 하는 사람 많을텐데 그런말 다 무시하고 빨리 취업해서 빨리 일 시작하는게 최고임. 정말 단순한 예시로, 남녀 구분없이 24~26살에 취업해서 5년차에 서른즈음인것과 29~30에 취업해서 5년차에 34~35인거랑 직급에서는 차이가 없겠지만 실제 회사 내부에서는 정말 차이가 큼. 자꾸 이상한데로 새는데 어쨋든 하고싶은말은 처음으로 일을 시작한 업종을 바꾸는거... 정말 어려움. 사람들은 한번 취업하고나면 어디든 다시 취업해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어린 나이에 재취업하지 않는 이상 제 주변에 퇴사 후 다른 분야로 가는데 성공해서 계속 일하고있는 사람은 공무원 혹은 시험치는 공기업 밖에 없음.

 

이것 외에도 말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1~3년차에 이직하거나, 퇴사하는 사람들 중에 좋지 못한 결과로 귀결되는걸 너무나 많이 봐와서 혹시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중에 자기가 다른 회사에 있어본게 아닌데 본인이 이 글에 써져있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심사숙고했으면함. 주변인들에게 듣는 이야기들도 좋은 이야기만 듣거나 굉장히 축약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실제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취업 후 실제 이 업을 내가 계속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이라고 생각함. 괜히 1년 일하고 퇴직금이라도 받을래 이런 생각 절대 하지말기 바람. 1년하고 연봉오르면 적응이되서 그 1년이 자꾸 쌓이게됨. 그러면 불만만 가득한 상태로 계속 일하게되니까 결정할거면 애초에 일찍 결정하는게 좋음. 당연히 사업한다고 모든게 해결되지도 않음. 결론은 건물주 아들, 딸 아니고, 본인이 타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올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경력이 제대로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회사나 사람이 싫어서의 퇴사 혹은 타사로의 이직은 안좋은 결과로 귀결되는게 많으니 부디 신중하게 선택하길바람. 취준생분들이 이 글을 읽으셨다면 부디 첫 직장선택(선택의 가능여부를 떠나서, 서류 지원할때부터) 신중하게, 현명하게 하셨으면 함.

본인은 지금 환경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일하는 분야 자체가 희소성이 있어서 계속 일하고 있음. 불만이 많은데 무작정하기보다는 저런 이유라도 찾아서 일을 하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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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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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는건 맞죠 하지만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평생직장이 있다고 믿으며 병들어갈건지 평색직장 그런건 없고 나부터 살건지. 구직시장에 나오는게 무서워 그냥 안주하며 돈을 벌건지 무섭더라도 용기내서 최소한 지금의 스트레스는 벗어던지고 이직할건지 등등. 이직도 용기가 없으면 못하는거라 1년을 하고 그만두든 3년을 하고 그만두든 그걸 남이 훈수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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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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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문제, 사람간의 갈등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여서
참고 견딘다기보다는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서 함축적으로 절이싫으면 중이떠난다고 표현을 하지요

글쓴이님의 회사에서 이직률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글내용을 토대로 보면 해당되는 연령대는 20대가 대부분일듯해요
그리고 이직률이 높다는건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회사내에서도 문제점을 찾아봐야 되요 의외로 회사내의 여러문제때문에
단기간에 이직하는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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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8.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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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다가 이런 글 쓰지 마세요 여기 대부분 백수거나 직장에서 일 제대로 하는 사람들 아니예요 그래서 쓴이님 같은 글쓰면 인정하지 못하고 꼰대라 얘기 듣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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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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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나잘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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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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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가 좋지 않으니까 나가는 거지; 쓰레기 같은 회사에 내 인생 1년, 2년 바치기 싫음. 그땀 회사 너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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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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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25이고 회사 2달차인데 적응 못하는거같거 일이 너무힘들고 안맞는다 스트레스받는다 매일매일 생각했는데 이 글 읽고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게 됩니다. 맞아요..앞으로 여기 말고 더 좋은회사 다닐 자신도 없구요..오늘 하루도 이랗게 버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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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2020.08.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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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견기업 정규직이고 곧 승진예정이나 사직서냈음.나이도 40이 넘었음.퇴사앞두고 불안감이 없지않지만 애사심도 일에 대한 열정도 보람도 사라진지오래임 스트레스로 틱도 생겼음. 1년 넘게 고민만하다가 이직 결정했음 누가 대신 살아줄거 아니니 내결정에 책임을 다해서 살아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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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을가져가 2020.08.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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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꼰대라고 까기만 할이야기는 아닌데?? 맞는이야기도 많고 하지만 이직이 나쁜것만은 아님 직장생활 12년차지만 4번째 직장에서 비로소 적성 맞게 일하고는 있지만 괜찮은 회사라면 오래다니고 아니라면 빨리 손터는게 나음 바지사장이라서 매년동결때리는 회사들도 많음... 그런데는 빨리이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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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2020.08.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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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는 자기 권리 자기가 챙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거 아는 똑똑한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고요~ 님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이 나이먹고 아 내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살았을까 후회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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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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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회사에서 너무 길게 오래 일하고 뭐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서라도, 이직하게 되면 그것도 새로운 회사에서 볼땐 마이너스 요소임. 저런 사람들 채용하면 끊임없이 속으로 전 회사랑 비교하고 본인의 업무 스타일을 고수하며 새로운 조직에 녹아들기 힘들고 또 전 회사에서의 직급과 대우, 익숙함을 떨치지 못하고 자존심만 세우는 부류 많음. 때문에 너무 오래 한 회사에 있다가 이직하는것도 채용하는 입장에선 별로임. 글쓴이는 생각이 참 좁고 짧음을 인증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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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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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쯤 되면 사회가 되게 쉬워보이기 딱 좋을 시기죠. 직장생활 몇 년 해보다보니까 얼추 일도 손에 붙고 후배란 존재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나는 이만큼 하는데 너네는 왜 그래? 이런 생각도 들고. 작성한 내용의 후배들이 되게 거슬릴거에요. ㅋㅋ 그런데요, 그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은 자기 갈 길을 가기 위해 퇴사하는 것입니다. 요즘이 무슨 평생직장 시대도 아니고 사실상 유니크한 직쟁생활을 하기 위함인데 뭐 한 회사에 꼭 몇 년 있어야 한다는 법도 없고.. 물론 많은 회사들이 2~3년 다니는 직원을 원하고 면접 가면 퇴사 이유를 중하게 여기지만 그런 것들은 구직자가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된거에요. 물론 아무 생각없이 그냥 당장 ㅈ같아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친구들은 별로 없을테고. 요즘 젊은 친구들 생각 이상으로 똘똘해요. 솔직히 당신이 얼마나 잘나서 이런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진짜로 잘난 사람이라면 이런 글 자체를 안 올렸겠죠? 그냥 뭐 댁도 어중간하고 근데 사회생활은 나름대로 했고 퇴사한다는 후배들 보면 눈에 거슬리고. 뭐 그런거겠죠? ㅋ 근데요. 젊었을 때 이직을 해야 몸값이 올라가고 그 텀이 보통은 3년을 전후하긴 하지만 기회가 온다면 1년 전후해도 퇴사할 수 있는거고, 아니면 그 친구들이 회사생활 말고 자영업이나 기타 등등 때문에 얼마든지 퇴사할 수 있는거잖아요.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무슨 의도를 전하고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이 글은 되게 건방져보여요. 하나 더 붙이자면, 오래 다니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되게 많습니다. 다니다보면 뜻하지않게 임금체불 당하거나 직장 성추행 괴롭힘 부서나 사업 구조 변경 등등 그 변수는 헤아릴 수도 없을만큼 많아요. 따지고보면 3년 이상 붙어있는 것도 용하다면 용한거에요. 저만 해도 이직이 귀찮아서라도 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서 몇 번 옮기고 그랬어요. 단순히 한 회사의 재직년수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데, 되게 뭔가 잘 아는 것처럼 올리는 당신을 보니 내 입장에선 댁이 꼴같잖아 보이네요. ㅋㅋㅋ 아, 저는 참고로 40대 초반이고 직장생활은 한 15년 했습니다. 댁이 너무 꼰대같아 보여서 저도 꼰대스럽게 대응해봤습니다. 됐나요?

P.S : 당신이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직접적으로 크리티컬한 손해를 입었다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도리어 그 친구들을 응원해야 옳아요. 근데 단순히 보기 싫어서 이런 글 올리는거라면 당신의 그릇은 진짜 쥐ㅈ만큼도 못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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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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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 다 아는 것처럼 글 썼는데 정작 글쓴이도 서른 대 초반에 불과함ㅋㅋㅋ 어떻게 그리 확신하실 수가 있는지. 이직할 생각 없으신 거 같은데 짤릴 때까지 다녀보고 짤린 후 아둥바둥 또 살아보고 나이 7-80이나 됐을 때 당신이 비난하던 사람들은 어떤 인생길을 걸었는지, 그때 가서는 어떤 모습인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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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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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차 직장인임 어느정도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이력서를 내고 입사한 회사라면 회사를 1년이상 진지하게는 다녀봐야 눈에 보이지않았던 여러가지를 느낄수 있는건 사실인것 같음 신입시절이나 연차가 얼마 안될때는 내가 옳은것 같고 상대가 이해가 안가고 회사가 미친거같고 불만이 너무많았는데 막상 일을 오래 하다보면 내가 숲이아닌 나무만 보고 일을 하거나 내 개인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하나씩 알게됨 물론 회사분위기나 일이 너무 안맞는다면 오래고민하지말고 고생하지말고 빨리 그만두는게 맞는것 같음 사람스트레스는 어딜가나 있지만 유독 나랑 안맞는 회사의 분위기나 사람들이 있음!! 난 내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사회부적응자인줄 알았는데 그냥 상사랑 많이 안맞았음 업무스타일이나 성격등등..그럴수 있다고 이제와서 생각이듬 그당시에는 속으로 욕을했지만 지나고보니 그분위기에서 업무를 그정도 이끌어나가려면 그런 사람이 필요했겠구나 싶음. 하지만 계속 얼마못하고 관둔다면 회사문제보다는 본인을 되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함 사회생활은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익창출이라는 큰 목표안에서 움직이는 조직 그룹이라 냉정한쪽을 택하는 사람들도 인간미를 택하는 사람들도있고 적절히 어울리며 개인을 보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함 정답은 없는것 같음 다만, 겪어보고 느끼기 전엔 모르니 열심히 경험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삶의방식을 찾아야할듯. 그럼 다들 오늘도 힘내자구ㅇ ㅕ 낼출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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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2020.08.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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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 반 일하고 퇴사 했는데요. 2년동안 고민해오다가 여기를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 죽는게 나을까 생각하니 죽는게 낫겠다 싶어서 퇴사했어요. 퇴사하고 싶으면 하는게 맞아요. 본문 글은 읽을 가치도 없어서 스크롤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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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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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다 맞는 말이네요 공감할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중소, 스타트업, 대기업 다 겪어봤는데ㅋㅋㅋㅋㅋ 진짜 대기업이 그나마 충성도가 높은 편이었고 중소 다닐때 매년 연봉 30%씩 올렸었는데 능력도 안되는 다른직원들이 자기는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냐고 많이 물어봄. 물어보는 사람치고 충성심, 책임감 있게 일하는 사람이 없었고 회사에 불만만 가지면서 년수 채워서 이직해야지~ 이런 사람들이 천지임. 회사에서도 이런사람 다 아는데 연봉을 올려줄리가~ 이직할때 쥐똥만큼 올려서 가는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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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8.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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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 52시간에서 내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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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멍미 2020.08.1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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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시작부터 멍멍이 소리라 다 읽지는 않았지만 그만 두고 나간 사람을 참을성도 없고 자기분수도 모르는 부적응자 쯤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글쓴이 본인은 결국 회사에 불만이 있으면서도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갈 용기도 새로운 것을 시작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길게 적어 놓은거 같네요. 회사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 갇혀서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정말 천천히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냄비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개구리 같아 보여서 안쓰럽네요. 저도 입사 삼년차에 치전원 준비한다고 회사 그만뒀는데 저를 보면서 글쓴이 같이 생각한 사람도 있었겠다 싶네요. 지금은 개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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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8.1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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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되게 중요한게 빠졌네. 난 회사 비전이 없어보이면 이직. 이거 아니다 싶으면 3년 다녀봤자 똑같아서 신입들한테 성취감도 뭣도 없으면 니 미래 잘 생각해보고 하루라도 젊을때 옮기라고 조언함. (40세 15년차 직장인임) 사람 과소평가말길. 여기선 작대기 같던 사람도 다른 회사에선 대들보 되는거 숱하게 봤고, 모두가 추구하는 바가 다르며, 애사심과 충성심 높아봤자 경영난 오면 핵심부서라도 다 구조조정 대상임. 회장도 횡령 배임 덮어쓰고 부사장이 작전주 써서 회사 차지하며 회장 핵심부서 다 짤라버린것도 봤고, 연봉 1억넘게 줬는데도 고작 밥땜에 뛰쳐나가는 것도 봤고, 회사는 걍 야생임. CEO조차 자기 자리 없는 야생밀림. 이런데 무슨 평생회사? 단 하루를 다녀도 당신을 귀히 여기고 당신의 가족도 생각해주는 그런 회사 다니시길. (명절선물의 의미 아심? ‘댁의 귀한 자제가 우리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뜻으로 약소하지만 가족보라고 주는거임. 회사도 걍 돈으로 몇만원 주는게 편함) 회사가 직원 귀하게 여기면 직원이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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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8.1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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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해줘도 모릅니다 그러니 악플달고 있겠죠 ㅋㅋㅋ위 내용이 다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대부분 수긍이 갑니다 꼰대라고 들으면 어때요 방구석 여포 보다는 열심히 일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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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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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얼마나 사회생활 많이 했고 경험이 많길래 저렇게 길게 충고질인지 모르겠으나... 자기 인생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서 후회하고 또 반복하고 그렇게 사는겁니다. 뭐가 옳다 그르다 할수 있나요. 묻지도 않은거 구구절절히 자기말이 다 맞다는식의 말투...스스로좀 돌아보세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왜이래 젊은 꼰대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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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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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 님은 거기서 계속 일하시고요 이런 글 올리지 마요. 추천 65인 것도 신기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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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 2020.08.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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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님은 그 곳에서 계속 일을 하시되, 이딴글 쓰지마요.. 발암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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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20.08.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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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후감 - 다 읽지 않았지만 읽은 그 짧은 시간동안 쓸데없는 글 읽느라 시간을 낭비한 내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다. 그래도 중간에 그만 읽어도 되겠다는 빠른 판단을 한건 자랑스러웠다. 주인공은 어떤 회사에서 다니는지 모르지만 그런 생각으로 회사 다니고 있다는거 자체가 소름돋는다. 왜냐면 젊지만 닫힌, 마치 누구에게 세뇌받은 듯한 사고체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닫힌 세상에 살고있는자가 마지 자기의 세상이 다른 이들의 세상과 같다고 착각하는데 정작 주인공 자신은 막힌 세계에 살고 있는걸 모르고 있다. 결말은 안 봐도 알 것 같다. 애석한 주인공에게 유감을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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