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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고등학교자퇴, 나 좀 살려줘

반짝이는별님 (판) 2020.08.13 02:25 조회10,098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지금은 고1이고 일반 인문계에 다니고 있어. 편의상 반말할게..

중학교때 고등학교 선택하면서 이런저런 걱정 많이 하다가 그냥 친구 많은 집 근처 학교로 갈까 하다 담임이 버스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학교가 학습 분위기가 더 좋을꺼다-이런식으로 설득하셔서 그 학교에 재학중이야
너무 후회돼.

그냥 나랑 일부터 백까지 하나도 맞지 않는 느낌..
소속 되어 있어도 난 울타리 밖만 뱅뱅 도는 기분이야.
인정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건 너무 길어질까봐 생략할게.

사실 오래전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우울증을 겪었어.
자해하는 습관이 있었거든. 근데 내가 불안정해지니까 더 심해지더라고. 폐쇄된 공간가면 가만히 못있고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울렁거려서 있을 수가 없어. 잠도 못자고 살도 쭉쭉 빠지더라.

중학교때 공부 못하는 편 아니였어.주변에서 외고 추천할 정도는 했어. 근데 맹모삼천지교라고 환경이 안좋으니 중학교땐 상상도 못할 점수들이 나오더라.

학교라는 공간은 항상 나의 스트레스 주원인이었던 집으로부터 달아날 공간이었는데, 더 이상은 어떤 의미도 없어보여.

엄마랑도 갑자기 관계가 틀어진 상태야. 불안정해져 판단력이 흐려지니까 안치던 사고를 치게되더라고. 그래서 나한테 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이 학교를 벗어나고 싶어서 내가 생각한게 자퇴야.

물론 한학년 꿇고 집 주변 고등학교로 복학한다는 것을 목표로하는. 자퇴후에는 1학년 공부 하면서 나를 좀 더 아끼고 싶어.

그런 시간이 없었어. 조급히 달려만 왔던 것 같아.

엄마는 나랑 관계 틀어진 이후로 이 얘기만 하면 화내고 저번엔 한번 엄마 울렸어...그냥 죽고 싶더라.

주변 어른들 얘기 들어보니 일단 한 학기 더 다녀라 이러시는데, 타이밍 놓쳐서 2학년 종업하고 나서 자퇴하면 2년 꿇는거라 좀 걱정되고 1학년 공부 할 시간이나 맨탈 관리할 시간 벌려면 2학기 시작하자마자 자퇴하는게 좋을가같아서. 지금은 여름방학이야.

뭐라고 말씀드려야 허락해주실까? 엄마도 엄만데 아빠는 명예나 성공에 대한 욕심이 크신 분이야. 물론 나도 그 영향으로 만만치 않고, 그래서 더더욱 이도저도 아니게 고등학교 다니다 생기부고 성적이고 다 망해서 비전없이 살고 싶진 않아.

판 친구들이나 어른들 이야기가 궁금해서 써봤어..어때 너희는 내가 그냥 이 곳에서 버티는게 맞을거같아? 엄마는 버티는게 아니라 견디는거다, 내년이면 나을거다라고 하시는데 한번 든 부정적인 생각은 쉽사리 꺾이진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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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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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가 나랑 잘 맞아서 다니는 고등학생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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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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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똑같네 니가 공부 외에 다른 재능이 없다면 공부를 하는게 맞자나 보니 공부도 잘하는거 같은데 일단 9모 치고 성적표 받고 한번더 생각해봐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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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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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 쓰니 너무 고생 많다 나도 사실 자퇴 고민중인데 내 미래 때문에 그냥 악으로 버티고 있어... 우리 같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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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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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1떄 자퇴고민많이했는데 그떄 자퇴했으면 엄청후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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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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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다들 한번씩 자퇴를 꿈꾸는거 같아요. 우리애도 고2때 자퇴하고 싶다며 학교도 잘 안가고 했는데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서 겨우 겨우 학교생활 유지해서 고3 보내고 올 해 대학들어갔는데 지금은 너무 훌륭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나의 생각은, 밑에 선생님 얘기처럼 홀로 가는 길에 대한 외로움과 어려움(생각보다 쉽진 않을꺼임) 등등 잘 이겨낼 결심이 섰다면 한번 해 볼만 하다는거. 내 뜻대로 좋은 결과를 맺으면 최고지만 안되서 다시 복학 하더라도 난 해보고 싶다!!! 나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겠다! 는 용기가 섰으면 한번 해 보시길~~ 사람은 안 가본 길에 대한 미련이 끝까지 남기에 안해보면 미련과 후회가 남아요. 그래서 앞으로 긴 인생 살아가는데 결단이 섰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용기와 결단이 아니고 회피성이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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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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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 얘기인 줄 알았어..ㅜㅜ 뭔가 아닌 것 같으면 하고 싶은걸 빨리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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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8.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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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자퇴하고 어쩔건데~~부모님집에서 부모님돈받아서 부모님이 해주는 밥먹고 평생 살거야?중졸학력으로 뭘하고 밥벌어먹고 살수 있을까?때밀이?짱개배달? 중졸하고 사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누가 괴롭히는것도 아니고~~아니 괴롭히더라도~~니 미래를 생각하고 독하게 버텨~~~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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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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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다 왜이러냐... 일단 쓰니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인것같아. 근데 내가 봤을땐 여기서 자퇴하면 상황 더 악화될 뿐일것같아ㅠㅠ 특히 가정쪽은 정말 돌이킬수 없어질거구 학교에서 스트레스 받는 이유를 몰라서 정확한 조언은 어렵지만 자해 한다면 꼭 정신과 가서 진료 받아봐.... 진심 자퇴 후 복학은 아니야ㅠㅠ 중딩때 친구들이 2년 선배인거잖아 그 스트레스 버티기 힘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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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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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직 고교 교사 15년 경력입니다. 댓글들이 자퇴에 다들 부정적이네요. 하지만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그렇게 힘든것 자존감 다 무너트리고 살 필요 없습니다. 피하는것도 학생에게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실패가 아닙니다. 글을 보니 감정적인 문제나 인간관계에 유독 멘탈이 약한 성향인데 그 끔찍한걸 견디느니 모든걸 포기하는걸 더 쉽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세가지 방법이 있을것같네요. 1. 자퇴 후 고교졸업장 취득하고 대입을 도전한다.(이 경우 완고한 부모님 설득위해 완벽한 플랜이 필요합니다. 4,8월에 시험이 있고 자퇴 후 6개월후부터 응시가능하니 내년 4월 시험 목표로 도전하그 남들보다 1년 먼저 대입 준비하는방법) 2. 휴학 후 내년에 다시 고교입학한다.과거보다 휴학이나 재입학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3. 버틴다!!! 폰으로 적다보니 하고 싶은 말을 자세히 못 적었어요. 중요한건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거지 틀린거 아닙니다. 다만 다수가 걷는 길이 아닌곳은 그만큼 외롭고 혼자와의 싸움 등 다른 문제에 직면할꺼라는 점 많이 고민하고 찾아보고 결정하세요. 힘내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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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2020.08.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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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교도 못버티는데 ..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견디려고 그러니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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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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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가 나랑 잘 맞아서 다니는 고등학생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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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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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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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사슴 2020.08.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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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식 하나 낳았는데
이런거 하나 태어나면
진짜 부모로써 죽고싶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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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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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진짜 말리고 싶어 단순히 학교가 싫다 나랑 맞지 않는다 학교폭력을 당해서가 아니라 소심한 성격탓에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힘들다 등등으로 주변에서 자퇴하는 얘들을 봤는데 거의 모두 결과가 좋진 않았어 나도 쓰니와 비슷한 이유로 중학교는 안나왔는데 그래도 한번 다녀볼걸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금도 많이 후회해 30년도 아니고 단 3년만 버티면 되니까 정 힘들면 가정의학과?나 상담기관, 또는 학교 안 상담 선생님께 상담받으면서 다니면 되니까 진심으로 깊게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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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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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상황이 좀 달랐지만 아무튼 전따였는데 학교 다니기 진짜 지옥같았는데 그래도 졸업은 했거든? 다니기 싫고 거지같아도 그래도 졸업은 하는 게 나은 거더라ㅋㅋ 7년이 지난 지금 그 때 못 견디고 자퇴했으면 어쨌을라나 싶다ㅋㅋ 아마 더 고생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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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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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어디가도 니가 암말 안하면 그냥 니가 어떤 아이인지, 널 더 알고싶어할 수도 있고...지금은 모르겠지만 미래에는 그다지 불편하지않은 삶을 살 수 있는데~ 자퇴하면 우선, 뭔가 있었겠다. 알게모르게 불편한 시선이 생길거야. 차라리 남의 눈 의식안하고 멘탈 강하면 상관없겠는데, 그런거 아니면 더 힘든 상황으로 몰고 가는거야.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나만 힘든거 같아 마음도 우울한데, 뚜껑열면 다들 힘들더라고. 그냥 티 안내는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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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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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입장으로 써본다 아가. 네가 죽고 싶을 정도의 힘들고 견디기 힘들정도의 힘듬이라면 너의 선택을 존중해. 자퇴 허락할수 있어. 허나 고등학교 선택을 후회하고 실패한거 처럼 너의 자퇴라는 선택도 그렇지 않으리라는 장담할수 있니? 잘한 선택이라는 확신과 원하는결과를 얻을수 있어? 어디든, 무엇을 하든 선택의 결과의 만족스러우면 좋지만. 만족스럽지 않다고 무르거나 취소할수 없는게 대부분 세상사야. 그래서 지금보다 괜찮아지길 바라지. 너희 엄마도 염려하는부분이 자퇴라는게 너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 오히려 더 안좋게 될지 않을지 확신 하기 어려울거야. 학교. 또래 학창생활없이 홀로 고등시절을 보내게 한다는것이 부모로서도 어려운 선택이야. 거듭 고민해도 자퇴라는 결과로 내려지면, 너의 진심과 자퇴후 계획을 글로 전해보렴. 말이란건 서로의 감정이란게 있기 때문에 좋게 시작해도 충돌하게 되고 감정이 상한단다. 글로 쓰니 꼰대처럼 말이 많아져 너의 고민과 다르게 전달이 되었다면 미안해. 빨리 안정을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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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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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초중고 12년내내 친구 1도없이 졸업함 왕따라서. 자퇴도 전학도 안시켜줘서... 결국 20대인 지금도 정신질환 달고 산다. 언제 내가 극단적인 행동을 할지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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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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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적인 사정으로의 우울증, 그것을 본질적으로 건드리지 않으면 이 일은 해결되지 않음. 자살시도도 아니고 자해로 끄적이는 짓은 솔직히 찐따 같음. 나 이렇게 힘드니까 내 위주로 생각해줘 뿌에엥~ 이거잖아. 낳고 기르신 엄마에겐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고 엄마도 너 못지 않게 죽고싶을 거임. 자, 정신과 진료를 반드시 받고 상담 약물치료 받아. 대학 가도 지금과 같고 취직해도 지금과 같아. 본질을 치료하고 바로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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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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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등학교때 학교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지내다가 다시학교 가고싶은 마음이생겨서 복학해서 나보다 어린애들이랑 생활하면서 진짜 3년동안 어찌저찌 잘다녀서 대학들어가고 졸업하고 좋은 직장 취직해서 지금 잘살고있어.. 내가 해줄말은 어느순간 학교 가고싶은 마음이 들수도 있고 너 주변친구들보면 교복입고 사진찍고 놀러가고 이런사진 올라올때마다 부러울거고. 학교는 사회생활을 하기전의 준비단계? 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너가 거기서 적응못하고 그러면 사회생활도 또 똑같을걸 좀 버텨봐 3년 금방이더라 그러면 언젠간 좋은날 오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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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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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공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환경이면 집이 좀 잘 살아? 한국 환경이 너랑 맞지않는걸수도 있으니 여유있는 집이면 차라리 유학을 권하는데 일단은 심리치료가 제일 먼저인거같다 고등학교 자퇴보단 심리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부탁드려봐 거기서 환경이 문제다 판단되면 부모님께 더 잘 설득해주실 수도있어 물론 정말 환경이 문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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