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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고등학생 2학년, 공부해야할까요?

ㅇㅇ (판) 2020.08.13 04:24 조회46,029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댓글을 집가는 길에 쭉 읽어보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적도 없는 내용 제가 작성한거마냥 댓글에 써내리시면서 기분 나쁜 코멘트 다시는데, 저는 공부 안 한 애들이 나중에 저보다 잘살면 억울할 것 같아서 공부 안 하겠다~. 또는 공부 안 한 애들은 잘 살면 안된다~. 라는식의 말 한 적 없구요, 내가 지금 공부해도 노는 애들보다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한것입니다.
억울할 것 같아 공부를 안한다는 말을 전제로 코멘트
다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본문 작성합니다.
그냥 본문에 대한 여러분들의 경험에 대해서만 말씀 해 주시면 안될까요?

몇몇 분들은 제가 가난해서 돈돈돈 하는 것 처럼 말씀하시고 아주 이기적인 사람처럼 표현하고, 공부는 못하는데 쓸데없는 잡생각만 머리에 찬 사람 처럼 코멘트를 작성하시네요.

더 나은 삶이 꼭 물질적으로 더 나은 삶이여야하나요? 왜 다들 돈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문 읽기 전 국어 9등급들을 위한 요약 : 학창시절 공부 안 하고 놀던 양아치들 10년, 20년 뒤엔 뭐하고 사나요?여러분들의 경험과 사례를 말해주세요. 궁금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2학년 입니다.

학창시절 남자,여자 양아치 친구들 나중에 크면 뭐 하고 사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연고대 가서 취직해서 사는 사람들보다 걔네가 더 잘 사나요?
(물질적, 정신적 행복 등 많은 행복을 포함하여 잘 살고 못 살고를 주관적인 시선이 아닌 객관적인 시선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노는 애들을 볼때마다 의심이 됩니다. 내가 지금 공부해서 대학가면 쟤네보단 더 나은 삶일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몇몇 노는 친구들은 승무원 되겠다~, 카페 차리겠다~, 쇼핑몰 할거다~, 레플리카 판매샵 차릴거다~, 치킨집 점장 될거다~~, 등등 이런 말을 하는데 많은 분들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학창시절 양아치짓 하며 놀았던 친구들은 여러분의 나이대에서 뭘 하고 살고있나요?

물론 이러한 이유때문에 제 공부와 꿈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입을 준비하며 몇몇 노는 친구들을 보니 쟤네는 나중에 뭐 하고 살까 싶습니다.


+) 어제 새벽에 네시가 넘도록 공부를 하다가 현타가 와서 올린 글인데 묻히겠구나 했는데 많은 분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저를 되돌아 볼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많이 됐습니다.
꼭 22수능 잘 치뤄서 원하는 학교 가서 꿈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세상에 대한 궁금증에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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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hmmm 2020.08.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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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가는 소위 sky-전문직(변호사 또는 회계사) 댓글 남깁니다. 댓글 남기려고 처음 로그인 합니다. 공부 잘하지 않아도 돈잘벌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해요. 오히려 공부만 한 애들보다는 일찍이 자영업 해서 시장원리 깨닫고 자기 사업하는 친구들이 돈은 더 잘벌 확률이 높아요. 그래도 공부해야하는 건(단순히 학벌, 자격증 취득이 아니고)지금 공부해서 합리적 판단,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놔야, 나중에 남한테 뒷통수 안치고 뒷통수 안당하는 어른다운 어른으로 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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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iyou 2020.08.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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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군가 그랬습니다~ 학창시절공부하는것은 선택의 폭을 넓히는거에요~ 고속도로가 놓여져 있으면 부산가고 싶으면 부산가고 가다가 대전으로 대구로 언제든 가고싶은곳 내가 선택할 수 있게 인생의 고속도로를 건설 한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물론 비포장도로 에서 크게 성공 할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좀더 언제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꺼에요~~ 니가말한 양아치 친구들중 성공하거나 잘사는 사람은 10명 중 한두명이고 힘든사람들이 더 많단다~댓글다는 형 아니 삼촌도 40대지만 살아보니 그렇더라~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면 진정 니가 잘 할 수 있는게 생길꺼야 ~!! 그 기회를 좀 더 쉽게 잡기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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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20.08.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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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잘하는 금수저 > 공부못하는 금수저 > 특이 직업군 (연예인, 유튜버 등) >>>>> (넘사벽) 공부 잘하는 흙수저 > 공부 못하는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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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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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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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전반적으로 읽어보니 도움 안되는 댓글이 90% 이상이네요. 많이 걸러서 보셔야겠는데요?
공부가 뭔지도 모르면서 안해도 된다는 둥, 금수저가 장땡이라는 둥 아이고..
이런 곳에 글 올리지마세요. 도움 안되는 댓글이 90% 네요. 유튜브도 보지마세요.
그런 곳엔 정보가 없습니다ㅎㅎ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세요. 작가들, 글로벌 기업 ceo들, 다양한 전문가, 철학자들의 책을 ㅎ
공부가 무엇이고, 왜 해야하고, 진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수능 공부처럼 시켜서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닙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 죽도록 공부한 사람들이에요.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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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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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좋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1.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은 치세요. 대학 가라고 치라는게 아니라 그에 못지 않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학벌을 쳐주는건 좋은 대학 나와서 쳐주는게 아니라, 수능이라는 ‘인생의 중대한 문제’ 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 사람의 근성과 끈기,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보는게 수능이에요. 당신을 테스트해보란 의미에서 치란 겁니다. 못봐도 인생 끝나는거 아니니 열심히 부딪쳐봐요.
2. 공부란 대학 갈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결국 잘 살기 위해서 하는거에요. 수능 공부 후에는 본인의 관심사, 진로, 커리어를 위한 공부를 하세요. 놀아서 성공하는 사업 없어요. 백종원, 강형욱 같이 성공한 사람들 자기 분야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보이시죠? 그게 공부하는 의미란 겁니다.
입시 공부는 공부가 아닙니다. ㅎ 세상과 나를 테스트하는 과정이지. 피하지말고 부딪쳐봐요. 그 후에 더 재밌고 즐거운 자기 공부를 통해 당신의 길을 만들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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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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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후반 여잔데 정말 솔직하게 쓰겠음..공부는 특별하게 잘하는 거 아니고선 그닥 쓸모 없음..뭐 남들 다 가는 명문대면 메리트지 근데 그저 그런 4년제? 과마저 별볼일 없으면 남들 거진 가는 걍 4년제 졸업장 비싸게 주고 딴 거밖에 안 된다..특히 그저 그런 대학의 문과에 비인기학과 갈 거면 더더욱..메리트가 없어 차라리 공부 못해도 용접이든 미용이든 기술 배우거나 전망있는 공대나 의료 쪽 간 애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게 현실이야 그리고 솔직히 직장 들어가면 일만 잘하면 된다는데 니가 1프로 능력자면 노상관인데 인간들 능력 고만고만하지..그리고 누군 노력 안 하겠니? 평범한 능력이면 대인관계 능력이 겁나 중요함..이게 문제인게 일진짓했던 얘들이 외모도 뛰어나고 사회성도 좋아서 회사생활도 잘 적응하더라 슬프지만 현실이야 왕따당했던 애들은 회사에서도 소외되고 암튼 뭐 사업을 하던 알바를 하던 서비스직을 하던 회사생활을 하던 사회성은 높을 수록 잘 적응하고 좋아..나 일찐 겁나 싫어하는데 현실이라 말하는 거야~그래도 니가 뭐 특출난 재능이나 다른 생각해놓은 진로가 있는 거 아니면 공부해야지 뭐 어쩌겠어? 인생은 결코 공부순이 아니지만 더 좋은 대학 가면 성실하다는 평가라도 받겠지 어쨌든 공부가 인생에╋되는 건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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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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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엔 공부잘하는 사람도 공부에 매여서 안살고 외모도 꾸미고 취미생활 잘하고 돈 버는 법 공부도 해서 돈이 돈을 부르게 하더라 친구 회사가기전에 주식스터디하고 회사 마치고 영어 스피킹 독서 스터디 하고 부동산 모임까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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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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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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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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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물론 공부가 다가 아닌건 맞아요. 그런데 제가 공부하기 싫을 때 항상 부모님이 저한테 말해주셨던 건 1. 나중에 너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학벌 때문에 막히는 거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냐. 2. 어른되서 새로 공부를 한다는 건 비참한 일이다. 너가 돈도 벌면서 공부를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을 때를 감사하게 여겨라 --->이건 찐이에요. 지금 제가 알바하면서 학원비 벌고 교재비 벌고 공부하는데 죽을 맛입니다 3. 너가 공부를 하면서 사용하는 사고능력, 거기서 얻는 인내심, 자기절제 능력은 평생 쓸 수 있는 거다 이렇게 3개 말씀햐주셨는데요, 성인이 되고 대학 졸업을 하는 때 보니 진짜 맞는 말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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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2020.09.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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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시원시원하니 잘생기거나 예쁘다면 공부안해도 뭘하든 먹고살기 쉽다. 그게 아니라면 열심히 공부해야한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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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ㅜㅑ 2020.09.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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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초중반임 고딩 관점으로 (기준: 공부=성적 // 노는거=게임, 동아리활동이런거 말고 담배, 술, 싸움, 오토바이등 약간 불법적인거) 1. 공부만한 사람 - 보통 이런경우 공부 시간대비 효율이 안나옴, 싸움못하고, 운동신경 없는 사람이 대부분, 성인되면 끈기있는 사람인 경우 공무원으로 갈 확률이 높음 / 끈기없으면 걍 공돌이 2. 공부잘한 사람 - 머리가 좋으면 사실 뭘 해도 잘함, 운동신경이 없어서 학생땐 공부만 한거고, 성인되고 자본주의 맛 보면 어떤식으로든 돈 잘범 3. 공부 잘하고 쬐끔 논 사람 - 이 부류도 머리 좋은 사람이 다수, 그 중에 운동신경이 있는 애들, 막 놀다가 결국 고3땐 공부함,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잘 알거든, sky는 못가도 서울 상위권 대학 감, 2번과 마찬가지로 사회생활하면 부자 될 확률 높음 4. 공부 (안)못하고 지대로 논 사람 - 일단 가정환경이 불우한 경우가 많음, 싸움 잘하면 대장질 하는거고, 뭐라도 한가지 잘하거나 어느정도 하면 일진인거고, 잘하는게 없으면 노는 무리에서 씨다짓, 어른되면 대부분 사회부적응자, 패배자ㅜ, 소수가 자영업으로 성공하지만, 이것도 개과천선해서 인성되는 사람만, 성공해도 어른되서 사람 안바뀌면 금방 망함, 단 가정환경이 평타이상이면 어른되서 중소기업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함 5. 둘다 못한 사람 - 4번과 같이 가정환경이 불우한 경우가 많음, 이 부류가 제일 불쌍함ㅜㅜ, 놀기에는 깡도 없고 공부하기엔 돈이 없고, 대기업 공돌이가 제일의 숙원이지만 1번 사람들한테 밀려서 현실은 _소 공돌이 결론은 학생이니 공부는 필수, 끈기 기르는데 공부만한게 없음 요새 인성문제 대둔데 어릴적부터 형성이 잘 되야함(고생을 많이 해야함) 좋은부모(마인드, 돈X) 밑에서 많이 질문하고 피드백받고 올바른 인성을 갖춰야 어떤 분야든 상위 25% 삶을 영위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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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ㅈ 2020.09.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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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랑 인생은 관련이없어요. 그런데 다른생각도 아무 생각도 없이 공부가 싫어서 이런식의 사고회로를 돌리는 경우가 90프로 이상이라는게 펙트죠. 본인이 그 90프로가 아니라면 공부미련갖지마시고 하시고싶은거 밀고가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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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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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하난 확실한데 끼리끼리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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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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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독 개많은듯.. 고딩때 공부열심히 해서 연고대 간 애들 vs 공부 열심히 안 한 애들 비교하는건데 내 주변에 4년제 애들은~ 이럼. 걔네가 고딩때 공부 열심히 한 애들임? 한국에선 숨만쉬어도 가는게 4년제 대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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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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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교때 날라리라고 하던 친구들 보면 그래도 각자 먹고 살 길 찾아서 삽니다. 전 30대인데 그냥 시집가서 애 키우고 사는 애들도 있고, 대기업은 없지만 그냥저냥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 받고 사는 친구들이 많고, 외모 가꾸는 것 중요시 하던 친구들은 필라테스 강사, 미용사, 메이크업 일 해요. 각자 잘 삽니다. 공부 잘 했던 친구 중에는 의사 변호사 하나씩 있고,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많고, 간혹 중소기업 취직한 친구도 있네요. 근데 두 부류는 나이들어서 다시 친해지기 쉽지 않아요. 의도적으로 그렇다기 보다는..그냥 명문대 나온 애들은 주변에 명문대에 좋은 직업 친구들과 주로 어울리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또 비슷한 무리랑 어울리게 되죠. 이런걸 social status라고 하더군요 ㅋ 근데 뭐 결혼해서 애 낳고 전업으로 살면 그런거 소용 없구요 ㅋ 그냥 경제적 지위 비슷하면 어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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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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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들은 나중에 대깨문빠하면서 떼쓰면 정부에서 알아서 돈뿌려주는걸로 삽니다.....세금충이라고 불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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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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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은 생각보다 공평해요. 졸업후 몇년 한참뒤에 놀았는데 성공한 애들은 저친구는 맨날 놀더니 성공했네?이게 아니고 그 시간동안 산전수전 다겪고 투잡쓰리잡 뛰면서 잠안자고 죽어라 일도하고 무시도 받고 울며 겨자먹기로 몇년을 버티고 거기에 운도 따라줘야 성공해요. 그 내막을 모르고 어느날 소식듣고 펑펑놀더니 잘만사네 합니다. 학생때 피터져라 공부하고 고생해서 성인되고 편하느냐 학생때 뒤지게 놀고 성인되서 피터지게 열심히 사느냐 절대 노력없이 잘사는사람 없어요 먼저 해놓고 다음에 편한게 더 빨리 자리잡는 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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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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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후반 지나가던 여잔데 남자는 잘모르겠는데 여자들은 놀던애들이 어중간한 애들보다는 나은삶 사는경우도 있고 공부해서 명문대가고 대기업 취직한 애들하고 비슷하게 또는 더버는 경우있어요 동창생 한명중에 예쁘고 잘꾸미던 친구 꼴통이였는데 학교다닐때부터 공부안하고 미용실에서 알바하더니 지금 우리지역에서 젤 잘나가는 미용실 자기이름걸고 프랜차이즈만 5개까지 내고 월매출 몇천 우습게 벌데요 결혼하고 사는데 집도 좋은데 살구요 그런거 보면서 공부에 재능없으면 자기한테 맞고 잘하는길 빨리 찾는게 오히려 좋았을걸 하는 생각듭니다. 공부하지 말라는게 아니구요 스스로 빨리 판단하세요 공부해서 될 머리면 그냥 닥치고 공부하시면 안한애들보다 훨씬 나은 삶사실거고 이도저도 아니면 기술이나 하고싶은일 잘하는일 다해보면서 빨리 찾으세요. 인생은 운도 따라져야하고 특히나 별다른 재능없으시면 공부라도 해야 선택할수있는 분야도 많아지고 먹고살아요 공부안해서 옷을 팔아도 사업인데 그런것 마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책에 코쳐박고 공부해서 그런건 나중에 차차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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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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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때 동창들 보면 공부 잘했던애들 공부 못하던 애들 지금 사는거 보면 답 나와요. 사업 성공? 요즘 시대에 드물구요. 공부 잘했던 애들은 다 안정되게 잘 살아요. 근데ㅋ 현실은 인복, 빽이 최곱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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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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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더 잘살죠. 공부로 얻는 건 단순히 성적표가 아니예요. 인생에서 필요한 성실한 태도와 자기믿음입니다. 지금 노력으로 얻은 성취감으로 앞으로 무엇이든 해낼 힘과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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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 2020.09.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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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친자매 포함 친척들이 전부 공부 못했거나 안했던 케이스이고 그런 집안에서 특이하게 저랑 사촌오빠 한명은 그래도 공부 좀 해서(아주 잘한건 아님)이공계 석사까지 하고 취업을 했어요. 대부분의 남자친척들은 장사를 해서 성공한 사람은 커녕 다 망했고 그걸 그나마 시집 잘가서 돈 좀 있는 고모가 형제, 조카까지 수습해줬어요. 수습해주니 그걸 믿고 또 일벌리고 또 망하고 또 수습하고..여자 친척도 가게 하다 망하고 대형마트에 알바하며 살거나 애견 미용하다 어린 나이에 사고쳐서 결혼하고.(그래도 결혼한 언니는 나름 잘 살고 있어서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만나서 대화를 하면 그래도 어울릴 수 없는 온도차가 있어요)전 결혼하고 나서 시댁 어른들 만나서 첫 명절부터 좀 충격 받은게 시댁 쪽 분들도 학벌로 따지면 그렇게 좋지 못하시거든요(그 당시에 다들 어려웠으니)그래도 형편이 나아지고 나서 검정고시나 방통대 등 열심히 배움의 한을 푸셨다고 해요. 그러니 사람을 대하는 자세나 대화법이 달라요. 이건 인성의 문제도 있을수도 있지만 확실히 공부하고 안하고의 차이도 존재해요. 위에 언급한 사촌오빠도 부잣집에(사업하는 장인어른 약사인 장모님)장가갔는데 그 뒤로 오빠를 친척모임에서 본 적이 없어요. 저도 부부동반으로는 잘 참석 안하구요. 도저히...내 배우자에게 친척을 보여주기가 힘들더라고요. 내 친척을 부끄러워하는건 내 얼굴의 침뱉기이지만 그래도..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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