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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 2편) 너네 진짜로 좀비사태 터지면 어떻게할거야?

ㅇㅇ (판) 2020.08.14 23:58 조회88,219
톡톡 1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과학적 고증 ㄹㅇ 하나도 안되어있으니까 재미로만 봐줘!!!! 어차피 현실에서 안일어남




————

나도 이 상황이 당황스럽고 방금 달려온 다리는 힘이 풀려서 책상에 걸터앉아서 애들 사이로 보이는 철문을 같이 바라보는데

이제 저 사람인지 좀비인지 모를 것들이 거의 문을 넘으려고 하고 있었어

그리고 방금 정신없이 올라온 1층 출입문에 아무 잠금장치도 안 해둔 게 생각났어

심지어 1층 가운데 출입문을 제외한 양쪽 출입문은 이렇다 할 잠금장치조차 없고, 본관과 구름다리로 이어진 옆 건물, 그리고 그 옆에 딸린 체육관 또한 아무 잠금도 걸려있지 않아

너넨 어떻게 할래?


내 눈 안에 들어온 풍경 중에 정상이 하나도 없었어 학교 전체에 울리는 울음소리랑 애들 싸우는 소리 때문에 너도 머릿속이 새하얘졌음

게다가 밥 먹고 바로 조카 뛰어서인지 배도 아프기 시작했어 스파게티 두 그릇 처먹지 말걸...

책상에 걸터앉은 채로 멘탈이 나가서 계속 앞만 쳐다보고 있는데 애들이 누군가한테 계속 전화하는 게 보였어

너도 그 순간 아차 싶어서 부모님한테 전화하려고 폰을 들었다가... 혹시 전화를 안 받을까 봐 무서워서 문자메시지만 몇 통 보내놨어 이거 확인하면 답장해주라고..

눈물 때문에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길래 눈을 비비고 있는데 갑자기 밑층에서 건물이 울릴 정도로 쿵쿵대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창문 밖을 보니까 아직 정문 밖에 좀비는 그대로 쌓여진채로 있었어 뭐지 후문이 뚫렸나? 그쪽은 확인도 못 해봤는데 싶어서 갑자기 심장이 쿵 떨어짐 우리반 애들도 똑같은 생각이었는지 다들 뭐라도 홀린 듯이 교실 밖으로 우르르 계단쪽으로 달려갔어 미처 발이 움직이지 못한 애들 몇명 빼고..

나와보니까 진짜 정신이 없었어 해봤자 7반밖에 안된다지만 그래도 2백명이고 다들 뛰쳐나와서그런지 복도부터 조카 찌부돼서 밀리기 시작함

계단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고 복도 부근에서 멈춰서있는데 앞 상황이 안보이니까 내 주변 애들은 다들 아무것도 모르고 웅성거렸어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고 현실감 없는 와중에 운동장부터 같이 뛰어올라왔던 친구 손은 꼭 잡고 있었음

근데 정말 그 상황이면 이렇게 있어도 되나싶은 생각이 드는거야 ㅈㄴ 공포감이 몰려왔음 이렇게 몰려있으면 여기부터 뒤지는거 아닌가? 게다가 여기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다 뒤돌아서 윗층으로 도망치기 시작하면 깔려죽기 딱좋은 상황이었음 그러다가 보이지도 않는 계단쪽에서 어떤 목소리 큰 애가 목찢어져라 소리를 지르는데


-1학년이!!!! 책상 옮기고있대!!!! 입구막는다고!!!!


아..조카다행이다 싶었음 1층이 뚫리면 가장 먼저 위험한건 2층이니까 본능적으로 막기 시작한 것 같았어 그 말을 듣고 우리반 애들은 물론이고 2학년 애들 다 옮기는거 돕겠다고 그대로 남은 반층을 뛰쳐내려가기 시작했어 일단 출입문 봉쇄가 먼저니까ㅇㅇ

나도 거의 쓸려가는 형태로 계단에 들어와서 남은 반층을 내려가기 시작했음

근데 손잡고있던 내 친구가 그냥 우리는 다시 교실로 올라가자고 하는거야 내가 뭔 개소리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그 친구가 뭐라뭐라 말을하는데 주위가 너무 시끄러워서 뭔소린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음

그래도 일단 믿어보자 싶어서 둘이 죽어라 어깨빵치니까 겨우 밀집구역에서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 빠져나오니까 책상 옮기는 그 쿵쿵 소리가 두배는 더 크게 들리기 시작하는데 소리한번조카살벌했음...

내 친구는 빠져나오자마자 진작에 내 손 놓고 앞문쪽으로 뛰어가더니 칠판쪽에서 뭘 적기 시작했어 그리고 교실에 남아있는 애들을 확인해보니까 아직 핸드폰 붙잡고 울고있는애 몇몇이랑 폰 스크롤 계속 내리면서 손톱물어뜯는애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은 인스타라이브를 하고 있었어 그리고 학생회 애들이 남아있었는데 학생회장은 진짜 바쁘게 자기 가방 챙기고있었음

아까 휩쓸린 머리가 거슬려서 아예 똥머리로 묶으면서 일단 반에 남아있는 애들한테 출입문 막는 소리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준 다음 학생회장한테 어디가냐고 물어봤어 그러니까 걔가 나 한번 안쳐다보고 바쁘게 가방 챙기면서 대답했음


-일단 연락 되는 학생회랑 방송부 애들 방송실로 모이기로 했어 그리고 애들이 말해줬는데 다른반에서 112신고 했는데 신고접수가 한두건이 아니라고..죄송하다고 하고 전화 끊었대 담임선생님들은 조카 전화 한명도 안받고.......장문으로 문자보내고 ㅈ랄할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아 됐다 갔다올게


말이 끝나자마자 학생회, 방송부 애들은 뛰쳐나가듯 방송실로 올라갔고 뒤돌아보니까 아까부터 뭘 칠판에 끄적거리던 친구가 애들 가방 지퍼를 열더니 조카 뒤집어서 탈탈 털고 있었음 뭐하나싶어서 쳐다보고 있으니까 얘도 나 쳐다보지도 않고 손만 바쁘게 움직이면서 대답해줌


-다른거 설명할 시간은 없고 일단 먹을거랑 커터칼, 물통 꺼내서 정리해야돼 어차피 이따 매점에서 먹을거 챙겨오려면 빈가방 필요하니까 그냥 아예 뒤집어엎어


쟤는 이상황에서 머리가 돌아가네 조카 신기하다..... 친구 말 듣고 나도 가방을 하나씩 뒤집어서 털기 시작했음

아까 핸드폰 보면서 울거나 손톱뜯던 친구들 4명도 점점 같이 와서 가방 뒤집기를 도왔고 우리학교 히터는 중앙제어라 교무실이 혹시나 막히면 그냥 ㅈ되는거라는 친구 말을 듣고 애들이 벗어놓은 후드집업이랑 담요, 롱패딩도 다 끌어와서 한 곳에 모았음


그러다가 거의 다 가방을 뒤집어 엎었을 쯤에 갑자기 창문 밖에서 둔탁한 쿵 소리가 들렸음 아까와는 다른 느낌의 소음에 등골이 오싹해서 창문쪽으로 달려가서 확인하니까..





3학년 언니가 윗층에서 떨어진거야

4층에선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렸고 1층에선 비명소리가 찢어져라 들리기 시작했어 누가 뒷통수를 후려친 느낌이었음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까 난 죽을 선택지가 있었다는것도 까먹고 있던거임

서라운드로 비명소리가 울리는것 같은 착각이 들고 눈 앞이 흐려지기 시작했음 이 상황이 너무 버거워서 눈물이 나오려고 했어 엄마아빠가 보고싶었음 답장 없는 핸드폰이 원망스러웠어

순간적으로 멘탈나가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아있는데 그 틈을 비집고 연속적으로 쿵 하는 소리가 두번이 더 들렸어 그리고 갑자기 친구가 내 팔을 끌어 올려서 일으켜세우더니 저것 좀 보라고 소리질렀음 영화처럼 삐 소리가 울리면서 앞의 친구가 립싱크하는것 마냥 보이는 와중에...


정신 좀 차리라고!!

시선을 옮겨 창문을 향하고 그 뒤로 보인건 정문이 아닌 운동장. 수백마리의 좀비가 운동장에서 뛰어오고 있었음






정문이 뚫렸음.

아까만 해도 잠잠하더니 갑자기 왜? 다시 비명소리가 서라운드로 울리기 시작하고 정신이 차려지기 시작했음 아까 언니들 몇 명이 땅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건물 밖으로 사람이 보이니까 이쪽으로 넘어오기 시작한 것 같았음 1차 방어선이 뚫리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비명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1층에서 책상을 옮기던 전교생이 미친 속도로 교실을 향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음 1층 유리창에 무언가가 부딪히는 소리도 크게 들렸어 내 뺨을 한 번 치고 정신을 차린 다음 몇개 남지 않은 가방을 뒤져서 남은 생존품들을 찾아냈고 그와 동시에 우리 반 애들이 울면서 교실로 뛰쳐들어왔음. 완전한 지옥이었음


지금 확보된건 해봤자 커터칼 네자루. 젤리 몇개. 사람 수 반절의 물통.


그리고 방송시작종과 다급한 방송부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울리기 시작함. 평소랑은 다르게 정돈되지 않은 톤과 말투, 시끄러운 교내를 배려해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음량 때문에 말끝마다 소름끼치는 소리가 났음.

[현재 방송실에서 전달드립니다. 현재 정문을 넘은 속칭 좀비들이 1층 출입구를 향하고 있습니다. 방금 추락한 3학년 선배들의... 시신으로 반 이상의 좀비가 몰려 시간을 조금 번 덕분에... 식량과 의약품을 확보할 기회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사 점심시간과 겹친 좀비 출몰 시간으로 무슨 연유인지 본교 선생님들과 연락이 되지 않으므로 현 시각부터 학생회측에서 상황을 통제합니다. 큰 싸움을 피하기 위해 학급별로 계획을 세워 이동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확보된 정보에 따르면 좀비들은 힘이 없고 속도가 빠릅니다. 어.. 시각이 남아있고 이것 때문에 방금 정문을 넘은 것으로 판단.. 솔직히 말해 학생회 측에서 기사를 계속 확인해봤으나 겹치는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어떠한 돌연변이가 우리 지역에 존재하는지 전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의 정보를 맹신하지 마시고... 유사시에 대비해주시길 바라며... 전체내용 반복합니다
.
.
.]



뒤로 갈수록 아나운서의 목소리에 울음소리가 섞여들렸어 방금 1층에서 뛰어올라온 애들은 숨을 고르면서도 방송이 안들릴까봐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음 방송 끝나고도 정적이 몇 초 흘렀어


그 정적을 깨고 내 친구가 재빠르게 주도해서 팀을 꾸렸어 그리고 현재 교실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사방이 막혀있는 5층 음악실로 이동하기로 결정했어

가장 제정신이고 대처가 빠른 애들 4명을 필두로 28명을 네팀으로 나눴어(총원 30명에서 학생회 애들 2명 제외) 음악실로 먼저 이동할 한팀, 4층 교무실 쪽으로 마스터키를 챙기고 중앙제어를 해제할 팀, 현재와 같은 층인 3층 보건실에서 의약품을 챙길 팀, 4층 끝쪽에 위치한 매점에서 식량을 챙길 팀. 뒤의 세 팀은 자기 할 일을 끝내고 바로 음악실로 합류하기로 했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핸드폰 전화 꼭 받으라고 신신당부하고 짐을 챙기기 시작함. 특히 구름다리 쪽과 가까운 4층 매점팀은 특히 조심하라고 강조했어

근데 느낌이 또 뭔가 싸했음 뭔가를 잊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서 친구를 계속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되게 조용하던 친구가 갑자기 입을 열었음

매점..?


-얘들아 근데..







-우리 구름다리 막았어?



(내가 여중여고라 남자애들 학교 묘사를 못하겠어서 걍 성별얘기를 싹 뺐어...ㅎㅎ 알아서 자기 맘대로 상상해서 읽어줘

그리고 내가 수능 진짜 얼마 안남아서ㅠㅠ 수능 끝나고 나서야 담편 올릴 수 있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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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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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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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홀리 실시간 쒜엣 지나갈게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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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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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구름다리 막았어? 마지막 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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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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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ㅈ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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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20.09.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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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능끝나고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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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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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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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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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나 우리 아직 기다려! 수능 꼭 잘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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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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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능 끝나구 와.. 기다릴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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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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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능끝나고 학교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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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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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이 좀비썰?로 공모전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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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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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ㅠ 담편 언제나오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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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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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비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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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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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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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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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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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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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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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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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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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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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비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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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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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글 진짜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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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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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존버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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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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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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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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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올때까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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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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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수능 끝날 때까지 좀비썰 존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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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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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보는 내내 입 막고 봤음 내가 여태까지 본 것 중에 몰입감 제일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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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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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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