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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재미없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ㅇㅇ (판) 2020.08.23 14:24 조회20,512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31살입니다.
항상 달고살던 우울등 조증 불안감..
남들앞에서 밝은척 코스프레 하고 살고 있어요.
사람들은 제가 우울증때문에 병원 가보고싶다하면 깜짝놀랄정도.
그렇게 항상 버거운 삶을 살고 있어요.
정말 매일 느껴오는 거지만 저라는 사람은 참 재미앖고
인생도 재미없고 노잼이고 그냥 진짜 뭘해도 애매한 사람인거같아요.
노력해도 항상 친구들 사이에서 서열은 3류.
춤 못춤 노래못함 노래방가면 노래 하나도 못부를 정도로
남 눈치많이보고 노래도못하고 자신감도없고
춤 진짜진짜못추고 노래못하고
튀는거싫어한데 관심은 받고 싶고
큰 행동 안하고 남들처럼 신날때 가벼운 춤도 안추고요
친구들이랑 셀카찍을때 웃긴 표정도 못짓고
뭘해도 안웃긴 사람 있잖아요.
제가 잘하는건 말로 공감하고 들어주는거
그렇다고 말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학창시절 친구들 다 뒤통수맞고 하대당하다가 지금 친구없어요
생활툰 웹툰 보면 친구들 이랑 잇을때 추한짓하고 노래하고
진짜 재밌게사는거같은데
저는 남들한테 재미있지도 못하고 재미도없고
제인생자체도 재미없고요
엄근진은 아닌데 그냥 제 모든 행동이 재미가없어요.
제일 신기한건 남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말하는 사람들..
전 그런거 자체가 안되거든요
센스도없고..
이런게 계속되니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남들 앞에선 감추려고 진짜 밝은척 많이해요
제가할수잇는건 남들 추켜세워주고 얘기들어주고 호응 해주는거.
체질에도 맞지않지만 진짜 재밌게사는 사람 많더라구요
전 혼자있으면 혼잣말도안하고 뭐 흥의민족이라고 양말이~~어디있나~~
이런 노래도 안불러요.
예전엔 이정도까진 아니엇는데
진짜 밝고 잘 노는 사람 천지라
살기 너무 버거워요
비교도되고 제 삶이 너무 하찮고요..
왜이렇게 태어났을까..
집순이인사람도 그냥 집순이일뿐이지 잘놀던데
저는 진짜 특기 하나없고
재미도없고 즐길줄도 모르는 주제에 눈치만 보고..
진짜 살기 힘드네요
웃긴건 이런주제에 즐겁고 화려하게 살고싶다는거.
진짜.. 살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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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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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20.08.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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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먹고 춤 못 추고 노래 못 부르고 웃긴표정 못 짓는게 글케 큰일임? ㅋㅋㅋ
인싸되고 싶어하는 중고딩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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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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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왤케 노래에 집착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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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센스가필요해 2020.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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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교우관계, 친구관계가 좋아야지만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나이 많이 먹으면 그게 별로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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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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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관계 원만하고 나름 재미있는 사람이고 놀땐 놀 줄도 알고 그래도 인생 재미없어요. 그 조차 가면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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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20.09.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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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긴대로사세요 억지로하면 자괴감만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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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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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글쓴이 입장 이해됨 춤노래에집착하는게 아니라 흔히 놀다보면 가끔씩 노래방 당구장 볼링장 갈수 있는거 아님?거기서 다른 사람은 텐션올라가있는데 흔한 노래한곡 못부르고 가끔씩 장난치며 깔깔 웃을때, 한때 유행했던 얼굴 몰아주기 셀카 등 못한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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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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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1살에 할 고민이 아닌 것 같은데... 10대~20대 초반에나 할 고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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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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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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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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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해할수가 없다..사회적 성공과 외모같은 자기관리는 잘하셨어요? 31살에 중고딩도 아니고 춤노래 타령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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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0.09.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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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왤케 춤 노래에 집착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님이 춤 노래 안하는걸로 암말도 안하고 신경도 안쓸텐데 본인 혼자 강박증 있어보여요. ㅠ ㅠ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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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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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주변인이 너뮤 인싸인거지 글쓴이가 잘못된거 아니에요... 저로 예를들면 스물 후반엔 제가 귀여운거 좋아하니까 친한 동생들이 나이먹고 그런거 좋아한다 후려치고 전 직장동료들은 기가세고 인싸에 춤노래술유흥 좋아해서 노는거 좋아하는데 저도 춤노래방유흥 별로 안좋아해서, 같이 잘 안끼였거든요. 전직장동료사이에선 거의 뭐 은따... 그전엔 저도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근데 지금은 집순이들에 성격이 되게 순한 사람들이라 심적으로 편하고 너무 잘맞아요 안맞는 사람들을 안만나니까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거의 사라졌구요!! 같이 좋아하는 공통사로 얘기하곡 즐기는게 재밌어요. 글쓴이가 신나는척 못노는게 잘못된게 아니에요 환경하고 사람이 변하면 글쓴이도 편해질거고 굳이 안맞는사람들하고 맞춰줘서 어울릴 필요없어요... 제 경험상^^ 쉬벌 안맞는 사람에게 맞춰주려 애쓰고 돈써도 그ㄴ들은 고마워하지도 알아주지도 않아요. 남에게 피해끼치는게 아닌 행동이라면 난 이런 사람이라는걸 알리고 굳이 맞추지 마세요. 그런 부자연스런 핸동들 남도 알고 부담스러워해요ㅋㅋ 그리고 말 잘들어주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 인간들이 지얘기만 얼마나 하고싶어하는데요. 그거 듣는것도 꽤 지치고 스트레슨데. 자기자신을 후려치지 마세요ㅎㅎ 그리고 좋아하는 취미같은걸 찾아서 공통사를 공유하면 재미있는 사람이 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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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0.09.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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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성격이지만 전 제가 가진 성향에 맞는 취미를 일찍 찾아서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어요! 사람마다 각기 다른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 난다고 하죠~나를 꾸짖는 것보다 나의 좋은 점,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강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타인과의 인간관계나 나의 삶도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내향?적인 사람이라 쉬는 날은 혼자 등산가는 것 좋아하고 좋아하는 차마시고, 몇 년전부터 시작한 요가하는게 인생에 쉼이더라구요. 그렇게 나만의 색깔을 가진 쉼을 찾아가보세요~ 그 안에서 위로도 받고 한결 편안한 나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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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 2020.09.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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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성공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늦게 피는 꽃도 있다
사람 재능이 하나만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니다 직접 부딪혀봐야 알아낼수 있다

자기 색깔을 잘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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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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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 우리는 가수도 아니고 댄서도 아니고 개그먄도 아니잖아요ㅋㅋ 못해도 뭐라 안 해요 그만 내려놓고 좋아하는 거 즐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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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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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개성은 자신이 아니란 걸 알아라.
자신은 자신의 개성을 사용하고 활용하는 자이다.
도구를 자신과 동일시하지 마라. 그래야 잘 쓸 수 있다.
도구와 자신이 동일시되면 자유를 잃지만, 도구를 도구로 보고
자신이 그것을 쓰는 주체임을 아는 자는 있는 도구를 자유롭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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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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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20.09.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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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노래 잘하고 춤 잘춰야 재미있는 사람인가요? 굳이 사람이 재미있어야해요? 그럴거면 개그맨을 해야지; 그냥 내가 보기엔 자존감 바닥인 사람 같음. 자신감도 없고, 뭘 잘할 필요 없어요. 사람이 다 만능 일 수도 없고요. 그리고 잘하시는거 있잖아요, 사람 이야기 잘 들어주는거. 그게 어디 쉬운건 줄 알아요? 대부분 이야기하면 한귀로 듣고 흘리고 진지하게 귀담아 들어주지 않아요. 본인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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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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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항상 인간은 남을 동경하고 똑같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대로 살 때 가장 불행한 것 같아요. 먼저 자신은 누구인지를 인지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열등감보다는 그냥 그 사람은 흥을 잘 띄우는구나 웃긴 표정을 잘 짓네 부럽다~~까지 느끼는 것은 좋지만 그 이상 나아가서 나는 왜 저렇게 지어지지 못했지? 왜 저런 걸 못하지?? 라는 생각까지 가서 자기.비하로 이어지시면 절대 지금 하시는.고민을 끊을 수 엊ㅅ어요 ㅠㅠ 지금 상태로 두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의 좋은 부분을 닮아가려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그 사람과 똑같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 다르게 지어졌어요. 내가 아무리 그 사람을 닮으려고 해도 닮을 수 없어요. 아무도 당신을 따라하려 해도 따라 할 수 없는 당신은 고유한 인간인 거에요.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 조금 더 자신의 장점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개발하려 노력하고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사람은 남과 자신을 지나치게.비교하고 똑같아지려 할 때 제일 불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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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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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님 생활툰에서 본 남들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불안해 하지 마세요. 그러는 사람들도 있을 뿐이지 다 그런 건 아니에요. 남과 자신이 똑같지 않아서 불안하고 우울하실 수 있지만 남과 똑같이 사는 게 절대!!정답이 아닙니다! 제 곁에도 스스로 자기는 웃긴 표정이나 분위기 못 띄운다고 속상해 하는 친구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 친구랑 있기만 해도 재밌고 행복하거든요. 꼭 재미있는 사람이 될 필요 없을 뿐더러 사실 흥이 없다던가 웃긴 표정을 못 짓는다는 사실에서 남은 님을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으로 여길 거에요! 남에게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사람은 모두 다르게 지어져서 아름답고 이 세상에 당신의 존재만으로 재미있어하는 사람은 분명히 어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소중히 여긴다면 그 사람이 웃긴 펴정을 못 지어도 흥이 없아도 웃길 뿐더러 사실 우리가 남에게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의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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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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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을 꼭 재미있게 살아야하나? 겁나 피곤하게 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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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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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삶인가보네ㅋㅋㅋ 30대에 재미, 흥에 간절해서 힘들다니ㅋ 보통 그또래들은 경제적인 문제, 미래 계획으로 힘들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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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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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봐도 재미없는 사람같아요. 춤과 노래 못한다는거에 집중해서 노잼인생이라는 마인드가 참 재미없어요. 그 썩어빠진 마인드 좀 고쳐요. 못하는거에 집중하지말고 잘하는걸 찾아서 키우세요. 그럼 스스로 재밌어질거에요.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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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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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31인데... 같은 31이 쓴글 맞나 두번 읽었음;;; 왜그리 본인에게 부정적이고 희한한 잣대로 판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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