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한 20편의 드라마 중 7편이 사극 드라마인 서현진 사극은 발성이나 말투 같은 게 현대극과는 다르기 때문에 연기하기 꽤 까다로움 (물론 안 그런 배우 있음 다 그렇다는 거 아님) 근데 그 어렵다는 사극으로 데뷔하고, 사극으로 첫 서브주연 하고, 사극으로 첫 주연까지 맡음 밀크 해체 후 소속사의 권유로 연기 시작, 2006년 드라마 황진이 오디션에서 합격, 단역으로 드라마 데뷔 첫 드라마 연기였지만 안정적으로 잘 함 이후 2011년, 드라마 <짝패>로 첫 서브주연을 맡음 사실 원래 오디션에서 합격한 당시 서현진이 맡은 '달이'라는 캐릭터는 단역으로 기생역할이었지만 시놉이 바뀌면서 서브주연을 맡게 됨 갑작스레 역할이 바뀌고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는데도 호평을 받음 곧바로 <절정>이라는 단막극에 캐스팅 되는데 <절정>은 시대극이긴 하지만 사극 연기만큼이나 쉽지 않은 안동 사투리를 찰지게 구사해서 호평을 받았기도 했고 이후 수백향이라는 일일사극에 캐스팅되게 해 준 작품. 해외에서 상도 탐. 이 드라마로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에 악역으로 캐스팅됨 2012년 신들의 만찬 이후 드라마 <마의>에 조소용으로 특별출연
2013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서브주연으로 출연
이후 단막극 <불온>에 특별출연 그리고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 처음으로 주연으로 출연
앞에 서술한 드라마 <절정> 작가와 감독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첫 주연임에도 멜로, 액션, 먹방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음. 여담이지만 이 때의 먹방으로 '식샤를 합시다' 작가 눈에 띄어 식샤2에 캐스팅 됨. 서현진 본인도 이 작품으로 많이 성장했으며 소중한 작품이라고 함 그리고 2014년 드라마 <삼총사>에 캐스팅
여담으로 서현진을 빵 뜨게 해 준 드라마 또 오해영에 캐스팅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작품임 이후 2015년부터는 계속 현대극만 해서 서현진의 사극연기를 좋아하는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2018년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이 맡은 한세계라는 캐릭터의 데뷔작(배우임)이 사극이여서 조금이나마 서현진의 사극연기를 볼 수 있었음 드라마에서 나온 건 1분 가량 밖에 안 되긴 했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 사람들 소름돋게 함 서현진 사극 연기 존잘인 거 세상 사람들 다 알아서 서현진 사극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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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한 드라마는 거의 다 보게 되는거같음 그리고 딕션이 좋아서 대사가 귀에 꽂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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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한 드라마는 거의 다 보게 되는거같음 그리고 딕션이 좋아서 대사가 귀에 꽂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