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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시비거는 전업친구

ㅇㅇ (판) 2020.09.09 14:53 조회4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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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 30살 딩크족이고
(맞벌이)
친구는 결혼 4년차 3살 아들 있고 전업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전업친구 때문에 너무 짜증이나서요.



저희는 개 한마리 키우고 있고
주말마다 캠핑을 다녀요.

둘이 벌어서 적금할거 다 넣고 넉넉하게 삽니다.


친구도 남편이 사업을 해서 본인은 돈 걱정 안하고 삽니다.

다만 친구는 아이를 낳을때
머리 끝부분이 나오다 걸리는 바람에
수술도 못하고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아이낳고 병원도 입원했었고
그 뒤로 몸이 완전 망가져서
아이낳고 몸이 안아픈적이 없어요.


오른쪽 골반이 너무 심하게 틀어져서
관리를 안해주면 오른쪽 어깨 허리 무릎 발목에
이상이 생기고
애 낳고 허리디스크에 손목도 약해져서
항상 치료를 받아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인도 집에서 항상 홈트로 골반교정에
여러 운동을 합니다.

코로나 터지고 나서는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를 보는게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지 (마침 또 남편하고 계속 싸움)
몸이 급격히 나빠져서
두달 가까이 하혈하고
허리디스크 다시 터져서 교정 다니고
손목도 더 심각해져서 계속 한의원 다니더라고요.


아이는 친구엄마가 봐주시다가
결국 하는수없이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하는데
친정엄마가 아이보는게 힘들다고 했나봅니다.



여튼 친구 사정은 이렇고
저는 사람들 없는 곳으로 캠핑을 계속 다니다가
코로나 2차 터지고
남편도 바빠지고 해서 계속 집콕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도 조금 한가해지고 그래서
다음주 평일에(휴가를 늦게썼음) 캠핑을 예약했어요.
물론 사람들 없는 곳으로요.


그런데 직장동료 중에서
놀러갔다와서 감기에 걸려가지고 기침을 엄청 하더라고요.
친구한테 이 시국에 알아서 처신 잘해야지
불안하다고 했더니
친구가 그러는 너는 이시국에 왜 놀러가냐고 하녜요.


그래서 간만에 가는거고
사람들 없는 캠핑인데 뭐가 문제냐고 했어요.
일하고 집에만 있는게 참기 정말 힘들었다고요.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어한다.
다들 놀러가고 싶어도 참고 버티는데
너도 좀 참을 줄도 알아야하는거 아니냐하는데

거기서 빡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너처럼 코로나로 장난 아닌 이 상황에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
병원 다니는게 더 위험한거 아니냐.
한의원에서 침맞다가 감염되면 어떡하냐.
아픈 사람들이 오는 곳인데 누가 코로나 걸렸을 줄
아냐고 니가 나보고 참으라고 할 상황이냐
다다다다 질렀더니

그럼 아이도 돌봐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몸은 아프고 어떡하냐.
난 선택사항이 없지 않냐.

그러길래
누가 애 낳으랬냐고
난 그래서 그런 것(출산)도 무섭고
육아도 자신없어서 딩크로 살고 있는거라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하네요.


여러분은 어떤게 더 위험해보이나요?


찬ㅡ 집콕하다 오랜만에 사람들 없는 캠핑장
반ㅡ 몸이 아파서 늘 병원투어 다니는 친구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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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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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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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더 이상한 사람이네요. 님이 가장 이기적인거죠. 님이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말하는 사람 같아 보여요. 친구분은 어쩔수 없는 선택...님은 님의 즐거움만 고려한 선택이죠. 여튼 님은 남을 탓할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캠핑 가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남을 비난하는 짓거리는 하지 마세요. 도찐개찐이니깐요. 그 친구분에게도 사과하시구요. 백프로 님이 잘못한겁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는데...아이를 낳아야 국가가 유지되는 거랍니다. 그나마 님 친구같은 사람들이 애를 낳아주기 때문에 이 나라가 유지 될 수 있는거예요. 고마워하셔요. 여튼 님은 희생안하고 얻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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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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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님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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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ㅎ 2020.09.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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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보 곱게 써라.. 아파서 병원가는 거랑 심심해서 캠핑가는거랑 동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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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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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수없는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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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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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글에 열 받아서 반대 누른거니 좋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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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에효 2020.09.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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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파서 병원가는거랑 일하다가 틈나서 놀러가는거랑 상식적으로 비교가 되신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초등학생도 알만한 생각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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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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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같은 사람들이 코로나퍼트리는 원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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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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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왜케 꼬였어요? 무의식중에 친구한테 자격지심 있는거 아니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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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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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똑같은데요. 친구는 친구대로 예민해져서 코로나 상황때문에 아이는 어린이집도 제대로 못가 몸은 망가져. 그만한 스트레스가 없죠~~ 그걸 또 이해못하는 친구.. 또 님은 내가 간다는데 너가 왜?? 라는 생각이죠. 서로 각자 사는 방식이 달라서 싸우는거에요. 솔직히 저도 애엄마고 워킹맘이라 코로나 터지고 엄청 힘들었는데요. 누군들 안나가고 싶을까요? 더군나나 아이들은 한창 뛰어놀 나이인데 그러니 당연 친구입장에선 나가서 굳이 놀아야겠냐 라는 말이 나오죠. 서로 상황이 다르니 당연히 싸울수 밖에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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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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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딩크들이 개욕먹는거임. 지들은 외롭다 왜 애안낳냐 소리들으면 발광하면서 애낳은 사람들한테는 애낳으면 힘들지않냐 그렇게 살기싫다 등등 막말 엄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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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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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빨리 손절했으면 좋겠다 이런 사람도 친구라고 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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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2020.09.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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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캠핑은 선택이고 치료는 필수인데 둘이 같나요? 이 시국에 캠핑 간다는 것도 개념이 없구만 쩝~~~ ㅡㅡ 하혈을 2달 가까이 하고 디스크가 터진거면 산송장이란 소리에요. 그리고 그 친구는 아이 낳을 때 그리 고생할 줄 알았답니까? 그리 고생하고 몸까지 망가질 줄 알았다면 애초에 재왕을 했거나 아이를 안 낳았겠죠. 쓰니 진짜 친구 맞아요? 못때 처먹었고 개념도 없으니 쯧쯧~ 님 말이라면 열이 펄펄 끓어도 사고가 나서 어디가 부러지거나 금이가도 시국이 이러니 병원에 가지 말라는 소리와 같아요. 친구는 살고자 병원에 가는거고 그 몸으로 아이 케어가 안되니 어린이집에 잠시라도 보내는 거고 님은 그냥 띵가띵가 놀러가는 건데 비교 대상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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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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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니가 못된거 맞음 아파서 병원다니는거랑 캠핑하러 쳐 놀러다니는거랑 같니 사람들없는 캠핑장?ㅋㅋ너처럼 생각하고 싸돌아다니는것들이 한강에 바글바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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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0.09.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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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안만나면되는걸 드럽게할일없고친구없냐? 니가그랬자나 친구가아프다매 그럼 맘도아플텐데 정서적여유없는 사람이랑 정상적대화되겠니 ? 니편들어달라는거야?여유있다매? 근데 왜캐꼬였어? 너랑맞는사람이랑 놀아라 이딴글 쓰지말고 멍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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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0... 2020.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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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더럽게 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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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2020.09.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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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일단 먼저 시비건건 그친구가 맞긴한데 그상황에서 님이 그러게~ 나도 앞으로 놀러가는거 자중해야겠다고... 너도 조심히 하라! 이랬는데도 그친구가 발끈해서 뭐라한거면 님말대로 친구잘못이 맞음! 근데 친구가 시비걸었다고 님도 발끈해서는 친구상황 모르는것도 아니고 뻔히 아는상태에서 배댓마냥 님이야 즐거움을위한 선택사항인거지만 그친구는 필수사항인거잖음? 그리고 그친구가 애낳으면서 애머리가 그렇게 걸려서 몸이 망신창이 될쭐 누가 알았겠음? 그거 그친구도 미리알았다면 님처럼 아예 애를 안가졌겠지~ 애봐줄사람은없고 그런데 몸은 아프고 그럼 당연히 코로나사태지만 코로나걸려죽는거보단 당장아파죽을것같은데 그상황에서 그럼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병원도 가지마리? 친구란게 어쩜저래? 이래서 아무리 친한사람이고 친구라해도 약점과 힘든걸 말하지말라는거임. 나도 힘든거있음 차라리 정신과의사붙잡고 울고불고 하소연하지! 그친구는 그래도 너를 친구랍시고 자기약점 힘든거 말했는데 말한결과가 ㅋㅋ 약점가지고 후려치기ㅋㅋ ㅆㅂ 그리고 전업주부인친구한테 오히려 너가 열폭오지게 하고있는듯한데 그친구전업이라 왜후려침? 애만 저리안낳았어도 충분히 자기일했을친구고만... 너도 어차피 죽는데 왜 아등바등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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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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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험하긴 아이 어린이집보내고 병원다니는게 위험하겠지만 그건 어쩔수없는거고 캠핑은 안가도되는거잖아요 애초에 비교대상이되나;; 게다가 본인도 놀러갈계획세워놓고 남 놀러간거 뒷담에다 친구한테 막말까지 인성드러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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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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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싸,가지 개없네ㅋㅋㅋ누구잘못이냐고?니년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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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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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만 키워서 다행이다 사람키울 인성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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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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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놀러다니는거랑 치료다니는게 비교가 된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이렇게 없을수도 있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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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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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반 비교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친구가 병원다니는게.집콕 답답해서 다니는걸로보여? 그리고 이시국에 캠핑다니는 것도 위험한 거 맞아. 집단감염사례가 캠핑장에서도 나왔었고. 완전 내가하면 로맨스고 니가 하면 불륜. 그 말이 오랜만에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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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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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다가 화나서 반대눌렀는데 누가 더 위험한가에 대한 찬반은 아니네요ㅎ 아파서 병원가는거랑 놀러가는 거랑 진정 상황이 같아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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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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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택 이란 단어 모르니? 넌 선택 인 거고 친구는 어쩔 수 없는 필수 인 거 잖아. 코로나 가 희한한 사람 여럿 거른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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