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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희엄마좀 설득 시켜주세요.

ㅇㅇ (판) 2020.09.15 09:15 조회2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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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어디 말할곳도 없고 속이 너무 답답해 몇년만에 네이트 로그인 까지 하면서 글씁니다.

저는 22살 그냥 학생입니다.

언니는 27살 직장인이였다가 6개월 전부터는 그냥 집에서 쉬고있구요.

1년전부터 언니가 사소한것부터 깜빡 하는게 일상이였습니다.

매일 폰을 어디에... 하면서 폰을 찾고

지갑, 가방, 키, 각종물건들을 항상 잊어먹었어요.

원래는 자기 물건 하나는 끝내주게 잘 챙기고 뭐든 확실하게 꼼꼼하게 하는 언니였는데

작년 봄? 부터 심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만좀 까먹으라면서 같이 찾아주고 있는데 가면갈수록 심해지는걸 알았어요.

언제는 외출후 집에 갔는데 언니가 바닥에 주저앉아서 울고있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왜그러냐고 하니

화장실 문을 못열겠다고 ( 당기는 문이였는데 계속 밀고 있었는가봅니다.) 엉엉 울더라구요.

그때 확실히 알았습니다. 문제가 심각해 졌구나. 그냥 건망증이 아니였구나.

그날 저녁 엄마아빠에게 진지하게 말을 했습니다.

아빠는 언니랑 이야기좀 해야겠다면서 언니 방으로 갔고

엄마는 말도 안된다며 장난치는거라면서 정말 대수롭지 않게 받아드렸구요.

언니방으로 들어간 아빠는 내 등짝을 때리면서

" 무슨 그런 장난을 치냐 언니 지금 멀쩡하구만~" 하는 겁니다.

방으로 뛰어들어가보니

" 내방에 뭐 파티해?무슨일이길래  전부다 들어와?" 이러는 겁니다.

 

그렇게 그냥 끝나나 싶었는데 문제는 이번 2~3월달에 언니가 직장을 그만 뒀습니다.

갑작스럽게 그만 둔거라서 엄마아빠 저 모두 놀랬는데 언니는 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그만 뒀다고 했고  아빠도 알겠다며 언니는 그날 부터 집에만 있습니다.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게 말이죠.

아주 가끔 제정신이긴 했습니다.

가끔 원래 언니로 돌아오는것도 있었는데 거실에서 자신의 방을 못찾거나

물건은 역시나 잃어버리거나 하다못해 저도 까먹어버리더라구요.

누구세요 라는 질문에 저는 충격을 먹었고 그 다음날  언니를 병원에 데려가야겠다 생각되어

옷을 입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언니 나가자 하면서 언니손을 잡는데

" 00아.... " 하며 제 이름을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는 안가도 된다면서

본인은 알고있다면서 알츠하이머병이라면서 일명 치매 (급성치매 라고 칭할수도 있었습니다)

일명 영츠하이머 라고 하죠... 그거라고.. 심각수준이라고..

근데 엄마한테는 말했다고... 엄마는 알고 있을꺼라고

그날 엄마 오시고 왜 언니 병원에 안데리고 갔냐고 하니 왜 병원 안갔냐 하니

쟤는 그냥 마음의 병일꺼라면서 부정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빠에게도 말했고 아빠도 충격먹으신것 같더라구요.

저와 아빠는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데려가자고 하는데

엄마는 어자피 가봤자 정신병원 일꺼라면서....

거기 들어가면 진짜 미친애 되서 나온다면서 매일 엄마와 아빠는 싸우고 계세요.

언니는 점점심해져서 소변도 가끔 옷에 싸고 하루종일 앉아서 밖에만 보고있고

가끔 멀쩡해져서 나 왜 이러고 있냐.. 하면서 울고...

엄마를 설득해도 절때 내딸 정신병원에 못넣는다면서 반대만 하시고...

제발 좀 도와주세요.. 아직 제가 어려서인지 뭘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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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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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아버지랑 쓰니가 병원 데리고 가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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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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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당장 신경과나 신경외과(뇌혈관보는곳) 가셔서 MRI나 추가적인 검사 하시고 정확한 진단받으세요. 그리고 치료를 하세요!!!!! 무조건 정신병원 가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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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20.09.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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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알츠하이머가 정신병원을감? 어머니 대체 몇살이신데 저런 시골깡촌 할머니같은 생각을 갖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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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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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입원을 안해도 치매약을 받아서 약이라도 먹어야지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네.

울 할머니 지금 치매초기 증상이라 약 받아와서 드시는데 증상 진행에 따라 약이 달라짐.

그리고 약을 먹어야 진행도 늦출수가 있다고...

치료안하면 답도 없는데 치매라고 당장 죽는것도 아니고 그 긴세월 어떻게 버티려고

아직 병원도 안가????? 엄마 설득시키고가 문제가 아니고 말리는 엄마 묶어놓는일이

있더라도 강제로라도 데리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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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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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츠하이머인데 뭔 정신병원을 절대 못데리고 간다느니 그 난리를 핀대요?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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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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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병을 키우네요. 성인인데...아빠랑 쓰니가 데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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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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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츠하이머가 왜 정신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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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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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되기 전에 방문고리 사건때부터 빨리 병원에 갔어야지 ㅠ 할 수 있는 치료 다 하고... 최대한 속도라도 늦춰줄 수 있게 말야. ㅠㅠ 엄마가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반대한다고 가만히만 있는 다른가족들도 문제야. 빨리 가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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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020.09.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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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매병동에서만 10년 근무한 간호사 입니다. 제가 다니는 병동은 폐쇄에요.. 치매 중에서도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치매 환자들만 있는 곳이예요. 10년동안 일하면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분들 수없이 많이 봤어요. 그 중 나이가 젤 적으신 분이 40대 초반이였어요. 나이 드신 분들과 다르게 약복용을 해도 진행속도가 빠르시더라구요.. 결국은 본인 딸, 아들도 못알아보는 정도까지 됐구요. 얼른 병원 모시고 가서 진단 받으세요. 그리고 정신병이랑 치매는 달라요! 약이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겠지만 진행속도는 어느정도 늦춰주니.. 빨리 모시고 가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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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 2020.09.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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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께서 충격도 크시고 믿을 수도 없는 상황이시겠지만 본인보다 힘드실까요. 아마 자각할 때마다 고통스러울 거예요. 더 늦기 전에 진료받고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야해요. 정신병원 아니예요. 꾸준히 치료받고 하면 진행되는 것도 늦추고 더 좋은 점도 많습니다. 지금은 절망하고 주저앉으실 때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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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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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엄마 설득할 시간이 어딨어???? 한시라도 빨리 병원가야지. 대체 아빠랑 너랑 둘다 뭐하는거야???????? 언니한테 안 미안해???? 글구 정신병은 언니가 아니고 엄마네.. 알츠하이머가 무슨 정신병이고, 현실을 직시해서 빨리 방법을 모색해도 모자른때에 부정만 한다고 되냐고 지금... 아 답답하다.. 그와중에 왜 엄마를 설득시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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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9.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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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암만 봐도 저건 우울증으로 오는 일시적인 치매가 아닌거 같네요. 분명 신체적인 질병인거 같어요. 정신병원에 가는게 아니라 일반병원 가셔서 진단 받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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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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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증상을 보면 조로기 치매인 것 같습니다. 1. 사시는 지역의 정신건강 보건센터를 검색해서, 아니면 지역 보건소를 방문하면, 진료기관을 연계해 줄 겁니다. 2. 진단을 받으면 도네페질 (증상완화제)를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걸 드시면 진행속도가 지연됩니다. 3.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장기요양보험 신청을 하셔요. 신청서 제출 후 2주이내에 담당자가 나와서 현재 상태를 확인할 것이고, 한달이내에 장기요양등급이 나올 겁니다. 4. 등급에 따라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에 입소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국가에서 70~90%까지 부담해 줍니다. 5. 이 글을 읽으시는 즉시, 부모님께 말씀하지 마시고. 바로 언니와 함께 진료받으러 가셔야합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도네페질을 먹어야만, 증상 진행속도가 완화됩니다. OO구 정신건강센터, OO구 보건소라고 검색해서 바로 방문하세요. 언니분의 확실한 병명을 진단받기 전에는 집에 가지않는다는 생각으로 일을 진행하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부모님과 함께 생로병사의 비밀 708, 709 편을 시청해보셔요. 치매와의전쟁 2부작으로 방송된 것인데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일이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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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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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병을 키우네 노인들도 하루빨리 약먹어야 진행이 더딘데 젊은사람 진행이 훨씬 빠르다고 들음 언니 상태보니 솔직히 희망적이지 않은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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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0.09.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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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병원 진료 보세요 각종 검사 다하시구요 아빠와 상의해서 가세요 무조건 입원치료 아니니 엄마는 나중에 설득하시고 아빠한테 얘기해서 병원부터 가세요 제 가족도 우울증으로 대학병원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좋아졌다는게 어릴때처럼 완전 예전상태는 아니지만 독립적인 생활 가능합니다 병원에 가세요 아프니까 의지할곳이 병원밖에 없더라구요 좋아지길 바랄께요 지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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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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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이 아닌데 왜 자꾸 정신병원 그래? 뇌신경외과를 가야지. 그렇게 부정하고 있을 시간 없어요. 부정하고 방치할 수록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면 어떡할려고 그래? 빨리 내일 당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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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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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둘이뭐 감금돼서 살아요? 동네 신경정신과가면 검사도 해주고 약도 주고 다 해요 일단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지 왜 엄마를 설득해달래 둘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미안한데 좀 모자란가 싶네요 여기 글쓸 시간에 언니손붙잡고 병원부터 가겠다 하루라도 빨리가서 검사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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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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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츠하이머가 정신병인가?! 아니잖아.. 그냥 암같은거라고 하세요. 암은 눈에 보이지만 이건 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가 머리속에서 좀먹어 들어가는거다 정신병이랑 완전 틀린거다..!! 이렇게라도 설명을 하셔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보호자 아버님 계시니 얼른 빨리 병원부터 가보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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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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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못배웠으면 정신병동 타령을 하면서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는지 아님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 자작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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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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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언니는 알츠하이머병이라는 신경과 질환에 걸린거지 정신과 질환이 아닙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할 리도 없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목표는 최대한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하는데 빨리 신경과 진료 보셔서 치료 받게 해주셔야 합니다. 제대로 진단 받고 약먹고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이야기 들어 보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능력조차 이제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하루 빨리 병원 가시길! 정신과 말고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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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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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사자 본이녿 아는데 엄마가 못가게 하는건 학대지..;;; 얼른 데리고 가셈 더 늦기전에. 아마 직장에서 큰 스트레스를 장기적으로 받은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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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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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엄청 심각한데...빨리 가요 빨리!!! 뭐하는거야 빨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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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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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게하는게 님 언니 살리는거예요..님 엄마설득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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