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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질문 추가. 세 번 유산 후 남편과 어색해졌어요

ㅇㅇ (판) 2020.09.15 20:08 조회129,28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조언 몇가지 더 구하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결혼한 후 산전검사를 둘 다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왔었어요. 그리고 작년에 산부인과 검진도 받았구요. 그런데 그 때 다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또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둘 다 술담배 일절 안하고 운동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같이 하거든요. 난임센터에서 임신(수정) 뿐만 아니라 유산도 관리가 될까요? 만약 난임센터를 다닌다면 직장도 쉬어야할까요..?
나이는 정확히 34살이고 남편과는 동갑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임신은 20대에 했고 세번째 때는 31살에 했어요. 둘 다 비만과는 거리가 멀고 보통~날씬 정도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 빼고는 건강식 먹고 있어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남편하곤 4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8년차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아기가 없어요... 첫아이는 결혼한지 딱 1년만에 가졌는데 초기에 제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딘 후 태반이 분리가 되어 보냈어요. 첫아이라 남편과 정말 많이 울었네요. 죄책감도 많이 들어서 참 힘든 시간이었지만 남편과 잘 이겨냈어요. 두번째 아이는 제가 정말 조심하며 살고 남편이 모든 일도 도맡아서 했었어요. 입덧으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속이 개운해져 병원에 가니 또 잃었네요... 3년 전에 세번째 아이는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새벽에 자다가 복통이 있어 깼는데 침대에 피범벅이 돼서 남편이랑 혼비백산하면서 응급실로 갔는데 역시나...

그렇게 세 아이를 보내고 남편은 저에게 이제 그만 하자고 설득을 했어요. 우리 둘이 잘 살아보자고. 그런데 제가 무슨 감정인지 우리가 뭐가 남들보다 부족한 것도 없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데 아이만 없는게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정말 이때 사람을 거른게 위로해주는 척 동정하는 척 하는 사람도 많이 보고 저희 부부 보면서 자위하는 사람들도 봤어요. 결국 제 건강을 위해서도 아이를 포기하고 살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편과의 사이가 어색해졌어요.

남편이 잘못한 건 없어요. 정말 살림도 분담 잘하고, 친절하고 배려심도 깊은데... 뭔가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몇년째 이어지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우울증이 왔었던 것 같아요. 저 때문에 티를 못내서 그랬지 사실 본인도 정말 슬프고 아이를 원했겠죠.

길 지나가다가도 귀여운 아기들 보며 남편이 좋아하다가 아차 하고 제 눈치를 봐요. 남편도 애들을 좋아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다가도 제가 오면 얼른 다른 채널 돌리고 그래요. 며칠 전에는 둘이 쇼핑하다가 제가 옷 고르는 동안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앞에 가족 세트룩이 있는데 그 마네킹들을 아련하게 보고있더라고요. 차라리 솔직하게 속상하면 속상하다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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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9.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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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세요... 자기야 우리 애기들 잘못 될때마다 자기도 맘 아팠지? 내 상처만 생각하느라 자기도 맘아플꺼라는걸 생각하지 못했어..이렇게 술한잔 하면서 얘기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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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20.09.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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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번유산하면 난임센터 방문해서 습관성유산관련해서 검사하고 시험관 하시면 될거예요 몸상태도 정확히 알수있고 생각보다 치료?가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대요 저는 다른 이유로 시험관 했고 쉽지 않았지만 아이는 부부가 간절히 원하고 병원 열심히 다니면 찾아옵니다 남편분이랑 잘 상의해서 병원다니셔요 원인다양할수있어서 두분다 검사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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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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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이 어렵게 아이를 가졌음.우리 제부가 아이를 참 좋아해서 처조카들하고도 잘놀아주고 예뻐하고 그랬음.제부가 키덜트족이라 집에 레고도 모으고 게임기란 게임기는 다 있으니 애들도 좋아하고 진짜 애들이랑 친구처럼 잘놀고 그랬는데 닌임기간이 길어지고 동생이 속상해하니까 슬슬 애들이랑 놀때 눈치를봄.동생이 눈치를 주는게 아닌데 동생이 있으면 좀 서먹하게 굴다가 동생이랑 내가 잠깐 나가면 애들이랑 신나게 놀고...암튼 각자가 좀 힘들었음.동생도 제부도 우리도 서로 눈치본거지.그러다 올해 정말 정말 힘들게 애기를 낳았는데 진짜 어찌나 예뻐하는지.이제 애들도 다 커서 아기 예쁘다고 난리고 동생도 제부도 마음고생이 끝나서 진짜 다행.쓰니 이야기가 남같지 않게 느껴지고 얼마나 마음고생하는지 알지.그래도 서로를 배려해서 티 안낼려고 노력하는 거니까 너무 서운하게 여기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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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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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남편분하고 많은대화를 하세요... 나도 속상하지만 당신도 속상할꺼라고...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보자고...ㅠㅠ한번 병원에 물어보기도하고 그러자고..
님도 조금은 여유있게 자연스럽게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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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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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전검진 산부인과일반검진과 난임검진은 전혀 다릅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겪을수있는것이고요 두분 같이 꼭 검사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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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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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전검사랑 습관성 유산검사랑 전혀 달라요 에휴 세번이나 유산하면서 내 몸에 다른 문제가 있어서 유산되는건 아닐까 생각도 안 들 던가요???? 답답하네요 조금만 관심 가지면 정보 다 나오는데 남편이랑 둘이 가서 검사 받아요 일반병원엔 없고 난임병원이나 습관성유산 잘 보는 병원 찾아보세요 임신하면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고 면역글로블린 맞아야할수도 있고 두 사람중 유전자 기형이라 그럴수도 있고요 서울은 서초함춘유명하고 대구쪽에도 유명한곳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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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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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가 아는 의사선새님분이 난임에 대해 영양학적으로 진료를 보시는데 혹시 정보필요하시면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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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 2020.09.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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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렵겠지만 입양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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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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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3번 유산했으면 난임전문 병원으로 가세요~일반 산부인과는 테스트가 안되요 일반 병원은 난임이나 유산에 대한 약처방이나 대처가 안되요~ 다시 시작하시는거니 그동안 유산이 3번되신거면 몸에서 부담이 되서 나팔관이 막히거나 자궁유착이 살짝올수도 있어요 생리양이 줄거나 늘거나? 생리증후군이 생기거나 심해져거나 했을거예요~ 아직 젊어서 난임병원으로 가시면 임신기회가 올거예요~걱정말고 가셔서 병원에서 샘이랑 상담하세요~ 시험관하시면 회사에 병가신청이나? 아님 빠질수 없으면 한달에 3번정도 연가내서 병원 가실수 있으시면 되요~ 규칙적인 운동하시고 인스턴트 술담배 끊으시고 임신에 필요한 영양제도 찾아드시고 남편분도 꼭 같이 가셔서 테스트하세요 그동안 남편분도 상태 나뻐질수 있어요 힘내세요 이쁜 아가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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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20.09.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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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 검사를 받아서 원인을 찾게 되면 임신 후 적절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해요. 원인을 못 찾으실 경우 어쩔 수 없지만, 전 습관성 유산은 아니고 한 번 계류 유산 후 7년만에 임신했는데, 임신 초기에 유산 방지 수액? 같은 거 놔주시더라구요. 꼭 검사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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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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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살에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젊어요.. 3번째부터는 습관성유산인데 전문병원에서 습유검사 꼭받으시구요. 검사결과에 따라 이것저것 주사처방이 많아요. 초기부터 주사맞으면서 지켜내다가 아이낳는거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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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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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험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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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 2020.09.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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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질문히기전에 병원부터 가보세요. 이런건 인터넷으로 묻는게아니라 진료부터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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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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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랑 상관없고 무조건 난임센터 방문해보셔야해요 그리고 맘편하게..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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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9.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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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세번 유산하고 난임센터 갔우요 일반 병원에서 하는것 보다 난임센터에서 하는 검사가 훨씬 자세하고 (물론 비용이 훨씬 비쌈) 유산이 되는 원인 찾아주고 약도 바꾸고 암튼 그래서 저는 현재 임신 중이네요. 난임센터 가보시는 것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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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20.09.1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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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속상한 일입니다.. 힘드셨겠지만 다시 찾아 올 천사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유산이 자주 될 경우 염색체 전좌일 가능성도 있어요. 염색체 전좌는 겉으론 정말 멀쩡하지만, 염색체 전좌로 인해서 잦은 유산이 발생돼요. 부부 같이 유전자 검사 받으시고 난임센터 가서 상담받으세요. 유산이 무조건 여자쪽 문제는 아니에요. 남자쪽 문제일 수도 있어요. 차병원 함춘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만약 유전자 검사에서 문제 유전자가 있을 경우 걱정마시고, PGD, PGS(착상 전 유전 진단)으로 건강한 아이 임신 가능하니 희망 잃지 마세요..! 꼭 가정에 아이 웃음 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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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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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임이라는게 원래 체형이 다른 사람들이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한테 오는게 아니예요. 그냥 운동 적당히 하고 평범하고 건강한 사람들한테도 난임은 옵니다.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말고 난임센터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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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9.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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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째아이 7개월에 조산끼로 누워만살다.. 둘째 낳으려고 노력하며 저도 세아이를 보냈죠.. 계류유산까지되 애낳는것보다 힘든 소파수술까지 하면서 견뎠습니다..임신할때마다 오히려 무서웠어요,.혹시나.. 하는생각에.. 우여곡절끝에 둘째 임신..출산까지.. 영화같은 시간들도 다 지나더라고요..우선 님 몸을 건강히 만드세요. 저도 태생적으로 자궁이 약해서라고 하더라고요. 건강한몸, 마음이면 조금 늦어도 행복이 찾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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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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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은 모르는데 산모들중에 임신하면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해서 출산할때까지 거의 누워만 있어야하는 사람이 있대요 님이 혹시 그런 케이스는 아니실런지요 혹시 모르니 이것저것 검사해보시면 어떠실런지요 두분 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시는거같은데요 ㅜ 꼭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와서 꼭 예쁜 세상 빛 보고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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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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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남차병원에서 첫 시험관으로 지금의 아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다닐 때 안내책자에 습관성 임신, 관련 자료를 본 기억이 있네요. 시험관으로 세 번? 유산 후 병원을 옮겨 임신한 지인도 있구요.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세요. 의료기술 좋아졌어요, 가능하실거예요!! 힘내세요!! 예쁜아기가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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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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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분다 짠한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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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2020.09.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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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수있습니다 용기내어 병원가서 진료받고 착한남편분이랑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세요 건강한두분께 꼭 좋은소식올겁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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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20.09.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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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임센터 다니셔도 회사 다니실수 있어요. 저는 회사 다니면서 셤관 7번 진행했거든요. 중간에 쉬어보기도 했는데 정신이 온통 임신에만 쏠려서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단 내가 원하는날 병원에 가는게 아니라 호르몬 주기에 맞춰 가야하기 때문에 연차나 반차가 자유로운 회사여야 좋을거에요. 난임병원 대부분이 아침 일찍부터 하기때문에 출근 전에 가긴하는데 인기많은 원장님이면 대기가 길어져서 출근 시간이 좀 오버되는 경우도 있긴해요. 다행히 저희 회사는 하루전날 연차내도 될 정도로 연차에 자유롭고 임신과 출산에 호의적이라 조금 늦어지면 사정 말하고 지각도 간간히 하긴했네요; 다행히 저처럼 임신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임신은 잘 되시는거 같으니까 습관성유산 검사하시고 관리 진행해보세요.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난임병원 정보 드리려고 댓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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