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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들 새치염색 안하는 것도 며느리 죄

ㅇㅇ (판) 2020.09.15 23:29 조회68,15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욱해서 시어머니랑 한바탕하고 적어보네요.

남편이 얼굴은 동안인데 흰머리가 엄청 많아요.

연애할때는 같이 머리하러가서 염색하고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아이낳고 하니 같이 머리하러 나가기는 힘들고 휴일에 염색해준다고 해도 귀찮다네요.

시어머니나 친정엄마도 염색 좀 하라고 몇번이나 얘기해서 나도 하자고 얘기하는데 계속 귀찮다 하고 솔직히 약은 내가 발라주고 지는 가만히 있다가 가서 머리 감으면 되는데 그거 귀찮으면 나가죽어야지 싶어서 더 이상 얘기 안해요.

이번 주말에 시아버지랑 남편이랑 시동생 그리고 작은아버지와 그집 아들 둘이 벌초하러 간대요.

좀전에 시어머니 전화와서는 저희집 앞에 맛있는 김밥집에서 김밥이나 포장해서 들려보내라면서 가기전에 니남편 염색이나 해주라네요.

그러면서 여태 너네 맞벌이고 하니 별말 안했는데 염색약 발라주는것도 힘들어서 못하냐고 밖에 나가면 다 네 흉이라며 뒤에서 얼마나 네 욕 하겠냐고 하시네요.

그래서 해준다는데도 싫다는거 저보고 어떡하라는 거냐니까 달래서 해주는것도 네 능력이래요.

어이가 없어서 남편 저랑 연애 전에는 염색 한번도 안했다던데 그럼 어머님은 더 어리고 장가도 안간 아들 염색 신경 안쓰시고 뭐하셨냐니까 걔가 엄마말은 듣냐며 되려 저한테 화를 내시면서 막말을 하시네요.

그래서 엄마말은 안 들으면서 아내말은 잘 듣을까요? 그럼 남편에겐 애초에 가정교육이 문제인거 같아요 전 AS 맡길테니 어머님이 교육시켜서 다시 보내주세요 하고 끊었네요.

그리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너 퇴근해서 우리집으로 오지말고 니네집으로 가고 그리고 나 재택근무지 노는거 아닌데 어머님은 내가 일쉬고 노는것 마냥 하시는데 가서 말 제대로 전하고 오라고 했어요.

시어머니고 남편이고 전화에 톡에 연락 계속 오는거 짜증나서 폰도 꺼놨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애초에 새치 안나는 아들을 낳으시던가 20대부터 새치로 하얀 아들을 낳아놓고는 그게 왜 제 탓인거에요?

염색하는거 귀찮다고 하는 아들이나 그걸 며느리탓하는 시어머니나 다 꼴보기 싫으네요.

꼴보기 싫으니 니네집가서 엄마한테 염색해달래서 하고 자고 오랬는데 아직 안들어오는게 진짜 자고 오려나봐요.

애재우고 맥주한잔 하고 나니 속이 좀 풀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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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20.09.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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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그맨 오정태 시어머니 생각나네 ㅡ ㅡㅋ 며느리한테 왜 너만 잔뜩 꾸미고 왔냐 니 신랑좀 예쁘게 꾸미고 챙겨줘야지 잔소리 하는데 며느리가 남편도 겁나 꾸미고 온거라고 해서 시어머니 아무말도 못 했던거 ;; 다 큰 성인이면 스스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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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9.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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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정수리탈모라 뒤에서 보면 훵한데 정작 본인은 앞모습만 보니까 머리를 길러요. 매번 자르고 살짝 파마하자. 하고 뒷머리 거울로 보여줘도 심각성을 못느끼고 고집도 겁나 세고 지쳐서 냅두는데 시어머니 아드님께는 말씀못하시고 나만들들..저도 님처럼 했어요. 엄마말도 안듣는데 내말듣겠냐 하하하하어머니 아들 좀 잘키우시죠. ㅎㅎㅎ 그냥 빌어먹을 넌ㅆ눈 계속 화를 내든 말든 내말만. 진짜 화나셨는지 회식하는 아드님께 전화해서 다짜고짜 머리자르고 파마하라고 소리지르고 끊으셨다고. 남펀 전화뫄서 뭔일이니고 묻고. 그냥 넌씨눈 하세요. 아들뭐 고쳐라. 하라해라. 내 대답은 언제나 같아요. 어머니도 못하신걸 제가 감히 어찌요. 그러고 삽니다. 시집 에서 사는 멍멍이가 아파도 며느리탓하는게 시집식구들이라는걸 너무 일찍알아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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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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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어머니도 그래요. 아들 새치 염색안하는것도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새치인가요 흰머리지!!! 지가 싫다는데 팔다리 묶어놓고 바르나요. 살안찌고 마른것도 태생이 멸치인걸 편식 심한게 제탓일까요!! 자기가 그렇게 30년을 키워놓고... 집에서 술먹거나 친구만나서 밤새 술마시는것도 며느리 탓이랍니다. 술먹지말라고 골백번을 얘기해도 마누라말은 콩으로 메주를 쒀도 아닌 인간을 제가 어찌 말리나요. 저도 시어머니 차단해놓고 안받아요. 친정엄마 저 잔소리도 짜증나는데 시어머니는 어떨까요. 저런 잔소리 저한테 하지말고 그렇게 키워 보낸 어머님이 아들한테 직접 하시라고 하고 저도 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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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ㅣ바아아아 2020.09.1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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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쩜.. 내가 쓴글인줄... 아오ㅡㅡ 남편 얼굴에 여드름 나도 내탓 살쪄도 내탓 밥 안 먹어도 내탓 ㅡㅡ 맞벌이인데 왜들 ㅈㄹ이야 며느리가 식모야? 애기 봐주는 보모냐고. 자기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거다. 염색도 마찬가지. 나한텐 니 몸 니가 챙겨야지 남편이 알아주겠냐며 스스로 챙기라고 하더니 지 아들은 내가 챙기라는 개 쓰레기 같은 말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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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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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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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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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저 아는언니도 시어머니가 얘(남편)가 과일을 왜 안먹냐고해서 얼탱이가 없었다는.....3n년동안 과일 안먹었다는데 결혼 세달만에 어떻게 제가 먹게하냐고 했더니 그래도 챙겨먹여야지 뭐했냐고 했다함ㅋㅋㅋㅋㅋ30여년동안 본인도 못하신걸 며느리는 가능하겠냐고...억지억지 개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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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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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ㄱ빡침 남의편이 시누남편 회사 다니는데 술먹는 거 안좋아해서 회식가서 밥만 먹고 그냥 갈려는거 시누남편이 시누한테 일러받쳐서 시누가 나한테 전화해서 뭐라했길래 회식하다 집에 일있어서 간다고 따짐 회식한다 말도 없이 난 퇴근해서 오니 없길래 어디냐 묻고 술은 적당히 마시고 늦으면 톡하라고 했다 말하니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전화 끊음 ㅅㅂ 다 내탓이지 몇년밖에 같이 못산 내가 뭔 재주로 남의편 성격을 바꾸냐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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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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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지리 아들은 장가보내지 말고 좀 평생 끼고 삽시다 한남부모님들. 며느리가 졸라 만만한가봄. 별 걸 다 며느리 탓하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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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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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서른 넘은 자기 아들 혼자 손발톱도 못 자르는 등신 만드는 시엄마도 있습니다 진짜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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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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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량품 보내 놓고 왜 신상 아니냐고 우기면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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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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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는걸까... 전 결혼할때 모바일청첩장 제가 만들었는데 웨딩촬영업체에서 보정본을 못받아서 같이간 친구가 찍어준 핸폰사진으로 만들었는데 자꾸 본인 아들 이상하게 나왔데 ㅋㅋㅋ계속 그래서 짜증나서 그나마 어플로 얼굴좀 줄여준거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이상하데 ㅋㅋ 그러면서 계속 다시 만들으라고 ㅋㅋ사진이 없는데 뭘 자꾸 만들으라는건지 한달뒤에 다시 만들었냐고 연락왔길래 아니요? 사진없다니까요 하고 말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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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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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화나도 어른한테 막말하는 건 쓰니가 원래 착한 타입은 아닌 듯,,입장 바꿔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똑같이 쏴댔으면 기분 어떨까요? 아무리 화가나도 사람 사이에는 지켜야 할 선이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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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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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무슨 심정인지 알 것같은데 아들은 뼈빠지게 일하고 돈버는데 와이프만 조온거 사입고 꾸미고 다니면 속 쓰리긴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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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뽐 2020.09.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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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한민국 아들들은 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나봄. 혼자 뭘 할줄을 모르는 병.신. 장애를 왜 결혼시켰음? 되려 부끄러워해야하는거 아님? 성인이 본인관리도 못하면 그게 정상인가? 이래서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지. 우리나라에서의 여자결혼=남의 집구석 아들 빙신 건사 관리 봉양 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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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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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막말하는 시모들은 얼마나 못 배워먹었길래 저러는지 진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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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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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재택근무 판녀 활동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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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 2020.09.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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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마흔 남편 앞쪽에 새치가 갑자기 새길래 염색해줬더니 염색 빨리시키면 머리 더 흰다고 엄청~ 혼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줘도~ 안해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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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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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부모님 세대들이 남편 챙기는걸 당연하게 아내 몫으로 생각하시더라구여 저희 아빠도 남편 챙겨야지 하셔서 결혼을 성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한건데 시댁에 아들 인계받아 키우냐고 이해가 안간다니깐 대답 못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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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주국민 2020.09.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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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나라가 이래서 혼인및 출산율이 밑바닥임. 결혼식 딱 끝나면 시댁부모 안락사시키는 법안을 조속히 마련해야함. 그래야 한국여자들도 안심하고 행복한 결혼을 할수있다. 이건 반드시 보장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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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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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새치 아들 낳아놓고 왜 저를 나무라세요. 말도 지독시리 안 듣는구먼!!!.
그리고 염색약 쓰면 눈 나빠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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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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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어머니도 남편 술담배 끊게해라 돈 좀만쓰게해라 허튼짓 못하게해라.. 알아서하겠죠- 하면 니가 가르쳐야된다고;; 어머님도 여태 못하신걸 제가 어떻게 해요. 하니 여자말은 잘듣는애래ㅋㅋ 아니요 어머님 말 완전 안듣고 고집 엄청 쎄다고 함..당신이 제대로 못가르쳤다고 나더러 가르쳐서 고쳐쓰래;; 서른넘은 다 큰 성인인데 내가 결혼을 한걸까 입양을한걸까? 하아 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그냥 끼고 사시지.. 나도 내 몸 하나 건사하기 바빠죽겠는데.. 남편은 사사건건 나한테 컨펌받고..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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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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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집안은 며느리탓 와이프탓 항상 남탓! 자기들은 늘 변명 핑계 자기 합리화 무조건 지들말이 맞데 그리고 종교강요 귀에서 피나올거같애 시짜들 정말 시러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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