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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40대 구직... 점점 자괴감이 들어요..

랄라 (판) 2020.09.16 14:16 조회151,809
톡톡 맞벌이 부부 이야기 채널보기
고3에 첫 취업을해서 아이를 낳기 직전까지..계속해서 생명보험사 총무일을 했어요.마지막에 근무하던곳은 4대보험이 안되는 대리점이라... 그냥 퇴사하고 끝.40대초반이지만 아이가 어려요.. 시댁에 등하원만 맡기고 일을 하려고  신랑 장거리 출퇴근 각오하고 시댁근처로 이사갔지만..어머님 건강이 안좋으셔서.. 결국은 파트타임하다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왔구요.. 할줄아는게 보험사무뿐이라.. 이쪽일을 알아보고 재취업하려던중코로나사태 터지고... 당분간만 아이데리고 있자 하는데.. 코로나는 장기화되고..내년에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옮겨야하는 상황인데 어린이집 들어가기 힘든동네라.. 어찌됐던 내가 맞벌이로 1순위는 되어야겠어서힘들게 파트타임자리를 구해서 들어왔어요..솔직히.. 집 대출금때문에 제가 일을해야 생활이 돌아가는 상태긴하구요...
근데.. 이제 1달되었는데 쉬쉬하며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2달정도뒤에 없어질 사무실이네요..당장 일할사람은 필요하니 속이고 파트타임으로 채용한것같아요. (우선은 모르는척중) 구직사이트를 뒤적거린것도 벌써 몇달째고....풀타임 일을 해야할것같은데.. 나이가 있다보니 서류탈락도 많고..이제 40대초반인데 아이는 어리니...오래 다닐수 있는곳을 찾아야하는데..풀타임근무하면 아무리 늦어도 8시에 나가서 7시는 돼야 집에 올텐데..그럼 이시국에 어린이집+등하원도우미까지 채용해서 일하자니 불안하고..실은 불안도 불안이지만.. 기껏 200정도 벌수있을텐데...등하원도우미 급여주고 나면 남는것도 없고..아이는  5시반쯤 데리러가면 혼자남아있으니 힘들어하고... 더 나이들기전에 차라리 기술을 배워야하나싶고... 아는건 하던 보험쪽 지식뿐이고...남편도 나도.. 기댈곳 없이 둘이서 열심히 살아야하는데...온갖 자괴감이 다 들더라구요.. 우선 그나마 당장 일할수있는 보험회사 풀타임자리를 알아봐야할까요..어차피 등하원도우미를 써야만한다면 차라리 기술을 배울까요.. 근데.. 40대에 배워서 취업할수 있는 자격증이나 기술이 뭐가 있을까요...출근버스안에서 내내 기술자격증이니.. 도배공이니... 검색해봐도...막막하기만하네요... 이럴줄알았으면 부지런히 이것저것 배워두고 자격증도 따놓을걸...나름 일잘한다 소리듣고 열심히 살았는데..점점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져요... 저.. 뭘하면서 살아야 할까요........뭐 해먹고 살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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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9.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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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함부로 써대는 사람들은 마흔도 되기 전에 죽을 생각인가봐? ㅉㅉ 비아냥대지 마라 저런 게 마냥 남의 일이라는 법은 없다 ㅋㅋ 40,50대 되서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 권고사직, 희망퇴직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비웃을 정신이 있는 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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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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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코로나라서 다 힘들다고 해도 여기저기 자리 은근히 많아요.
지점 총무 말고 본사 사무직에도 도전해보세요~
작은 회사 말고 크고 안정적인 곳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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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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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엄마 45에 처음 닭고기 가공 공장 들어가서 뼈바르고 고기 다듬는 기술 배웠는데 지금 60세에도 공장에서 스카웃제의들어오고 신생공장에서 직원 교육시켜달라고 일일 강습 부탁들어오고 그래요 한달에 370정도 버시고 바쁠때(복날 이전)에는 추가근무 있을 때도 있지만 그만큼 더 벌고 4대보험되고 주5일에 일 없는 시즌에는 5시 퇴근하십니다 기술 강추. 공장은 나이를 안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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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9.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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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양 보호사나 간호조무사 어때요? 특히 간조는 아줌마들도 금방 배우고 취직하던데요? 식당 참모보다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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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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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좋아요 . 단기 알바자리도 많고 나이도 크게 구애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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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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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 보육교사 따려고 대학과정 수업받는 40.50대분들 많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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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10.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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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험사무 일 오래 하셨으니 그쪽으로 안정된곳을 찾아보세요. 조급하게 마음 먹음 더 안되더라고요. 저도 40대 초반인데 결혼전 프로그래머 하다 애들 낳고 완전 경력 단절되서 다신 일 못하겠다 했는데 좋은 회사 만나서 조금씩 자리잡고 공부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경력으로 들어왔으니 남들보다 몇배 고생스럽긴 한데 제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애기를 봐주실분이 계심 정말 좋을텐데.. 오후 몇시간만이라도 돌보미 쓰세요.. 저도 늦게 애들 얼집 데리러 갔을때 미안함이 몇년 지난 지금도 있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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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10.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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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생활 잘하고있지만 다니고있는 직장도 언제까지 다닐수있을지 몰라서 다니면서도 힘들어요 근데 직장을 새롭게 구할려고하면 얼마나 더 힘들고 많은 생각이 들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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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2020.10.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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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기술이든 자동화시스템이 넘볼 수없는 기술을 반드시 습득하세요. 60-70살까지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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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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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가 50대 초반인데 요양보호사 하려고 알아보고 계셔요~~ 어제 저랑 엄마의 진로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ㅋㅋㅋ“40대만 되도 날라다니것다” 라고 하셨어요~~ 50대가 되면 40대는 너무 어려보이고 젊어보인대용~~ 늦지않았어요 ! 좋은 직장 구하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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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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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0대되면 남의집청소말곤 아무일도못합니다 지금늦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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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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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파트 서무직부터 알아보시고 경력 쌓아서 경리 하세요 사무업무 봤으면 확률 많아요 경력있으면 55~60까지도 할수 있어요 거의 칼퇴근이에요 안타까워서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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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20.10.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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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잦은 이사와 육아 때문에 경단녀인 40대입니다. 여태 정말 열심히 살아왔지만, 님 글 읽으니 저도 겁이 덜컥나서 댓글들 빠짐없이 읽어보았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데, 오히려 기회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도움 안 될 댓글이지만, 힘내시라고 괜시리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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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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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험영업이나 다단계 퍼플유? 요즘 많이 하던데 알아보세여 오히려 사람인이나 일반 중소 사기업이 일 더 안구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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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2... 2020.10.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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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두가 힘든 시기고 또 경단녀들에겐 더욱더 가혹한 시기에요. 너무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꾸준히 구직자리 알아보시고 여기저기 두들겨 보세요. 언젠가는 님이 실력발휘 하실 수 있는 일 찾으실겁니다. 토닥토닥..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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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10.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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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8년생 50명회사 부사장임. 억대연봉이고 키181 공부1등 자격증10개 토익900점대 보유재산9억임. 대학때부터 기사자격증 등 하나둘씩 취득해서 28살에 대기업신입공채에 합격함. 이후 이직해서 현재 매일아침 출근전 영어스피킹공부/취침전 자격증공부/틈틈히 캐드, 포토샵 등 배우면서 나 자신을 발전시키려함. 남들이 못 가진 기술익히기/자격증 취득하기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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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ㅇㅋ 2020.10.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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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자격증 취득후 취업하세요. 요양보호사, 미용사, 조리사 자격증.... 돈 얼마 안 들어요. 당장 급하면 어디 콜센터라도 취압하시고. 근데 콜센터 감정노동으로 기분 뭣 같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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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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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시는 곳 교육청 공고 찾아보세요. 4시반 퇴근이라 학교만큼 애들 챙기기 좋은 직장은 없는 거 같아요. 교육공무직 처우도 꽤 괜찮아졌고요. 교무실무사 휴직자리 계약직 공고 종종 뜨는데, 나중 채용을 대비해서 경력 쌓으시거나 원하시는 직업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꼭 사무직 아니어도 되시면 청소위생사나 조리원도 종종 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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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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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보험사 대리점에 근무하고 있어요. 40대 중반입니다. 경력단절 10년이상되니 그간의 경력은 경력이 아니더라구요. 바뀐것도 많고, 어디 경력있다는 말도 못힌 정도였어요. 코로나 발병무렵 취직 됐어요. 초등생인 아이 둘이 ..새벽에 싸놓은 도시락을 지겹게 먹고 있는 모습 생각하면 눈물도 나고요. 쓰니님 아이도 어린듯한데 진짜 어릴수록고심의 고심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구직 꼭 하시겠다면 적극적으로 구직공고보고 전화도 해보세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나마 이 직종이 다른 사무직보다는 나이를 많이 따지지 않으니 용기내보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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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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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성인력센터 가셔서 수강하고 하시면 취업자리까지 연결시켜줘요~ 아직 젊으신데 50대도 활발히 배우고 하니 ^^ 너무걱정만 마시고 지금부터 틈틈히 자격증따고하면 은근 일할기회가옵니다~~ 준비가되어야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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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020.10.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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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트가서일해라 거기이모들 열심이들하신다ㅋㅋ제조업가서 조립,검사,포장 여러가지있다 근데그건싫지???그냥처놀아이계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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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20.10.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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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험 텔레마케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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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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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무직만 고집하면 그렇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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