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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22살 공시생인데 지금이라도 대학 준비할까요..

ㅇㅇ (판) 2020.09.17 03:14 조회21,702
톡톡 취업과 면접 꼭조언부탁
공시는 6개월준비했다 코로나 이후로 쉬고 있습니다.

대학은 적성엔 안 맞았지만 취업 잘 되는 공대를
현역으로 들어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자퇴했습니다.

우울증에 걸려서 6개월을 무기력하게 지내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시작한 게 공무원공부입니다.

하는 동안은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모든 sns다 끊고 폰도 폴더폰으로 바꾸고..
하루에 말 한마디도 안 한 적도 정말 많네요..

그러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 다니며 약물치료
했고, 공부는 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적성은 글이나 문학쪽입니다.
네.... 돈 정말 안되는 쪽이죠 ㅎ

어릴 때부터 글쓰기로 상 몇번 받은 적도 있지만
돈이 안 되는 적성이라
집에서도 그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집이 잘 사는 편이 아니거든요.
엄마는 늘 앓는 소리를 하십니다.


최근 다시 공무원시험을 시작했는데
그냥 의욕도 없고 멍하니 무기력한...

무기력한 상태가 너무 심해져서
다시 병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해도 영혼 빠진 것처럼 인강만 듣고..
글자에 집중이 안 돼서요.


지금이라도 대학에 가고 싶지만
말만 꺼내도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집안도 좀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남들 다 졸업할 때 대학 들어가서 뭐할 거냐고
친척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부모입장도 헤아리라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자서는 가슴이 답답해서 잠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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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부들부들 2020.09.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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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궁금한게 코로나로 공부는 왜 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 걍 니가 하기 싫은거지 핑계는ㅋㅋㅋㅋㅋ 그리고 대학도 못버티면서 사회생활할 수 있을거 같냐? 걍 마인드부터 고쳐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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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9.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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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년전 합격한 공무원인데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원래 어느정도 성적이 괜찮았다면 1-2년이면 충분합니다. 6개월만에 에너지가 떨어지셨나본데 누구나 그래요. 그 고비를 넘어 가야 합격합니다. 저역시 막다른 길에서 공시를 시작했고 이 어려운걸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에 매일 새벽까지 울었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두려울때도 울면서 공부를 했어요.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아주 높은 산을 다같이 올라가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쉬엇다 갈때도 있고 스퍼트를 더 낼때도 있고 올라가고 있을때는 내가 얼만큼 올라와 있는지 내 경쟁자들은 어디쯤 만큼 가고 있는지 어딘가에 멈춰 서버린건지 알 수 없어요. 가끔은 내가 이 중에 가장 느린건 아닐까 뒤돌아보고 무서워 지지만 가장 빠른길은 느리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앞만보고 꾸준히 올라가는 거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산 정상에 도착 해 있을거예요. 그때 모두가 이 산에서 어느 위치에 잇는지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중간에 포기해 버린 사람이 태반이고 참 신기하게도 내가 순위권안에 들어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이번 산에서는 아쉽게도 순위권 안에 못들 수도 있구요. 하지만 다음번에는 더 수월 할거예요. 이전 산에서 쌓아온 체력과 스킬이 있으니까. 저는 항상 공부가 잘될때는 '내가 정상까지만 일단 가면 혹시라도 아주 운이 좋아서 꼴등으로 합격할지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스퍼트를 냈고, 슬럼프가 왓을때는 '딱 한문제 차이로 떨어진다면 그때 이 순간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그때 정말 후회하지 않게 지금 한문제라도 더보자 빨리 다시 복귀하자.' 라는 생각으로 울면서 책을 폈어요. 딱 두번만 최선을 다해 해보고 포기하시고 안되면 다른길 찾으세요. 공무원 물론 바쁘고 힘들지만 다른 직업을 도전해보지 못할만큼 바쁘진 않습니다. 합격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하고싶은 일에 도전해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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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부가세포함 2020.09.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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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직입니다 저는 29살까지 사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30살에 공시준비해서 31살에 합격해서 현재 32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꿈이 음악하는거예요 근데 김범수 박효신 정도로 실력이 있는 게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일단 안정적인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만들고 음악은 취미로 하고 있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님도 일단은 부모님 손 벌리면서 살고 있으니 어느정도는 보답도 해드려야 하고 또 공무원 합격하면 님이 원하시는 글쓰기 충~~~분히 하면서 지낼 수 있습니다 지역 부서마다 케바케지만 일반적으로 워라벨 괜찮은 편이고 바쁜 부서에 있어도 2~3년 있으면 다른 부서로 옮겨요 근데 지금 어영부영 공부 하면서 세월 보내버리면 정말 큰일납니다 일단은 먼저 합격을 하세요 합격하고 나서 일을 해봤는데도 도저히 안 맞으면 그때 다시 다른 길을 선택해도 안 늦어요 일단 눈 앞에 닥친 문제부터 해결해야죠 그냥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댓글 남겼어요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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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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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좀 열심히 살면 좋겠다. 코로나 핑계 우울증 핑계 좀 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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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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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6개월도 공부한거라고 할수있나ㅋㅋㅋㅋㅋ얼마나 노력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코로나때문에 공부를 중단한게 말이야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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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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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렴..맘이 아프다 대학은 다시 돌아갔음 좋겠어 꼭. 자퇴해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거 알지?? 동생같아서 하는 말인데 꼭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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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 2020.09.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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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야 돈 모으면 언제든 갈 수 있으나 공시는 수능보다 장난 아니다. 단기간에 집중해서 끝내던가 아님 일찌감치 접는 게 맞다....근데 지금 이 시점에 공시 접어봐야 취업도 안되고 나이만 들어 여잔 아주 툭출나고 어학에 탁월하지 않은 이상 멀쩡한 4년제 졸업생도 안 뽑아주는 마당에 더더욱이 이력서 받아주는 데는 잘 없을 거야.공시, 하기로 맘 먹었으면 맘 독하게 먹고 빨리 단기간에 끝내라... 200:1 이상의 경쟁률이 아무리 허수라지만 장난할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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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0.09.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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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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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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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판사 들어가면 되겠네. 근데 고대 정도는 나와야 좋은 데 취업 가능. 아님 신춘 문예 정도 당선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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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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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에 1시간씩이라도 글을 쓰는 시간을 갖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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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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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3살 공무원인데 우울증있으면 추천안함..여긴 민원대만가도 우울증 걸림 사람들 요즘 화나있어서 뭐만하면 짜증내고 욕하고 주위에 털어놔봤자 하기싫음 그만둬~할애들많아 이런소리만 듣고 인터넷에서는 동네북이고..난 시간 돌려주면 재수해서 대학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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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0.09.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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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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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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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일 제외하고 다 버릴 자신있으면 네 길을 묵묵히 가. 그래야 될 수 있어. 그제서야 출발선에 설 수 있어. 가난한 집에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직업으로 갖는다는다는건 죄인이다. 그들에게있어서는. 왜냐? 네가 뭘하고싶은지는 눈꼽만큼도 관심없고 네 몸뚱아리로 벌어올수있는 돈에만 관심있거든.. 네가 갖고싶은것 이외에 다 잃어도 상관없다면 하고싶은 길을 걸어. 이거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해. 그래야 가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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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20.09.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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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저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험해봤기 때문에 글 남깁니다. 저는 원하지 않던 대학과 학과에 입학 후 그냥 1년을 내리 놀다가 이번 해 1학기 휴학을 하고 갑작스럽게 공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았어요.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해도 끝나고 독서실에서 나오면서 sns를 보면 다 제 나이대 아이들은 꾸미기도 하고 예쁜 카페도 가고 그냥 참 부러워보였고 자격지심도 많이 느꼈어요. 많이 힘들었어요 밥도 4개월 동안 혼자 먹었고, 저도 말 한마디 없이 공부만 했어요. 누구나 그럴거에요 공시를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죠. 근데 그걸 이겨내야해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또래 아이들 보면서 부럽다고 참 많이 느꼈고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렇다고 내 앞에 있는 이 문제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내가 도전장을 내민건데, 그렇다면 내가 책임지고 끝을 봐야죠. 나도 힘들긴 하겠죠 근데 나만 힘든거 아니잖아요 내 뒤에서 지지해주는 부모님도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고, 나와 같은 공시생들 모두 다 힘들어요. 공시생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슬럼프가 한번씩 오는데 그 슬럼프 못넘기면 무너지고 그러는거에요. 뭘 하든지 마음을 독하게 먹으세요.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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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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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가 안맞으면 전과를 하거나 2학년까지 버티고 편입을 생각해보거나 휴학하면서 조금 생각을 정리하거나 하시지 왜 무턱대고 자퇴부터 하셨는지 ㅠㅠㅠ 4년제 졸업장은 있는게 나을텐데요.. 글 쓰신거 보니까 공시랑 잘 안맞는거 같은데 공무원 아니더라도 길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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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09.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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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생각엔 마음이 좀 약하신 것 같아요... 대학을 자퇴말고 휴학하시는 것도 방법이였을 듯 한데 너무 성급하신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대학을 가시던 공무원준비를 계속 하시던 진짜로 하고 싶은 거 진짜 쭈욱 해나갈 수 있는 걸 하시고 맘 굳게 먹고 독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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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9.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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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걸렸다는 사람한테 미안한 말이긴 한데 우울증 그것도 다 나약한 멘탈 때문이라고 생각함. 본인 현실이 힘들고 답답한데 공무원공부라는 것을 돌파구로 선정했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 악물고 앞으로 나아가야죠. 6개월하다가 왜 멈추는거? 공무원 공부 적어도 1년 아닌가? 우울증탓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거 변명이에요. 그냥 내가 강해져야지 자꾸 우울증 핑계로 뒷걸음질 생각하지 말란 뜻이에요. 코로나로 공부를 왜 쉬는데요? 코로나랑 공부는 아무 관계도 없어요. 집에서 해요. 티비소리 시끄럽고 설거지 청소 소리 시끄러워도 이악물고 하라고요. 폴더폰으로 바꾸는 보여주기식 공부말고 진짜 공부를 해요. 상황이 안좋으면 어떻게든 바꿀 일념으로 몸부림 칠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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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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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공무원은 아니고 한전 다니는데 공무원이나 공기업 들어오면 더 우울증 심해진다. 그냥 대학가서 일반기업 들어가라. 철밥통생활이란게 민원이나 잡무 서무 이런게 다라서 없던 우울증도 생기는데 무슨 우울증 있는 사람이 철밥통 생활 하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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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1038 2020.09.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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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게 돈이 안 된다는말이 납득이 안됩니다. 웹소설계는 지금 연봉 높은 분이 차고 넘치는데.. 웹소설이 웹툰이 되고 게임이 되고, 드라마화가 되는데. 왜 돈버는 글쓰기가 안 되시나요. 순수 소설만 쓰신다면 뭐.. 답이 없긴 합니다만. 본인이 잘 하는걸 찾아갈 나이입니다. 단순히 대학간다고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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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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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제동생 생각나서 눈물이 찔끔나네요 우울증왔을때 공부하는게 참 힘든데 몇개월동안 열심히 한것두 엄청 대단한거에요 공부한다해놓고 놀기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우울증이 왔을때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잘 알아요 그래서 하고싶은걸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대기업들어가고 공무원에 합격하고 돈많이 벌면 물론 좋겠지만 그 과정에서 넘어질수도 있고 이뤘는데 그 안에서 또 안맞아서 좌절하게되면 또다시 일어나는데 몇배는 노력이 필요할꺼에요 돈이 안돼도 문학해보는게 어때요?? 한달에 500벌고 1년 내내 힘든것 보다 한달에 1~200벌고 하고싶은일 하면서 먹고싶은거 먹고 소소하게 사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요 제동생은 어렸을때 전교 1,2등을 도맡아 했었는데 학교생활로 우울증이 오고 그럼에도 버티고 버텨서 전교4등으로 졸업했어요 그리고 대학교지원을 했는데 너무 다 상향으로 내서 그런지 원하는 곳에 합격을 못해서 재수를 했는데 그때 제 동생이 하루하루 안운 날이 없었어요 옆에 있던 저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 같이 많이 울었네요 그러다가 이야기하더라구요 언니 나 의사말고 작곡가하고싶어 가족들은 다 반대했는데 전 찬성했어요 너 하고싶은거 하라고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아니까 뭐라고 하고싶은거 하면 조금이라도 살아가는데 힘을 얻지 않을까 작곡가 하라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엄청 밀어줬어요 제동생 가사쓰고 노래만들고 하는데 우울증도 거의 다 낫고 자주웃고 요즘은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해요 전 그때 부모님한테 내가 잘할테니까 동생은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자고 울면서 이야기했던 그날이 제 인생에 가장 잘한것 같아요 도와줄 가족이 없으면 글쓴이가 앞장서서 이야기해도 돼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고 그러면 돈이 좀 없어도 행복할꺼에요 돈 많이 벌고 일이 불행하면 우울증의 끝이 안날거 같아서 이야기드리는 거에요 언젠가 글쓴이도 저 이제 행복해요 라고 하는 날까지 늘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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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2020.09.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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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 때문에 공시 공부 쉰다는데서 걍 내렸다ㅋㅋㅋㅋㅋ 넌 그냥 공부가 하기 싫은거고 무기력은 아무것도 안해서 오는거다. 정신차려라 욕도 아깝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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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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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적성에 안맞고 공무원시험도 적성에 안맞고 인문대대학가고 싶으시면 취직을 하던지 알바를 해서 집에 손벌리지 않고 (인문대)대학을 다니시면 됩니다.
정말 공대도 공무원시험준비도 못하시겠다면 열심히 돈을 벌어서 또는 벌면서
인문대학교를 다니세요

근데 안타깝게도 인문대 취업은 더 어렵습니다
문이 좀 더 좁은 편이지요.
그래도 자기가 정말 하고 싶고, 공대와 공무원시험을 볼 자신이 없으면
그냥 인문대학교를 다녀야죠

그래서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을 잘 졸업하는 방법하나와
그동안 글써서 상을 여러번 받으셨다니
직장다니녀 틈틈이 글을써서 작가가 되시는 방법이 있어요

잘 사시면 그냥 작가 원하시면 도전해보라고 하겠는데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하니...(솔직히 많은 작가들이
자리잡기전에는 대부분이 일하면서 글을 쓰심..)

직장다니거나 알바하면서 집에 손벌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우시면 좋을듯하네요..
단 님이 작가를 정말 하고 싶으시면. 아니면
기타 님이 다른거 하고 싶으시면 우선 취업이나 알바하시면서 도전하시는 수밖에 없고..

요즘 작가가 아니더라고 어떤 직장에 들어가려거나 대학다녀도
왠만한 사람들은 다 부자가 아니니에 대부분 알바나 직장다니며
자신이 하고 싶은일에 도전합니다.

하여간 포인트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신이 돈을 벌면서 도전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 나만 힘들다며
낙담하시거나 포기안하시는게 좋아요...
(물론 정 힘들면 그것도 포기하는게 현명한것인데..)

님이 이것도 힘들다 저것도 힘들다며 비교적 잘 포기하시는 분인거 같아
다른사람들이 어찌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렸어요

하여간 우울증 잘 극복하시고..
자신의 목표나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치면 우울증이 오거나 심해지기도 해요..

우울증이라 너무 힘들다라는 생각부터 버리시고 밖에 나가서 마스크쓰고 운동도 하시고
산책도 하시며 기분전화도 하고 다양한 책들이나 영화(집에서)보시면서
기분전환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며 천천히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22살은 늦은거 아니에요

요즘은 100세인생이에요
어느 순간에도 늦은 법이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노력만 있으면 되요

그럼 힘내시길..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세상이 참 알수 없는게 이래서 안돼 했다가 다른일로 잘 풀리기도 합니다..
그럼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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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2020.09.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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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그냥 스트레스가 아니라 우울증까지 앓을 정도면 본인이 버틸 수 있는 게 아닌 거 아닐까요? 그냥 스트레스가 아니라 우울증까지 온 거인데 엄마나 주변 사람들 말로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앞으로 정말 할 수 있나 없나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정하세요.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무기력증에 빠진 걸로 글 썼다면 다른 사람들처럼 때려치라고 했겠지만 마음의 병이 있는 상태여서 글 남깁니다. 공부하면서 우울증으로 불안이나 신체적 증상까지 나타난 사람 있다고 들었어요. 그걸보면서 앞으로 인생 잘 살자고 하는 일인데 지금 현재 본인 인생이 망가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다는 생각 많이 했었어요. 본인도 어쨌든 자신의 인생이니 한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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