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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수술결정. 아내의 생리통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ㅇㅇ (판) 2020.09.17 12:59 조회385,65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어젯밤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나는 당신이 아프면 대신 아파줄 수도 없어서 미안하다, 그래서 얼른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술 얘기를 꺼냈다, 속상했다면 미안하다 했더니 아내가 울면서 사과했습니다. 절대 오빠한테 화낼 일이 아닌데 내가 너무 내가 싫어서 그랬다, 정말 미안하다면서 화해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고 말한 후 댓글을 공유했습니다. 부적절한 일부 댓글들이 있어서 전부 다 보여주지 못한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아내와 지금까지 받았던 양방 치료목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내는 정확히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이 있습니다.

일단 댓글에 올라온 하이프 시술은 아가씨 때 유명한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하이프는 부작용도 있었고 다시 재발하였다고 합니다. 미레나 삽입술도 결혼하기 전에 받았는데 하혈이 일어나면서 같이 빠져버려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제가 이 부분은 결혼 전이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그 해당 병원에서도 치료해봐도 너무 심하면 결국 적출이 답이라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그리고 호르몬약(따로 처방+피임약)은 꾸준히 시도해왔는데 어떤 약들은 부작용이 심했거나 그 때뿐일 뿐 끊으면 다시 원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받았던 수술은 소파술은 아가씨 때 산부인과 전문병원, 결혼 후 대학병원에서 각 한 번씩 받아서 2번 받았고 자궁선근증과 근종 제거술 한번 더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수술 후 다시 재발하여 원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현재 다니는 병원에선 지금까지 한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아무리 좋은 시술이랑 약을 써도 근본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에 힘든거다, 그 원인을 제거하려면 자궁적출 밖에는 방법이 없다, 어차피 이 상태로는 임신도 힘들고 유지는 더 어렵다, 난소는 그대로 둬서 호르몬에 영향은 없을거고 자궁만 제거하는거다, 고민해봐라 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고통이 너무 커서 수술을 받고는 싶지만 받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는 평생 아이를 못 가지는 것으로 저에게 미안함과 장기를 제거하는 것 자체의 부담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아이 없이 둘이서만 잘 살면 된다고 했더니 또 울었네요... 일단은 수술을 받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당연히 병원에 가서 진료와 상담을 통해 완전 결정은 하겠지만 제 심정으로는 아내가 더 이상 안 힘들어했으면 좋겠네요. 글이 어쩌다보니 길어졌는데 지금까지 조언과 응원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덧붙여 쓰겠습니다.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님 말씀으로는 크기가 45프로가 넘으면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내벽 제거하는(명칭은 정확히 모르겠네요)수술을 했음에도 크기가 40프로가 넘고 너무 계속 크다고 적출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내의 고통이 너무 커서 그걸 권유한 것이고요.

제가 사실 아내가 수술을 두번 받았는데 그 수술의 이름이 소파술인지 제거술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는 그냥 제거한다, 떼어낸다, 긁어낸다 이런 표현을 써서요.. 그리고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아내랑 병원을 늘 같이 가주지는 못해서 미안하네요.

아내가 현재 생리통이 얼마나 심하냐면 정말 몸을 벌벌 떨며 구역질에 밥도 잘 못 먹는 건 당연하고요 그러다 쓰러집니다. 생리양도 많아서 빈혈을 달고 삽니다. 정말 달마다 아이를 낳는 수준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소에도 늘 아랫배가 묵직하고 뻐근하다고도 합니다. 철분제를 복용하고 있는데도 빈혈수치가 낮아서 청진음에 심장소리가 안 좋다는 소견도 들었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큰일 날까봐 겁납니다.

SNS에 네이트판 퍼온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고민 끝에 가입하였더니 남자는 해당 카테고리에 글을 못 쓰게끔 되어있네요. 그래서 어머니 번호로 가입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과 댓글들은 아내와 같이 볼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4세 남자이고 아내와는 2살 차이이며 결혼 3년차입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 병을 이유로 임신계획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안된다고 합니다. 딩크족이라고 확정한 것은 아니고 아직 시간여유가 있으니 조금 더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아내는 생리통이 연애 때부터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무척 심했습니다. 정말 총각 때부터 제가 핫팩, 진통제는 생기주기 중 데이트하는 날이면 늘 구비해 두었고 결혼하고 나서도 안 해본 게 없습니다.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자궁선근증과 내막증?이라고 해서 피임약도 여러종류로 오랫동안 호르몬치료도 받아보고, 자궁 내막을 긁어내는 수술도 받았는데 잠시일뿐 근본적인 차도가 없어 환경호르몬 때문인가 싶어 제가 집에 있는 플라스틱 그릇도 다 자기그릇으로 바꿔도 보고 좋다는 건강식품도 다 사고 경희대한방에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한의원들 몇군데를 데려가서 침도 맞고 뜸도 하고 한약도 정말 여러박스 놓고 먹였는데도 생리통이 정말 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마지막으로 대학병원에서 증상이 너무 심하다고 자궁 적출을 권유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며칠 전에 아내에게 진지하게 얘기를 꺼냈습니다. 정말 난 당신이 제일 중요하다, 난 당신이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게 너무 싫다. 아이는 없어도 되니 자궁적출수술 받자, 아이야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 많지만 나는 너 아프면 못 산다했더니 벌컥 화를 내는 겁니다. 어떻게 남편이 돼서 그런 얘기를 하냐, 이제 나한테 정 떨어진거냐 이러면서 울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내가 아니라 100프로 이해하진 못하지만 저도 너무 속상하고 아내가 지금처럼 힘들어하는 건 더 속상합니다. 아내가 지금은 제일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화를 내니 저도 정말 미칠 노릇입니다.

한방양방 각 대학병원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고 최후의 수단인 자궁 적출이 있는데 이걸 너무 극단적으로 거부하니 참 곤란합니다. 그 말을 꺼낸 이후로는 며칠동안 저한테 서운하다고 말도 안하고 톡을 보내도 보지도 않고 제가 말을 걸어도 무시합니다. 속상한 걸 별개로 전 아내의 건강에 대해 진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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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나무 2020.09.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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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반응 왜 이럼? 실제로 자궁근종 심하면 자궁적출 권유받음 우리 언니가 그래서 적출한 케이스고 왤케 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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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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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난 당연히 심하면 해야한다거 생각하는데 댓 반응 왜 이래? 무슨 남자를 싸이코로 몰아가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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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후후 2020.09.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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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지인도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자궁적출 수술 권유 받았어요.. 왜 쓰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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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9.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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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기적인남자라면 생리통이고 나발이고 자궁적출은 절대로 못하게하지 글쓴이와이프가 좀또라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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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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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이 걱정하시는거 충분히 아내를 생각해서 해주는 거 같은데 무슨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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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10.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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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선근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댓글들 좀 천천히 다 읽어보게요ㅜㅜ 광고든 아니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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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9.2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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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 전혀 이상한거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에서 5년동안 일했는데 선근증 정말 심하면 수술할때 맞는 무통주사 까지 맞고 진짜 식은땀 흘리면서 까무려쳐요.......... 솔직히 완벽한 치료법은 없고 저고통에서 벗어날려면 자궁적출이 최후의수단 맞아요;;; 결시친에 어린분들이 많은가?;;ㅎㅎ 쩝 남편분 힘내세요 ㅜㅜ 옆에서 잘 보듬어주세여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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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9.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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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한케이스이신데 저도 자궁적출 권유받았고 마음은 굴뚝같지만 미혼이기도하고 무섭고 엄두가 나지않아 아내분 마음이 너무 이해가되네요. 자궁선근증인데 생리통 진짜 말도못해요. 저는 미레나 했는데 이것또한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고 생리양과 생리통은 조금이나마 줄여주는건데 효과가 1도없어요. 여전히 미친듯이 아프고 부정출혈도 심하구요. 가능성이 있으시다면 시험관이라도 해보시고 수술결정 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대학병원 의사선생님께 아기낳고 모든증상이 완화되시는분들이 꾀나있다고 들었습니다. 분만할때 태반에 근종이나 선근증이 딸려나오는 경우가 있다구요. 저보나 아내분이 더 심한경우 겠지만 잘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내분이 많이 힘드실거에요ㅠ 아픈건 말도못하구요.. 좋은 남편분이 곁에 계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 생리주기에는 미안해서라도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남자들은 이해못할 고통이란 생각도 들고 너무아프니 짜증도 심하고 감정기복이 심하구요. 근본적인 치료가 없어서 많이 힘드실텐데 최선의 방법으로 잘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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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skdh... 2020.09.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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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어려워서요..혹시 색전술도 해보셨나요??? 색전술로 가능한지 검사해보고 수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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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2020.09.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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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쨌든 임신이 어려운 케이스지만 빨리 아이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도 수술할 정도였으나 수술까지는 안했는데.. 애가 금방 생겨 낳았는데, 신기하게 애낳고 근종이 사라져버린.. 그리고 바로 연년생 낳고.. 바로 좀 있다 재발해서 혹크기가 10센치로 후딱 커버렸네요. 지금 적출수술 날 잡아놨네요. 아이라도 하나 후딱 낳고 경과가 저처럼 몇년정도지만 좋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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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증 2020.09.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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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침에 시간이 없어 카페만 남겼더니 광고글로 오해하시나 봅니다. 저도 생리통으로 엄청나게 고생하고 적출뿐이라는 말 듣고 찾고 찾다 찾은 카페라서 올려 드린것 뿐인데.. 그 카페 수술 후기글 보고 진료라도 받아보자 해서 진료받고 수술 결정하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았었어요. 적출은 아니고 부분 절제를 해 주는 수술이라서 사이즈 작으신 분들은 임신도 가능한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커서 안됐지만..ㅠ 정말 그 고통 말로 다 못합니다. 진짜 한달 내내 아픈데 나만 아프고 남들은 알지 못하니 옆에 있는사람은 지치게 하는 그 고통.. 핫팩을 맨살에 대고 있다 물집이 잡히고 터졌는데도 몰랐을정도로 강력합니다.. 지금은 부분 절제하고 2년이 지났는데 빈혈이 일단 없어졌고 통증도 이정도면 거의 없어진 수준 입니다. 저도 빈혈 수치가 5까지 떨어졌었어요. 선근증은 완치가 없으니 아예 안아플 수는 없겠죠. 정말 잘 참아내는 편이라서 일 수도 있지만 진통제 하루? 정도 먹는 편으로 줄었어요. 양도 많이 줄었고 주기도 일정해 지고 기간도 거의 일정하게 고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요. 저도 여기 댓글에서 봤는데 을지병원? 거기 가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만약 재발 된다면 저도 가보고려고요. 저도 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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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0.09.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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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아내분께서 주로 드시는 음식이 무엇인가요? 자궁근종등 여러가지 불편함을 겪고 계신데 대부분 자궁관련된 불편함은 호르몬이 원인이 많더라구요 아직 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건 없지만 외식을 자주하거나 가공식품을 많이 드시지 않는지.. 그리고 단것 또한 gmo식품 성장호르몬이 첨가된 닭고기 등등 드시지는 않은지.. 우리몸이 아픈이유가 대부분 음식과 스트레스로 시작이 되더라구요 제 답변이 글쓴이 님께 큰도움은 되지 않지만.. 혹시나 해서 글을 남겨요 저는 환자 혁명이라는 책을 보고 기능의학 선생님 채널을 자주 구독하는데 자궁에 직접적인 내용은 없고 당뇨나 암 등등 내용이 많은데 중간중간내용에 자궁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원인들은 비슷하더라구요 아내분이 너무 힘들어 하는맘을 알겠으나 .. 자궁적출후의 생활도 걱정되는건 마찬가지 일거에요 sbs 다큐 바디버든 이라는 다큐에 자궁의 경고도 내용도 보니 환경호르몬이 원인이었구요 호르몬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혹시 모르니 기능의학 병원도 한번 찾아가보심이.. 아내분의 건강이 얼른 회복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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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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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다른 병으로 자궁적출을 권유받았는데요. 신혼이었고 임신계획도 있었기에 그 충격과 상실감은 이루말할수 없었어요. 다행히 상태가 좋아져 지금은 유지로 결정났고..아기도 임신중이구요. 여기 댓글들 조언처럼 의사마다 의견이 다르고..명의분들도 계시고..병원마다 치료방법도 다르니 조금더 알아보신 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ㅠㅠ. 혹시 희망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아내분마음도 남편분 마음도 이해가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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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020.09.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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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 있는 산부인과 김주명 원장님 꼭 찾으세요. 진짜 꼭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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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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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이런글에 광고는 왜이렇게 많아요 댓글로??? 진짜 다들 양심이 있으신지? 글쓴님 저런거 보지 마시고 꼭 병원으로 바로 가서 수술받으세요. 다른 민간에서 사용하는 요법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수는 있을지도 모르나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않습니다. 병원가셔서 알겠지만 원인을 제거해야 해요. 그리고 댓글 쓰게 된계기.. 레이저 치료기님;;;; 아.. 무슨 혈액의 양을 늘려요 레이저가? 레이저가 골수에 작용합니까? 혈액 세포가 레이져로 만들어져요?혈액 늘려서 치료하려면 차라리 조혈모세포를 이식한다고 하시죠? ㅡㅡ.. 수액꽂는게 더 효과가 있겠네요!!! 수액꽂으면 ECF라도 증가하니까!! 그런 허위정보로 아픈환자들 괜히 기대하게 하지 마세요! 벌받아요 진짜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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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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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리 ㅈㄴ 실타 결혼해서 출산 두세번 할려고 십대때부터 몇십년을 한달에 한번 그 고생을 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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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증 2020.09.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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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m.cafe.naver.com/myoma1 저는 여기서 수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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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2020.09.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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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읽으실지 모르겠는데요 저 아는분이 쑥뜸을 하시는데 초기암까지는 치유하시는 분이고 건너아시는분 여자 집안 내력 생리통까지 해결하신분이라 추천해주고 싶은데요 이왕 이거저거 해보신거 어떠세요 관심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ghgkgb 네이버입니다. 커뮤니티로 이 글이 올라왔는데 도움드리고 싶어서 4년만에 로그인하고 처음으로 넷판에 댓글 달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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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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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페북에 올라온 사연자님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 네이트판에 가입을 하고 글을 씁니다. 정부에서 승인한 치료기가 있습니다 의사들의 얘기로는 생리통은 자궁 평활근의 혈류흐름저하로 인한 기능 이상으로 발생된다고 합니다.. 혈액의 양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 치료기가 혈액의 양을 늘리고 질을개선하는 저출력레이저 치료기입니다 생리통치료 부산대학교 논문에도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고 실렸습니다 공장에서 만드는 의료기기가 아닌 의사가 연구해서 만들고 임상시험과 정부가 승인을 해줘야 쓸 수 있는 치료기 입니다 병원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생리통이 완벽하게 치료될수있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효과가 있다고 하고 가능성있는것같아서 자궁적출 을 하시기 전에 알려드리고싶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치료기이름은 라파402VIP 입니다 아내분의 고통이 덜어지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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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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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예전에 다니던곳 실장이 임신때매 버티고 버티다 나이 마흔 넘어서 결국 수술했어요. 평소에 사람이 창백해요. 그리고 몸 아프면 성격도 예민해져서 실장때매 관둔 직원도 좀 있었어요. 임신때매 더 버티자 하는 남자보다 쓰니같은 좋은 남편 만나서 다행이네요 애기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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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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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에 약 2알씩 3~4번먹습니다 안그럼 버티기가 힘들어서요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줄정도니까 ㅠㅠ진짜 너무너무 자궁 떼버리고 싶다는 생각 항상합니다 ㅠㅠㅠ 너무 심해서
그나마 약을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정말 친구중에는 생리통이 아예없어서... 확인을 해야지만 하는줄 아는 애도 있을정도이니 선택받은 사람들이지요 ㅠ 개부럽
근데 자궁을 떼버리면 좋긴한데.. 그게 자궁이 애낳기위해서만이 아니고 여성호르몬이 나오는거라 여성호르몬이 안나오면 갱년기랑 똑같아서.. 몸에 변화도 올거에요;;;
그걸 염두해서 결정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아내분한테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경험상......2달 다이어트한다고 채식위주로만 먹었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2달은 생리통이 아예없었어요!!!!!!너무 신기할정도로.. 근데 매달 채식만먹는게 힘들어서 포기했지만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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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ya 2020.09.2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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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와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두 군데서 적출 권유받았는데 이게 여자로서 참 받아들이기 어려운 선고입니다...아내분의 괴로움 깊이 공감하고요...전 수술 결정하고 가족처럼 지내는 오빠(종합병원 이사장)에게 말했는데 오빠가 일단 수술 스톱시키고 삼성미래여성병원 조준형 원장님께 부탁해서 수술했어요. 이분 부인과 분야에서 꽤 유명하신 분이에요. 근종 11개 중 9개 떼어내고 그 후 최대한 빨리 임신했고 출산했습니다. 물론 위험도 무시 못하고 여자가 감내해야 할 고통이 큽니다. 전 첫번째는 유산, 두 번째는 조산기로 라보파 맞으며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유산 후 소파술로 자궁이 깨끗해지니 착상이 잘 됩니다. 선근증에서 아기 지키기 위한 과정은 힘들었지만 버텼어요...어떤 선택을 하든 지지합니다. 하지만 대학병원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 의사를 정말 잘 만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실까 하여 제 경험을 말씀드렸어요. 모쪼록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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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2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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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처방이 주사였나요? 제 경우는 졸라덱스 4개월 쓰고 임신했어요. 그때 실비 보험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보험 조사관이란 분 만나서 얘기 나눴는데 그 교수님만 제가 살던 지역에서 유일하게 그렇게 처바하신다고 하셨던걸로 봐서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아닐거 같아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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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저랑같아요 2020.09.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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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꼭 조언하고 싶어서 중지 되었던 아이디 비번 찾아서 로긴 했습니다. 우선 저랑 증상이 같구요 자궁근종 난소낭종 내막증 선근종(선근증) 다 있었습니다.근종힐링카페 추천으로 여성병원 대학병원등을 투어 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도 자신의 주력 과목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선근증이 아니라고 하신 선생님도 계셨어요.(수술후 조직검사 결과가 선근증이었습니다 )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노원하계을지병원 권용x교수님 이십니다 저는 을지병원 권교수님께 진료 받고 2달반 기달려서 작년 12월에 선근증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새삶을 살고 있어요 선근증 수술도 그 교수님이 개발한 신기술 수술 입니다. 제발 거기 가셔서 진단 받아 보세요. 저는 자궁 없애고 싶은 정도가 아니라 전 자살하고 싶었어요. 너무 너무너무 아파서 ㅠㅠ 진짜 암환자들 처방받는 진통제 먹고 다녔어요 ㅠㅠ 권교수님께서 새 삶을 살게 해줄게요 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수술하고 지금 새삶을 살고 있어요. 진짜 꼭 가보세요. 을지병원추천은 여기 댓글중에도 언급되어 있어요. 선근증의 통증은 겉으로 들어나는게 아니라 정말 본인만 아파서 미치는 병이에요. 을지병원 권교수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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