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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와 돈문제

ㅇㅇ (판) 2020.09.17 16:41 조회27,17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아이때문에 회사휴직했다가 올해 복직한 맘입니다

시어머니가 홀시어머니신데 계속 외롭다고 혼자살기싫다고 하시고

아이를 맡아주겠다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합가를 하게되었어요

남편도 같이살면 아이도 봐주시고 집안일도 도와주실테니

제가 더편할꺼아니냐며... 뭐 그런기대는 안했고

살아보고 안되면 또 다시 결정하자는 사탕발림과

혼자사시면서 외롭다고 노래부르시니 남편맘도 편하지않았을꺼기에

알겠다고 한거였는데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남편은 월 340 저 280버는데 시어머니께 아이봐주는 비용으로 150 드려요

어머님이 살림을 하신다하셔서 첨엔 카드를 드렸는데

너무 흥청망청쓰시는거에요 첫한달 카드값만 300만원나와서(보험,각종공과금제외한 순수생활비)

카드 한도 200걸어놓고 드렸는데 또 진작에 다쓰시고 현금쓰신거 들고와서

돈으로 달라고...

안되겠다싶어서 카드다시 받고 현금쓰신영수증을 적어서 가계부를 작성해달라했는데

기도 안차요

아파트 밑에 야채가게가 있는데 영수증을 받아와서

야채 35,000원 이렇게 직접적으세요 야채를 35,000원치나 샀다는데 집에 와서보면

내용물은 없고...

아이옷도 12만원 주고 샀다고 하는데 시장옷같고

이런식이라서 남편한테 말하면 엄청 기분나빠해요

자기 엄마 이상한사람만든다고 그런사람아니라며

 

그런데 저번주에 일이 터진거에요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사셨는데 저희한테 70주고샀다고 돈받아가셨는데

그 기계가 이틀인가 되다가 안되서

남편이 어디서 샀냐고 교환해야겠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계속 얼버무리셔서

알고보니 당x이라는 중고사이트에서 사셨더라구요

파신분께 연락드리니 다행스럽게도 좋으신분이라 환불해주시겠다고 하셔서

20만원 주고 물건 가져가셨구요 전 참 어이가없었죠

남편은 집안일도해주고 아이도 봐주는데 150밖에 안드리니

어머니가 돈이 모자라셨던거같다며 우리가 이해하거나

아님 시세에 맞게 250을 드리자고 하는데

사실 집안일 같이 하거든요 남편이 야근이 많아 집안일을 못하는것뿐이지

저와 시어머니가 나눠서 하고 있는데 힘은 힘대로 들고 돈은돈대로

나가니 열받는데

여태껏 알던 똑똑하던 남편이 병신같이 굴어서 더 열받아요

자기엄마의 잘못을 인정안하고 계속 회피하고

싸우면 자기 엄마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니 대화자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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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토라짐쟁이 2020.09.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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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월급 전부 시모 드리고 애 맡길거면 뭐하러 일 하시나요? 30만원 벌자고 애 시모에게 맡기고 회사 다니느니 안벌고 애 키우는게 낫겠어요. 맞벌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내 커리어 지키고 애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노후대비하자인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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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sheree... 2020.09.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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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뭘 모르는데
육아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시모처럼 같이 거숙하면서 아이 봐주는 거라면
150이면 충분합니다.

사실 여자 노인네가 뭘 쓸게 많아서.. 150만원 다 쓰지 못합니다.
아마, 돈을 모르는 통장에 모으고 있거나,
아니면 남자문제나(남자 노인네 돈 주거나) 다른 쓰임새가 있을 겁니다.

시모가 같이 살려면
1. 아이 등원 시켜주고
2. 아이 하원 시켜주고
3. 저녁 쌀 씻어서 전기 밥솥 켜놓고 적당한 반찬거리 해두어야
며느리 돕는거지...

시모처럼 돈 흥청 망청 써대면
얼마 안가서
아내는 못 산다고 이혼하고 남편은 시모와 둘이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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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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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280버는데 250을 드리면 30만원 벌자고 아이 맡겨놓고 나가서 일하고 피곤한 몸으로 퇴근후에도 시어머니 눈치 보느라 편히 쉴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쌓이다 보면 부부사이에도 좋은 영향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1도 없어요..그 피해는 부부 말고도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겠죠..누가봐도 미친소리 개웃긴 소린데.. 남편 뚜껑 따봐야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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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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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경제개념이 진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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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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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같이 사는데 150이 적다고? 어이가 없네..시세로 250? 그럼 쓰니가 벌어오는 돈 다 주는건데?? 얼척이 없다..그니깐 왜 바보같이 합가를 하냐구요..차라리 베이비시터를 쓰겠네...아 개답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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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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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개차반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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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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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 시어머니 줄거면 맞벌리를 왜해?
오히려 나가서 쓰는 식대나 용돈,차비가 더 들겠구만~?
그럴거면 내아이랑 아껴살며 도손도손 전업하지....
아니 뭐한다고 노인네가 한달에 150이 모자라게 생활비를 쓰나,,것도 중고 샀다가 걸린거 보니 어디다 꽁동 숨기고있는거 같은데....
님이 전업하고 가계맡는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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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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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다 알고 그러는거지뭐. 분가하세요. 차라리 그냥 종일반 보내는게 낫지않아요? 시어머니 저 수준이면 애도 딱히 잘 볼것같지도 않은데. 한번 들이면 나가는건 어려운데 애초에 왜 합가를 해서는... 일은 그만두지말아요. 일 그만두면 시어머니나 남편이나 님 더 개무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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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래곤 2020.09.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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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시미 뭐라할게 아니고 남편이랑 이혼부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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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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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0이요??? 쓰니는 시어머니 생활비줄라고 일다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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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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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시모 손큰걸 떠나서 자꾸 자잘하게 돈으로 아들며느리 속이는게 문제인데 아들이 헛소리하고 있네 쓰니 걍 집에 들어앉고 남편한테 250씩 달라고 하는게 속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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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뽐 2020.09.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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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가 낚인거지 ㅋㅋㅋ 바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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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20.09.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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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시어머니는 아이도 5살까지 봐주시고 살림도 해주시고 생활비도 받지않으셨는데 .. 내가 퇴근할때 장만 봐가지고감. 최근 판에 빠져들면서 너무 과한 시댁을 많이보네.. 너무욕심없고 순수하신 우리시댁이 이상하게 느껴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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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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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사하고 육아 직접하겠다 어머니 다시나가시라고해라 하세요 삥땅칠게 없어서 아들내외돈을 삥땅치냐 신뢰가 없는데 어떻게 내애를 맡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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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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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20만원 버는데...
어머니 150 주고 470남아.
거기 생활비 200주고 270남아..
공과금 보험 이런거 나가면 못해도 150..(우리집은 고정지출이 200넘는데....)
그럼 120남네.. 님둘이 교통비및식대등 용돈으로 80.....
40남네????
애는... 40으로 키우고... 미래는 없고.. 매일 반복되는 생활..
그런데 거기서 250주자하면 ㅋㅋ 남편 혹시 본인월급 340인거 잊은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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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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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줄거면 그냥 회사 관두고 내 아이 내가 키우겠음 ㅋㅋㅋ
이건 뭐 스트레스는 곱배기로 받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뭐임;;
합가한 거 부터가 문제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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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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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카드드린단 소리임???????
저럴꺼면 차라리 근처에 작은집잡고 어머니 따로 분가 시키세요 ㅋㅋ
그리고 용돈 150드리고 끝.

아님 생활비를 드리지 마세요.
먼저 쓰시고 청구하세요~ 하세요.
그리고 부적절한청구는 돈 주지마시구요.
그리고 요즘 인터넷 좋잖아요. 다 주문해요주문~
애옷은 왜 어머니가 사입히시는지? 그런건 하지말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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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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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랑살면 집안일하고 뭐하고 편하다고하고 합가했죠? 그래봐요 뭐가편하냐고 니만편한거 아니냐고 이대로 계속살건지 갈라설건지 정하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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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맘 2020.09.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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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부터나오네~~ 야이 신랑놈아? 그럴바엔 마눌님이 집에서 아이보고 잠깐 알바하며 니엄마는 다시 고향앞으로~~~ 가! 마눌돈벌어 니엄마한데 돈퍼줘! 니엄마 허영심 채워줘~~ 조만간 마이너스 통장개설하고~~ 약관대출 등등 살림 거덜나긋네? 아주 니엄마 살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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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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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주 핑계로 돈 장사하는 할미도 있구나... 진짜 놀랍다; 순수한 마음으로 애를 봐주는게 아닌데 평소에 애는 잘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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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선 2020.09.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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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분가하세요! 이혼하더라도 분가를 추진하세요! 그게 바른 겁니다. 시모 거지에다가 도둑녀 되고, 남편, 아기, 쓰니 욕먹게 됩니다. 얼른 분가하세요!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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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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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0드리고 생활비300들면 공과금내고나면 쓰니랑 남편 용돈은? 그냥 안 맞으니까 따로 사세요. 그리고 애는 어린이집에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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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 2020.09.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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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막말로 아이봐주시시만 같이살면서 생활비는 시어머니가 주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럼 생활비 명목으로 시어머니도 줘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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