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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목수에 대한 막노동 인식이 마음 아파요...

ㅇㅇ (판) 2020.09.18 10:39 조회39,117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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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늘에서야 읽어 봤어요 
아무도 안 읽으시는 알았는데 댓글이 많아서 놀랫네요ㅎㅎ

공감해주시는 분들, 마음상하게 하는 댓글다시는 분들, 이게 현실이라는 분들 
다양한 댓글 달아주셨던데,

각자의 가치관이 다른거니깐 그분들이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굳이 속상하다는 댓글에 더 마음 후벼파는 댓글 다시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 건지...

직업마다 귀천이 없다는고는 하지만 능력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으니 차별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글 쓰던 당시 제가 목수란 직업에 속상해서 글을 써내려 간게 어떤 분들에게는 예민하게 보일 수가 있으셨던거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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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덧붙여서 건축쪽이 워낙 사기도 많고 요새 부실아파트니 해서 이슈도 있고
저도 아는데 가족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 저희가족은 이미 다른 업체에 사기를 당한 피해자 케이스라서 ㅠㅠㅠㅠ 

목수나 건축쪽이 오히려 등쳐먹는 경우가 많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공감하면서도 이런일들이 아직도 비일비재한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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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변명 아닌 변명 하자면 저한테는 가족이니깐 교양있는 사이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는 오히려 예절바른 편에 속하는 청년이라 어른들한테 예쁨받아 몰랐지만
일할때는 남자들끼리 일하는거니 고성도 오가고 말투가 험해지는 것은 인정해요
 
어떤 분이 현장직분들이 무시당하는게 말투가 험하고 예절을 못배워서 그렇다고 해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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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무슨직업인데 ? 여자 국가직 7급공무원도 여자검사도 성범죄당하는데 니가 무슨 남초직업 인식까지 슬퍼해주냐 ? 흑인백수대졸이 백인노가다 걱정해주네.'

그리고 이 댓글 달아주신 분 제 밥벌이는 제가 잘하고 있고요
여자라서 자기가족 걱정 좀 하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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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에 여자도 목수 할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 ~
일이 일이다보니 여자목수분들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근데 당연히 여자목수분도 있으시죠!

다만 좀더 치열하고 본인이 체력적으로 힘들실 수 있다는 ㅠㅠㅠㅠ
제가 일하고 있는게 아니다보니 자세하게 답변은 어려울 것 같아요..

여러모로 응원, 위로, 격려, 비난 등등 의견들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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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융유융 2020.09.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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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가진 사람이 돈 제일 잘 범. 물론 종이가 아니라 몸으로 일하지만.. 종이로 일하는 사람은 누구든 쉽게 대체가 가능하지만 몸으로 익힌 기술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됨.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이 대우받는 것이 옳음. 약간 인식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뭘 모르는 사회 초년생들이 아닐까 싶네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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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햇님 2020.09.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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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테리어 대표인데 울 팀 목수 오야지(반장) 월천만 이상 나한테 받아간다. 나 배댓가면 인증한다. 년으로 떠지면 실수령액만 1억이 넘음... 대기업 임원 아닌 이상 그렇게 못받음... 누가 노가다 한다고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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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베댓 ㅎㅎ 깨알 홍보는 패스 ㅎㅎ
인증 들어 갑니다.

----- 주작이라는 헛소리 때문에 원청징수 까지 인증요 ...

의야한듯 왜 목수 오야지가 45지 라고 반문 하시는분이 있을껀데 ..
원래 목수 오야지는 인건비 25만 (반장대 10만 ->장비대)라고도 하죠^^

이분은 저랑 오랫동안 일을 해서 많이 드리는것은 아니고 다른게 있어서... 이건 비밀 ...
8월도 많이 개인 사정으로 몇일 쉬셔서 좀 적은편임 풀근무하면 후덜덜 ...
7월 9월도 풀근무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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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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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크게 기분 나빠해.
난 치과의사인데 더러운 입이나 들여나 보면서 이빨이나 뽑는 기술자란 소리 들어봤는데,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내 돈도 잘 벌고 잘살고 있느데 별 시덥지 않게 넘어가지 더라.
치과가 더러우면 산부인과 비뇨기과, 항문외과는 죽어야지. ㅋ
세상엔 무슨일을해도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어. 대부분 별 시덥지 않는 일하는 사람들이야. 신경쓸 필요 없음. 내가 중요한거지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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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9.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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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가족이라그래요 인터넷이라 가식이라그래요 진짜 댓글들 솔직해지자 목수 돈 잘버는거? 알지 근데 당장 자식 목수시킬래 정장입고 더울땐 애어컨틀고 추울땐 따뜻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회사원시킬래? 언제든지 대체가능한 저급 사무직말고 고급 인력이 되려고 공부하는거아닌가? 막말로 내자식이 목수랑 결혼한다치면 와 목수라니! 하면서 박수칠건가 솔직하게 주변사람들에게 내 남친 목수일해 말할 수 있나? 포장해서 인테리어 쪽 알 해 이렇게 둘러댈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가식들은. 여기저기 뭐 묻은 조끼입고 일하는거 사실 하찮게 보는거 사실이잖아 돈 버는거? 돈 잘 버는 일은 많다 . 굳이 몸으로하는 일. 기술폄하가 아니라 다치거나 아프면 못 하잖아 노가다란 인식이 있으니그렇지 성실한 사람도 있다지만 다들 일당 많이 벌다보니 쉽게 막 쓰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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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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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사람 사업자 내고 삼성이나 엘지 AS일 하는데 여름 3개월동안 육천 벌더라 AS다니시는 분들도 고소득자였음....기술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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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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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목수되고싶음 이나이되서 보니 장인이 최고인거같고 내가 만들고싶은거 뚝딱만드는 목수가 너무 부럽고 대단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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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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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목수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 모든 직종은 무시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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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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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거짓말이 아니고 나이들면 목수하고 싶은데..걍 나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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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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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목수 남친 있었는데 초행이었는데도 500은 벌어오드라.. 진짜 무시하는사람들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임 시야 좁은거 티내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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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피곤해 2020.09.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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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편견이라는게 깊히 박혀있죠? 그건 그 사람들의 얕은 인성이 문제니 신경쓰지마세요. 살아보니 성실하게산다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어느 분야에서건 열심히 노력하며 성실하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겉모습으로 보이는게 너무 중요시되고 타인을 의식해 삶의 질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듯요.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나은생각을 갖고있다고 믿어요. 멋진분을 가족으로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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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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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지 않아요.. 오히려 목수분들이 일반인 무시하고 등쳐먹는 경우가 많아요.
주먹구구식으로 일하고 계산하고 조금 만만해보이면 사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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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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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몸으로 일하고 땀흘려 자기 분야 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 보면 그렇게 섹시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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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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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목수 무시한다고?? 첨듣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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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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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목수라 하지말고 건축한다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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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2020.09.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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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판이라고 다 똑같은거 아니다 진짜 몸만 쓰는 일용직 근로자가 있고 그안에 정말 기술을 갖고 있는 기술자가 따로 있다 겉보기엔 공사판에서 작업복에 먼지 뒤집어 쓰고 있으니 똑같아 보이겠지만 겉모습은 그래 보여도 받는 돈 보면 깜짝 놀란다 근데 엄청 힘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 해야 한다 아무나 기술자 되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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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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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목수임,40년도 넘게 목수일 하셨음 지금 은퇴함
우리 할아버지 왈 요즘은 어지간한거 다 기성품이 나와서 요즘 목수들
옛날 목수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함.
요즘은 창을 샷시로 다 사다하지만 예전엔 목수가 다 만들었다고 함
그런데 울 할아버지 은퇴하신지 몇년되었는데
아는 후배 목수오야지(대빵목수) 아저씨가 지방에 토목현장 맡았는데
난이도가 어려운게 있어서 잘 몰라서 울 할아버지한테 기술지원 부탁왔음
그래서 할아버지가 현장 가서 3일정도 조언만 해주고
2백만원 받았음
할아버지왈 경력이 풍부하지 못하면 걍 정형적인 거만 할줄 알지
비정형적인거는 못한다고 함.
근데 요즘 목수일 꼴랑 2,3년하고 마치 다할줄 아는거처럼 이야기하는
목수들 보고 한심하다며 혀를 끌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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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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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선이 왜 망햇는지 아세요? 그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공자왈맹자왈 타령하는 개꼰대양반놈들이 지들만 잘낫다고하고 농공상인 다 천박하다고 개소리나 하다가 망한겁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때하고 똑같습니다. 이지는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다 아는 지식 나부랭이 잘난 학절 타령하며 기술자들 무시하는 꼰대들이 득시글하죠 딱 조선시대 당파싸움이나하던 그 개꼰대양반같은거들이 사회애 득시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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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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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술 있으면 굶어 죽지는 않음 어른들이 기술 배우라고 할때 한귀로 흘렸는데 나이들어 보니 뼈저리게 맞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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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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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목수를 무시하지? 내 주변에는 목수라고 하면 다 우와~ 하는데요? 항상 술에 쪌어 있는 못배은 막노동꾼 티가 나면 모를까 목수라고 무시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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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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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안씌우면 무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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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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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목수되려면 10년의 경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먼지나는곳에서 일한다고 해서 절대 얕볼 직종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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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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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줌 무식하게 누가 목수 무시하냐 ㅋㅋㅋ인테리어 하면목수 부르는 값이 얼마나 비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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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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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목수가 왜요? 왜들 그러는거지? 난 정말 대단하신 분들 같은데.. 버는돈을 떠나서 모든직업이 그렇게 보여지는데 내가 못하는걸 하시는데 내손은 뭐하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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