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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프다며 밤마다 연락오는 언니. 돌봐줄 의무가 있을까요?

조언좀구해요 (판) 2020.09.19 20:18 조회125,81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인천 사는 31세 여성이에요

저는 5년 전 결혼해서 남편과 아이까지 있고

언니는 36살이고 인천에서 혼자 살아요,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언니 집과 저희 집은 30분 거리에요

30분 거리지만 잘 만나진 못해요

저도 제 가정이 있고, 언니도 일하니까요

서로 시간이 안 맞을 때도 많아요

그런데 언니가 아플 때마다 시간 개념 없이

전화랑 카톡으로 연락이 와요

밤마다 남편 눈치도 너무 보이고요

언니한테 연락 오면요

언니가 어떻게 어디가 아프다고

죽을 거 같다

죽는 거 아니냐고 그래요

죽으면 화장해달라고 하고요

보통 언니의 병명은 스트레스와 감기예요

제발 아프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병원 좀 가라고 하면요

무섭다고 가기 싫대요

주사 맞는 것도 무섭고 싫대요

그럼 편의점에 파는 상비약이라도 사 먹으라고 하면요

나가기 귀찮다면서 저보고 사서 오라고 하거나 퀵으로 보내달래요

약을 오토바이 퀵으로 보내주기도 했었어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며칠 전에도 언니가 아파서 카톡이 왔어요

카톡을 읽고 씹었더니

망할년아 너는 언니도 없고, 가족도 없냐고 해요

부모님께도 말씀드렸는데, 부모님께서는 네가 언니보단 나이는 어리지만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으니까 사람 돌볼 줄은 알 것 아니냐.

자주 찾아가서 대화도 하고 언니 좀 돌봐주라고 그래요

맞벌이하면서 아이 키우고 언니까지 돌보면 너무 지치거든요

혼자 사는 언니를 동생이 돌볼 의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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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것들] [되돌아올것]
10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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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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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기종 쓰는지 모르지만 밤에는 연락 안돼는 기능 있어요. 그걸로 밤에는 톡 전화 안오게 하시고요. 받을 때는 최소한 서너시간 후에 답장해 주세요. 그리고 톡 받으면 바로 부모님께 전송. 언니 아프대. 언니 감기래. 언니 약 달래. 등등. 원글에게 하라고 하면 내 못가 나 바빠 반복. 언니한테 연락올 때마다 그러고보니 언니 약값 줘. 퀵 얼마야. 그것도 줘 반복. 솔직히요 부모님도 언니한테 문제 있는 거 알아요. 근데 원글에게 밀어놓고 원글 나쁜년 만들면 나는 편하고 죄책감까지 밀어놓을 수 있으니 그러는 거에요. 넌씨눈으로 나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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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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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카톡 차단해요. 언니가 정신병원부터 가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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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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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님이 먼저 "육아 때문에 힘들다, 손목이 아프다,
아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잔다, 피곤해서 몸살 올 것 같다" 계속 징징대세요..
저희 엄마도 저한테 엄~청 징징대는 타입인데 막상 제가 아프다고 하면
"아프단 말 좀 그만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도 맨날 하잖아"라고 해요.
언니도 엄청 징징대는 타입인 것 같은데 똑같이 해줘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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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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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버젓이 살아계시고 언니가 사지멀쩡한데 동생이 뭘돌봐요 ㅋㅋㅋㅋㅋ 할말 시원하게하시고사세요. 밤늦게 연락하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님이 불펑을안하고 언니장단맞추니 저러는거예요. 따끔하게 얘기도해야 속병홧병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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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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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 말로가 저런 꼬라지다. 사상 멀쩡한 짝 만나서 서로 맞붙들고 겨우겨우 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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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9.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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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분보다 더 더 더 나이 많은 노처녀입니다. 저는 아플까봐 건강에 너무 신경써서 건강검진, 보약 짓기, 침 맞기로만 가요.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요. 이렇게 해도 가끔 다운되는데 저만 손해라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여행도 가고 형편 안되면 뒷산이라도 오르고요. 이게 정상입니다. 자녀분이라고 생각하면 도와주는게 능사가 아님을 아시겠죠. 책임을 떠맡지 마세요. 해주지 마세요. 독립시키세요. 왜 그래야하는지 먼저 이해하면 실행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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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수영 2020.09.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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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몇살인가요? 갈때마다 아이 동반해서 시끄럽게 합시다 아이떼고 못온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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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9.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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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르시시스트인가? 죄책감 심어서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사람들 ... 거리두기 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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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 2020.09.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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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또 뭐 지병이 있다던가 부모님도 안계신다는 줄... 걍 연락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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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요 2020.09.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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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가 정신적으로 힘들어보이는데 상담받아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미워도 언니닌깐 한번은 함께 병원 다녀오시고 솔직하게 님의 이야기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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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a 2020.09.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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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봐줄 의무가 전혀 없어요. 하다못해 부모님도 님한테 미루는데, 님이 왜 돌봐요;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모를까...;; 님이 자꾸 받아주시니까 저렇게 나오는거고 계속 씹다보면 포기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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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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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먹고 뭐하는 짓이람 외로우면 남친이라더 사귀던가 왜 동생한테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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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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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질투 님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사는 모습보니 배알이 꼬여서 그래요 제 여동생은 자기가 먼저 결혼하고 애낳고 자가에 살면서도 제가 결혼 할때 애 낳을때 내집 살때 마다 배알 꼬여하다 결국 공황장애 와서 정신과 약 먹고 있어요 핏줄이라고 해서 그런거 없는거 아니더라구요 전 동생이 잘 될때마다 진짜 좋았는데 동생은 아니였어요 진짜 그걸 알았은때 그 배신감은 말로 표현 못 해요 적당히 거리두고 멀리 살면 더 좋아요 그리고 언니한테 좋은일 행복한거 표현하지마세요 부모님한테 해드리는것도 언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세요 남불행이라고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 사람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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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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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도 있어요. 내년에 쉰 되는 남자.
맨날 어디 아프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어요. 심지어 이빨도 아프데요.
병원가라 내과가라 치과가라 말하기 한 두번이지, 아. 이혼해서 혼자살아서 와이프한텐 못하고 직원들 앞에서 으슬으슬 춥다 감기올려나보다. 별 지랄쌩쇼 다 떨어요.
심지어 저희 회사는 걸어서 1~2분 거리에 치과 내과 정형외과 온갖병원이 다 있어요.
엘베타고 한층 내려가면 치과임.

매번 그리되니 좋게 보이겠어요? 나이는 마흔 여덟인데 직급이며 경력이 저보다 아래예요.
요번 코로나 터질때에도 자기 으슬으슬춥고 머리아픈게 코로나인거 같다며 코로나 검사하겠다고 반차도 아니고 그냥 집에 갓어요.
다음날 멀쩡히 출근했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코로나검사결과 나오기 전까지 집에 돌아가셔라. 뭐하는 짓이냐 하니, 감기기운이였다며 그냥 있더라구요.
내과며 치과며 주사 무섭고 싫다고 안 간대요. 그럼 아프단 소릴 말던가.

근데 전 저렇게 몸이 아프면 건강검진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요번달에 전직원 건강검진 하기로 해서 오전에 건강검진 하고 왔어요.

피뽑고 뭐 꽂느라 주사 두방이나 맞았대요.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집에 일찍 가야겠대요.

그냥 영원히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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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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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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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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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아냐? 무슨 병원가기도 무섭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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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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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우울증같은 마음의 병 진지하게 의심해봅니다.. 욕할게 아니라 언니랑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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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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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톡은 언니만 무음 전화 문자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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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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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결혼생활훼방놓구싶은건가ㅡㅡ관종같이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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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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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분 우울증아니에요? 왜 사람이 외롭고힘들면 별일아닌거에도 관심끌려고하고 내 걱정해주고 챙겨주는거에 위안받잖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언니분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한번해보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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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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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아프면 죽 정도야 가끔 사다주지. 다 큰 어른이 아플때마다 징징징 얼마나 꼴뵈기 싫은데요. 진짜 죽을 정도면 그렇게 연락하고 욕할 기운도 없어요. 저희언니도 툭하면 지 아프다고 징징대서 개짜증나갖고 (저랑 한살차이나서 24/25임) 그정도는 다 참고 산다고 내가 언니 보모도 아니고 유난 좀 떨지말라고 개지랄 떤뒤로 안그래요. 티 내는건 돌봐달란 거잖아요. 그걸 내가 왜해요. 진짜 몸살 날 정도로 아픈것도 아니고 좀만 아파도 엄살떠는거 개싫어요진짜. 이거 당해본 사람만 앎...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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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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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임. 지속된다면 이혼사유도 됩니다. 저러다 잘못된선택하면 본인탓이라고 평생 죄책감 살게될거에요ㅠ 병원에 입원시키세요! 부모는 출가외인인 자식한테 왜 책임을 떠넘기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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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야야야 2020.09.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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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족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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