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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쓰니 (판) 2020.09.20 16:34 조회7,788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나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이쪽에 글 올리면 다들 조언 많이해주는 것 같아서
올리게 되었어

일단 우리집은 돈이없어
어릴때부터 돈없다는 말을 듣고살았고
엄마는 지금 집나가서 따로 살고있어
아빠는 주식을하는데 잘 모르겠어 오히려 주식하는게 더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 같아
가계도 폐업했어

난 이제 고등학생이야
중학교때부터 옷부터 필요한건 최대한 내가 전단지를 돌려서 사면서 살아왔는데
이제 고등학생이고
대학도 가야하는데 내가 아직 어려서
모아둔 돈이 없어

등록금이라는게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고
그래서 지금 그냥 대학을 포기하고
알바를 뛰면서 동생이라도 대학을 보내야할까
고민중이야
일단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게 너무 미안하고
내가 일을 빨리해서
동생 가고싶은 대학에 갈 수 있게
지원해주는게 맞지않을까?

다른 글 보면
돈없어도 열심히 노력하는데
나는 그게 안돼 솔직히 내가 의지가 없는것도 맞아
그냥 포기할생각부터 하는 것 같아

근데 나도 진짜 대학가고싶어
그래서말인데 내가 포기하고 동생을위해 일하는게 맞는걸까????
둘이 불안정하게 있을바에는
그냥 한명이 희생해서 한명을 받치는게 맞는 것 같기도하고

계속 고민하다가 글올려봐
내가 글쓰는걸 못해서... 뒤죽박죽 말하는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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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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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ㅇ 2020.09.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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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안한데 너인생이 우선이야. 그럼 동생은 널위해뭘포기한다는데,? 장학금제도나 이것저것 잘찾아봐서 너가하고싶은건 꼭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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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9.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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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가 그런 개짓거리를 했어 살던곳도 시골이라 일자리도 없고 무조건 서울와서 고시원 생활하면서 난 대학 돈없어서 한학기 밖에 못다녔지만 남동생은 보내보겠다고 그런 개짓거리를 했는데 결국 돈이 부족했고 부모한테 빌리고 갚겠다 했지만 자기들 먹고 산다고 안주더라 결국 못갔고 대신 내가 서울서 개고생하면서 남동생은 숟가락 얹고 살드라 처음 한 삼사년은 말을 조올라 잘듣고 고맙다 미안하다 눈물겨워 그 후는 걍 ㄱㅅㄲ야 나가는길에 음쓰 한번 버려달라고하면 지랄하고 지방만 딱 청소하고 주방 욕실청소 안해 나중엔 참견한다고 지랄하고 연애하고 서로 시집장가 갈때되니 걍 쓰레기야 안그런 애들도 있겠지 근데 분명 니가 기대한만큼 너한테 고마워하지 않아 나중되면 누가 니보고 그러랬어? 니가 스스로 대학포기하고 내 등록금 내준거잖아 이런소리 듣는날이 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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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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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아직 어려서 국가장학금제도를 모르는것같아! 집 소득분위에따라 나라에서지원해주는 금액이 달라지는데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면제되고, 학비안내고 다닐수도있어 내친구들도 그래서 거의 안내고다니는 애들많아! 그리고 생활비대출이란게있어. 한학기당 최다 150만원을 은행에서 대학생들에게 빌려주는건데, 이걸로 보통 생활비나 식비에 보태서 써! 이건 20대중후반에 취업 한뒤부터 매달 갚아나가는거야~ 아무튼 중요한건 학비 크게 고민하지말란거야 우리나라가 학비면에선 복지가 잘되있어서 집이 잘살지않아도 충분히 대학생활할수있어 쓰니야 대학꼭가서 꿈이뤄. 그리고 지금은 금전적인거 고민하지말고 집중해서 공부 파. 나중에후회남지 않도록 절대 포기하지말구 공부해 동생은 동생스스로 잘할거야 쓰니가 몇년뒤 꼭 이곳에 원하는 학과갔다구 나자신이 대견하다구 후기남겨줬음좋겠어 지금까지 잘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잘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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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20.09.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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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돈이없고 받쳐주지못하면 님은 님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각자 인생 사는겁니다.
누가 누굴위해 희생해요~ 착각하지말고 행여나 그런마음 품지도말고 님을 위해 살아요!!
꼭!! 제발!! 지금 대학가고싶은 마음 있을때 포기하지말고 앞으로는 더힘든일 많겠지만 직장생활 하는 그날까지 참아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대학위해서 공부도하고 장학금 제도 알아보고..학자금 대출받아도 충분히 갚을수있으니 포기말고 달려요~
그렇게 달리다보면 성장해있는 님이 있을꺼예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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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20.09.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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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동생은 고딩 졸업하고 바로 군대 갔다 제대하면 공부 시켜 대학 보내셈. 님은 대학 말고 9급 공무원 시험 붙어서 야간대학 다니셈. 남동생 제대 시점과 님의 대학졸업시점 엊비슷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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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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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가서 국가장학금╋성적장학금으로 학비 걱정없이 대학다녀 대학 다니면서 알바도 해 아직 어린데 그런 책임감 갖지마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마 너를 위해 살아 그게 너랑 동생 모두 행복한 길이야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겠지만 네가 나중에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길을 선택했으면 좋겠어 누구를 위해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건 그 누군가에게, 그리고 너에게도 원망스러운 일이 아닐까 그 무언가가 너의 인생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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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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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인생 포기하고 대학안가고 집안일 도우고 있는데 소용업더라 나만 힘들더라고 그리고 한번하는순간 니가 모든거 하게 될꺼야 하나부터 열까지
니 인생이 먼저야 동생도 남이 될수있어.... 그냥 니인생 먼저 살아....
니 인생 희생해서 도와주자나.... 마냥 좋을꺼 같지 절대 아니야 저 우울해져....
나는애 이렇게 살아야 하나부터 그만할까 부터 별생각 다들어... 그냥 너 하고싶은거해
진심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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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 2020.09.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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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아 학점은행제로 학위 취득가능해 현실적으로 돈을 벌어야하면 취업해서 일하면서 학점은행제로 학위 취득후 편입을 추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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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퀵 2020.09.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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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민하세요. 날 위해 사세요. 그래도 힘든 세상입니다. 어차피 동생도 동생인생 살아야 하는 환경입니다. 이럴경우 서로가 알아서 자기 인생 살아가고, 피해 안주는게 가장 나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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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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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절대 동생뒷바라지 하지마 왜 니가 하니? 부모님도 안하는데ㅡㅡ 나중에 고마워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을수도 잇고 고마워한다해도 그냥 그걸로 끝인거야 딸같아서 얘기하는건데 뒷바라지? 그거 한도끝도없어 그돈잇음 니가 대학가~ 니돈으로 악착같이 벌어서 너한테 쓰란말이지 절대 동생뒷바라지 하지 말아라 나중에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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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20.09.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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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무조건 대학은 가야해. 그냥 어영부영 대학가지말고 전문성이 있고 비젼이 있는 학과를 가.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졸업은 하늘과 땅 차이야 물론 고등학교만 나와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 하지만 대부분 대학을 나온사람들이 고등학교 나온사람보다 성공을 해. 동생을 생각하고 뒷바라지 하고싶으면 4년간 대학나오고 해도 늦지 않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렴. 가난하다고 하는데 그 곳에서 나오고 싶으면 더 악착같이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곳으로 올라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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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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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60년대냐 동생을 위해서 희생하게,
요새 나라에서 지원 같은거 많아, 꼭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가!
니가 니동생위해서 희생하면 동생이 알아줄꺼 같냐,
크고 나면 다 지가 잘난서 큰줄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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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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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아무리 힘들어도 첫번째 등록금은 내주라고 해 그 담에는 알아서 열심히 살면 되고 누가 누구를 위해 희생을 하면 나중에 꼭 탈이나 절대 그러지 말고 각자도생의 방안을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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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야차 2020.09.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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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얼굴이랑 몸매가 뛰어나면 야간에 남자들한테 몸좀쓰면 떼돈버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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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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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위해서 너가 포기한다는건 전혀 맞지 않는말이야.
나중에 니가 스스로 포기한거잖아 소리밖에 더 들을게 없음.
각자 자기인생을 살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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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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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동생 대학보내도 동생이 너한테 해주는거없어. 니인생 니가 사는거고 동생인생 동생이 사는거임. 공부 열심히해서 장학금으로 대학가서 장학금으로 졸업하던가, 학자금대출있어, 졸업해서 일하면서 많이들 갚으며 산단다. 너의 인생을 살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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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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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ㅠ 나도 며칠 전 쓰니랑 같은 생각했었어 그래서 쓰니 마음 너무 이해가 가서 마음아프다 우리 빚지고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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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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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실적으로 조언을 하자면 너가 공부를 좀 한다싶음 대학은 들어가 명문대생이면 과외로도 돈 꽤 버니까 그리고 학자금대출도 있구! 근데 좀 어중간?(이란 표현 미안한데 편의상)한 곳이라면 휴학해서 돈벌어 그것도 아니고 너가 막연하게 언젠간 대학들어가야지 이런거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기숙사있는 대기업 생산직같은데 들어가서 눈딱감고 이삼년만 일해 그럼 목돈 모아 나올거야 그 돈으로 공부다시 시작해 절대 늦지않아 나도 돈모아서 25살에 대학들어갔어 괜찮은곳 취직도 했구! 절대 뒤쳐진삶이 아니라 출발이 조금 늦은것뿐이야 그리고 너 인생이 무엇보다 제일 소중해 너가 부모도 아닌데 왜 동생을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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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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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제 국립 전문대학(충청대 /영남, 구미지역에많음)이라도 가 진짜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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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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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부모가 학습시킨 장녀의 덫 매트릭스를 부수고 나와. 너답게 살아 . 네게 이상한 성녀뽕을 어려서부터 주입하고 세뇌시킨게 니네 앰앱일거다 . 무능하고 무챡임한 인긴말종진짜 쥑일놈들 쓰ㅏ앙놈들. 늘그면 생활비삥셔틀 시키겠지 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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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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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은 네 것이야. 동생이 대신 살아주지 않아. 동생 입장도 마찬가지지.
절대 네 인생 포기 하지 마.
동생도 대학가고 싶으면 동생 스스로 노력해야지, 너의 희생을 담보로 그러면 안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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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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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이 대학가면 떼돈벌고같니?ㅎㅎㅎㅎㅎㅎ걔가 돈 몇푼을 벌든 그거 지 입에 풀칠허눈데 써도 부족할거라 가족헌테 돌아올돈 이나 이득은 없어.ㅋㅋㅋㅋㅋㅋ이 나라는 넘박봉이 기본이니까 대부분 사무직(?)들도 초봉이 최저임금╋- 수준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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