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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보다 인생 망한애있어?

ㅇㅇ (판) 2020.09.20 18:00 조회132,210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베플고마워 댓글잘읽어봤어.
안그래도 아버지가 막노동하고 어머니가 영업하시면서
간간히 버텨왔던 우리집이었는데
아버지가 하필 집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뇌졸증 오신거라
산재처리도 안되고
어머니는 코로나때문에 영업일도잘안돼서
스트레스받는 와중에 아버지 뇌졸중온거때문에
기력이없으신상태야

하루아침에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부담감과 우울감에
나도 정말 안좋은생각 많이 했었고
최근에 시도도 해봤는데 실패해서 살아가곤있는데
그냥 숨만쉬고있는것같다..


내 아는사람이 일하는곳이 진짜 빡신곳이라
하루세시간자고 출근하는 곳(->유치원)이라는데
이번에 신입교사가 힘들다고 나가서 자리가비었다그래서
내일면접이나보러 가보려구
응원고마워...
‐-----------------------------


25살인데
집이못살아서 대학못갈뻔하다가
전문대학교 가서 성적장학금 받으며다님
유아교육과 졸업했고.
적성에안맞아서 편의점이나
카페 등 알바하면서 다른일찾다가 3년버림
공백기간때문에 취업도안돼.....
시험비용, 인강비용,교재비용,생활비등에 쓴다고
모아둔돈 100이 끝임.
아버지 뇌졸증오셔서 병원입원하심
어머니 충격으로 병원입원하셨음
내가 가장이고 중2동생이랑 고2동생
내가 대학보내야됨.
우째야되냐 여자긴한데 공장이라도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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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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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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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아교육과 나왔으니 유치원에서 일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은데...솔직히 적성 맞아서 일하는 사람 많지 않음. 일 뭣같고 상사 뭣같아도 월급보고 꾸역꾸역 일하면서 사는거지. 금수저 아닌 이상 다들 일하기 싫어도 먹고 살려면 일할 수 밖에 없음. 금수저도 아니고 중산층들도 꾸역꾸역하는 일을 적성 안 맞다고 가려서 하는건 솔직히 쓰니가 처한 상황에 맞지 않아. 그렇다고 무조건 유치원에서 일하라는 건 아니지만 쓰니가 무슨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바만 쭉 해온거라면 유치원 취업이 제일 현실적이고 나은 선택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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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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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들 대학 등록금 네가 낼 생각하지마라.. 도와줄 순 있겠지만 너도 네 인생 살아야지. 모아둔 돈도 없다매. 뼈 빠지게 일해서 등록금 내주고 뭐 내주고 하면 남는 거 하나없고 돌아오는거 하나 없음.(구질구질 하지만 내 경험담임) 동생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그 방향만 잡아줘. 나쁜길 안 빠지게. 적당히 도와주고. 대학은 머리 안되면 보내지 말고. 나도 배운 거 없고 힘들게 살아와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된다. 솔직히 실질적으로 난 뭐 말해줄 게 없다. 내가 잘 사는게 아니라서. 그냥 꾹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어.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틀린말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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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9.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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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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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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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두 명이면 다자녀 장학 나와서 250만원 지원 받을 수 있어! 동생들 성인되면 알아서 알바하면서 땜빵 가능한 정도임 ㅇㅇ 너는 그저 동생들이 어느 쪽으로 인생 설계해야 할지 도움만 줘. 너가 다 짊아지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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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야 2020.09.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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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ㄷ치고 조카 일하면 됨 일 골르는거 자체가 나약함 그냥 하셈 사정 그렇게 안좋으면.. 팔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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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2020.09.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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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놈의 대학. 대학못가면죽음? 동생들 대학 가고싶으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받든 알아서하라해요ㅡㅡ 쓰니는 가족의 정 쉽게 못끊겠지만 자기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도 해보길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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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dkwor... 2020.09.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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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혹시 어디 살아? 인천쪽 살면 연락해. 일자리 줄수 있어 애들 가르치는 일. 관심 있으면 댓글 남겨줘 자주 와서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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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20.09.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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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대학을 니가 왜 보내니? 지들이 알아서 가는 거고 넌 가끔 심적 울타리 역할만 하주면 됨. 어차피 둘 다 보낼 능력두 안되고 그럴 필요도 없음(경험담) 니 눈엔 어려보여도 생각보다 동생들도 지앞가림 할 줄 안다.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미래를 엿보고 악착같이 살아봐야지. 부모님 건강 회복 하시고 어머니가 일 다시 재개할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겠지만 힘내, 그 시간 또한 지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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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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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로또랑 다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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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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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고 나 이렇게 만든 인간들은 잘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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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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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아교육과 나왔으면 아동앙육시설 생활지도원이라도 해봐 호봉제고 월 200넘게 받고 명절 상여금도 나와 애들보는게 힘들지만 유아교육과나왔으면 어느정도 애들에게 애정이 있고 교육 기술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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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9.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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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사촌여동생은 대학교 들어갔는데 등록금이 없고 집이 가난해서 대학중퇴하고 바로 취직했어.. 전문대졸업한거 그거 대단한거야 고졸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다고 쓴이가 힘든게 아니란말이 아니라 더 힘든 사람 있냐길래 말해준거 뿐이야 좌절하지말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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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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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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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27살인데 나도쓰니랑같아 나는 어머니가그래 이번에코로나스트레스로 계획또틀어지면서 좌절크게했더니 위염-> 초코.과자 밥만먹어도 숨막힘.입안 쓴내 식도산 으로 눈시림 살빠짐 눈-안구건조증심해짐 비문 비스 편두통생김.전조증상 비염생김 목디스크 턱관절악화ㅠ 목디스쿠라도 나으려고 돈도없어서 보건소에서 목 스테로이드주사 맞앗는데 더아파서 계속 서치중인데 통증이7일까지갈수있다고.. 나도모아놓은돈없고 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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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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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가 자기동생만큼은 고등학교보낸다면서 교복사주고 공장다니면서 학비댔다던데 이모는 그런거 잘모름. 그냥 그시절그랬지...이게다임. 내인생버려가며 투자한사람만 기억한다. 더욱이 부모자식간도 아니라서 동기간에는 더 고마워하고 그래야 희생한게 덜 아까워지는데 사람 마음이 그렇치가않아. 그냥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다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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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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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있어 .. 자살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 ..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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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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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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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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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아교육과 휴학 2년하고 졸업할 때 취직 힘드나 안 되나요?? 26에 졸업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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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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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유치원 아니더래도 어린이집도 괜찮은 곳 많아!! 내 주위 동기들도 유치원 안맞아서 어린이집 갔는데 어린이집에 정착하더라고 한번 잘 알아보고 가 일단 1년은 꼭 무조건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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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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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보다 안좋은 사람 여기있어. 너무 많아서 차마 못쓰겠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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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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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0년대니? 니가 대학을 왜 보내줌? 능력이 되면 처음 등록금 정도면 모를까 니가 낳았니? 그리고 아직 25살인데 뭐가 망해 뭐든 새로 시작해도 될 나이구만 뭔 공백기간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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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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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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