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아빠의 바람

30 (판) 2020.09.21 11:04 조회42,017
톡톡 3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아빠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아빠가 바람을 피워요.
근데 엄마는 모르는거 같고
저는 아빠 통화하는거랑 핸드폰보고 알았어요.

요즘 저희랑 같이 시간을 안보내고
운동도 혼자 걷는다는데
그 아줌마랑 같이 운동하고
주말에도 엄마랑 나보고 날씨좋으니깐 
바람쐬고 오라고 하면서 
자기는 안간다 하고
따로 노시네요 

집안일도 잘해주시고 엄마도 잘도와주시고 하시고 
좋은 아빠인데,,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걸 엄마한테 얘기하면 불화가 생겨서 문제일꺼같고.
엄마는 가족 밖에 모르시는 분이라... 
엄마도 아는데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매번 저는 아빠에 대한 불만을 엄마한테 얘기드리면
그래도 성실하고 좋은아빠라고 너무그러지말라고 하시는데
후.. 모르겠습니다... 
70
5
태그
신규채널
[대구여자]
4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9.22 17:03
추천
8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는 너보다 먼저 알고계셨을거 같은데 그저 가족을 지키기 위함인거지..잘해드려 어머니께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도토리 2020.09.22 17:00
추천
7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척 장난삼아 훅, 아빠 요즘 바람펴?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9.22 17:44
추천
59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의 마음은 너무나 잘 알겠는데 내가 쓰니의 엄마 입장이라면, 바람도 문제지만 우리 딸이 이걸 알고 혼자 속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하고 더 힘들 것 같음ㅠㅠ 가족을 떠나서 그건 부부간의 문제이니 쓰니는 옆에서 엄마 잘 챙겨드리고 혹시 나중에 엄마가 바람을 알고 뭔가 결정을 내린다면 그때 엄마 의견을 존중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9.23 07:5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심각한 단계까진 안갔길 바라고 그냥 쓰니가 장난처럼 말해보세요. 자연스레 말할수있는 상황이 생길때 예를들어 엄마하고 둘이만 산책나가라하고 아빠는 집에 있겠다거나 어디 갔다온다그러면 아빠 요즘 너무 바쁜거아냐 여친생긴거아님?오호 그럼 아니되어용하면서 찔러보기.제발 아니길 배우자의 바람에대한 배신감은 상상초월임.평생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3 03:4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께 쓰니가 알고있으니 당장 그만두시라 말해라ㆍ 엄마 알아채시기 전에ᆢᆢ그 상처는 이루 말할수 없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3 02:4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부모 바람때문에 힘드신 분들..전 내일 모레 마흔이고 20년 전에 처음 엄마 바람을 알게됐어요. 결론만 얘기하자면 절대 개입 마시고 바로 잡으려고도 하지 마시고 그냥 최대한 빨리 악한 영향으로부터 멀어지세요. 독립하고 자기일 찾고 자기 사람 만나서 본인만의 행복한 가정 꾸리고...전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ㅁㅇ 2020.09.23 02:20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의 모든 행동들을 방해해.. 아빠가 그여자 만나러 나갈것 같으면 같이 나가고 못만나게 방해하고.. 엄마를 대신해서 두 사람이 서로 싫어져서 헤어지게끔 만들어봐.. 엄마를 누가봐도 사랑스러운 여자로 꾸며주고.. 쓰니 화이팅!
답글 0 답글쓰기
while03... 2020.09.23 01:4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럴때는 대놓고 말하는게 제일 나아!! 아빠가 바람 피우거나 이혼하면 평생 원망할거라고!!!
답글 0 답글쓰기
무서븐세상ㅋ 2020.09.23 01:1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과연 모를까? 우리 속담에 알고도 모르는척 모르고도 아는척잘 새겨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3 00:15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엄마 아빠가 그랬어요. 고등학교 때 한번, 대학교 때 한번 걸린 것만 두번인 바람.. 아빠는 엄마한테 매일 정신적, 신체적 폭력이였죠. 제가 먼저 엄마한테 이혼하라 했어요. 엄마는 제 동생까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이혼한다고 하셨었죠. (경제적인 것 때문이 아니였어요.) 결국 착한 울엄마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홧병 생겨 대장암 3기 판정 받고 수술까지 하셨었어요. 수술하고 항암 할 때 조차, 힘든 항암 때문에 몸무게가 37키로까지 빠졌었는데도 아빠 밥 세끼 차려줘야하고 부부싸움하고 매일 당하고.. 지금은 결국 이혼했어요. 지금 상황 어떻냐고요? 엄마는 이혼 후 건강 회복하고 친구들 만나 여행 다니시다가 코로나 때문에 혼자 아침 새벽 시간에 등산 다니고 재미나게 살고 있고 아빠는 쫓겨나 반지하 원룸 살면서 경비 일 하고 있어요. 진작 그 옛날에 이혼했다면 엄마의 인생이 좀 더 달라졌겠죠. 다시 돌아간다면 적극적으로 제가 변호사도 먼저 알아보고 할거예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ㄹ 2020.09.23 00: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같이 있을때 아는사람 얘기인척 말해봐여
답글 0 답글쓰기
미스범범 2020.09.23 00:05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아줌마라서 내입장리라생각했을때 만약 남편의 바람을 진짜 모르고있다면 딸이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진짜로....
답글 0 답글쓰기
ㅁㅁ 2020.09.22 23:38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이미 아셔. 태연한 척 하시지만 속으로 곯고 있다가. 언젠가 폭포처럼 쏟아지든지. 곪다 썩어 문드러지든지.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9.22 23:01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나이대 부모라면 자식이 본인의 바람피는 부도덕한 행동인 인지한다는 걸 제일 불편해함 쓰니가 애비한테 먼저 알고 있다고 대놓구 말해요 이젠 자식도 무서운 존재라는 걸 알아야 해요 아무리 부모인생이라지만 이게 처음도 아닌 것 같구 다 늙어서까지 딴ㄴ이랑 재미보다가 늙은 몸뚱아리 케어나 노후보장 필요할 때서야 돌아온다면 더 자식으로나 인간 대 인간으로 용서 못할 것 같아요 ㅠ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9.22 22: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문제일으킬걸 대비해서 터뜨리든 그냥 가든지 일단 뒤에서 몰래 증거모으셈 ㄱㄱ 편지는 좀 아니다 ㅋㅋㅋ 솔직히 더 철저히 숨겼으면 숨겼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2 22:1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엄마에게 얘기해야지...그렇게 중요한 얘기를 모르고 넘어가는게 말이되니? 다들 위선자같이 보일꺼고 무슨 말해도 가식적으로 들릴꺼고 관계는 이러나 저러나 악화되게 되어있단다..엄마가 지금은 모르고 나중에라도 알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알지못한걸 통탄해 하실꺼같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2 21:02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바람피는걸 알면 뭘 할수있는데요? 가족밖에 모르는 전업주부인거 같은데? 이혼하실수 있는 상태면 말씀드리고 그게 아니면 모르는게 나을지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2 20:45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편지나 문자를 보내요 나는 아빠가 한 일을 알고 있으니 엄마도 알기 전에 멈추라고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0.09.22 20:41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이미 알고 있을수있어. 그걸 쓰니가 알고있다는 사실이 엄마에겐 더상처일수있고. 두분다 혹시 이혼을 하시더라도 양쪽이 다잘살수있는 부유한 가정이면 상관없지만, 사실상 그런가정이 많은게아니자나. 그래서 그게아니라면 그냥 일단은 모르는척하고. 쓰니가 힘들겠지만, 돌아오라고 말을 좀 돌려서 해보는건어때? 아빠한테 같이시간을보내자고 진심으로 이야기해봐. 바람피는걸 안다. 라고하기보다는 아빠가 요즘 우리와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나는 속상해. 아빠가 바쁘고 아빠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건 알지만, 예전처럼 우리와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해주면 좋겠어. 나는 우리가족들과 화목해서 너무좋아. 아빠사랑해 . 이런식으로 오히려 아빠가 죄책감이들고 아빠스스로 돌아올수있게. 억지로 돌아온 아빠라면 가정이 화목하긴 힘들거고 아빠역시 힘들거야. 쓰니는 딸이니까 현명하게 엄마와아빠의 생각을 똑같이 해줘야해. 물론, 어떤이유에서건 바람은 용납할수없지만 아빠가 스스로 돌아오는 방법이 가장좋을것같아. 쓰니야 힘들겠지만 쓰니의역활이 지금은 중요한것같아. 현명하게 잘해결하길 바랄게!! 힘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2 20:1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대신 증거를 모아주시고 어머니께서 시원하게 위자료 청구하실 수 있도록 도와는 주셔요 인간적으로 전 그렇게할 것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20대여자 2020.09.22 20: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번이나 그 사실을 알게되었고, 아직까지 엄마는 모르세요.. 되려 역정을 내시더군요 평생 여자는 엄마밖에 없다면서 최고의 여자다면서... 화가 부들부들 나요...니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며.. 자식에게 온갖 상처되는 말만 퍼붓고 가시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또 얘기했죠 역시나 되려 더 역정을 내시고 온갖 상처되는 말만 퍼붓고 가셨습니다. 두번 다 엄마가 어느정도 낌새만 있다 정도였고 걸리면 이혼이다 였습니다.. 증거는 아직 쥐고 있고 아직은 아버지 없는샘 치고 싶네요. 엄마는 모르는게 약이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그마음 너무 잘알아요.. 화병도나고 며칠씩 잠도 못자고..마음 한구석에 분노가 있지만 쓰니 인생을 위해서 쓰니 인생만 생각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