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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임신하면 내몸은 마음대로 손대도 되나요?

ㅋㅋㅋ (판) 2020.09.21 11:28 조회127,076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임신 18주차입니다.

 

 

배도 슬슬 나오고있고 임부속옷 임부바지같은거 입어요.

 

 

주수에 비해 배가 많이 나와서 다들 쌍둥이 아니냐고 할정도로 배가 커요;

 

 

 

 

남편이나 저나 첫아이라 그런지 주변에서 많이들 신기해하고 챙겨주시려합니다.

 

 

시할머니까지 전화를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하시니 말 다했죠 뭐

 

 

 

 

임신하고나니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매주 주말마다 밥먹자는 시가어른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다싶기도하고 우리애기를 어른들이 특히 이뻐해주시는거겠지 싶어 매번 나갑니다.

 

 

 

지난주 주말에도 밥먹자고 하셔서 나갔더니

 

 

시어머니가 지난주보다 배가 더 커졌네 하며 덥석 만지고 움직이나 안움직이나 하면서 여기저기 더듬거리는데... 솔직히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제몸인데 안만졌으면 좋겠어요 하니

 

 

뭘 그렇게 예민하게 그러냐면서 내 손주 잘크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이더라구요.

 

 

 

임신하면 원래 이렇게 막 손대나요? ㅠㅠ 이런일이 처음이라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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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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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대놓고 아차싶어서 무안하니 잘못없다는 식으로 우기는거예요.저는 누가 몸에 손대는거 질색이라 결혼식전 마사지도 안받으러다닌 사람인거 다들 알아서 아무도 그런적 없음. 정색을 한번씩 주기적으로 해야합니다. 임신기간중에는 더더군다나 좀 정색하고 못되게 굴어도 괜찮아요. 태내 제 새끼 지키려고 예민떤다 하고 말 일이거든요. 좀 그렇게 굴어줘야 낳고나서도 함부로 안대합니다. 쓰니 몸이지 시모 손주 키우는 인큐베이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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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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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 만지는 거 무례한 거 맞아요. 임산부 배는 배가 아니랍니까.
저는 친구들, 직장 동료들 임신했을 때도 배 만져본적 없어요.
제가 임신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이 못만지게 했고요.
그리고 요즘 같은 시국에 매주 만나다뇨. 시부모님이 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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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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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건 생각못했네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임산부 배를 함부로 손대지 않는다는건 넘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서;;
전 주변에 임산부가 배 만져보라해도 행여나 내가 손대서 어떻게 될까바 무서워서 정말 조심스레 갖다대보는게 전분데....
시댁식구들이나 친척들이 함부로 손대서 불쾌한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군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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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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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13주 향해가고있는 임산부에요~ 결혼은6년차고, 저 임신하고 나서는 시부모님(약30분거리사심)이 저보고 절대안정이라고 안만나세요. 얼마전 선물보내셔서 감사인사전화 했는데 인사치례로 곧찾아뵐께요 했는데 그말에도 극구 아니라시며 추석에도 오지말고 쉬라셨구요. 안그래도 예민한 임산부 몸을 누가 그리 덥석덥석 놀라게.....손주품은 기계도 아니고 쓴이 시댁이 유별난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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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다 2020.09.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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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제 자신이 신기해서 어머님이나 동네 아주머니들..그래도 동성은 만져도 딱히 기분상한 것도 없고 몹시 열린 마음이였는데..ㅋㅋ 하다하다 신랑 친구가 제 배를 쓰담쓰담하대요?미친놈인가ㅋㅋㅋㅋ성추행 아닌가ㅋㅋㅋㅋ신랑한테 ㅈㄹㅈㄹ 해서 그분 안보고 사는데.. 그뒤로 활짝 열려있던 마음이 아주 닫혀버렸네요ㅋㅋ아기 낳을 때까지 누가 만지려고만 하면 아주 치가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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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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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주.. ... 내 자식이지 님 자식 아닌데 말이죠. 진짜 웃기네요. 어머님 아들이 임신하면 막 내 손주 하면서 만지세요. 우리 부모님도 함부로 안만지세요. 완전 정색하세요.
그냥 예민하다 하면 ' 네~ 저 좀 예민해요~ 그러니까 좀 주의좀!' 하고 공표해버리세요.
살아보니 남들이 예민하다 라고 알고 있는게 차라리 사는게 편해요. 쟤는 예민하니까~ 하고 무례한 행동 안하거든요. 예민한게 뭐 나쁜것도 아닌데요 뭐-

예민예민~ 하고 다니면 다른 사람이 무례하게 할라하면 시어머니가 ' 얘는 좀 예민해서 그러지마~' 하고 알아서 쉴드 칠꺼예요. 그냥 예민한거 나쁜평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 내가 싫은건 싫은거니까~ 하고 맘 편히 받아들이세요.
나중에 시어머니가 너는 예민해서 너는 예민해서.. 라고 자꾸 그러면 ' 어머님 꽃노래도 자꾸 하면 화나요.. 저 예민한데 자꾸 예민예민 말꺼내지 말아주세요' 뉘앙스로 말하면 좋아요. 그렇게 저는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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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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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 엎고 다니면 안되는 이유...엎고다니면 할머니들이 자꾸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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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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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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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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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다른 내용인데 전 생리중에 체해서 힘들어 했는데 손주 기다리는 시어머니가 임신인 줄 알고 제 손잡고 동네 산부인과 간적은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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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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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나도 시엄마가 한번.. 회사동생이 한두번 그런적 있는데 어머 어딜 만져! ㅋㅋㅋ 이러고 웃어주고 시엄마는 걍 하하 마니 나왔죠 ㅎㅎ ㅋㅋㅋ 시누이는 양해구하고 만져서 그냥 그러려니 ㅋㅋ 임산부한테 흔한일이에요 ㅋㅋ 놀라니까 손대지 말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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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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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친척집갔더니 ㅋㅋ 얼굴 보자마자 임신했냐고 배만지는거보고 진짜 어이없고 기분나빴음. ㅡㅡ 아니 우리 부모님들도 임신가지고 뭐라안하는데 그 친척네만 결혼 준비시작하자마자 임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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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2020.09.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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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만나면 또 만지실테니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매우 놀랐다는 느낌으로 '으악'하고 손으로 그분의 손등을 때리세요. 묘한 침묵의 시간이 지난 뒤 기분나쁘시다고 앞으로 안만지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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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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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아버님부터 친정식구들까지 내가 만져보시겠냐고 하기전까지 아무도 안만졌어요 저도 친동생 임신했을때 울 ㅇㅇ이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배만졌구요 도대체가 어떻게 되먹었길래 남의 배를 얘기도 안하고 만지냐고요 손주 보고싶고 그러면 남의 배를 만지지 말고 애태어나면 철저하게 소독하고 안아보시라고요 태동도 안느껴지겠구만 뭘 만져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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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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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엄마 친구분이 그래서 옆으로 피했어요. 엄마한테 말하니 그 친구가 실수했다고 뭘 모르는 것 같다고 그러셨어요. 불쾌하죠. 내 손주 이전에 내 몸인데. 다음에 그러시면 저는 그런거 싫어요. 어머니가 그러시면 제가 놀라고 그러면 아기한테도 안좋아요. 라고 말씀하세요. 그리도 될수록 피하세요. 한가지 덧붙히자면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다. 좋은게 나를 피곤하고 나를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강한 엄마가 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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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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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주위 어른 분들이 배를 쓱 만지고 아들이네 딸이네 하셨었죠
그때는 그게 정이었던거 같고, 어르신들이 동네애들 고추도 만지고 그랬어요
하지만 저도 시어머니가 젖이 안나와 젖몸살 걸렸을때 맛사지 해주셨는데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나요. 몸의 통증은 완화되는데 마음이 불편했어요
지금은..사회가 발전하면서 터치에 대한 느낌이 굉장히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어머니가 나쁘다기보단 어머니세대가 그랬던거예요
님의 싫은 감정도 당연한거고요. 싫다고 표현하시면 어머니도 앞으로 안그러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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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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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시어머님은 만져봐도될까?하면서 조심스레 만지시던데 만삭즈음에 남변늠이 시어머님 시아버님 도련님과 같이 밥먹는 자리에서 술취해서는 쫌있다가 (내)배 만져보게해줄께 이러더라구요ㅡㅡ 아버님과 도련님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눈만 껌뻑껌뻑.... 딱봐도 분위기 싸해졌는데 본인만 모를듯요 술취해서 얘기 안통하겠다 싶어서 다음날 잠에서 깨자마자 조곤조곤(시부모님과 도련님이 밖에서 주무시고 계셔서요) 내 배고 내 몸인데 왜 거기서 만져보게해주겠다 허락하겠다 말하냐고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했어요 그뒤로 그런 정신나간 말은 안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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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응 2020.09.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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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는 언니가 임신해서 한번 만져보라고...애가 뱃속에서 이렇게 논다고 하는데도 만지기 좀 그렇던데...나도 남이 내 배,허리 이런데 만지는거 싫어라 해서요. 만지고 싶으면 물어나 보고 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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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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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남의몸을 왜 함부러 만지는겨진짜 무식한 시모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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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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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시어머니 진짜 무식하고 무례함;; 지 손주 임신하면 며느리 몸, 남의 몸 개념이 없어지나ㅋㅋㅋ 난 그런거 막 신경쓰지는 않는데 우리 시어머니는 임신기간동안 딱 한번 그것도 만져보고 싶다고 넌지시 말씀만하시다가 만져보시라고 움직인다고 해서 머뭇대시다가 살짝 대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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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닦고레닦고 2020.09.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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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째때 수술해서 애낳고 서서히 거동 가능할 때 쯤 애기 본다고 시가 어른들이 병원에 오셨는데 우리 시어머니가 젖은 잘 나오냐면서 가슴을 만지시더라구요. 순간 개 당황-_-;;;며느리 가슴을 만지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상하게 임신하거나 애 낳으면 사람이 아니고 애 젖 주는 기계로 보이는지...그거 예의가 없는거예요 예의가.제가 그때 너무 심하게 당황해서 어버버 하느라 정색을 못한게 한이 됩니다 진짜...배 만지시는거 보니 젖 잘나오냐고 가슴도 충분히 가능하실듯. 가슴 조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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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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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손자라고 하면 제 몸이고 제 새끼니 만지지마세요라고 정색하시고 그래도 그럼 화내세요 그리고 배아파서 쓰러지듯 연기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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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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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거 피하세요 애낳고 그러면 견디기 힘들텐데 어쩌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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