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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저보고 선수친거라는 예랑이

ㅇㅇ (판) 2020.09.21 22:31 조회57,05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한달전 시댁에 예단을 드렸어요. 시댁에서 금전적 지원을 해주신건 아니지만 신혼집이 시아버지 명의의 집인데 그냥 들어가 살라고 하셔서요.

그래서 예단비 300만원을 준비하면서 예랑이 몰래 가족들 선물을 준비했어요. 예단이불 한채와 상품권 100만원, 어머님 화장품, 아버님 넥타이로요. 정성껏 편지도 써서 드렸고 가족들 모두 좋아하셨습니다

신혼집이 해결되어 결혼비용은 자연스레 제가 더 많이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저희엄마도 선물하나 해줬으면 좋겠단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예랑이한테 부탁해서 우리엄마 화장품 하나만 자기가 해주라 말했어요.
그 화장품이 제가 시어머니 선물드린 화장품인데 23만원 정도 하는거고 예랑이가 알겠다, 그런데 지금 돈이 없어서 월급 받으면 해드리겠다했어요.

근데 월급날이 지났는데도 아무 말이 없길래 까먹었나싶어서 그냥 제 돈으로 화장품 구입해서 엄마한테 드렸어요. ㅇ서방이 엄마 갖다주라고 한거야 일부러 그렇게 말하고
예랑이한테는 자기가 잊어버린거 같아서 내가 화장품 사서 엄마드렸어 자기가 선물해준거라고 했어 이랬는데

저보고 왜 선수치냐는 거에요. 전 당연히 미안하다 고맙다 뭐 이런말 할줄 알았는데 처음 내뱉은 말이 왜 선수치냐 였고,... 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가 망쳐버렸대요.. 그 화장품 방판이라서 예랑인 어떻게 구입하는줄도 모르고 저한테 화장품 얘길 꺼낸적도없어서 당연히 잊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좀 당황스럽고 저렇게밖에 말할줄 모르는 사람이었나 실망스럽기도하고 그랬네요. 제가 먼저 선물사지말고 눈치를 줬어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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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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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냥펀치 2020.09.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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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 생각조차 없었는데.. 님이 선수쳐서 돈 줘야하니...... 개쪼잔하게 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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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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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혹시 내 전남친인가 ㄷㄷ 저도 '니가 선수친거다. 너무 빠르다. 나도 할 생각이었다' 이런말 들었건게 급 생각남 ㄷㄷ 지금은 행동부터 하는 사람이랑 살고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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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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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랑이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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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2020.09.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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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지가 알아서 하면 좀 좋아.. 일언반구도 없다가 이제와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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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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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꼴랑 23만원짜리도 당장 못사주는거랑 결혼을 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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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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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장품이 몇백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월급받으면 사 그리고 딱봐도 까먹었던지 줄 마음 없었던거 같은데 괜히 찔리니까 헛소리 큰소리 ㅡ결혼 꼭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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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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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동산은 자산이지만 님 돈은 흔적없이 사라지는 돈임. 그리고 그 남자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 인간 덜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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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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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 쎄한데요 많이....... 저기 정신차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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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20.09.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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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자기가 원하는결혼이면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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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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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지인이 시부모 명의 아파트에 들어갔는데 지인 남편이 이 아파트는 자기 부모 명의니까 자기 부모한테 잘 하라고... 시부모가 자주 와서 힘들다고 했더니 또 자기 부모 명의니까 자기 부모님 집이나 마찬가지라 어쩔 수 없다고 ㅎㅎ 지인이 짜증나서 맞벌이 하면서 모아둔 돈이랑 대출 받아서 이사하자고 해도 거절 ㅎㅎ 이혼한다 난리났었죠 그냥 그런 상황이면 처음부터 마음 편히 대출받고 시작하세요^^ 싫다고 하면 결혼하지를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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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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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가에 돈 쓰기 아까워서 선수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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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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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지 명의집... 신혼때 말다툼이라도 하믄 집에서 나가라고 남자가 말할걸... ㅋㅋ 지네 아빠집이라고.. 백프로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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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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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ㅅㄲ 돈안들이고 생색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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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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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생각엔 사소한것들이라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안알리고 모르게 진행하는것이 습관인가보네요.. 좋은 일들이라 일부러 그런거겠지만 부부가 될 사이라면 그런것도 너무 몰래하면 안좋을듯함. 사람 생각,입장이란게 다 다른거라 본인만 좋은일 했다 생각해도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솔찍히 나였어도 기분 나빳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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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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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중고로 싼거 나오나 기다리고 있던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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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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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왜 그걸 해줘요 에휴..답답하다 명의를 이전해준 것도 아니고 여차하면 쫓겨날지도 모르는데 왜 굳이 그걸 받았다고 선물을 하고 남자한테도 하라고 해요ㅠㅠㅠㅠㅠㅠ근데 저 새끼 웃기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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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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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것만 이상한거에요? 하는 말 본새나 처신보면 이것만 이상할 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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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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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지 명의로 된 집인데 쓰니는 왜 못 해줘서 안달.. ㅎㅎ 그러니까 무시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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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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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지 명의면..예랑은 뭐해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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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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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꺼 토하게 할려고 했는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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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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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같은짓 했네요. 저런놈이 뭐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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