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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엄마가 죽고싶다고해요

(판) 2020.09.22 01:13 조회12,27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 어머니들이 많이 계실거같아 글을 씁니다.저는 21살 학생입니다. 아래로 동생 한 명 있는데 아직 고등학생이에요. 저희집은 가난합니다. 원래 가난하진않았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빚이 불어서 지금 5억정도 있는걸로 알아요. 엄마아빠는 항상 돈문제로 싸우십니다. 제가 대학갈때 아빠가 대학보내줄 돈 없다고 바로 취직하라는거 엄마가 말려서 대학은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업에대한 열정이 없고, 일을 해서 집에 보탬이 되고싶은데 엄마는 지금 니가 일해봤자 얼마나벌겠냐, 대학을 나와서 취직하는게 도와주는거라고 하셔요. 그래서 지금은 대학을 다니며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엄마가 요즘 자꾸 사는게 재미없다고 하십니다. 늘 입에 달고사는 말이 사는게 재미 없다는 얘기에요.
아직 50도 안되셨는데 퇴근 하시면 하는말이 '이렇게 살아서 뭐하겠니' 랑 '사는게 재미가 없다'입니다. 지금 온라인 개강이라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엄마가 계속 저런말을 하니 두렵습니다.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당신도 일찍 죽을거라며 엄마는 항상 있을때 잘하라고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너무 무서워요. 언제 집에 오면 엄마가 사라져버릴까봐. 먹고싶은거 해드리고 갖고싶은거 사드린다해도 먹고싶은것도 없다하시고 갖고싶은것도 없다하십니다. 그냥 자유로워지고싶대요.
저는 그 말의 뜻이 무섭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지금 해드릴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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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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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공감 2020.09.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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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저랑 같은 가슴앓이를 하시는것 같네요. 증세가 똑같아요. ^^ 전 딸 하나, 아들 하나이고 싱글맘입니다. 두 아이 모두 고등학생이고요. 늘 다람쥐 쳇바퀴같은 일상과 허덕임이 가슴을 누르고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저 돈버는 기계로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고... 가족에게도 친구나 지인에게도 위로 받지 못하는 허함이 우울로 나타나는거 같아요. 님께서 종종 엄마에게 엄마가 존재해서 위안받고 있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주세요. 따뜻하게 손도 잡아주시고 안아도 주시고 가끔 등도 두드려주시고... 그리고 엄마도 한 인격체이고 여자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참, 아이들한테 그런말 하는거 아닌것 같다며 역정내시는분들 계신데... 어머니도 아프셔서 그래요. 맘이 많이 아프니까... 살고 싶다는 표현을 하시는거예요. 가장 내맘을 알아줬으면 하는 내 식구들에게... 그런거저런거 다 생각하고 따질정도로 맘에 여유가 없다는 말이죠. 날 좀 봐달라고... 마지막 몸부림처럼 외치는거라고 생각해주시고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님은 너무 걱정말아요. 정말 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님께 나도 잘 살고 싶다고 말하는것과 같은거니까 도와주세요. 분명 다시 제자리 찾아오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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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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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 나 대학교 3학년때 자살하셨어요 우울증이 있으셨는데.정말 그러실줄 몰랐죠 말이라도 위로해드리세요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엄마 옆에 딱 붙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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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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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난 괜찮으니까 엄마 이혼하고 재혼하라 하세요 빚이 아빠명의면 엄마 엄마인생살고 님은 재산포기하고 살아요 솔직히 그상태면 십년후도 한숨쉬고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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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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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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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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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맘 졸이며 사는 딸이 더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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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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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와 우울증 빚스트레스 등등 재밌을 부분이 없네요 그 재미를 딸이 만들어 주세요 소소하게 대화라도 자주하고 시간나면 산책이나 같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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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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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와 같은 취미 하나 만들어봐요. 저는 언니 엄마와 도자기같이배웠는데 정말 정말 밝아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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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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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잖아.. 그냥 일주일에 두번은 다 들아주고 토닥여줘.. 암말도 말고. 그냥 다 들어주고 고개끄떡해주고.. 그담엔 엄마한테 일을 줘야해..그냥 엄마 나 이거 해야하는데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엄마 내가 학교서 프로젝트가 있는데 미친 조원들이 임것도 안하는데 교수님들은 모르네.ㅡ 엄미 개억울해. ㅠㅠ 엄마가 자식일에 거품비스무레한거라도 물수있는 역할을 조금이라도 그냥 갖다줘... 나도 엄마라 아는데 심각한 우울증에서 돌아오는건 자식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야.. 그것도 이 지나쳐보인다면 엏른 병원으로 가야해.. 한시도 연락안되는 순간은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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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궁예 2020.09.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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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따듯한 울타리 같은거라 슬픈 순간에 서로 보다듬어줄 수 있다면 좋은거겠죠. 그러나 말이죠, 우리는 아빠, 엄마, 자식 등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전에, 삶에 대해 가져야할 한 인간으로서의 태도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건 살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는 것, 다시 말해서 삶에 의미를 찾기 위해 헌신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답은 타인 심지어 가족도 찾아줄 수가 없는겁니다. 자신들의 삶의 이유는 스스로가 찾아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님이 자식이라는 이유로 어머니의 삶의 이유를 찾아줄 이유도 의무도 없고, 그런 시도를 한들 결코 찾아줄 수가 없습니다. 님의 어머니가 당신에게 보이는 태도는 명백한 정신적 학대이며 폭력입니다. 그것은 어머니의 정신적 병의 크기우 중함이 어떠한들 절대 합리화될 수가 있는게 아닙니다. 바람이 분다는 이유로 모든 불꽃이 꺼지는건 아닙니다. 어떤 불꽃은 바람이 불 때 더 강력하게 타오르는법이죠. 가족이란 삶의 마지막 울타리이지만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없는게 낫습니다. 지금부터 님이 하셔야할건 어머니의 부재에 대한 고통과 불안에 벌벌 떠는게 아니라 세상에 혼자가 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 험한 세상에 홀로 설 다짐을 하셔야 하는겁니다. 어머니가 자살을 한다면 직접 그 시체 위에 하얀천을 덮어줄 강인한 정신적 성숙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님 어머니만 문제가 아니라 님 인생도 망치고 님도 죽을 사주팔짜의 초입에 들어서 있습니다. 조만간 모든 가족을 모아 자리를 만드시고 진심을 담아 현재 님이 느끼는 불안과 고통을 전달하세요. 그리고 그 끝에는 눈물이 아니라 강인한 어조로 모두에게 천명하셔야 합니다. " 엄마, 아빠, 동생이 죽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나는 내가 지키고 꾸려야할 나의 인생이 있다. 본인들의 삶의 가치와 이유는 스스로 찾고, 찾을 수 없다면 죽어도 된다. 죽음이란게 그렇게 슬픈 얼굴로 주절댈만큼 심각한게 아니다. 어차피 다 죽음이라는 하나의 통로로 이어져 있고, 그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현재의 나는 살고 싶고, 나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님은 지금 님의 어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님의 인생이 망하느냐 혹은 내가 사느냐 죽느냐의 상황에 처해있다고 봅니다. 단호한 결단으로 그 저주의 카르마를 끊어내고 부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그리고 님의 어머니가 당신에게 주지 못한 것을 당신의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새로운 어머니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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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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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나와서 취직하는게 돕는거다.. 그말 안에 답이 있는거 같습니다 님은 그저 하고있는 것에 집중해서 사세요 취직하시면 어머닌 얼마나 홀가분하고 뿌듯하시겠어요 어머니의 짐을 내려놓을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입니다 사는게 재미가 없는건 취직해보시면 알아요 다 그렇게 답답함 속에 살아가죠 진짜 죽고 싶어서가 아니라 발버둥치며 살아야 하는 인생이 참 재미가 없게 느껴지셔서 그런말 하시는거에요 시국이 이렇다지만 주말에 한번씩 손잡고 근교가셔서 자연에서 힐링도 좀 하도록 도우시고 어머니 얘기도 좀 들어주시고 하세요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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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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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저한테 폭력이에요 앞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제 앞에서 죽고싶다고 말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제 앞가림 잘 할테니까 저희 걱정하지마시고 엄마도 엄마 하고싶은거 취미생활 수영을 배우시던지 그림을 그리시던지 해보세요 취미생활이 사치라 들면 일이라도 하시면서 잡념을 떨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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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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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c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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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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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자주자주꼭 안아드리세요 손잡고 동네산책도 같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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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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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학생신분에서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을 거예요. 그래도 엄마를 이렇게 생각해주는 게 엄마는 더 고맙고 예쁠거 같네요. 엄마한테 용기되는 말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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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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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그만두고, 등록금 환불받아서 엄마 드리세요. 아빠빚은 이혼처리하면 나을지 가족회의후 변호사상담해 파산회생도 고려하시구요. 비용이 문제라면 무료법률상담 8곳 큰곳들중 가까운곳 상담받으세요. 서민금융진흥원 세분이 방문해서 갈아탈수있는 저금리이자 및 받을 수있는 혜택있나 방문상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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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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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휴식할 시간이 좀 생기면 좋아요. 그러면 돈부담, 즉 엄마가 회사다니는 몫만큼을 대체해줘야 하는데...선택은 님의 몫이고, 3년되면 님도 지칠수 있어요. 대학을 그만두고, 공장이나 물류센터 계약(6개월~1년)해서 죽어라 일하면 한달 350~400 벌수있어요. 거기서 님이 엄마에게 매달 200씩 주면 엄마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근데 이짓을 님이 계속할순없게 힘들기에 일하면서 다음진로 고민을 엄청하셔야 되고, 자신이 잘할수 있는걸 찾으면 좋습니다. 영업쪽도 능력의지되면 500정도 벌수있구요. 아버지 빚은 갚지말고 파산,회생하고, 부모님은 이혼처리하면 이혼싱글맘인 엄마에게 복지혜택이 있습니다. 집이 자가 아니라면 임대아파트도 신청하시구요. 결국 엄마 짐을 님이 가져와지는게 힘이 되는데 이경우 한달살이로 님도 3년이면 지칠수있으니 다음길을 찾는 작업도 해야합니다. 기본 남들보다 3배는 버는 사람이 돼야하기에 쉽지않지만..님의 돕고자하는 마음과 의지가 있다면 해볼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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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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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주이상 우울하면 꼭 치료받으세요> 혹 비싼 치료비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은  중곡역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 한달 2만원이니 단기치료 받도록 해요. 병원비 절약을 위해 7호선 중곡역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 아산병원 같은 종합병원식이고, 신축건물이라 매우 잘돼있으며, 아주 커서 전문의도 많고 의료진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국내 국립 암전문병원처럼 정신건강 전문병원의 큰장점때문이지만, 추가장점으로 국립이라 비용이 저렴합니다. 한달 외래치료시 전문의 진료 2~3천원, 약값 2만원선이고 일반의 택할시 더 저렴하겠죠. 비용보다도 단일 전문분야로 큰 종합병원이라 여러 장점들이 많습니다. 입원치료도 몇십만원선 입니다. 또는 (병원비 부담스러울시) 집 근처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해보세요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감"은 누구나 있는 당연한 인간 다양한 감정들중 하나구요. 근데 우울감만 2주이상 지속되면 심각하니 치료받으시구요. 대개 단기치료면 완치되는 가벼운 우울증들이 많으니 제때 치료받아서 악화시키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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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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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 바로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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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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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갱년기우울증이네요 나도 저나이때 엄마가 그랬었는데 딱저랬음 칠팔년 고새했죠 아버지빼고 온가족이 지금 엄마 일흔되셨는데 당찬할머니가 되셨구 지금은 즐겁게살아요 옆에서 다독이고같이 시간을보내야되요 방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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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 2020.09.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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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뉴스보면 세상 정신없이 돌아가지 빚은 있지 뭐가 재미 있겠어요~~ 하지만 공부는 꼭 하셔야 하니 일단 공부를 잘해서 자랑스럽게 만드시면 재밌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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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2020.09.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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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게..점점 심해져서 자살을 해요ㅠ. 자살을 하지 않는 단계라고 해도 무기력해져서 점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요. 그 지경이면 병원도 못 다닙니다. 얼른 병원 모시고 가셔서 약을 드셔야 해요. 그래야 진행을 막을 수 있어요. 약을 몇 개월 이상 꾸준히 드시면 돈이 없어서 느껴지는 그런 것들과 감정이 분리가 되어져요. 참고로 우울증은 가족 모두를 우울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어요. 전염됩니다. 얼른 모시고 가세요. 병원 가자고 설듣하시지 말고 그냥 외출가자고 하고 모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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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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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30 년 더 산 인생선배가 30 년 후배 앞에서 헛소리나 하고.... 에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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