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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별꺼없는데 숨기면서 말안해주는 친구

ㅇㅇ (판) 2020.09.22 02:22 조회28,099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친한친구가 있는데
본인에게 유리하거나 자랑하고 싶은거는
내가 안물어봐도 시시콜콜 말 잘하면서

정작 내가 뭐 물어보면 숨기는듯이 말안해줌.


단편적인 예로
전화통화하게 되면 내가 어디서 뭐하는지는 꼬치꼬치 묻는데
(그럼 난 대답 다해줌;;)
내가 그친구한테 어디서 뭐하는지 물으면 "그냥 밖에 볼일봐~"이러고 끝임. 몇번 더 물어도 그냥~ 이러고 끝.
나중에 알고보면 진짜 별꺼없고 별꺼안했는데 왜 말안하나 싶을정도임.



오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본인이 자랑하고 싶었던건
묻지도 않았는데 구체적으로 말함.
그리고 나의 근황도 되게 꼬치꼬치 잘 물어봄. 그럼 나는 별스스럼 없이 다 말함.


근데 무슨 약을 먹는다길래 무슨 약인지 몇번을 물어봐도 끝까지 말안해주더니,
또 전화한통 받더니 열받는다고 내 옆에서 씩씩거리는거임.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도 또 말안하고 넘김.


뭔가 내 이야기는 좋든싫든 시시콜콜 다하는데
자기 이야기는 다 안하니까...(자랑하고 싶은건 또 다함)
기분이 영~ 찝찝함.
이런친구 심리는 도대체 뭔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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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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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9.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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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도 그런애 있는데.. 능구렁이 같이 자기 속 얘기는 안하면서 남의 속 얘기는 다 끌어내고 그거에 따라서 지 할말하고.. 거리두는게 상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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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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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널 좋아하는게 어니리 정보수집용으로 써먹능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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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내가누구게 2020.09.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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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거 인정.. 진짜 정떨어짐 수학학원에서 친해진 애가 있는데 걔도 나도 공부 욕심이 좀 있음 근데 시험 볼때마다 내 성적은 꼬치꼬치 캐물어서 대충이라도 다 알아가는데 내가 역으로 물어보면 그냥 못봤어 ㅠㅠ 이러거나 그럭저럭 이딴식으로 대답을 회피함 그러고 다른애들한테 물어보면 나빼고 다 알고있음.. 내 간보는거 같고 여우짓 빼박이고 기분 개_같아서 아예 칼같이 끊어서 지금 말도 안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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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2020.10.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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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어~~~~얼리 하세요 아주 위험하고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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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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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좋은데 내 얘기하면 그걸 쪼르르 다른 애들한테 말하더라구 그래서 그 이후로 걔한텐 별로 얘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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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10.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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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지기가 그래서 손절했는데 이유는 소심해서야. 겁이많아서 그리고 상대방이 믿음직스럽지않아서 속얘기 잘 안하더라. 안전하지않은거지 정말 믿을만하고 비밀을 잘지켜줄 진국이된다면 곧잘말하고 고민상담해올걸 난 완벽하지못해서 이해못해주고 친구를 밀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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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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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ㄴ소름 저런애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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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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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그런애 하나씩은 꼭 있나보네 ㅎㅎ
나도 젤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그랬는데..
내가 많이 어려워지니까 젤 먼저 손절하더라..ㅠㅠ
다른친구하나 라섹했다고 하니 그건 어쩌구저쩌구 안좋은 얘기만 늘어놓더니
얼마전 만나니까 자기도 했다고 이제는 부작용 없는거 같아서 했다나 어쩐다나.ㅁㅊㄴ
나중에 상처받지 말고 거리두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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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0.10.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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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년 같이산 룸메가 저랬는데 지얘기는 1도안함 집구석에 몇남매인지도 모를정도.. 나에대해 캐묻고 나중엔 내남친이 살았던 동네까지 캐물음..(룸메 이상형이긴했음.. 그래도 친구가 사귀는남자 정보까지 캐는건 아니지않나?) 그동안은 성의껏 답해주다가 니궁금한거를 내남친한테 질문해야하냐고 싫다고하니 계속 늘어져 이정신나간 ㄴ이.. 결국 나한테못들으니 남친ㅇ스타까지 찾아가서 친구걸고 나랑은 끊대? 남자에 환장했나? 남친이 친구분 몸이 커서 싫다고 전해주랬는데.. 그거까진 말못하고 절교함.. 얘전에도 고딩동창중 다캐묻고 내폰 뒤져서 보는애 있었는데.. 열등감덩어리들이었음.. 성형해놓고 안한척하고 걍 구린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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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 2020.10.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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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그럼 음흉과들은 타고나는건가 . 선천척성격이겠지??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성격인건가? 근데 본인들도 자기 성격이 음흉한걸 알아서 더 개오바싸는 느낌 들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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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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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얘기는 자기 밑천드러내는거 같고ᆢ남 얘기 꼬치꼬치 묻는건 친구 근황 궁금이 아니라 님의 정보를 캐는 행동으로 보면 됨ㆍ그런 부류는 모든 인간관계를 그런식으로 함ㆍ솔직하지도 못하고 남을 잘 떠보는 인간형ㆍ 자기 약점 잡힐까봐 모든 인간관계를 밀당함ㆍ 그런 친구는 먼지같은 미미한 관계로마 유지하세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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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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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친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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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7... 2020.10.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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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저도 친하지만 입닫게 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한테 말하면 비밀도 실수로든/고의적이든 멀리멀리 퍼지는 편이라 제 얘기는 늘 조심하게 돼요. 그리고 쓰니님은 아니겠지만, 제 경우에는 제가 알고싶지 않은 타인의 이야기/비밀까지도 먼저 친구가 줄줄 얘기하는거보고 얘는 내 얘기도 다른곳에 가서 저렇게 하겠구나, 싶어서 더 그 친구 앞에서는 말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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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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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진짜 믿는 친구 한 두명 말고는.. 친한 애들 몇 있어도 입 싸거나 오지랖 떠는 애한테는 절대 안 말함. 꼭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지 얘기하듯 떠벌리는 심한 오지라퍼들도 많아서. 그런 애도 날 이렇게 생각하려나ㅋㅋ.. 난 반대로 남일에도 사사건건 관심두지 않음. 오지랖 안 부리고. 이런 게 아니라 본문에 나오는 애는 남일에 하나하나 관심 두면서 얘기하게 하고 지 얘긴 입 닫는 건 얌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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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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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아는애 중에도 물어보는거에 어물쩡대면서 안알려주는 애 있는데 ㄹㅇ궁금해서 물어본것도 아니고 대화하다가 걍 별 생각없이 물어본건데 진짜 ㅁ뭐라도 된 사람마냥 비밀인척 대답안하는거보면 진짜 별꼴이다싶음ㅋㅋㅋㅋㅋㅋㅋ 숨겨봤자 뭔 별일이겠니 특별할 거 하나없는 지극히 평범한 애인거 공중제비하면서도 알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잘난애라 착각하며 살까봐 그게 너무 어이없는데 애초에 궁금하지도 않았던 애 걍 거리두는게 답인듯해서 거리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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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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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분이 영 찝찝하고 쎄하면 님에게 썩 좋은친구는 아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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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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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얘기 듣자하면 정색하고 말투 개띠꺼운데 진짜 콱! 미간 때려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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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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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런 스타일 제일 극혐함 나도 내 얘기 잘 하는 편이고 개의치 않는데 얘 얘기는 모름 정보의 비대칭성 기가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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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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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친구한테 내 깊은얘기 잘 안하게 된 이유가 정말로 친했고 허물없던 친구에게 내 속얘기 내 사정 털어놨는데 나중에 다른사람도 그걸 알고있더라고.. 그 친구는 자기가 무의식중에 말했나보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그런일이 그 뒤로도 있었기 때문에 요새는 내 얘기 잘안함.. 음흉? 겉에선 그렇게 보일수도 있으려나ㅠ 그런데 뭐 상대방 이야기도 굳이 캐내진 않음.. 상대방이 들어달라고 말하면 그땐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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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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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기심이 공격적일 때가 있음. 부정적인 얘기는 하면 안 된다고 교육받았고 세뇌받았고 그런 말이 사람을 얼마나 기운빠지게 하는지 아니까 그런 말 골라서 피하려고하는데 계속 물어보면 짜증남.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부정적인 얘기를 하기가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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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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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적많고 속앓이를 마니 하는타입이서 자책마니하고 힘겨워했는데 나이들수록
나자신 본인에게 더 집중하고 소중하게 여겨지더라..
딱 어느시점에 그게옴.. 아.. 난 내가소중해..하면서 그뒤로는 나도 이제 친구가 멀하던
그냥 호응해주고 별말을 안하게됨
그리고 친하게지내고싶은 친구가 있었는데 몇번 내가 잊혀질만하면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고 만나자고 했는데 그친구는 이런저런일 핑계로 말로만 만나자하면서
안만나는칭구가 있음 언제부턴가 이친구도 그냥 놔버림..연락오더라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안오더라도 원래 그런애니 그냥 냅둠
그칭구에게 있어서 그정도뿐이면 나도 그정도뿐인친구로 아니 지인으로 두려고
그러니 글쓰니도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딱 그정도뿐인걸로 넘어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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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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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싯적 제일 싫어하던 유형의 인간이었음. 진짜 시러 이런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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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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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싼척하는거 극혐!! 본인말고 다른사람들을 우습게 아는거지!!이런애들이랑은 관계끊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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