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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배달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와이프

ㅇㅇ (판) 2020.09.22 03:54 조회231,91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저는 결혼 4년차 30개월 아기 아빠입니다.

요즘 고민인게 와이프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햄버거 한번은 피자 주말에는 배달음식 평일 낮에는 라면 제대로 밥을 먹는일이 거의 없네요.

평일엔 저녁만 같이 먹는데 저도 덩달아서 피자 햄버거 라면 먹고 주말엔 치킨 돈가스 떡볶이 등 시켜먹어요.

제가 제대로 밥을 먹는건 일주일에 세번정도 같아요.
와이프가 아침을 안먹으니 평소 출근할땐 씨리얼 먹거나 제가 밥해서 그냥 김치랑만 먹습니다.
주말엔 제가 밥해서 애랑 둘이 먹고요.
와이프는 11시쯤 돼야 일어납니다.

제가 걱정인건 와이프 건강도 좀 걱정이고 와이프가 결혼후 살이 15키로정도 쪘는데 뭐 임신과 출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먹는음식이 저러니 살이 안빠지고 계속 찌는거 같아요.

이시국에 애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혼자 애보면서 음식하기 힘들긴 하겠지만 장모님이 거의 매일오시거든요.
그럼 반찬할 시간이 있을텐데 퇴근하고 전화하면 꼭 햄버거 사와라 피자 사와라 하니까 조금 귀찮기도 합니다.

와이프한테 건강이 걱정되니 음식을 좀 해서 먹자고 하면 애보는것도 힘들다 돈아깝냐며 화부터 내니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이런식으로 하니 아기 반찬도 안하고 해서 애 반찬을 차라리 사라니까 애가 안먹어서 다 버리니까 사기도 싫다네요.

솔직히 외벌인데 식비로 지출되는게 좀 많은거 같아 부담되긴 합니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돈걱정보단 와이프 건강걱정이 먼저에요. 아기도 마찬가지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애가 편식이 갑자기 심해져서 치킨이나 이런건 줘도 안먹습니다. 반찬을 맨날 계란이랑 김만 줘서 아기도 걱정 이에요.

어떻게 와이프 식습관을 고칠수 있을까요?

자다깼는데 잠이 안와서 글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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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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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하나에 청소, 식사 준비 안되는 거면 그냥 애 맡기고 나가서 돈 버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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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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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가 거의 매일 오시면 엄마는 식사를 안하시는건가? 친정엄마가 매일 오시는데도 그러는거면 아내분 문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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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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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웃기네장모님 온다는 글씨는안보이나 청소, ㅎ 무슨 5.60평 쓸고닦는거아닌이상 삼십분정도면 끝나고 세탁기는 모매일돌리나? 30개월인데 24시간 계속옆에서 감시모드도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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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9.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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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침에 밥을 김치랑만 먹는대.. 양심있으면 국이라도 해놔야지ㅜㅜ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ㅜㅜ 아기 100일때까지는 저도 밤중수유하느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아침 패쓰했었어요. 남편도 배려해줬구요. 하지만 그때도 국은 항상 있어서 남편이 국에 밥말아먹기도 했지 저건 아니죠. 30개월이면 아이보기 수월해요. 낮잠타임까지 있구요. 그리고 저도 임신때 16kg쪘었는데 육아하면서 다 빠졌어요. 님 아내분 왜 체중이 안돌아오는지 아세요? 게을러서 안움직여서 그래요. 아이 키운다고 이해해주는 시기는 지났어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계속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남편이니 저리 살죠. 저라면 이혼까지 생각할텐데 참고 사신다니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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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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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살5살 두돌된애기 셋 키움. 위에아이둘은 놀라고하고 막내는 잘시간에 빨래청소 다해놓음. 남편 아침 간단하게먹지만 점심도시락싸주고 저녁 매일집에서먹음. 당연하다생각함. 주부가내직업이니까. 아내분은 업무태만임. 직장인이면 바로짤림.. 나도태생이게으르지만 할일은함. 내가게으르다고 직장생활할때 띵가띵가놀수없는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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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2020.09.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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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분이 댓글들 좀 봤으면 좋겠네요. 돈도 문제지만 저렇게 배달음식 기름진거 패스트푸드 매번 먹으면 일찍 죽어요. 기껏 애기 예쁘게 낳아놓고 일찍죽으면 되겠어요?? 건강해야 미래도 꿈꿀수 있는거에요. 기본적으로 너무 게으르네요. 애낳은거 말고 딱히 하는일이 없어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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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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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서조차 여자가 욕먹을정도면 막장이상이라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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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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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먹이는게 걱정이시면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맞는거같아요. 매일 맛있는 반찬이 다르게나오니까 아이는 다양한음식 맛보고 엄마는 숨쉴틈이생기거든요. 근데 시기가시기인지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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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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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강검진이라도 받게해봐요. 결과받으면 느끼는게 있을거예요. 객관적인 평가잖아요... 적어도 책임감있는사람이라면 엄마와 아내로서 역할을하기위해 뭔가 노력을할거예요. 동기부여시키시면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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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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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하다..전업이면 가족들 건강 본인건강 챙겨야하는거아닌가..살이 찌면 저런 음식이.땡긴다고 하던데. 친정엄마도 매일온다며 살이찌니 하루종일 무기력해서 저런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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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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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30개월이면 그맘때 미역국.된장국. 고기류 등 아이반찬 많이할때인데. 아이먹는반찬 남편도 간만조금더해서 주면되는데 ㅜㅜ아이도 안먹인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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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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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같은 여자고 애엄마라도 어케 쉴드못치겠다. 친정 엄마 맨날와주시는데 남편밥은 둘째치코 30개월 아기를 맨날 밥이랑 김 계란 으로만 먹인다는게 말이되는 소리임?? 진짜 한창클 애를 영양밸런스고 뭐고 없고 진짜 애가 너무 불쌍하네 20개월 애기 주말부부라 독박육아 해도 저렇게는 안살고요 애본다고 시간없어서 못하는거면 배달음식 시킬돈으로 반찬 사먹으면되고 애기반찬도 다 사먹이면 되는데 님 부인은 진짜 게으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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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져누나 2020.09.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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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17개월 아기 육아중인데 외벌이라 저녁만큼은 아무리 반찬이 없어도 국이나, 찌개는 해서 먹는덕,, 배달음식 지칠만도 하는데 빨리 습관을 고치긴해야 될 거 같아요ㅠ 남편분 그 와중에 와이프 건강 챙기는 모습이 참 가정적일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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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9.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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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자취하면서 한 일년간 편의점 도시락, 배달, 인스턴트 음식 자주 먹다 8kg 찌고 건강 나빠져서 무지 고생했습니다 요즘은 간단한 부추김치 정도는 직접 만들어 먹고 집밥 먹으려고 애써요..옆에서 말하니 잔소리로 들리는거같은데 본인이 직접 겪고 후회해봐야 압니다 안타깝네요. 집에만 있어 무기력해진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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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은우 2020.09.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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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를 위해 남편이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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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 2020.09.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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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 이렇게 이혼하는 커플 늘겠네 보통 이러다 남편 지쳐서 이혼 얘기 나오고 그제서야 온갖 합리화 끄집어 내며 울고불고 남편만 샤앙놈 만들듯 친정 어머님도 자주 오시면 반찬 몇 개라도 좀 만들고 밥 좀 채리지....저건 애 키우기 힘들어서라기보다 그냥 게으른게 이제 나타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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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숙 2020.09.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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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모님 국은끓일줄아시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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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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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 많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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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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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이 30개월(많이 어린건아니지만) 독박육아라면 힘들고 지쳐서 배달음식으로 떼울수도있다고본다 근데 장모 온대매. 장모올때 뭐함? 친정엄마가 반찬 밥은 안해주더라도 애는 봐줄거아냐. 그럼 그때 밥하고 반찬 한두개 하고 국이라도 끓여놓으면 되는거아닌가? 이거는 아내가 게을러터졌다고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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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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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게으르고 먹는걸로 스트레스푸는데 성인병오고 좋을게 하나없으니 따끔하게 한마디 하시죠 뭐성질내면 같이내면 되는거고 계속 그리살면 좋을거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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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2020.09.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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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카 초등학교다니기 전까지 애엄마가 계란만줘서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계란죽어도 안먹음 얼마나 질렸으면 지금은 인스턴트도 별로 안좋아하고 된장국에 밥막아서 총각김치랑 밥도 얼마나 잘먹고 피자먹을래 밥먹을래 하면 밥먹는다고한다 인스턴트에 질려서 진짜 어른들은 몰라도 애는 신경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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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로로롤 2020.09.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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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웃긴게 ㅋㅋㅋㅋ 와이프 엄마가 와서 애봐주고 하는게 딸래미 힘드니까 도와주는거지,'장모님도 와서 도와주는데 넌 그동안머하냐'라고 면박줄 권리 갖게되는건줄아나봄ㅋㅋ 글만봐선 시댁에선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 지가 육아를 도와준다는 얘기도 없고 배달너무 자주시키는건 문제있는건 인정하는데 이글은 지와이프 하루종일 육아보다 엄마왔을때 잠깐쉬는거 아니꼬와하는거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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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우리 2020.09.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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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는 당신이 내야지 엎어버려 아님 평생 그렇게 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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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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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엄마라도 어떻게 매일 얼굴 보고 살지? 난 그냥 내가 살림하고 내가 육아하지 엄마 부르기 싫을 것 같은데 그냥 딱 죽을 것 같을 때 전화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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