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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반 만난 사람과의 이별

쓰다 (판) 2020.09.22 14:52 조회13,047
톡톡 사랑과 이별 댓글과조언

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제목과 같이 사일전에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행동과 몸짓이 하나하나 사랑스러웠어요.
근데 육개월간 생각을 많이 해본결과 나랑 만나고 싶지 않다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심하게 다투지도 않았고, 점점 여전히 좋아하는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행동들을 보고 여전히 내가 좋니? 라는 질문에
사실 말이나외서 하는말인데 도저히 얼굴보고 말을 못하겠어 라는 말과 함께 갑작스래 이별을 통보하더군요..뭣땜에 그러냐 그랬더니 내가 남자로 보였던적이 단한번도 없었고 얜 나없으면 안되니까 란 생각이 덧붙혔다고 하네요..
만나면서 정말 고난을 함께 이겨나가고 천원밖에 없어도 웃으면 행복해할 수 있었던 그런 사람인데
​힘들때 제가 많이 기대곤 했고 저또한 힘들때 어깨를 내어주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노력했는데 이렇게 한방에 와르르르 무너져내려서
나란존재가 뭘까? 아침에 일어나고 숨쉬고 걷고 하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어색하거 이상하고 무지한 공간안에 혼자 갇혀있는듯 너무나도 공허하고 미쳐가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런경럼이나 더한것도 겪어보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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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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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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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밖에 없어도 웃으며 행복할 수 있었던건 쓰니고 여자는 아니었겠죠. 그런척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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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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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에도 웃으면서 행복할수 있었던 사람이라.... 그건 지극히 님 생각이고요..
눈치도 없는 스타일 같네요.... 여자분이 님을 사랑하긴했어요 분명.
마음에도 없는 남자와 3년 넘게 못사겨요. 심지어 돈도 없다면서요?
사랑했는데 3년 넘게 만나면서 발전도 능력도 없는 님 지켜보면서 정나미 털렸겠죠
여자분이 의리있고 좋은분인거 같음 3년넘게 가진거 없는 님옆에 붙어있었던거 보면요.
지금 힘든거 충분히 이해됨...요즘같은 세상에 보기 힘든 깨어난 여성을 놓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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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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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정내미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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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2020.09.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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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지만 아무도 괜찮지 않은 일이 그거에요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하세요
이번 사랑을 잘 보내야 좋은 추억도 남기고 다음 사랑도 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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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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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나한테 더 많이 기대는 사람. 남자로 안보이죠.
쓰니가 힘들어하고 그 마음을 여자친구한테 기댈때마다
상대방은 점점 쓰니를 애로 봤을거에요.
남자친구한테 사랑을 받고있다는 느낌보단
애 하나를 위로해주는 느낌.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상대한테는 심적으로 자신한테 기대지 않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 필요한거고
쓰니한테는 심적으로 기대도 남자로 봐줄 사랑이 많은 사람이 필요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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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9.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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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원있는데 어떻게 행복하냐 너 혼자 행복했겠지.. 미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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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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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힘들고 이런거 알겠는데 솔직히 이건 여자입장도 들어봐야함 원래 힘들수록 지 좋은쪽으로 미화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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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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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로직멤버 어서와^^♡♡♡♡♡♡♡♡♡예쁘게꾸며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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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ㅎㅎ 2020.09.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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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엔 저여자 이름도 기억안날수도 있음 ..시간이 약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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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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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세요. 그저 별거 아니라고...
자식낳고 10년살다가 갈라서고 남남되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한집에서 가족으로 10년을 살다가도 돌아서면 남인게 남녀사이에요.
아무리 사랑하고 마음주고 마음받아도 헤어지면 남이에요.
3년세월 뭐였을까?
그냥 연애한거에요.연애가 뭐 별건가요...
연애하는동안 행복하기도 했었을거고 배운것도 있을거고.
그사람을 만나서 좋앗잖아요.
그럼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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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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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돼지라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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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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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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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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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주제에Zzzzzzzz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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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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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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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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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Zzzzzzㅋㅋㅋㅋ 지냥이의견을 존중하는 예찌느님ㅋ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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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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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하지만 그여자 이미 다른남자 100%있어요 오래사겼는데 헤어지는 여자들은 백퍼 남자 만들어놓고 헤어져요 짧게 만난 애들은 그런거 없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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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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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에도 웃으면서 행복할수 있었던 사람이라.... 그건 지극히 님 생각이고요..
눈치도 없는 스타일 같네요.... 여자분이 님을 사랑하긴했어요 분명.
마음에도 없는 남자와 3년 넘게 못사겨요. 심지어 돈도 없다면서요?
사랑했는데 3년 넘게 만나면서 발전도 능력도 없는 님 지켜보면서 정나미 털렸겠죠
여자분이 의리있고 좋은분인거 같음 3년넘게 가진거 없는 님옆에 붙어있었던거 보면요.
지금 힘든거 충분히 이해됨...요즘같은 세상에 보기 힘든 깨어난 여성을 놓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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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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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겪는거고 이 또한 지나가요..
누구든 헤어짐 없이 한번에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자기 감정에 빠지지 말고..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자기계발 하세요.
아직 젊은 나이니 기회도 많고, 내가 잘 살면 좋은 여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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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사 2020.09.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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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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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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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로도 안보이는 사람과 어떻게 3년을 만나요? 그건 말이 안됨.. 떼어내려고 상처주는 말 일부러 세게 하는 것 같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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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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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객관적으로 어떤 남자인지 말해달라고 하면 아주 좋다.
여자는 웬만해서는 쓸만한 남자를 떠나지 않거든. 즉, 자기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가열차게 투쟁해서 확실하게 혁신시키는 것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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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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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밖에 없어도 웃으며 행복할 수 있었던건 쓰니고 여자는 아니었겠죠. 그런척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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