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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조언 및 댓글 부탁드립니당(처가방문 관련)

쓰니쓰니 (판) 2020.09.22 17:24 조회19,821
톡톡 남편 vs 아내 조언과댓글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당.

역시 사람은 고쳐쓸게 못되는거 같네요.
지난주(10/5~10/9) 중 빨간날 제외하고 평일 4일동안
처댁 다녀왔구여 그중 3일은 퇴근하고 처댁 소환되서 저녁먹고 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댁 이렇게 자주가시나요???
그나마 제가 주말은 집에서 쉬고싶다고 윽박질러서 안가는데 머하나 또 처댁 모임 잡히면 또 갈듯하네요.
좀 집에서 육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집에서 하면 힘들고 답답하다고 하니 머라 할 말도없고 그렇다고 제가 퇴근해서 밑에 육아안하면 또 난리치니 원... 제가 말발이 달리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러는 와중에 이번주(10/12~10/16)는 그나마 제가 회사일이 있어서 5일중 3일만 처댁가서 밥 먹었네요. (와이프는 5일 상시방문)
아기가 좀 더 크면 이제 집에서 좀 육아했으면 좋겠네요.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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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눈팅만 하다가 최근 이게 맞는건가 싶어 조언 및 댓글 구하고자 글을 쓰는 지방에 살고 있는 결혼 5년차 남편입니다. 아마도 많은 부부분들 께서 시댁&처가 방문관련해서 많은 고민과생각, 언쟁들이 많으셨을거같아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쓰게되었네요. 최근에 머리속 생각들중에 와이프는 처가에 왜이렇게 자주, 많이 가자고할까가멤도는데요. 원래는 저랑 와이프가 사는 집이 장인장모님 댁과 엄청 가까운 차를타면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는 주 4-5일을 장인장모님 댁에 얼굴도장을 찍더라구요좀 바쁘면 주2-3일 정도구요. 저녁먹으러 오라는 말에 퇴근하고 저녁식사하고 집으로 오기도하구요. 머 가까우니까 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한 반년전에 장인장모님이 지금 사는곳에서 자동차로 40분거리로 이사를 하셨어요때마침 그때 저희도 와이프가 출산을해서 와이프는 멘붕에 빠졌죠애기봐줘야 하는데 이사가면 어떻게하냐며 혼자 독박육아 하게 생겼네하고 그쵸 평일에는 온전히 와이프 혼자서 애기를 봐야겠지요. 제 퇴근시간 전까지는요 육아 얘기가나와서 말인데, 제가 퇴근하고나면 일단 제가 저녁식사를 하고 아가 밥을먹이고, 쌓여있는 분유통 설겆이&열탕, 아기 목욕, 목욕 후 아기 옷 정리 세탁, 세탁한 아기옷 널고, 쌓여있는 쓰레기들 다 버리죠 그렇게 한 후에 전 샤워하고 그러고나서 애기 잠 재우고 와이프 있는 방으로 데려다주면 전 회사갈 준비를 잠을 청하죠 개인적으로 취미 생활은 못하게되었어요. 애기있는 아빠가 무슨 취미생활이냐 하면서요. 남편은 원래 그런거래요. 주말도 취미생활은 없어요 그냥 애기봐요. 평일에 회사가니까 주말에 독박으로 육아하라며 머 그래 그럴수 있다치고 금토 전일 일요일 잠자기 전까지는 애기 봐주고 주말을 마무리하는 패턴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출산하고 조리원2주+도우미 이모님 8주 후에 이제 평일 와이프 육아가 시작되었죠. 이제 좀 장인장모님 댁에 못가서 싱숭생숭 하겠네 싶었는데 일주일에 1-2회 또는 1박2일 잠자고오기 좀 안간다 싶으면 2주 주기로 가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본가에는 장인장모님 집 방문후에 주말에 약속없으면 가기 약속때문에 못갔던거 그 다음주에라도 가기 아기 출산후 부터 1박2일 자는 패턴으로요. 그러면서 와이프는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시댁 출발 할때부터 자기는 힘들다구요. 그렇겠죠 모르는 집안이 만나서 가정을 꾸렸는데 쉽진않겠죠. 근데 저희 어머니가 막 와이프를 부려먹거나 그런스타일은 아니에요. 이 점도 할말은 많은데 여기서 끊고, 아무튼 이런패턴이었는데 최근들어서 갑자기 장인장모님댁 방문이 잦아지고 몇주전에는 일요일에 장인장모님 집 가서 자고오자고 하더라구요.  월요일날 저는 출근해야 하는데,,,, 그래 뭐 그럴수 있어 하고 일요일 자고 월요일날 평소보다 1시간정도 서둘러서 출근을 했죠 회사 지각할 까봐요. 그러고 회사 도착해서 일 하고 있는데 전화와서 집에 잠깐와서 아기 짐 챙겨서 다시 장인장모님집 간다고, 퇴근하고 오라고 저녁먹고 집가자고 하더라구요. 평일에 장인장모님 집가면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퇴근후에 제가해야할 육아는 육아대로 집가서 해야하고 안그래도 회사일도 피곤한데... 그러고 집에와서 별말없이 그냥 해야할일 하고 잠들었죠. 그리고나서 그 다음날 회사 퇴근하고 와이프 왈 이번주 목요일날 장인장모님 집에 아기 맡기고 친구랑 놀러간다고 그러고나서 엄마집에서 자고 금요일날 거거서 출근해, 잘꺼지??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니, 못가지 내집에서 자야지, 평일인데 불편한데 일주일에 2박이나 장인장모님 집가서 자냐구 아기랑 자고오라구 했죠.. 그랬더니 그럼나도 이제 너네집 갈때 내집에서 잘테니까 너혼자 다녀와 이러고선 삐져서 말도안하더라구요. 이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글이 좀 길었지만 조언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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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xx 2020.09.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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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이 못됐네요. 남편 불편한껀 생각도 안하고.. 육아때문에 힘들어서 친정에 있는 엄마들 많이 보긴 했는데 그렇다고 남편도 무조건 자야된다. 너안함 나도 시댁에 안하겠다. 싸우잔 의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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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9.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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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와이프 어리지..? 어린게아니면 생각이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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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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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는 아직 엄마 준비가 안된 사람이 철 없이 행동한다 치고.. 장인 장모는 어떤 분들이길래...딸이 경우 없이 행동하면..말리고 타일러서 돌려보내야할 사람들이... 야단치지는 못할 망정.. 같이 짝짜쿵 하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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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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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급봉투째 와이프에게 주고 쥐꼬리용돈 빋아 쓰지요? 그러니 돈 풍족하겠다 시간 많겠다 쓸 궁리나하고 다니지요 님이 돈관리하고 체크카드에 식생활비 얼마만 넣어주고 관리비등등 자동이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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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글렀어 2020.10.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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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 소시오패스입니다 배려를못하는 성격장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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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2020.10.0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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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기적인 여자들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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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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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됐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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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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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우없는 집안에 가정교육 못 받은 여자랑 결혼 하셨네요. 이혼 하실 것 아니면 이번 생은 포기 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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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2020.09.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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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 진짜 속없던지 아님 생각이 없던지..참 남편분 고생길이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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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 2020.09.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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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생길 열렸네. 저런 여자인지 결혼전에 몰랐니?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좋아지진 않는다. 이런 문제로 이혼하는 사람 여럿봤다. 초장에 고치던가. 이혼하던가 아니면 평생 싸우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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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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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생각도없고이기적인듯. 자긴자기부모집이만,남편은얼마나불편해ㅋㅋ 남편이시가가서매번그렇게자고오자고하면 경끼이르킬꺼면서ㅋㅋ 글고남편은하루종일일하고와서는 편하게쉬지도못하고ㅋㅋ 육아때문이면본인만자고와도되지않나 꼭같이그래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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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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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인장모까지 암말 안하는거 보니 쓰니 데릴사위 만들 생각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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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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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가 시댁 하지 마시고, 처가 시가 하시든가 아니면 처댁 시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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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dg1 2020.09.2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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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여편네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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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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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간다하면 다녀와하고 집에있으세요 뭐하러매번가요 일주일이고 이주고 거기있는다하면 그러라하세요 밥알아서먹을게 하고 냅두세요 밥은 대충사드시고 아니다싶음 알아서 돌아오겠지 사사건건 맞춰주고 같이다녀요 자기엄마한테가고싶다하면 너는그래라 난 회사다녀와 쉴란다하고 냅두세요 집에혼자있음 애키우는거 힘들긴하져 주말엔 같이돌볼수있죠 처가 자주같이 갈필요는없다봅니다. 저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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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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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저거 못고칩니다 나중에 애 좀 크면 바람나요 그냥 하는 말 아니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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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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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상해서 싸울수도 있죠. 서운하신점을 잘 이야기 하고 합의점을 찾으셔야해용..
남편분 말이 맞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나가시면 결국 손해봅니다ㅠㅠㅠ
맞는말을 더 이쁘고 착하게 잘 하는법을 배워나가야하는게 요즘남편들의 숙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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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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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인장모도 생각없으니 저런딸이 나온거지 ; 참나 ㅋㅋㅋㅋㅋ 딸이 저지랄하면 타일러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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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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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도 마마걸이네... 개인적으로 저런사람들은 결혼이란걸 하면 안된다고 봄 걍 거기 살라고 해요 주말부부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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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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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 하나인데도 감당못하면 둘은 어떻게 볼려고 아기 두돌 지나면 와이프도 나가서 돈벌어오라 하세요 어차피 친정부모님이 봐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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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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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인데 무슨 독박육아라고 하는지...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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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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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마걸마마보이는답없다 결혼하면 부모와독립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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