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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자존감 어떻게 높아져??

ㅇㅇ (판) 2020.09.22 23:00 조회13,150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키 160에 몸무게가 62~65kg왔다갔다하는 체형을 가지고 있는 고3여학생인데요...고2때 같은반 남자애들이 제 외모를 앞에서 대놓고 뚱뚱하다 살빼라, 못생겼다, 어깨 넓다, 남자보다 어깨가 넓다(말한애가 어좁), 다른애랑 외모비교 등등으로 무시를 하거나 놀렸는데 처음에는 무시도 했고 계속 들어왔던 말이여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런말들이 맞는 것 같고 계속 신경쓰이다보니 자존감이 서서히 낮아지고 이제는 바닥을 찍어서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게 바뀌어서 다른 애들도 저렇게 생각할까봐 반아이들에게 다가가기가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원래 친했던 친구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제가 많이 변해서 왜 그렇게 소심해졌냐 하면서 자존감을 올려주려고 많이 도와줘서 괜찮아 지려 해도 제 자존감을 낮춘 애가 고3때 같은반이 되서 또 자존감이 낮아지고 계속 상황이 반복되니까 제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사람을 대하기가 너무 힘들고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그리고 살빼라는 말은 당연하다는 거 알고 항상 노력하는데... 살을 빼고 요요가 오는게 반복되서 저도 노력하니까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 놀린 애들중 한명은 뚱뚱한데 재미있다고 하면서 저를 놀리고, 나머지는 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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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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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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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과 자신감을 구분할 필요가 있어보임 자존감은 뚱뚱한 자신을 있는그대로 인정하되 뚱뚱한데 그게 뭐~라는 태도로 남들이 뭐라든 신경쓰지않을 단단한 멘탈임 고3이니까 다이어트보다는 공부로 자존감을 높히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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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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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자존감은 내가 생각하기에 평생 숙제같음..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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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2020.09.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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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어렸을 때부터 통통한 체질이라 자존감이 정말 낮았어요. 자존감이 낮으니 당연히 밖에선 자신감도 없고 내성적인 아이로 살았죠 집에선 재잘재잘 말 많은 난데. 그래도 친구 한명쯤은 있었어요 그렇게 중학생이 되고 여전히 날씬한 편은 아니었지만 거의 평균 체중으로 살도 뺐어요. 중1 겨울방학 때 쌍수도 하고, 화장도 하고.. 애들이 다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저를 짝사랑해주는 고마운 애들도 여러명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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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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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빼야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쓰니를 만만하게 보고 개무시하는게 문제예요! 개소리 받아치시고 깔끔 단정하고 도도하게 행동하세요. 뚱뚱해도 멘탈이 단단한 사람한테는 아무도 뭐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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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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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안빼고싶어도 빠지게됨 걍 자기 본분에 충실하셈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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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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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일단 저도 고3때 62~3키로였지만 대학 가니 뭐 안해도 49키로까지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운동도 해서 54정도
그 시기엔 원래 살을 빼는것 자체가 구조적으로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설령 남을 보고 통통하다 뚱뚱하다 생각을 할지언정 그걸 저러는건 인성이 덜된거고 저런 무례한것들이 감히 날 상처줄 수 없다고 생각해야해요
아랫분들 댓글처럼 자존감이 높으려면 그만큼 자신의 강점이 있는 분야를 만들면 됩니다 자기관리는 성인이 되고 나서 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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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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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저런 말 하는 인간을 무시하고 한심해하세요.
저런 사람은 어떤식으로도 행복 할 수 없고,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기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저 사람 옆에 아무도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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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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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누구나 귀한거에요.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기도 해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구요. 결론은 누가 뭐라하던 쓰니님은 귀한 존재이고, 누가 쓴이님을 비하한다고 해서 주인공이 바뀌지도 않고, 선한 마음이 악하게 바뀌지도 않아요. 제가 벌써 30대 후반인데.. 인생 살아보니~ 세상은 선과 악이 항상 존재해요. 어쩔 수 없는 순리더라구요. 쓴이님을 지금 힘들게하는 사람은, 불쌍한 악당이고 더러운 똥이랍니다. 앞으로도 힘든일 많을 수 있어요. 매번 흔들릴 수 있지만, 그냥 그런갑다~하세요. ㅎㅎ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그럼 바위처럼 단단해지실거에요. 힘내세요! 그런 똥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요^^ 아, 저는 20대 때 논어 읽었는데.. 이 책이 인간관계 힘들 때 아주 도움 됐습니다.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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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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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응을 보여주니 계속 놀리는거죠. 그냥 속에서 천불이 나도 무반응으로 일관하세요. 뒷집 개가 짖나 하고 한귀로 듣고 흘려요. 그친구들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어울리지 마세요. 좋은말해주고 자존감 높여줬던 착한 친구들이랑 계속 어울리세요. 외모비하 발언 참기 힘든거 아는데 막말하는 그런 사람들치고 자기 외모 괜찮은 사람도 없고 인성도 구리니까 그런 행동 하는거임. 그러니 그냥 개가 짖나 하고 무시하면서 넘겨버리고 마인드컨트롤하세요.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자존감 안낮아지는 사람 없을껄요? 생각을 좀 바꿔요. 뚱뚱한데? 그래서 뭐? 난 운동도 하고있고 내몸이 이렇다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당당해지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못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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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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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살을 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 같음 ㅠㅠ 다이어트는 그냥 수단 일 뿐이고... 그냥 그들이 하는 소리 다 어디서 개가짖나 지들은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니가 감히 뭔데 나를 판단해? 라는 마인드가 진짜 중요함 ㅜㅜ 진짜 귀담아 듣지 말고... 남을 깎아내려서 자기 자신을 높게 보이려는 그 인간들을 불쌍히 여겨봐ㅜㅜ 왜 인생을 저리 살까.. 불쌍한 인간들이다~ 이러면서 ㅠㅠ 그리고 나만의 장점을 꼭! 꼭!!! 잘 파악해야 돼.. 쓰니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내 장점 파악 할 시간이 많을거라 생각 돼~ 진짜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통통하건 뚱뚱하건 자존감 높은 사람 많으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꼭 내 장점 잘 파악해서 자존감 높아지길 바랄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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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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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모에 신경 쓰기보다 너의 재능에 투자하면 자존감 상승하지 영어를 잘한다든가 악기를 잘한다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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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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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닥으로 내려가는 자존감을 올리기위해선 바닥 끝까지 가봐야 박차고 올라갈 힘이 생기죠. 그냥 바닥을 칠 때까지 내버려둬요. 그러다 독한 마음 먹고 살빼고 너희들 아는척도 안할거라 다짐해봐요. 난 긁지않은 복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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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 2020.09.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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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저능아들을 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똑같이 돌려주는거다. 보나마나 걔도 잘생긴건 아닐거 아냐? 만약 너보고 돼지라고 하면 그냥 응 나 돼지야라고 인정하고, 걔 외모 약점을 바로 공격해라. 완전 무표정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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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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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스로 원해서 자발적다이어트든 가꿈이든 다좋은데 그 애들이 뭐라고.. 갸들한데 자존감을 걸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봐;;;;별 같잖은 것들이 꼭 남 외모지적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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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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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되는 노력만 하지말고 되는 노력을 하세요 살이 빠지는게 목표라면 조금 덜먹고 운동하세요 남들이 놀리는게 싫으면 놀림당하지 않도록 자신을 변화시키면 되요 꼭 외모여서가 아니라 자신감없고 위축된 모습에 더 놀리고 괴롭히거든요 그러던지 말던지 무시하고 님이 지금 해야하는 것에 집중하면 되요 고3이면 입시에 매달릴때 아닌가요? 제일 중요한게 뭔지 잘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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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9.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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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 나다 ㅋㅋㅋㅋ 166/74였는데 고삼때! 지금은 166/57 까지 다이어트! 외모는 살을 빼봐야 아는것 지금은 고3이고 무조건 공부에만 집중!! 나도 돼지가 평생 별명이였는데 성인되고 살빼니 알바랑 회사면접에서 떨어진적없어!! 아직 아가니까 이런말들 안와닿겟지만 이쁘고 똑똑이랑 이쁘고 텅텅이랑 뭐하고싶어~~!!! 이쁘고는 나중에 많~이할수있어!! 물론 똑똑이도 그렇지만 공부는 때가 있다고생각해!! 남들할때 잘해버리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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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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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도 넘었네 내가 네이트판에 이런 비슷한 글 올린게. 여러 안좋은 말들, 역기능도 많지만 내가 이 판을 끊을 수 없는게 내가 너무 많은 따뜻한 위로글을 보고 내 인생이 달라졌거든. 나도 너 같았어 어려서 몰랐고 처음 겪는 인생이라 서툴고 힘들었어 누가 내마음을 알아줄까 울면서 썼던글에... 많이들 따끔한 조언과 따뜻한 걱정들을 해줬다. 난 160 에 70키로도 넘었었고 못생기고 친구도 없고 공부도 못했던 고2였어. 근데 그때 위로를 받고 어땠는지 알아?미친듯이 공부해서 재수끝에 인서울 대학가서 미친듯이 노력하고 지금은 대기업 다녀. 살은 저절로 빠졌고 일도 인정 받아서 최연소 진급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고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다들 내가 첨부터 똑똑하고 사랑받았던 사람인줄 알아. 나도 내가 그런걸로 자주 착각해. 물론 피부과도 다니고 성형도 좀 했지,ㅎㅎ 지금은 좋은 사람과 연애중인데도 대쉬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일이 바빠서 결혼은 한참뒤로 생각해. 돌이켜보면 그런적도 있었나 싶다. 너는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 내가 뭐라고 남의 인생에 조언따위 할수있는 진 모르겠지만, 내 경험듣고 니 인생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 넌 좋은 사람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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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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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이란 단어에 집착해서 높아지려고하면 더 힘들때도있어요. 그냥 기분도좋았다나빴다하듯이 누구나 자존감이 높을때도있고 낮을때도있답니다. 그렇게 균형을 맞추면서 마음의여유를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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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녀 2020.09.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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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에게 그런소리 계속 듣다보면.자존감 바닥 찍을수 있음. 일단 그런소리 에 흔들리지 않을 멘탈이 있어야함. 근데그게.. '시행착오' 이거든요. 바로 그렇게 되는게 아님 일종의.. 본인도 시행착오 를 거치는중 임. 시행착오 잘거쳐서 멋진사람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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