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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층간소음

oo (판) 2020.09.22 23:02 조회8,984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층간소음때문에 정신병걸릴 것 같습니다.

윗집은 어린애가 둘인데 비명지르며 뛰어다니길래,
참다참다가 경비실통해 연락하니 애아빠라는 새끼가
자기애는 얌전히 앉아만 있다며 자기네 윗집 소음이 가는 거라고 개소리를 합니다.
지들이 이사오고 나서부터 생긴 소음이고
그집 비어있고 불꺼졌을때는 절간같이 조용합니다.
애가 둘이나 있으면 예의로라도 주의해보겠다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저보고 찌르는 소리가 나서 자기애가 잠을깨고
층간소음얘기하니 자기와이프가 스트레스받는다는 적반하장의 말을 시전...
그 후로 어른 발망치 소리에 물건 와르르 쏟아뜨리는 보복성 소음에 심장이 내려앉고, 학생인데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기가 막힌 건 아래층의 공간소음까지 올라온다는 겁니다.
아래층에 노인분들이 사는지 새벽 5시부터 의자끄는 소리에, 환자분이 있는지 1-2시간 가까이 가래뱉는소리가 들립니다. 주말 이른오전에는 비대면예배를 하는지 찬송가부르는 소리에 깹니다. 새벽에도 아래층 소음에 잠을 못자고 .. 조금 전 밤 10시까지 위층의 아이가 비명지르며 뛰어다니고 어른발망치 소리에 난리가 나서 진짜 살인충동이 마구 일어났다가 화를 가라앉히고 글을 쓰고 있는데요.

이사밖에 답이 없는건지.. 소음들리기 시작하면 심장이 쿵쿵거리고 스트레스로 건강이 걱정됩니다 ㅠㅠ

아래층의 새벽 소음과 윗집 아이 부모의 싸가지없는 이기적 행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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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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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9.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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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 당해보면 마음 같아선 반죽여버리고 싶다. 그리고 그 뻔뻔함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 아마 간디도 현대에 살았으면 화냈을거다. 답은 하나입니다. 무조건 이사. 그거말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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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20.09.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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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저희윗집 앱충이랑 똑같은말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인정사정볼것없이 다이소에서산 고무망치로 천장몰드 미친듯이 뚜드리고 꾕과리 천장에대고 후드려팼습니다ㅡㅡ 그랬더니 역으로 민원넣더군요 하지만 전 금방일어난 목소리로 네..? 저 금방 일어났는데 무슨..? 하니까 아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끊고 또 꾕과리 후드려패거 ㅋㅋ 그러다가 어제 드뎌 이사갔습니다 ㅎㅎ 휴 역지사지를 보여줘야합니다 전 우퍼스피커 사려고 알아보는 도중에 이사를가서 돈굳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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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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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저희집 윗집..도 애가 2명인데 적어도 초등학교 4~6학년 정도 되는데.. 밤에 쿵쿵쿵.. 부모라도 조심하면 되는데 부모가 더 심해요 새벽 1시,2시에 드릴 질.. ㅁㅊ... 의자 끄는 소리.. 그래서 예전에 조심해달라는 문구 써서 그 집 앞에 붙혔었는데 3일 정도 잠잠 하더니 다시 그 ㅈㄹ.. 그냥 개념이 없는 거에요.. 말을 해도 안들어 처먹는데... 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칼부림나는거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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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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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윗층에 다시 전화해서 항의하시고 다음으로 아랫층쪽을 공략하세요 저녁 8시 9시 쯤 생활소음 ╋ 샤워소리 그러다 아랫층에서 올라오면 집안에 들어오시라 모시고 차한잔 드리면서 그 소음은 우리가 낸 소리가 아니라 윗층의 소리라며 윗층 층간소음을 들려주세요. 그럼 알아서들 싸웁니다 그래서 양쪽 소음을 해결한 적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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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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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자는 시간대 파악하시고 잠들만하면 고무망치 치고 보복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더 만만히보고 전혀 개선 안됩니다. 고무망치 다이소가서 사서 계속 거슬리게 치세요 시간정해놓고 치지마시고 윗집이 발망치 예고없이 찍듯 님도 예고없이 천장이나 몰딩부분 예고없이 치세요 처음에는 보복소음 낸다고 더 지랄할건데 무시하시고 계속 하세요. 하다보면 지쳐서 합의하러 내려오든 사과하러 내려오든 이사가든 결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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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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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힘드시겠지만... 이사를 차쯤 알아보시구요...ㅠㅠ 이사 잡히면 기깔나게 복수 하고 가세요. 저도 이사간 케이스입니다만, 이사 쉽지 않죠. 암만요. 근데 이거 1년 정도 안당해보면 몰라요. 불면증에 강박증에 환청도 들리고요. 잠못자서 예민해지고 사람이 그냥 미친년이 돼요. 저 참다 참다 눈물을 머금고 이사갈 집 계약하던날부터 이사하는 날까지 소리 들리면 밀대봉으로 위에 쿵쿵 역으로 치고 음악 겁나 크게 틀고요. 친구네 강아지 일부러 맡아주고 주말엔 낮에 자고 밤에 강아지랑 겁나 놀아주면서 짖어! 훈련도 겁나 시키고요. 밑에서 아주 지ㄹ 을 한다 그러면서 경비아저씨 대동해서 오고 그래도 저도 똑같이 어... 제가 피해봤으면 봤지 저는 윗집을 친적이 없어요. (겁나 순수모드 울먹울먹) 이사갈집 잔금 치르기전 두어달간 정말 정말정말 원없이 복수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저 이사가는날 관리실 소장님이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해줬어요. 지금은 또 어떤사람이 당하고 있겠죠 ㅠㅠ 에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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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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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경험자로서 얼마나 스트레인지 알기에 ..... 나중에 스트레스 너무 심해져서 집에서 잠도 못자고 밥도못먹고 그랬어요 귀마개 항상 끼고 그래도 들리지만 초조불안하고 조용하면 불안해져요 언제 또 쿵쿵 거릴까봐 본능적으로 신경 곤두서고 그렇게 스트레스받고 부정맥까지 왔죠 혈압이 200까지 오르고 이러다 사람 죽겠다 싶어서 도망치듯 이사갔고 지금은 건강상태 많이 좋아졌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집에서라도 편히 자고 쉬어야 하는데 우짠대요 ㅠㅠ 공부하는 학생이면 스트레스 관리 잘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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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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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없음 이사를 가던지 그냥 수면제먹고 뻗는수 밖에~ 정부는 수면제라도 여유있게 구입할수 있도록 해라 지들이 층간소음을 겪어봤어야 알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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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20.09.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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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체 집을 왜 이따구로 다 짓는지... 윗집 오줌싸는 소리까지 졸졸졸 들리고 하아... 몇십억짜리 아파트는 방음이 없나요? 돈 많이 벌어서 주택짓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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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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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래 끓는소리까지 나면,,, 진짜 집에 하자가 많다,,,,,,
어잿든 층간소음 정신병 생김,,,, 어느정도 갑자기 쿵 이정도 수준이 아니고 계속 당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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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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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탑층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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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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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든가 이사가든가~~절이싫음 중이 떠나야지~~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어!!아파트 말고 단독가서 혼자 조용히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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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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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맘 안다 ㅠㅠㅠㅠ 진짜 윗집 이사가는 날까지 쿵쿵거려서 나중엔 심장이 두근거리고 엄청 예민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층간소음 죽이거 싶어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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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짤꼬 2020.09.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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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에 항의하셔야죠~~
왜 집을 이따구로 지었냐고~~~
손해배상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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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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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층에 애 둘이 평소에 신나게 뛰어다니고 소리 질러요. 애들이니 그럴 수 있죠~
그 집 사람이 돌아다닐 때 발망치 소리가 장난 아니예요..그래도 참아요~
매일 뭘 하는지 가구 끌리는 소리가 자주 들려요..그래도 참아요~
새벽 1시 넘어서 뛰는 소리와 발 망치 소리가 들려서 딥빡쳐서 천장에 청소기를 돌렸어요~그리고 천장을 세게 쳤어요..잠깐 몇 번 쿵쿵하더니 조용...
어느 날 새벽 3시 40분쯤 아주 크게 가구 끄는 소리가 두 번 들려서 딥빡쳐서 철제 가구 선반으로 천장을 조카게 쳤어요~내려오면 그걸로 머리를 내리칠 기분이더라고요~근데 조용해 졌네요..참지 마세요~ 계속 참아주면 만만하게 보고 조심하지 않아요...설사 내려오면 불법이니 신고하시고요~너만 미쳤냐? 난 더 미쳤다~를 보여줘야 해요. 그래야 알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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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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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보내세요 ㅡㅡ 직빵이에요 진짜 층간소음엔 담배연기가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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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20.09.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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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만이 살길 입니다!!! 더구나 이제 귀가 트이셨으니 더 잘들리실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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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2020.09.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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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라는게 한번들리기 시작하면 더 크게 들리고...
상대방이 사람답지 못한 행동을 하면 더 크게 들리고...
그러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더 크게 들리고...
층간소음센터 도움받으면 해결된다는 사람있지만.. 그런사람들은 이미 민원들어갔을때 조심했을법한 사람들일뿐... 상담원들 가고나면 똑같습니다.
법적으로 할수있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소음측정기? 녹음? 다 교묘하게 피해갈수있죠..
그냥 한쪽이 이사를 가야 끝납니다...
참고로... 층간소음이 들리는 이유는 우리집이 조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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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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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녹음. 무조건 녹음하세요 녹음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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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아줌마 2020.09.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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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 얼마나 힘들까요? 층간 소음 답이 없는데...스트레스 받을 정도록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면 실제보다 느끼는 강도가 훨씬 더 커져서 심장이 쿵쿵 거리며 아플 수도 있는게 맞아요. 저도 옆집 우퍼스피커 음악소리에 아파봐서 그게 어떤 고통인지 잘 알아요. 그런데 반대로 애기들 뛰는 소리는 하나도 신경에 안 거슬려요. 애기들은 워낙 좋아해서 그런가 마음 먹기 나름인것도 어는 정도 작용하는걸 느꼈답니다. 울 윗집도 아들이 둘이라 심할때는 우당탕 그러기도 했는데 12시 넘어서는 주의 해달라 하고 우리애 공부하는 작은 방 위쪽에서는 조용히 해달라 부탁하고 몇년 지나 크고 나니 요즘은 가끔 나는 생활 소음 빼곤 안들리더라구요. 그런데 님은 지금 당장이 문제니 어른들과 잘 상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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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 2020.09.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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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음요 정신건강에 해롭죠~~ 이사가던가 이사가길 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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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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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 당해보면 마음 같아선 반죽여버리고 싶다. 그리고 그 뻔뻔함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 아마 간디도 현대에 살았으면 화냈을거다. 답은 하나입니다. 무조건 이사. 그거말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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