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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대학생 내성적인데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ㅇㅇ (판) 2020.09.22 23:05 조회2,343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현재 2학년이고 언어치료전공하고있어요 그런데 이 전공을 배우면 배울수록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저는 워낙 내성적이고 조용한 편인데, 이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여러 사람과 마주하면서 언어치료를 해야하는데.. 당장 내년부터 실습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아동치료말고 성인치료를 꿈꿨는데, 이마저도 잘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이 과에 오기전에 진로로 생각해놨던 건 병원의 이비인후과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해 성인치료를 담당하는 거였습니다. 예를 들면 성대결절, 성대폴립, 후두암 등 음성치료를 담당하는겁니다. 다른 길은 생각해본적이없고 뭘 잘하는지를 아직 몰라서 그냥 다니고는 있는데.. 그냥 꾹 참고 다니다가 언어치료 자격증을 따놓긴 따놔야할지, 아니면 편입해서 다른과를 가야할지 계속 고민돼요.. 남을 도와주는걸 좋아하고 손재주가 조금 좋은편입니다(어디 내놓을만한 능력은 안되지만요 ㅠㅠ)
언어치료사분중에 성인치료하고 계신분이나, 내성적이신분들 어떤 직업을 갖고계시는지 아니면 조언이라도 괜찮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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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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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회생활을 하건 직업을 갖게 되면 싫어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필요한데 내성적인 건 고친다기보다 외향적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노력은 필요할 것 같네요... 심지어 집에서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도 계약상대방과 말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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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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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전공 따라 직업선택 비율 10프로 수준이에요. 큰 의미 없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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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20.09.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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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언어치료 및 각종 상담 치료의 기본은
티비에 나오는 유명인들처럼. 막 코멘트해주는게 아니라,
일단. 잘 들어주는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내성적이고,
할말만 하는 사람이 적성에 맞습니다.

그리고, 전공하면서 배운건지 안배운건지 모르겟지만,
분명 처음 시작은 자기를 알아가는것부터 시작할터인데,
요즘 대학들은 전부. 취업용 수업만 하는건지....

가장 기초는 님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지, 자기개방을 통해서,
다름사람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느냐가.
어떤일이든. 기초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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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딱 2020.09.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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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요. 사회에 님처럼 조용한 사람들이 절반 이상 입니다.
눈에 안띄고 조용하니까 그런 사람이 없는건가?? 하는거지.
시끄럽고 활발한 사람이 인구의 몇프로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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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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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런소리 많이 들었어요. 간호과 면접때 교수님이 내성적이면 심리적으로 힘들수도 있다고.... 하지만 전혀. 나 일하며 동료들이랑 사적얘기 안하고 말없고 냉정하다 소리 듣지만 일 잘하면 됐죠. 결혼도 했어요. 제가 조언하고 싶은건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세요. 하지만 다시 해야할일엔 확신이 있어야하고 알아보고 들어서세요. 아니면 복수전공이라도 하다가 정하시든지...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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