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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명절에 처가댁부터 간다고 했습니다

왜왜 (판) 2020.09.23 01:18 조회158,80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되도록 간결하고 빠르게 쓰기위해?
음슴체로 쓸게요

제가 쓰는 글은 당장 코 앞인 추석 말고
코로나로 제한하지 마시고 앞으로 쭉 인생 살면서
결혼 생활 하면서 있을 일을 이야기 하는거니
코로나니 안가면 된다 이런 조언은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코로나 종료 후 상황을 말씀드리는거에요

아 여기 초반에 댓글 다신 분 중에
뭐 대신에 공평한 결혼이었냐 시댁에서 받을거 다 받고
이러는거 아니다 하시는데요..결혼할 때
제가 더 많이 해갔구요..기우는 결혼도 아닙니다
무튼 지저분해질까봐 구구절절 안쓸께요?
받은거 홀랑 받고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

남편은 결혼 전 나에게 구두로 약속같은걸 하나 함
결혼하면 무조건 우리집부터 가는건 나도 싫다
공평해야하니 추석때 처가집 먼저 가면 대신
설날에 우리집 먼저 가자 이런식이였음

나는 말이라도 정말 고마웠고 그 약속을 실행하진
않고 있었음 근데 3년째가 되어가고 그 말이 계속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내가 이야기를 먼저 꺼냄
내가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내가 제사를 다 지내고
친정에 가면 아무도 없음...부모님만 덩그러니..
나는 어릴적 친척들과의 명절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사촌들하고 사이도 좋아서 왁자지껄하고
못다한 이야기도하고 그걸 늘 기다리던 사람임
그런데..제사 다 지내고 가면 엄마는 집 치우느냐 피곤하시다고 주무시고 아빠도 주무시고..너무 적막하고 그 분위기가
싫었음 그리고 더불어 친척들이 다들 나를 기다리다가
갔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마음이 짠했음..내가 보고싶다고
못보고 가서 아쉽다는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돔

남편네 외가댁(시어머님의 본가죠)을 갔는데
거기 나랑 동갑인 남편 사촌동생이 있는데
친정와서 편하게 놀고 식구들하고 왁자지껄 노는 모습 보고
사실 자극을 받고 이야기한거임

그 약속 실행하자고 남편에게 제안했고 다행히 남편이 거부감없이
그래 그럼~ 엄마아빠한테 말하자 해서
저번 주 시댁에서 식사 자리가 있어 조심스럽게 말씀 드렸음
남편이 먼저 입을 뗌
-엄마~ 내가 결혼 전 약속을 하나 했거든
명절때마다 우리집가서 제사 먼저 지내는건
세상도 바뀌었고 공평하게 가는게 맞는 것 같아서
이제 번갈아 가면서 가려고 하는데..어떻게 생각해?
-그럼 명절 중 하나는 안오겠다는 말이야?
-아니 그건 아니고 추석때 제사를 처가에서 지내면
우리집은 추석 전에 미리 와서 인사 드리고 설날에 우리집에서 제사를 지내면 추석 전에 처가에서 인사 드리겠다구
-아...그렇구나..
-좀 그래?
-그건 너희 아빠랑 상의해볼게

예상은 했지만 어머님의 반응이 굉장히 묘했음
시아버님이 보수적인 분이라 분명 반대할거 같았고
시어머님이 그나마 조금 오픈 마인드시라 시아버님을
설득해주진 않을까 작은 기대, 희망이 있었는데..
집에 돌아오면서 괜히 말했나 싶고..

시아버님은 큰 아들이고 남편은 이 집의 장손임
시할머님이 너무너무나 이뻐하시고 다른 손주들은
눈길 한번 안주시면서 남편에게는 무한 애정, 꿀 뚝뚝임
그걸 생각하면 맘에 걸리지만 나도 우리집에선
할머니가 매일 목 빠지게 기다리고 그러고 있음
결국엔 어디가 더 중요하고 어디는 덜 중요하다 이런게 없다는거임

안된다고 해도 결국엔 우린 우리 의견대로 가려고 생각중임
반대하시면 어떻게 또 난관을 헤쳐나가야하나 싶기도하고
이런 문화를 우리가 너무 앞서가는건가..
아직까지는 시댁 먼저 가고 처가를 나중에 가는게 맞는건지..
주변 분들은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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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in 2020.09.2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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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잘했음. 나중에 친정부모님이랑 시간 더 보냈을껄, 더 챙겨드렸을껄 하는거 보다 시댁에게 꼭 말해야함. 왜 눈치봐야함? 친정부모님은 시댁부모님보다 아랫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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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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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변화에 아무런 댓가가 없을수는 없어요. 화내시던지 삐지던지 하셔도 굳건하게 밀고 진행해야...바뀌는 겁니다. 결국은 시아버님도 인정하게 됩니다. 세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였는데... 고집하는건 옳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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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ㄱ 2020.09.2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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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꺼내기가 힘들지 일단 꺼냈으니 절반은 성공 한거고 싸우던 각자 가던 결혼전 약속대로 꼭 가세요 님도 귀한 자식 입니다 친척도 있고 신랑만 친척있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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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학지도재명명... 2020.10.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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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말이 이렇게 하겠다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해가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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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 2020.09.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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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당연한 문제 아님? ㅅㅂ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시가에만 감? 친정은 부모아님? 그거 우끼는 거임 이제 바뀔 때가 된거임 무슨 노예냐 하녀야?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맞다고 봄 여자도 그 집에서는 귀한 딸이고 명절은 다 즐거워야 하는데 누구는 가서 죽어라 일만하고 장난함? 시대는 변해가는데 마인드는 그대로인건 문제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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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생각해보면 2020.09.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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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장, 남아사상 그런걸 떠나서 얘기하겠습니다.

남편네 사촌 동생이 친정 와서 노는거 보고 충격받았다고 하시는데,
제사를 안지내는 집안이면 명절날 번갈아 먼저 가거나 그런건 저도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부모들이 반대를 한다면 꼰대 소리 들어도 싸죠.

게다가 장손이 아닌경우도 마찬가지인데, 한번씩 먼저 가는건 서로 합의하에 하는것 까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 남편은 장손이라면서요?

이건 집안을 탓하기 보다 우리가 대한민국에 태어났기 때문에 그 나라의 풍습에 관계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예의 기준도 바뀌듯 언젠가 그 풍습이 사라질 날이 오기 전까지는 풍습과 서로의 집안의 관습과 가풍을 지켜 주는 것은
남녀 불평등 그런 것에 대입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의 풍습, 관례 이런 것까지 남녀 차별로 대입시키면 사회생활이나 모든 생활에서 남자도 여자도 알게 모르게 대입시킬께 너무나 많습니다.

아직은 명절에는 차례를 지내는 우리나라 풍습이 있습니다.
차례에는 아직은 제사라는 것을 지내지 않습니까?
차례에 제사를 안지내도 되지만 가뜩이나 기제사도 없애는 요즈음
차례에 한두번 지내는걸로 만족 하는 집도 많아지는 시점에

장손이 명절날 차례를 안지내는 것은 그 집안의 가풍이나 관습을 무시하는 것 아닐까요?


쓰니님이 명절날 먼저가서,
오빠부부(남동생부부) 가 있고 친척어른들 앞에서 "다른 분들도 이제 우리처럼 모두 명절날 아내집 먼저 갔다 오세요.. 제사는 저희가 지낼께요"
라고 말할 수 있나요?

아니면, 갔더니. 쓰니님이 사촌보고 충격 받았듯이.
거기 오신 외숙모, 시누이 들이 똑같이 충격 받고 모두들 친정 먼저 간다고 해서

어머니 혼자서 제수 마련하고, 님까지 못가게 되서 님 집안은 명절 풍습을 흐트린다면 어떨까요?

세상은 어떤 쪽이든 부합리 한 부분이 있지만 질서를 통해서 공평해 지게 도어 있는데
그걸 한쪽으로 깨뜨리게 되면 나만 편하고 상대의 질서를 깨뜨리는 이기적인 결정이 도기 마련 입니다.

이 문화는, 내 뿌리를 기억하고 내 성과 내가어디서 왔는지를 알기 위해
성씨를 이어가려는 인간의 몸부림 중 하나에서 시작 된거라 봅니다.

차라리 아들이 아닌 딸이 성씨를 물려 받고 대를 이어가게 바뀐다면,
충분히 여자집에 먼저갈 용의가 있습니다.
제주가 딸이니 명절날 딸이 제사를 지내는거죠.

한번은 남자, 한번은 여자 이렇게 집집마다 다르게 한다면 .. 어떤집은 넘쳐나고 어떤집은 명절 풍습을 한사람이 독박쓰고.. 개판이 되겠지요.

얘기가 길어 졌으나. 이것은 질서에 대한 애기이고,

만약, 친정에서 명절 풍습에 대한 가풍이없거나, 제사도 없거나
또는 오빠 동생도 없고.. 뭐 그런 집이면 ... 아니지 그런 집이라도 친척 어르신들이 절대 친정에 먼저 못옵니다. 그 집도 아내 친정집 먼저 가야죠.

그게 아니고 남편만 일방적으로 명절날 어머니 혼자 제수음식 하고 제사는 계속 아버지가 지낸다.. 이건 좀 가혹하지 않을까 싶네요.
꼰대 가부장 개념.. 그런걸 떠난 개념으로 봐야 할 겁니다. 남편도 그런 결과 생각하지도 못하고 입발린 좋은 소리 한거 같은데 나중에 후회할거 같네요.

차라리 명절에 제사를 먼저 없애자고 하세요.
대신 기제사나 다른 날 잘 하겠다고 하고

명절날 친정에 먼저가자고 하는게 설득이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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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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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에 부딪혀도 진행하세요. 자식은 딸이건 아들이건 모두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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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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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다 꽉막힌 우리남편은 전통 어쩌고 저쩌고 시어머니보다 더 보수적이어서 귓등으로도 안들어먹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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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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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꺼내기 어려웠을텐데 잘했네요~일단 처음이 어렵지 고정화된것은 바꿔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내집에선 나도 귀한자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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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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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 때문에 만남보단 마음으로 전하는게 좋을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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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N 2020.09.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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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석은 시댁, 설은 친정으로 정해 명절에는 한곳만 들르고 휴일에 푹 쉽니다. 양가 불만 없으시고 좋아요. 결혼 첫해부터. 7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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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0.09.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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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대 아줌마입니다. 저는 이미 그러고 있어요. 아빠가 3년전 돌아가신 뒤부터 아빠제사가 겨울에 있어 설에는 시집 먼저 추석에는 저희집 먼저갑니다. 안그러면 명절때는 아빠한테.인사도 못드리잖아요..(실제로 그런건 아니지만). 시아버지가 아빠 돌아가시고 첫 해는 먼저 그러라고 하셨는데 그 이듬해부터 슬쩍 잊으신 듯해서 다시 리마인드해 드리고 지키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그나마 쿨하셔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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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4 2020.09.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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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넘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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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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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멋있네요. 저도 결혼전 그런얘길한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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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9.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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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왜 꼭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하고 시아버지랑 상의를 해야하고 허락을 받아야 되는건가요? 그냥 통보하면 되는거지 그걸 허락을 받아야됩니까? 3년동안 호구같이 본인 집 못 챙긴것도 어이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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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2020.09.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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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시댁, 친정 제사 없음. 시댁은 큰댁에 가야 제사지냄. 시부모님이 1년에 설/추석중 한번만 내려가서 제사 지내고, 한번은 친정에서 지내라고 하심. 울 친정은 새언니 친정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제사가 생김. 울 부모님이 새언니 친정에서 제사 지내고 오후에 오라고 함. 그래서 명절 당일 오전에 전화드리고 오후에 같이 모여서 밤새 놀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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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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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가가 가까이 있어 늘 처갓댁부터 갔다가 시댁으로 갑니다 명절당일아침 필요하면 시댁의 큰집으로 가지만 결혼생활 8년동안 3~4번정도 간것같네요.. 아직 시댁에 먼저 가야할까요..는 다른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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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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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처음부터 길을 들여야 해요. 저는 결혼 8년차인데 첫 명절부터 남편이 바로 저 끌고 처가 먼저 갔어요. 그 결과는요? 3년만에 시댁 제사 없어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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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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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자기입으로 약속해놓고 왜 3년간 안 지켰대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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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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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외가는 왜 가야 되는지??? 그렇게 치면 나는 내 외할머니 안 보고 싶나...???? 결혼하면 남자 가족에 종속 되는게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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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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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결혼하면 왜 항상 시댁 먼저 가야함??? 법에 정해져 있음? 번갈아서 갑시다...결혼하면 남자쪽 가족 위주로 돌아가는거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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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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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냄새가 솔솔~

우리고향이 OO면 인데...

며느리 눈치보기 시작한게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이런데가 있나?

며느리 힘들면 그다음부터 안내려오고 손주들 못만남.

보수적이고 나발이고 며느리 손주들 안내려가면 누가 손해인지 알고있음.


아...대신에 자식들은 맜있는거라든지 등산복이라든지 이런거 사드려야됨.

안사줘도 상관없는데 나중에 노인들끼리 자랑함.

그래봐야 100만원도 안씀.

그리고 올라갈때 시중에 판매되는 유기농과는 차원이 다른 고춧가루, 참기름 등등 별의별 농작물 한차 가득 싣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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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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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안하는게 속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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