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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지금 이시국에 얼집보내려는 제가 모성애가 없는건가요

스트레스 (판) 2020.09.23 11:44 조회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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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애들 때문에 정신줄 놓고 살다보니 판쓴것도
잊고있었는데 별볼일 없는글에 많은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판이어쓰기를 할줄 몰라서 추가를 넣어서 다시 글써요
댓글들 하나하나 다읽어보았어요
댓글밑에 달린 답글들도 꼼꼼하게 다읽었네요
우선 좋은얘기 하나 못들을거 알면서
왜썼냐는 댓글엔 좋은말 듣자고 쓴건 아니고
우리 두 부부의 의견이 이렇게 갈리는것에 대해
제 3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있다면 생각을 바꾸려고 한거에요
그런데 생각보다 제의견에 반대 의견이 많아서
놀라긴했어요 그리고 엉뚱한곳에 포커스가 맞춰진건
속상했구요 제글에 보면 배변활동과 식습관이 다른아이들
보다 느리다고 했지 아예 안된게 아니에요
배변은 응가는 변기에 가서 보구요
소변을 하루에 5번정도 본다하면 1~2번정도는 실수 할때가
있어요 근데 이부분도 실수안하게 하려고 계속 교육중입니다
사실 배변은 작년 어린이집 다닐때 한살위 언니들이
화장실 가는거보고 따라하는 시늉을 하길래
아무래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병행훈련하면 더완벽히
되지 않을까 생각한것이지
방치하고 어린이집에만 맡기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식습관부분은 혼자서 앉아서 수저 사용하며 먹어요
근데 밥을 너무 먹기싫어해서 입에 계속 물고 안삼켜요
어린이집 다닐땐 친구들이 옆에서 먹으니
따라 먹고 밥도 잘먹고한다는 선생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실제로 경쟁부분이 붙으면 곧잘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부분또한 같이 병행 하려고 한것이지
어린이집에 다 떠맡기다니요 그런생각 한적 절대없어요
그리고 제주위 친구들이 보육교사가 많이 있어서
그 수고와 노고를 항상 들어왔어요 저 염치없는 엄마가
아니에요 그런오해들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제글에 힘내라고 해주셨던분들
폭풍 눈물 흘리며 흐느끼며 읽었어요
일면식도 없는 저를위해 그렇게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의외로 남편분들께서 많이 위로해주신것도
감사했고 고생하고있다 저만그런것이 아니다
따뜻한응원의 말씀들이 정말 힘나게 해주었어요
전 어쩌면 이런 말한마디를 누가해주길 바라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내옆에 남편이 알아주고 해주었으면
제일 좋았겠지만 전혀 그런부분에 공감해주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리고 남편은 참고로 아주아주 가부장적인 사람이라
손에 물묻히면 큰일인줄 아는 사람이고
아이는 엄마가 보는거라 생각해서 아이 분유한번
기저귀 한번 갈아본 적 없는 사람이에요
어떤 님 말씀처럼 한시간이라도 저의 휴식시간을
가진다면 좀 더 여유가 생기지않을까 싶네요. .
일단 남편에게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댓글들 이야기
참고하며 이야기해보았는데 아직은 보낼생각은 전혀없고
코로나 백신이 안정화되면 보내자고 하네요
저도 그냥 맘비우고 이때가 아니면 언제 아이들 끼고
지내보겠나 싶어서 좀더 참고 견뎌보려합니다
쓴소리 주신 님들도 감사해요
남편생각과 같은 분들이 꽤 많이 있어서
남편을 조금 덜(?)원망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제가 추가글을 너무늦게 올려서 댓글써주신분들
보실지 모르겠지만 모든분들 다 감사합니다







4살2살 아이들 키우고있는 주부맘입니다
끝날기미가 보이지않는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안가고 가정보육하시는분들 많이있으신가요?
저도 처음엔 이사태가 너무 무서워서 큰애 가정보육하며
제가봤어요 둘째는 아직 안보내고 있었구요
근데 코로나 끝은 보이지도않고
올해가 아니라 내년이와도 끝나지않을거같은데
언제까지 집에 끼고 있을순 없지않나요?
다른친구들은 다가고있고 저희애만 집에있어요
물론 큰애 하나면 어떻게든 감당하겠는데
돌쟁이 둘째놈까지 있으니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지치고 제가 이러다가 무너질것같아요
큰애도 집에만 있으니 자꾸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안부리던 성질에 떼도 늘고 소리지르고
저도 집에서 한다고 학습놀이도 하고 놀아주는데
한계가 있어요 뭐하다가 둘째놈 보러가야하고 그러다보니
큰애도 집중깨지고 방해하는 동생놈 밉다고 때리고
하루하루 큰애도저도 힘들어서 울어요
다른 친구들 하고 한번씩 만나서 놀고오면
난왜 어린이집안가냐고 물어보고 큰애는 말이 다른애들보다는
빠른데 생활습관 식사예절 배변활동 학습활동같은게
확실히 많이 늦어요 그시기에 친구들 하는 행동들은
잘못하고 있어요
이런점들을 다 남편한테 얘기하니
결국 너편하자고 애를 얼집 보내자는 말밖에로 안들린대요
남편은 코로나사태가 터지기전부터 얼집 보내기 싫어했어요
아마 그냥 쭉 가정보육만 하다가 초등학교를 보내는걸
생각했을지도 몰겠어요
어린이집가면 감기옮아온다
선생님이 제대로 케어가 되겠냐
학대받으면 어쩌냐
얼집가니 애가 아프기만 계속아프다 등등
이런이유들로 보내지마라고 하는거 제가 둘째가지고
만삭되서 보냈어요
어차피 다닌거 해도 반년밖에 안돼요
근데 코로나가 터지니 이핑계로 또버티고 버티고
자기 주위에 친구며 직장동료 애들도 다가는거 보면서도
우리애는 안가고있는게 안쓰럽지도 않은지
제가 이제 코로나 끝도 안보이고
요즘은 얼집이 더 관리잘하고 체크잘하고 하더라
걱정말고 보내자했더니 이것저것 앞에 핑계또 대더니
이제는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비용도 너무 아깝대요
아동수당 다나오는데 말이죠
이제 내년에 유치원 보낼 생각이였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달라서 혼자스스로 다 할수있어야
한다던데 혼자할수 있는것도 없고
그냥 다시 어린이집을 보내야할지
아니 내년에도 갈수나있을지 의문이네요
제가 이런사태에 어린이집 보내려는게
모성애가 없다는데 진짜 그런건가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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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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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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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은 또래 애들과 만나서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교육은 집에서 하는 겁니다 님이 혼자서 애 둘을 못보는데 선생님 혼자서 애 수십명을 어떻게 보겠어요? 기본적인 교육과 배변이나 인성 교육은 집에서 시켜야죠 "애가 어린이 집에서 잘 못지내는 것 같다 바지에 똥 쌌는데 선생님이 잘 지켜봤어야죠!" 이런 식으로 선생님을 잡을 거라면 그냥 집에서 데리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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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ㅇ 2020.09.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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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습관 식사예절 배변활동은 집에서 교육해야죠... 어린이집을 보낸다해도 저정도는 마무리하고 보내야 아이도 엄마도 선생님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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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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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마음은 본인이 더 잘 알겠죠. 근데 글 내용만 보면 힘들어서 보내려는걸로 보여요. 다른집 아이들은 가는데 우리 아이만 안가는게 불안할 나이가 아니죠 네살은. 물론 애 둘 데리고 있는거 힘들긴 하겠지만, 어린이집이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한들, 집만큼 안전할까요?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이지 교육기관이 아니에요. 생활습관, 식사예절, 배변활동 등은 교육이 아니니 충분히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옛날에는 보통 아빠가 일을 하고, 엄마가 집에 있으니 가정에서 다섯살 여섯살까지 있다가 유치원 일이년 다니고 초등학교 가는게 일반적이였으나, 점차적으로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따라 아이들의 보육을 담당해줄 기관이 필요해졌고, 그로 인해 놀이방에서 어린이집으로 발전하면서 보육기관이 자리를 잡아갔어요. 언제부터 어린이집이 아이들에 세살 정도 되면 당연히 가야 하는 곳이라는 개념이 생겼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이 시국에, 이 난리통에 보통의 부모라면, 그리고 주양육자라면 안보내고 싶은게 일반적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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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지나가다가 2020.09.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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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왜이래?
애가 없나 보네. 남 얘기라고 쉽게 하지 마라.
쓰니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맡아 볼 만큼 맡고 있다가 보내는 거잖아.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전업이 두 아이를 혼자 챙겨야 하니?
아이 두 명을 혼자 하루 종일 맡는 거 쉬운 거 아냐.
우리집도 내 아내가 아이들 데리고 있다가 지금은 일주일에 이틀만 보낸다.
엄마가 살아야 아이가 살고, 코로나가 말 그대로 언제 끝날지 모르면 장기전을 대비해야지.
무조건 엄마가 모든 걸 떠안으라는 말은 너무 잔인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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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m2 2020.09.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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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이상한듯.... 이런저런 이유로 어린이집 다니는게 부모 아이 에게 둘다 이로움... 위에 배댓들 좀 이상하네... 코로나때문이라면 뭐..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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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20.09.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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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저리주러리 떠들지만 결국은 애들 관리하기 귀찮으니 어린이집 보내고 쉬어야겠다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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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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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유증 생각하면 안 보내는 게 맞음 대신 남편 휴일에 애 들 다 맡기고 오로지 본인만을 위한 휴식시간을 즐기세요 남편 육아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입으로만 모성애 운운하는 거 꼴보기 싫음 부성애는 어디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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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2020.09.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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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더 부성애 없는것 같은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규정 잘 지켜가면서 주1회 가정보육 권유라던가 ..
여러 방법으로 잘 관리 되고있다. 집에만 잇는 애 둘은 무슨죄냐 한달정도 혹시나 싶어 집에 데리고 있었더니 애가 더 가고싶어 난리더라.. 집에서만 있는게 애한테 좋을거라고 착각하지마라.. 난 맞벌이 인데도 육아휴직이며 여러가지 방법 쓰고 조절하다 보내긴했지만.. 어린이집 보낸다해서 모성애부족이라니.. 남편이 이번 코로나 기간에 혼자서 애 둘은 봐보고 하는말인가?? 아무기관도 안거치고 학교 입학한애랑 어린이집, 유치원 지나서 입학안애들 티안날것같나? 다 티남 .. 얼집이나 유치원 쌤이 왜 있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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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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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전업이면 가정보육이 맞는거 같아요.. 주변 어린이집 교사 친구들도 집에서 아이가 심심하다고 보낸다는 엄마 다 욕해요.. 오늘 기사에도 어린이집 코로나 집단감염 2군데 나왔습니다.. 유치원은 몰라도 어린이집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혀 안되요.. 그리고 원에서 하루종일 먹을때빼고 마스크 쓰면서 생활해야하는데 아이가 불쌍하지 않나요? 글에서도 엄마 편하자고 아이 보내려는게 느껴지네요..그리고 기본생활습관 어린이집에서 도움받는 부분도 있지만 4살인데 집에서 안된다면 어린이집에서도 빠르게 바뀌지는 않아요.. 가정에서 잘하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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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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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블루로 아동학대방임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 미쳐돌기전에 보낼수 있으면 보내세요. 못기르겠는데 왜낳았냐는둥 책임감 운운하시는분들 두배로 돌려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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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ljstkss... 2020.09.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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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일단 써봅니다.

저는 5살 이쁜딸과 40일된 귀여운 딸을 키우고있는 딸딸이 아빠입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 입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 하나일때와 둘일 때는 그 힘듬의 차이가 천차 만별이더군요.
라떼는 말야~하시는분들이나 예전에는 더 힘들게 키웠어~ 하시는분들
그때하고 지금하고 문화,환경,교육등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 어렸을때만해도 방목형 식으로 풀어 키우기도 하고 부모님이 훈육도 강하게 하셨었죠
하지만 지금은 바로 집앞에 차들 쌩쌩다니고 세상도 흉흉해지고
우리 아이들한테서 잠시도 눈을 뗄수 없는 시대이기도 하죠.
옛날엔 더 힘들었다??글세요..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요즘도 아이들 키우는거 옛날만큼 힘이 듭니다.
어떤 힘듬이냐가 달라졌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마,아빠의 멘탈도 중요합니다.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어린아이 둘 보는거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육체적인걸 떠나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저는 주말에 와이프 외출하거나 하면 하루 이틀 볼때가 있는데 많이 힘들더군요.이상황이 한달,두달,세달 이어 진다면 전 자신 없습니다.하루 이틀은 할수 있어요.근데 장기간은 진짜 자신없습니다.
남자도 힘든데 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퇴근후 남편이 움직여야 합니다.많은 부분이 있을수 있겠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와이프를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여건에 따라서 잠시라도 육아에서
탈출시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내새끼 더 이뻐보이고 말도 이쁘게 나가고 아이들한테
미안한 감정도 생기고 그렇지 않을까요?
아빠들이 더 힘내야 해요.

글쓴이님 모성애 없는거 아닙니다.
많은 엄마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육아라는게 원래 많이 힘들고 지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오하고 그만큼 견뎌 내는 것 또한 중요하겠지요.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들도 행복한거라더군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시기에 우리모두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줄수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힘든시기 잘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변교육 잘 시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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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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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두살이면 글쓴이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특히나 정신적으로도 ㅎㅎ 저는 열살, 여섯살 딸만 둘인데도 엄청 복작대거든요 ㅋㅋ 하루에 한번씩 소리 안지르는날이 없는게 신기할정도?! ㅎㅎ 지금 너무 지쳐보여요.. 글 적으신내용 어떤건지 충분히 알거같아요.
남편한테 툭 터놓고 쓴이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얘기를 해보세요. 애들 교육 어쩌구 저쩌구 하지말구요. 지금은 두분이 대화를 더 많이 나누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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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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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육아 쉽게 하면 왜 안되는거야? 꼭 내 몸 불살라가면서 애 키워야 훌륭한 양육자인거임?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잘 케어할 수 있는거 아닌가?
쓰니가 뭐 식습관이랑 배변을 예로 들어서 다들 그거만 보고있는게 좀 그렇네, 내가보기엔 그게 논점이 아닌것 같음.
그리고 집에서만 끼고 있으면서 감기에 안걸린다고 애비가 말했는데, 그거 건강한거 아니야.. 오히려 온실속 화초 아가들이 갑자기 세상에 나가면 더 위험할 수 있다구 생각함.
나가서 집단과 어울리면서 그에 맞는 면역력을 키워가는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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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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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키우기 힘들면 하나만 낳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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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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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주변은 전부 가정보육인데 남편 동료들은 맞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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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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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애 둘이고 워킹맘입니다만, 현재 코로나 시국에 유치원 안보낸지 몇달 됐네요. 애들 걸릴까봐 무서워서요. 집에서 케어해주려고 제가 버는 돈의 거의 대부분을 이모님들께 지불하지만 애들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보육기관을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 보낼때마다 감염 위험 확률은 올라가는거니까요, 근데 집에만 있으면서 애들 보내는 부모들은 솔직히 집에서 하루종일 케어하기 힘들어서 보내는 거 맞으니까 이해하긴 힘들어요~ 본인이 코로나 걸려도 힘들건데 작은 애들이 걸리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조심할 수 있으면 최대한 노력해야죠. 보육기관 보냈다가 걸리면 그냥 그때 아픈 애 케어하실건가요? 남편한테 말해서 이모님을 좀 쓰자고 하세요 애들 안전과 아내의 건강을 지키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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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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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2살이면 한참 엄마가 힘들때이긴하죠...젤 손도 많이가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것도 맞구요..
그래도..백신나오고 치료제 나올때까지만이라도 가정보육을 하시는게
나중에 후회할일이 안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남편분도 모성애가 없다는식으로 얘기하는건 옳지않은것 같아요..
더 많이 도와줄테니..조금만 더 데리고있었으면 좋겠다..힘든거 같이 나누면서 힘내자! 해줬으면 좋았을것같아요..

저도 코로나 터진이후로 초등2명 유치원생1명 학교,유치원 안보내고 집에서 가정학습,가정보육하고 있는데..하루에도 몇번씩 애들한테 소리지르게되고..또 엄마로써 자질이 있나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 힘들고 어려워요...

글쓴이님도 힘내시고..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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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2020.09.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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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을수록 이해가 안되네..얼집이 보육기관인걸 모르는건 아니지만 배변훈련 식사예절 다 가르쳐서 보내야하면 3세이하반을 없애야지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보육은 기저귀가는거랑 식사는 빼고 하는건가? 다 포함이지 무슨소리를 하는거지? 집에서 배변이랑 식사 예절을 안가르치겠다는게 아닌데 다들 왜이러지?
애싸질러놓은건 엄마 혼자 책임인가? 애는 엄마 혼자 키우는게 아닌데....오죽 안도와주면 저럴까싶구만 뭔 욕들을 이렇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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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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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가 보육교사인데 요즘 엄마들 진짜 너무한다고 ... 어린이집은 보육이 주고 간단한 학습 위주인데 일부 엄마들은 어린이집이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전반적으로 다 교육시키고 키워내는곳이라고 착각한대요 그래서 당연한듯이 “우리애 기저귀 이제 떼려구요”하면서 어린이집에서 배변훈련 해달라고 시킨다네요 배변훈련 시작하면 한시간마다 주르르 하는데 그거 빨고 옷갈아 입히고 바닥 닦고 한명한테만 매달려서 그러고 있을수가 없는데 어린이집에서 배변훈련 시켜서 기저귀를 떼줘야한다고 착각한대요 .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아이 기저귀 떼는건 집에서 시도하고 어느정도 된다싶으면 어린이집 갈때 팬티 입혀 보내는거지 무턱대고 선생님한테 우리애 기저귀 좀 떼게 해주세요 하는건 .... 엄마로서 아무런 노력도 하기 싫다는거죠 ? 아이가 왜 또래보다 느린지 잘 생각하시고 학습능력도 엄마 하기 나름으로 아이들 쑥쑥 자라요 그저 아이가 느린애라고 핑계대지 마시고 엄마 본인을 되돌아 보시고 아이들한테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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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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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기적이네 편하려고 보내는거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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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2020.09.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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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처음 코로나 터졌을때 두달동안 안보냈어요..5월달부터 다시 보내고 세살인데 울아파트 애들 4월부터 얼집 다 갔어요ㅋㅋㅋ큰애라도 그냥 보내세요~~남편이 너무 유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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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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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귀찮은데 애 왜낳으셨는지 모르겠음 감당도못하면서 뭐하러둘씩이나 낳음? 건강 걱정안됨? 무책임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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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20.09.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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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내고안보내고가 문제가아니고 가서 코로나걸리면 폐섬유화되서 평생 후유증 온다는데 걱정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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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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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이도 4살 코로나덕분에 집에 있으면서 올초에 기저귀 뗐어요. 4살이면 서로 대화 통하잖아요 늦게 기저귀떼니까 이건 좋더라구요. 방광 용적도 많이 커져서 신체적으로는 충분히 소변 참을 수 있어요. 다만 마음의 준비가 안되는건데 ..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배변훈련 책 매일 읽어주면서 변기 거실에 잘 보이는곳에 두고 장난으로 한번씩 흉내내고 해보다보면 어느순간 시도 하더라구요 . 저희 애는 그래서 31개월에 이틀만에 뗐어요 . 좀 더 어릴때 시도하면 몇날며칠 고생한다던데 애가 크니까 금방 떼서 좋아요. 한번 시도 해보세요. 밤기저귀는 한 일주일 걸렸는데 매일 이불빨래 하긴 했어요 ㅜㅜ 저는 둘째 임신중인데 데리고 있어요 어린이집에도 같은반 8명중에 5명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곧 추석이고 전 당분간은 안보내려구요 . 저는 아이 심심하지 않게 하루하루 뭐할지 전날 생각하고 자요 . 물론 둘째가 있으셔서 더 힘드시겠지만 블로그나 카페에 아이랑 집콕놀이나 학습으로 찾아보시면 엄마들 집에서 아이랑 어떻게 보내는지 학습방법 많아요 ~ 간단한 스크레치북이나 클레이나 슬라임만 해도 아이들 엄청 즐거워하는데 집콕놀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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