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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글) 한소리들었다고 차례안지낸다는 엄마, 너무한건가요??

ㅇㅇ (판) 2020.09.24 16:51 조회235,37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전 좀 부쳐줄 수 없냐는 소리듣자마자

저는 아빠한테 사람이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정작 엄마는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시고요

아빠는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답답해서 글을 썼습니다

 

한편 대충 이 차례안지낸다는 소식을 들은 할머니는

예전같았으면 진작 저희 집에 쳐들어왔겠지만

엄마가 아빠 밥상을 차려줘야 하니깐  참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빠가 신장투석 중이라

엄마가 매끼 야채하나도 2시간 물에 담가가며 

칼륨빼서 밥상을 차리시거든요

 

 

 

지난 설 할머니께 한소리들은 엄마가 이번 차례 안지낸다고 합니다

아빠는 전만이라도 부쳐주면 안되냐는데 엄마는 그것도 못하겠다고 하시고요

누가 너무한 건가요??

 

설에 저희 집에서 엄마 혼자 제사 치르다 무리를 했는지 체를 하셨습니다

 

다 같은 도시에 살아서 제사 다음날 할머니집에 가기로 했는데

엄마는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전하고 저희만 갔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할머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날은 엄마 생일이기도 했어요

 

"비읍 지읒(초성으로 적을 수 밖에 없는 단어에요) 보여주러 시집왔냐 블라블라"

 

처음에 잘못들은 줄 알았으나

그 시각 할머니 집에 있었던 아빠가 돌아오고 나서 확인해보니

정말 저 말이었다네요

 

저 말을 듣고도 잠자코 할머니 집에 있다가 들어온 아빠에 대한 서운함에

그 동안 당해왔던 것 까지 더해져

엄마는 충격으로 몇 달 밤잠을 설치셨습니다

 

사과 일절 없었기에

엄마는 앞으로 제사 안지낸다고 하셨고

그 이후로 아빠 빼고는 할머니와 얼굴 안 보고 있습니다

 

근데 동의한 줄 알았던 아빠가 어제 갑자기 상은 안차려도 되는데

전도 못부쳐주냐고 하네요...

 

산소가서 작게 할거라 할머니 없이 남자들만 할건데

전도 안부쳐주는건 너무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엄마가 너무 한건가요??

 

(엄마가 이제까지 당한 일 몇 가지 적어요 스킵하셔도 됩니다

 

멀리 사는 외할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너무 자주 가지 말라고함

 

일하다가 허리디스크 걸린 엄마, 매주 할머니집에 반찬들고 50평집 청소하러 갔는데

수술 수 자주 안온다고 소리 지름

 

이 외에도 많은데 50대인 엄마는 이게 며느리 도리라고 생각하셨고

욕먹고 싶지 않아서 참았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저희 엄마가 부족해서 약점잡힌 것도 아니고

평소에 차례상 맛있는 거 놓는다고 연구까지 하는 분임

정작 그 폭언 들었을땐 그 음식 먹은 사람들 다들 나 몰라라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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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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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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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봐 와이프가 전 하나 안부쳐주면 지내지도 못하는 차례따위. 죽어도 본인이 하겠단 생각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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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영빈 2020.09.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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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 전 소리 해대는 남편 보니까
답없음.
그렇게 중요한거면 지가 음식하던가
그동안 부인 갈아서 했으면서,,,
고부갈등은 남편이 병신일때 생기는 거라는데
그말이 딱 맞음.
할매도 아들이 가만히 있을걸 아니까,저리 막말하고 지랄하는거임.
아들이 그러지 말라고 난리 피고 뒤집어 엎어봐,
아들,손주 못 보고 대우 못 받을까봐 숙이기라도 해,
저리 아들놈이 암 것도 모르고 개소리나 하고 있으니까
막말도 하고 욕도 하고 하는것임.
어머님 보고,앞으로 그냥 냅두라고 하세요.
시집일엔 신경도 쓰지말고
그정도 했으면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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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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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존중받아야 할 동등한 배우자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희생하는게 당연한 노예로 보니깐 저딴말이 나오지. 본인과 동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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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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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어머니하시는거보니 있는 제사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며느리님 하고 치워야 할 판에ㅋㅋㅋ양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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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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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은 안차려도 되는데 전은 못부쳐주냬ㅋㅋㅋㅋㅋㄱㅋㅋㅋ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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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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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지금이라도 이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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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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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40년 넘게 살면어 저렇게 상스러운 소리는 처음 듣네~ 할머니 머리에 뭐가 들었으면 저런 소리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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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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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도는 셀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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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빡 2020.09.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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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가 안되요;

전 그냥 사면되자나요?

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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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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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모여서 부치면 되겠네 그 전 부치는게 뭐가 힘들다고...그리고 할매...노망왔나보다.미친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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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20.09.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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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매가 조상 될 때가 됐네. ㅂㅈ 소리 들었는데 전부쳐 달라는 아빠는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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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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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자로 애비 대갈빡좀 치유해줘라 자매품 쇠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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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ㅁ 2020.09.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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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비출산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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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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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시바 빡치네 쓰니 아빠나 할망구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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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2020.09.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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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라도 이혼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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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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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는 여자가 등신이네 저런애들 잘 이용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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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다이 2020.09.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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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장 마트 반찬가게 온라인 등등 전을 비롯한 반찬종류 파는데 많아요. 밥은 물론 'ㅎㅂ'등 많구요. 시제 상차림도 주문하면 배달해줍니다. 검색후 아버지께 공유하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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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며 2020.09.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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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 할매가 50평 아파트로 지금까지 며느리 담보잡은듯. 아들도 그거바라고 벌벌떨고 모른척하며 온거고. 어머니 그런거 보고 사신분도 아니실테고 할매혼자 그거 하나 잡고 쥐고흔들려는거 같은데, 지금까지 고생해온 세월은 허무하나 지금이라도 벗어나게 딸이 도와주세요. 남편이 제일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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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2020.09.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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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50대면 저랑 몇살차이도 안나는데 왜 저러고 사시나요? 칼륨뺄려고 야채 물에 담궈가며 요리하신다니 .. 그렇게 하실 필요 1도 없는데... 속상하네요. 착한딸 착한 어머니만 강요 받았을 어머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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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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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너무 착하시네 나같으면 시어미집가서 뒤집어 엎고 너가 한만큼 두배로 니 아들한테 돌려주겠다 이제 니아들 노후시작함 ㅇㅇ 노후에 내가 니아들한테 어떻게 할까? 해서 기어이 시어미가 곱게 차린밥을 먹어주고 올텐데. 사람같지도 않은것들한테 왜 사람처럼대해서 저꼴을 봅니까? 미친개가 짖거든 슈퍼파워미친개가 되서 목덜미를 자근자근 씹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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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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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만이라도?ㅋㅋㅋㅋ 전 부치는게 제일 번거롭고 힘든데.. 해보지 않았으니 아무것도 모르네. 엄마가 강하게 나가면 괜찮은데 또 마음 약해질까봐 걱정이네요. 우리집도 고부갈등으로 제사 안지내다가 다시 지냄..ㅡㅡ 할매가 늙고 오늘 내일 하니까 그제사 미안했던 모양인지 엄마는 또 그걸 보고 마음 약해져서 제사 지냄. 그저 보는 자식만 속타지. 요새 파는 전도 정성들여 잘 부치는데 전 좀 사다 쓰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의집 제사 남의집 식구중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그렇다고 조상덕을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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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9.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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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ㅂㅈ가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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