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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인간덜된 남편자식 이혼하고싶네요

485 (판) 2020.09.24 23:04 조회76,33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5년차 28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어디 말할대도 없고 익명으로나마 속 마음 터 넣고

싶어서 쓰는거라 맞춤법 앞 뒤 말이 안 맞아도

양해부탁드려요.

하 진짜 이 인간말종을 어쩌면 좋죠????

맞벌이 부부였다가 코로나 문제로 아기 봐줄 사람이

없다보니 퇴사하고 제가 전적으로 아기를 보고 있어요

지금은 전업주부인거죠 모든 살림 제가 다 하고 있고

아기케어도 전적으로 제 몫입니다

근데 이 남편새끼는 맞벌이할때도 아기 씻기기 기저귀

밥먹이기 놀아주기 재우기 전혀 하나도 안하던 새낀데

요즘들어 너무 꼴뵈기 싫어서 죽이고싶네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하는일이라고는 신발벗고

아기한테 인사하고 지방가서 게임 유튜브 쳐보는게 끝

아 밥도 처먹네요! 아니 인간이라면 퇴근하고 와서

지새끼랑 30분이라도 놀아주고 그래야되는거 아니에요??????

어쩜 암것도 안할수있죠!!!???!

진짜 저는 남편새끼한테 아무것도 안시켜요

일하고 피곤한거 아니까 아침 저녁 차려주고

쓰레기며 분리수거 청소 설거지 한번도 안시켰어요

제가하는게 속편하니깐요 이런걸로는 불만쌓인게 없는데

아기한테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 보니까
도저히 열받아서 못 살겠어요

진짜 참다참다 오늘은 소리질르고 꺼지라했어요

애아빠 자격도 없는새끼니까 그냥 꺼지라고

애 태어나고 여태 니가 한게뭐냐고 넌 그냥 혼자 살 팔자인거같으니까 제발꺼져달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암말도 못하고 괜히 아기자는거 보고있어요

도라이자식 같으니라고.

하 진짜 이런남편이랑 사는사람 없겠죠??!!

저 이혼하고 아기랑 둘이 더 행복하게 살수 있겠죠????

지금도 뭐 있으나마나 한 존재니깐요

셋이 사는것보다 그냥 아기랑 둘이사는게

속 편할거같아요.

당장 이혼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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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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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하아 2020.09.2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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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아버지가 쓰니 남편처럼 집에오면 소파에 드러누워 티비만 봤음. 당연히 자식들은 아버지한테 어떤 애착도 없음. 근데 은퇴하니 남의자식들이랑 비교하는데, 점점 더 정떨어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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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9.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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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월 이천정도 버나보죠. 그러지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지 쩝 그냥 반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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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2020.09.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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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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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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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려해서 아무것도 집안일 안시키면 진짜 당연한줄알고 평생안해요ㅜㅠ 특히나 님은 맞벌이까지 했었는데 ㅠ저는 남편 혼자외벌이인데도 설거지 같은건 남편이 자주하구요. 시댁가서도 남편이 설거지 자주합니다.남편이 . 쓰레기 버리기, 청소기돌리기, 강아지 산책도 시켜줘요...짐 제가 만삭인데 애기낳으면 육아도 함께할 예정이예요. 기저귀 갈이나 애기목욕은 남편 시킬려구요...저 편할려고 그러는것보다는 육아는 함께하는거라는걸 알려주기위해서요.. 맘 같아선 분유타는거나 이유식 같은것도 시키고싶은데 이건 제가 못미더워서 못시킬것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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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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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라도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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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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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 궁금해요 아이들이 6살3살인데 아빠가 집 들어오면 딱 씻고 밥먹고 자기 폰만봐요. 간혹 제가 애들을 못 돌보고 일하면 티비 틀어줘요. 사소한것(뭐 먹다 흘리는것_3살인데 안흘리는게 이상하잖아요?) 가지고도 완전 소리소리질러요 3살애한테.. 근데 이상하게 애들이 아빠를 좋아해요. 단 하루도 위와같지 않은 날이 없는데도요. 시댁을 가든 친정을가든 어딜가든 위 상황과 다르지 않는데도요.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ㅠ 이혼은 생각도 못해요. 남편이 회식, 친구모임으로 늦는 날엔 우리먼저 자야되냐고 아빠보고싶다고 울어요...하...이러니 이혼 결심조차 못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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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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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저는 주말부부 또는 월말부부 하려고요. 저는 남편 식사 옷 다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고 남편도 집에 들어와서 애들한테 시달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러다 제 수입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아마 이혼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남편 스스로 ATM기가 되고 있는건데 그마저도 쓸모없어지면 애인이라도 만드는 게 낫지 않겠어요? 괜히 시월드랑 엮이지 않아도 되게 이혼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애들 잘 키워서 유학이라도 가게 되면 같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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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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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28개월이면 너무 예쁘지않나요??어떻게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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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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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애랑 둘만 두고 나가세요 친정이든 하다못해 비상계단에라도 있으세요 코로나가 걱정되면.... 남편도 애아빠 노릇은 해야죠 스스로 안 하면 강제적으로라도 시켜야 해요 그놈도 사람이면지새끼 안 죽여요 그냥 주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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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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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남편새끼 키우라하고 홀가분히 이혼해서 광명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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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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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재취업하고 이혼하는 게 나을 듯 어차피 남편 지금 하는 거 하나 없으니 싱글맘과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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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9.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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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주부라매요 그럼 애 봐야죠 남편 일하는거랑 애보는거랑 한달만바꿔생활해보면 아 남편이 조카힘들었군아 느끼실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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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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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진짜많이싸웠어요 근데 이혼이쉬운것도 아니라 그냥 저는 반 포기하고 살아요 빨래나 설거지는 제가 하지만 밥은 안차려줍니다 애들까지 보는데 지몸은 지가 알아서 챙겨라고 얘기해줘요 한번씩 맛있는거 만들어주니 감동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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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0.09.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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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이 가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고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이혼하고 아가와 둘이 사는데 힘든 점도 있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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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Cusa101... 2020.09.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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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익명 게시판에 남편 욕질이나 하고 퍽이나 잘 살겠소... 본인부터 바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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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Cusa101... 2020.09.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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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씨구..말 조카 막하네..ㅋㅋㅋ 팔자려니 하고 사소...누워서 침뱉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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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Cusa101... 2020.09.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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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도 못할 멍청한 뇬이..말로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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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 2020.09.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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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저희남편은 술도 마셔요 매일요 그러다 제가 친정으로 짐싸서 일주일 가있다 왔는데 며칠 잘지내다 홀어머니 문제까지 겹쳐서 대판하고 2주째 말안해요 휴.. 시어머니한테 남편이 이러이러해서 너무 힘들다 울고불고 했더니 너네 싸우는거 지긋지긋하다 너네 둘이 똑같다 남의집 남편들도 다 그렇다 퇴근해서 애봐준다? 욕심을 버려라 울고싶으면 혼자 울어라 ^^ 이런 소리나 들었네요 시어머니랑 관계도 끝이고요 남편이랑도 끝이에요 퇴근하면 애기놔두고 밖에나가서 공원걷고오고 마트갔다오든 나가요 아님 거실에서 애 보라하고 안방으로 들어오고요 알아서 쓰레기버리고 지가 먹은 설거지하고 빨래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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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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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능사가 아니예요.돈이 있어야 애를 키우죠.그냥 냅두고 애만 잘 키워요.님 남편은 늙어서 다 댓가를 치룰거예요.집안의 왕따에다 장농같은 비참한 존재로.애들도 크면 아빠 싫어해요.정이 없으니까.ATM취급하며 그냥 살아요.내가 그래요~참고로 전 28년 넘게 그러고 살았는데 지금 애들 키워놓고 그 때 생각나서 갖은 구박을 하고 살고 있어요.지금도 그 인간 생각하면 부화가 치미네요.아무리 나가라 해도 나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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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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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꼭 하세요. 저런 쓰레기는 안 바껴요. 차라리 하루라도 젊을 때 버리는 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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