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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추추가)남편의 껌딱지 증상 얼마나 가나요?

ㅇㅇ (판) 2020.09.25 16:32 조회173,67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3추가)
신랑이 이 글을 봤네요...... 삐칠 줄 알았는데 담담해서 살짝 놀랐습니다. 톡선인 건 좀 놀랍대요(그건 나도 놀랍). 그런데 이 얘기 좀 꼭 써달라고 해서요.
초대했다가 안 나간 거.. 자기 이상한 놈으로 보이는 거 같다고(넌 다른 건 안 이상하니...)
전직 구남친, 현직 남사친이던 시절. 제 직장과 관련된 분이 너무 절박하게 찾던 임시직?이 남친 직업이었어요. 그때 이 남자는 직장 옮기는 중이라 잠시 쉬고 있길래 사정을 얘기했더니 왔더라고요. 15일 정도였고, 서울 끝에서 끝이고, 근처 숙박업소도 마땅치 않아서 하루 이틀 정도는 저희집 남는 방에서 지내라고 했습니다. 헤어지고도 엄청 젠틀해서 괜찮을 거 같았어요. 진짜 방에 곱게 처박혀 있었답니다.
그런데 3일째 제가 두통이 심해져서 토하고 병원에서 링거 맞고 하는 걸 보더니 갑자기 고백하더라고요? 아무 짓도 안 할테니 잠시라도 곁에만 있게 해달라고. 그때 말이랑 표정이랑 마음이 너무 감동이어서(아파서 판단이 흐려졌었나봐요) 허락했고, 3일 있다가 나가기로 한 게 보름이 되고...(이하 생략).
여튼 자기 나쁜놈 아니라고 써달랍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예쁘게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도요. 그리고 ㅋㅋㅋㅋ 우리도 식성이랑 취미랑 취향 같다고도 써달래요. 사실이긴 한데 뭔가 한숨과 웃음이 같이 나오는 건 왜일까요...


추추가)
헐. 어제는 저녁에 요즘 광고 시작한(광고 아닙니다. 네**가 광고해주는데 제가 할 필요가...) 웹소설 같이 보느라 판을 안/못 봤더니 어느새 톡선. 신랑이 이건 안 봤겠죠. 딱 붙어서 웹소설 같이 보는데 제가 소설 내용에 정신 놓았더니 ‘너도 황제되면 이렇게 남자 후궁 잔뜩 들여놓고 누리겠다’며 삐쳤어요. 그럼 저쪽 가서 딴 거 보라고 했더니 입만 댓발 나와서 마저 같이 보다 늦게 자고 출근하고 ㅜㅠ 저도 늦잠자서 이제야 보네요.

네. 저도 신랑이 강아지과 같다고 생각해요. 혼자 시간이 필요하다고 몇 번 심각하게 말했는데, 어깨 늘어져서 구석에서 눈치보고 있어요. 눈은 쳐저가지고. 술 담배 안 하고 친구 만나는 거 즐기는 사람 아니라 집에 오면 진짜 강아지처럼 좋다고 붙거든요.
집안일도 3일씩 나눠서 하는데, 제가 할 땐 요리하고 설거지할 때도 그냥 옆에 서있어요. 신랑이 할 땐 전 방치?하고요. 나름 신혼이라 좀 저러다 말려나 싶어서 판에 물어본 건데... 댓글 써주신 거 보니 평생 저러겠구나 싶네요.
저도 아이 낳을 생각이 거의 없는데 낳으면 덜해질까 싶었으나 선배님들의 껌딱지가 증식한다는 댓글을 보니 ㅜㅠ 그냥 딩크 계속 해야겠네요. 저희는 2중 피임하는데 제가 피임약이 잘 안 맞는 편이라 힘들어하니 본인이 수술하겠다고 우기는 거 말렸거든요. 이제 안 말릴래요.....

아! 맞아!!! 남들이 보면 불륜인 줄 안다는 댓글ㅠㅠ 집에서 출퇴근하는 코스가 자차가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곳이라 지하철을 타는데요(심지어 신랑 직장이랑 같은 역). 지하철 탈 때도 손 잡고 있는데 저희가 이제 30대 중후반이라 진심 쪽팔려요. 남들이 보면 불륜인 줄 알거라고 해도 남 시선 신경쓰지 말라면서, 찰싸닥 붙어있는 20대 커플 보면서 저게 정상이래요... 이럴 때 환장합니다.

여튼 결론은!!!
조언해주시고 댓글 달아 주신 부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가정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큰 위안이 되었어요.
귀찮다기보단 걱정이 됐거든요. 신랑 동기나 선후배한테 물어봐도 원래 이러지 않았다고 하고, 예전에 연애했을 때도 안 이랬어서 전에 헤어졌던 게 트라우마가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 얘길 진지하게 해봤는데, 자기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으나 같이 있는게 행복하고 붙어있는거 해보니까 너무 좋더라고. 정말 걱정이 되면 자기가 상담이라도 받아보겠다고는 했어요. 그런데 저희집만 이런게 아니라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세상에 저런 애가 또 있을까’하는 의심과 ‘혹시나 나아질까’하는 희망을 버리고 둘이 잘 의논하고 설득해서 잘 살아보겠습니다!!!



추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마운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제가 딱히 감사드릴 방법이 없어 대댓글로 인사드렸어요.

그런데 진짜 안 나아지는 거군요... 저희는 막 죽고 못 살아서 동거한 게 아니고요. 제가 지인 관련해서 뭐 부탁할 게 있었고, 헤어지고 신기하게도 선 칼 같이 지키길래 친구처럼 1년에 서너번 연락하던 사람이라 안심?하고 일 시킨 김에 집에 잠깐 초대했는데 그 순간 이후로 안 나갔어요... 쓰고보니 웃기고 어이없네요. 그래서 처음엔 좀 눈치 보다가 점점 붙더니 결혼하곤 진짜 딱 붙어있네요 ㅜㅠ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데, 혼자 있을 땐 화장실에서 일 볼 때랑 신랑이 토요일 오전 근무할 때 뿐.
전 원래 비혼이었는데, 신랑이 ‘절대 네 영역을 존중하겠다’고 각서 쓰고 공증까지 받아와 조르고 난리쳐서 결혼했는데 ㅎ 이런 일로 판에 글도 써보고 하네요. 주위에 얘기하면 복에 겨웠다고 하는데.. 전 가끔 막 답답하고 혼자 있고 싶거든요. 그래서 주절주절 넋두리 해봤습니다.

따뜻하게 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기부터 원문)

동거 2년, 혼인신고 4개월차 신혼이에요. 남편은 5년전 쯤 2년 사귀었고 헤어졌다가 우연찮게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했네요. 5월에 결혼식 올리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혼인신고하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간단하게 식사하는 걸로 일단 식 대신 했어요. 코로나 상황 좀 나아지면 간소하게 스몰웨딩 결혼식 생각하고는 있는데 코로나가 나아지려나...

남편은 껌딱지입니다. 직장도 저랑 출퇴근 같이 하고 싶다는 이유로 큰 직장에서 제 회사가 있는 강남구 선배 직장으로 옮겼어요. 화냈지만 그러고 싶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저랑 붙어있는게 좋답니다. 제 직장은 굉장히 바쁜 시즌이 있어요. 한달 넘게 계속 야근을 하고 그럴 땐 혼자 집에 가기 싫다고 부득불 지 회사에 남아 공부하고 그럽니다.

저는 집순이에요. 어딜 다니거나 그런 거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유 시간엔 책 읽거나 누워서 폰 보는데요. 그것도 같이 하고 싶어해요. 심지어 게임을 하는 것도 옆에서 보고 있어요. 같이 보는 게 훨씬 더 재미있고, 게임하는 거 보면 좋답니다. 판도 같이 봐요 ㅜㅠ ‘와 이런 집도 있어?’ ‘완전 쓰레기’ 하면서요. 뭐.. 심심하진 않은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시댁은 되게 자율적이에요. 시부모님 직업도 다 전문직이시고, 아들 3형제 중 신랑이 막내입니다. 어머니께 원래 이렇게 붙냐고 여쭸더니 막 웃으시며 ‘아들치고 다정하긴 했는데 저렇게 미친놈은 아니었다’고 하시네요. 어머님도 ‘우리 귀한 며느리 고만 좀 귀찮게 해라’고 하세요.

제 카톡이나 이런 건 안 보려고 하고 터치도 안 해요. 최소한의 사생활은 서로 지키려고 하고요. 그런데 그런 거 제외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같이 하고 싶어하네요. 원래 이렇게 껌딱지 남편이 있나요? 초반만 이러나요? 평생 이러진 않죠? 아이는 안 낳기로 했는데(남편이 강력하게 딩크) 아이 없으면 계속 이럴까요?


오늘은 제가 연차라서 이런 글도 올리네요.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남편 보면 또 서운해할 거 같은데; 글 지울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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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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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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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아내바라기. 애 낳으면 자기 부인 뺏길 것 같아 딩크 주장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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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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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처증처럼 정신적인 질환이 아니고 선 넘는일만 아니면 사랑받고 사는구나~ 하세요ㅎㅎ 어느순간 시들해지면 쓰니가 서운해할지도? ㅎㅎ 사랑받고 사는거 어느 누구는 평생 못해보고 사랑을 그리워만 할수도 있는 일이잖아요ㅎ 선넘지않고 너무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귀엽다 해줘요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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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나라 2020.09.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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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까지 간섭하고 구속하는거 아니면..내생각엔 괜찮을거 같은데..
당하는 사람은 또 그게 아니려나,
내 친구도 신랑이 30년이 넘게 들러붙어 안떨어져서..내 친구는 사랑한단 말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다고 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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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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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년해로나 해버리세요 질투나네 오래오래 금슬좋게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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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맘 2020.10.0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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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험상 10년이상 갈수있어요... ㅋㅋ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아직도 찰거머리고 제가 진저리치면 협박해요.이렇게 좋아해주는 남편 또 있는줄 아냐고요...ㅋㅋ 적당한 사람은 없어요.내가 적당히 받아주면서 사는거지 ㅋㅋ 행복하세요~~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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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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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핵귀여운부부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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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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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도 비슷해요. 제 곁에 꼭 붙어있고 그 정도는 아니고 자기 겜할땐 혼자 겜하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볼땐 혼자 냅둬요. 술담배, 친구, 유흥 안즐기고 와이프랑 노는게 젤 재밌데요. 연애결혼 합쳐 10년 다되가는데도 여전해서 신기한데 그냥 그런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매우 드물지만 어쩌다 있고 전 그런 사람 만난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천성이 건조하거나 여자에게 잘하는걸 자존심 굽힌다고 생각하는 못난 사람보단 백배천배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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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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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저는 싫어요 몸에 뭔가 붙는게 싫고 그런데 신랑도 안는 거 좋아하고 그러길래 애정결핍 있냐고 하니 삐졌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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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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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 완전 귀엽다ㅠㅠㅠ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내남편도 좀 저랬으면.. 근데 진짜 귀여우시당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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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9.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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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러우면 지는건데 백만번 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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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케귀여워ㅜ 2020.09.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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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습니다 영원히 두분이샤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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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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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남편도 껌딱지 ㅎㅎ 연애 10년 결혼 4년차인데 제가 누워있거나 앉아있음 온몸을 다 붙이고 있으려고해요 ㅎㅎㅎ 싫다고 덥다해도 절대 안비키고 끝까지 머리기대고 살붙이고 있을려고 하고 .. 어느누구와 뭘 하든 저만 보고 있고 조카들이랑 밥먹을때도 저 밥 못먹는다고 ㅎㅎ 저는 조카먹이고 남편은 저먹이고 ㅎㅎㅎ 아들셋중에 막내아들인데 어머님이 제일 여자에 미친놈이라며 ㅎㅎㅎㅎ 연애할땓 어느날 친구들이랑 놀고와서 앞으로 친구들 안만날거라드라고요? 시간이 아깝대요 친구랑 있는데 빨리 저보러 가고싶다고 생각만들고 시간과돈이 모두 아깝다고 ㅎㅎ 병원가서 인적 사항에다 저는 남편꺼 쓰고있고 남편은 제꺼 쓰고 ㅎㅎ 자식도 낳지 말자 그래요 사랑이 분산되는게 싫다구 ㅎㅎ 항상 잠잘때도 제가 팔벌리고 자면 어디서 또 굴러와서 제품에 쏙 안깁니다 ㅎ 제가 자기 전에는 절대 안자요 제가 놀거 다 놀고 잘려고 누워야 ㅎㅎ 이제 자?? 하고 자기도 하던거 다 그만두고 와서 자고요 ㅎㅎ 어디만 가면 울 와이프는~~ 이래서 민망해해요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대형견과 사는느낌이에요 걍 나밖에 모르는 강아지랑 사는느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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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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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연애3년 결혼10년차 초등생아이한명있습니다. 저희도그래요ㅜㅜ 특히저희는 작게사업을해서 24시간붙어있습니다. 저희신랑 일년에 한두번밖에나가나.. 그것도안나갈때도있고ㅋ나가더라도밥만먹고9시면귀가. 술을싫어하는사람이라 술안먹거든요..제발친구들좀만나고해라해도 저랑같이 만나는거아님안가요..본인병원가거나 볼일있거나 무조건 같이가야하고. 제가옆에없음 불안하다고 항상 어디든같이다니려하고. 애정표현도 서로많이하고. 집에서각자다른거하고있어도 꼭한번씩와서 뽀뽀하고가고 수다떨고가고 . 저도귀찮을때있는데.. 또한편으로생각하면 사랑받는 느낌이많이들어서 그냥 받아드리려하네요.. 심지어저희는연애때도같은회사 바로옆자리에서일해서..걍붙어있는게일상입니다. 아이한테도워낙잘하고사랑을너무줘서 그것도 좋구요. 귀찮다생각할때도있었지만 이또한행복이구나생각하며 살고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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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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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긴 하데 백퍼 귀찮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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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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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습니다ㅠㅠ본인은 싫어서 올린글이겠지만 그냥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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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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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데 숨겨논 여자 있으면 반전 ㅋㅋ 부부의세계 현실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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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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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인간들이 바람도 더 잘핌 ㅋㅋ 아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어떤 여자든지 저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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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9.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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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과 나 둘이 서로에게 저래서 딱히 껌딱지라고 생각못했음.. 그냥 다들 집에서 이러는거아니었음?; 행복하게 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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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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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번 불륜이니 뭐니 하는 화나는 글만 보다가 이런 글 보니 좋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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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9.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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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4년차인데 껌딱지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 않아요. 퇴근하면서 술한잔 하자는 직원들에게 오늘 와이프가 집에 있어서..저녁 뭐해논대서..하고 열에 아홉은 빠져요. 심지어 저 전업. 매일 집에있음 ㅡㅡ ;; 저녁먹고 매일 손잡고 한시간 산책해요. 제가 먹고싶단거 하고싶단거 꼭 하는 스탈.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빗고 퍼져있어도 아직 귀엽대요. 본인없이는 아무데도 못나가게 하는 스탈이라 가끔 숨막히기도 하지만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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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7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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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저희신랑이 그래요. 8년차인데 변하지않아요. 뭘해도 그림자처럼 붙어있어요. 보통 90퍼는 좋고, 5퍼는 답답하고..5퍼는 짜증나기도 해요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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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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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어릴때같으면 뭐야 지자랑 이러겠는데 진짜 저거 피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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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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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커뮤니티 해야해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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