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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부산 분만의료사고 신생아사망사건 젤리엄마입니다.

젤리맘 (판) 2020.09.25 20:32 조회1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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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분만의료사고로 신생아사망 청원글 올린 젤리엄마예요.

젤리는 저희아기 태명이예요


먼저 마음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해요ㅠ 저희 청원글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못보신 분들도 계실것 같아 용기내서 마음 아픈 얘기를 하려고 해요..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국민청원 본문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아기는 결혼 3년만에 시험관으로 생긴 소중한 첫아이였어요.  

열달내 품으면서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저희아기는 의료진의 잘못된판단과 무리한 흡입유도분만과정으로 인해 태어났을당시 상태가 매우 안좋았어요ㅠ


아기가 태어났을때 전혀 울지 않았어요..결국 아기상태가 좋지 않아 대학병원으로 전원 가게됬고 이송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됬어요ㅠ대학병원에서 살려보려 애썼지만 결국 저희 아기는 태어나서 응애 한번 못해보고 4시간 여만에 하늘나라로 가게 됬어요ㅠ 


저 또한 무리한 흡입자연분만 과정으로 인해 발생한 추간판장애로 워커 보조기구가 있어야 걸을수 있고 그 외엔 하루종일 누워 있어야만 해요. 거기다 분만시 회음부절개한게 항문주변 괄약근까지 손상되서 변실금이 생겼고, 회음부절개한부위에 농양이 심하게 차서 타병원에서 응급으로 척추마취후 절개배농수술을 받았어요

기저귀 안차고 서 있으면 변의도 없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제 다리를 타고 대변이 줄줄 샙니다ㅠ그때마다 수치스러움은 말도 못합니다..아기 따라 죽고 싶은 심정이예요ㅠ

저 현재 만34세의 젊은나이에 배변장애로 평생을 기저귀를 차고 살아가야 될지도 모른대요ㅠ

너무 막막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어찌 잊혀질까요. .저희는 평생을 가슴에 대 못 박힌채 살아가야 할거예요ㅠ그런데 작은 새생명이 세상빛도 제대로 못보고 싸늘하게 식어갔는데.. 병원측은 아무렇지 않게 정상진료를 하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 


진실된 사과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의무진료기록을 허위작성, 고의로 기록을 누락시키고 은폐하고 있어요. . 이번에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다면 또 언젠가 저희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리라 보장못하는거잖아요. . 알아보니  몇년전에도 제가 분만한 병원에서 이런 비슷한 안타까운 사고들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운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예요.  .근데 이런사고가 계속 되어서는 안되잖아요.. 그래서 힘든 싸움이겠지만 용기내서 세상에 알리려고 해요.. 


어른들이 나서서 우리 모두의 아기들과 산모들을 부디 지켜주세요

보다 안전한 분만환경에서 보호 받을수있게요..

그러기 위해서는 꼭 수술실,분만실,신생아실 등 병원내 cctv의무화 법개정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아직 청원동의 못하신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간곡히 동의 부탁드립니다.


1명이 네이버,카카오,트위터,페이스북 총4번까지 동의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시기 번거롭더라도 귀한시간 조금만 내주시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한달안에 20만명의 동의가 필요합니다..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 바래봅니다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kgUF9

 

주변에 지인분들,가족,단톡방,타카페,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많은분들이 보실수 있게 위 청원링크 공유 꼭 부탁드립니다. 


▼ 9월16일 저희 사연 방송된 뉴스 영상입니다. 

http://naver.me/xFQAJRUb

▼ 9월 22일 저희 사연 방송된 뉴스 영상입니다. (국과수 부검결과)

https://news.v.daum.net/v/202009222114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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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만의료사고,신생아사망,부산신생아사망,cctv의무화,부산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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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젤리아빠 2020.09.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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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은 또다시 이런고통을 받지 않게 청원에 동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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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9.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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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하시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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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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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징하게 올린다 진짜 적당히 하세요 네이버 카페마다 도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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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승빈삼촌 2020.09.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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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세상을 변화시켜보아요 2020년입니다. 이건 아니짏아요. 누구나 알죠 누가 잘 못했는지 군사정권도 아니고 잘못한거 알리는게 이렇게 힘들어서 어찌합니까. 미래아이 산부인과 정신차리세요. 아니 잘 못한거 잘 못했다고 하니가 그리어렵나요 . 진짜 구린내 납니다. 멍청한 짓 계속하면 ㅠㅠ 와 병신짓 그만하고 사과좀해라 인간도 안돼는 놈들아 너희들 위에 힘가진 사람 많다는거 좀 깨달아라 너희 병원이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상 최고 인주알고 살았던 의사님들 이제 깨달으세요 이~~난 그냥 범죄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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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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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의완료! 출산 경험 있는 분들이라면 글 읽는 내내 소름 돋았을 것 같아요 어후..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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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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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배성 게시물 신고함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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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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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버 카페마다 ㅇ이 글 있음 아 짜증 젤리 글자만 봐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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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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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바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청원 서명은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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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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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징하게 올린다 진짜 적당히 하세요 네이버 카페마다 도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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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안봐ㅇㅇ 2020.09.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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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살기싫겠다.. 애가 죽은것도 속상한데(심지어 멀쩡한애였음) 본인 몸까지 장애가 생겼으니..서른넷이면 젊은나인데 보조기구에 배변장애는 아... 몸이라도 추스려야 상처가 잊어질텐데 몸까지 같이 상해서..진짜 절망적이고 멘탈 안잡힐텐데도 이정도면 담담하게 글 잘쓰신거같은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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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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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프시겠어요..ㅜㅜ 제 동생도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저도 속상하네요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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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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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나도 큰일이고..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라.. 뭐라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청원에 동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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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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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남아인가요? 여아인가요? 여아면 청원하고 남아면 안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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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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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전에 아기를 출산해서 더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나네요. 청원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누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힘드실텐데 더는 이런일이 없게끔 힘써주시는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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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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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만해도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네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엔..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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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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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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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020.09.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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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맘아파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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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장인 2020.09.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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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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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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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하시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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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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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승빈삼촌 2020.09.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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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세상을 변화시켜보아요 2020년입니다. 이건 아니짏아요. 누구나 알죠 누가 잘 못했는지 군사정권도 아니고 잘못한거 알리는게 이렇게 힘들어서 어찌합니까. 미래아이 산부인과 정신차리세요. 아니 잘 못한거 잘 못했다고 하니가 그리어렵나요 . 진짜 구린내 납니다. 멍청한 짓 계속하면 ㅠㅠ 와 병신짓 그만하고 사과좀해라 인간도 안돼는 놈들아 너희들 위에 힘가진 사람 많다는거 좀 깨달아라 너희 병원이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상 최고 인주알고 살았던 의사님들 이제 깨달으세요 이~~난 그냥 범죄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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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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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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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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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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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ehd3... 2020.09.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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