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저는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휴휴 (판) 2020.09.26 04:10 조회45,712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여기에 이런 글 올리면 욕 먹을거 뻔히 아는데...
너무 답답해서 한참을 고민하다 실례를 무릅쓰고 글 올려봅니다
욕하셔도 당연한거니까... 달게 받을게요...

7년 전, 과로와 스트레스로 생체 리듬이 무너지면서
오버나이트를 1시간마다 갈아야 될 정도로 하혈을 했어요
산부인과에 방문해 약을 먹어도 호전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직장을 관두고 집에서 쉬니까 그제서야 멈췄어요...

그 뒤에 1년간 쉬었어요
그리고 다시 일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다시 하혈...
회사가 아닌 쉬운 아르바이트를 해도 하혈...
그래도 굶어죽을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일했죠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열이 39도가 넘게 올랐어요...
저는 일을하면 죽어도 직장에서 죽는다는 성격이여서
그 상태로 출근하니 부장님이 제발 가서 쉬라고 부탁 하더라고요
그 뒤에 저는 집에 와서 쉬다가 실신했고,
회사 동료가 일을 마치고 저와 연락이 안되니 집에 찾아왔는데
제가 쓰러져있는걸 보고 응급실로 업고 뛰었어요

응급실에서 검사라는 검사는 다하고 받은 결과는 딱 한가지...
다른 곳은 모두 건강한데 이상할 정도로 피가 없대요
이미 수차례 쓰러졌어야 될 정도로 제 몸에 피가 없대요
수혈 받고, 피 정제한 약까지 먹어가며 겨우 정상으로 돌려놨어요
인터넷 검색해도 안 나오는거 보니 의사가 겁준거일 수도 있는데
하혈 계속하면 나중에는 자궁 적출까지 해야 될 수도 있대요...

그래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손가락만 빨며 3년간 고립되있다가
굶어죽을 것 같아서 다시 일을 시작하니 또 하혈...
그러다 회사 언니가 "너 나랑 같이 일 해볼래?" 했고,
어린 마음에 언니를 쫄래쫄래 따라가니 그 곳은 유흥주점...
그 곳에서는 사람들이 저를 공주님 대하듯 예뻐해줬어요...
자존감이 바닥이였던 저는 그 사탕같은 유혹에 눈이 멀었고,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며 돈 맛을 알아버렸어요...
그리고 이 일을 하는 동안에는 아픈 적이 한 번도 없었죠...

그러다가 저보다 띠동갑 연상인 손님을 만났어요
겪어본 언니들이 손님은 만나는거 아니라며 수도 없이 말렸지만
이 사람이 제게만 보여주는 모습에 진신으로 사랑하게 됐고,
미래를 약속하고 동거하기 시작한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 사람에게 작년까지만 일하고 관두기로 약속했었어요
이제 이 일 관두고, 평범한 엄마가 될 준비하며 살겠다고...
그동안 하고싶었던 자격증 공부해서 옳은 일 하겠다고...
일은 안 했지만 약속대로 이 일은 관두고 공부했어요
저는 시험에 떨어졌을 때 느끼는 좌절감이 싫어서
확신이 설 때까지 공부하다가 확신이 서면 시험을 봐요
어릴 때 본 검정고시도 그렇게 고득점으로 한 번에 합격했죠
그러다 이 사람과 크게 싸웠는데 남자친구가 책을 다 버렸어요
그 뒤로는 집에서 살림만 하며 탱자탱자 놀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현재...
공동 취미를 만들었는데 초기 비용이 많이 들었어요
몇가지는 제가 원한거지만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거였고
나머지는 남자친구가 원해서 산 것들이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그 비용이 대충 천만원 정도 들었다면서
저 아니였으면 돈 쓸 일 없었다고 제 탓을 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코로나로 인해 본업을 못하고 다른 일을 해요
공사장은 아니고 물에서 일하는건데 노가다라고 들었어요
남자친구 월급은 본업을 해도... 다른 일을 해도 200만원...
지출이 감당이 안되니 카드로 돌려막고, 3금융에 대출 받고...

돕고 싶었지만 스트레스만 받아도 하혈하는 상황인지라
평범한 일을 했다간 예전 몸 상태로 돌아갈게 뻔히 보였어요...
더 이상 제 몸이 망가지는걸 원하지 읺았어요...
그리고 저는 이미 어린 나이에 돈 맛을 알아버렸잖아요
몇달을 고민하다 다시 일하고싶다는 말을 꺼냈어요...
계속 카드 돌려막고, 3금융에 대출 받고,
월세 3달이나 밀려서 아쉬운 소리하는 모습 보기 싫다고...
일 할테니까 그 돈 모아서 전세로 이사가자고...

하지만 진짜 저의 속 마음은 따로 있었죠
싸울 때마다 경찰 불러서 주거 침입으로 신고하는 남자친구...
자기가 저를 두들겨 패놓고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남자친구...
(저만 피의자로 기소유예 1번, 공소권 없음 1번 받았어요)
항상 제가 부족하고 제 잘못이라며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친구...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누가 잘못했든 매번 용서해달라고 빌었어요
그로 인한 공황 장애와 5번의 자살 시도...
이제 더 이상은 휘둘리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다시 돈을 벌어 이 집과 이 남자에게서 도망치고 싶은데
당장 헤어지자고 말하면 수중에 만원 한장 없는 저를
여느 때와 같이 내쫓을걸 알기에 좋게 말한거였어요...

째튼, 이렇게 말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이거였어요
자기가 언제 저한테 돈 때문에 힘들다고 말한 적 있냐고...
월세 낼 돈 있는데 집 빼라고 하면 다른 집으로 이사가면 되고
우선은 우리부터 먹고 살아야되니까 안내고 있는거라고...
네가 일하는건 상관없는데 왜 나와 한 약속을 안 지키냐고...
공부하고 옳은 일 하며 평범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했냐고...
당연히 화낼거라는건 예상했고 저였어도 그랬을거에요

그래도 제가 끝까지 일 하겠다고 반박했어요
불법 아니냐고 하길래 1종에서 보건증 갖고 일하면 합법이라 하니
그럼 너에 대한 지원 다 끊고 똑같이 밤에 일 하겠대요
밥 먹는 것 부터 시작해서 생활하는 것 모두 알아서 하래요
그 뒤로 남자친구는 나가서 이 시간까지 연락 한 번 받지 않고
저는 남자친구의 흔적이 가득한 이 집에 덩그러니 남겨져있네요

저는 고아여서... 사랑을 받을 줄도 베풀 줄도 몰라요...
제 자신 조차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항상 제 자신을 학대해요...
주변에 사람들이 저와 친해지기 위해 많이 다가오지만
제가 항상 먼저 밀어내서 아는 사람도 없어요...

평범한 남자와 결혼해서 지금껏 못 받은 사랑 받으며
이쁜 딸아이 한명 낳아 남편에게 받은 사랑 돌려주고
남 부럽지 않은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고싶었는데
제 주제에 맞지도 않게 허황된 꿈을 꿨어요...
17
213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충고부탁해]
7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9.26 23:30
추천
135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은 하혈할 만큼 힘든데 밤새 술취한 남자들 비위맞추면서 술마시는 건 좋았나봐? 스트레스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딱 어울리는 남자 만났네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9.26 04:49
추천
111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님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난거 같은데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와 유흥업소 방문한 남자 천생연분 아님? 님이 평범하게 살지를 않았는데 평범한 사람에 자식까지... 욕심이 많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9.26 19:20
추천
92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이 책버린다고 공부안한다는 의지력에서 모든게 다 보이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ㄹㄹㅇ 2020.09.27 10:55
추천
6
반대
1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흥업소에서 일한다는이유로 이사람이 이렇게 욕을 먹어야하나요..? 사랑 받아본적 없어서 ,유흥업소에서 일하셨을때 공주대접에 자존감 높아지셨다는말에 마음이 아팠네요 어디서 일하시던 자신을 사랑할수있는 일을 하세요 요가 수련 같은거 등록하셔서 명상도 해보시고 그러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일이 뭔지 찾을수 있을거에요 거울보고 자신에게 @@아 사랑해 매일 3번씩 꼭 하시구요 글쓴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입니다 . 다시 일어설수 있어요 앞날이 창창할거에요. 응원합니다.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slam 2020.10.02 01: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무작정 욕하는 사람들은 잘못인데, 일단 유흥주점에서 만난 남자와
평범한 결혼생활을 꿈꾸시는 전제가 잘못되신건 아닌가요?
유흥주점에 제대로 된 사랑을 하러온 남자가 아닌 말 그대로 유흥을 하러온
남자손님 중에 한명이지 않을까요?
평범한 가정 꾸리실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지금 남자와 정리하시는게 맞을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8 06:5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버나이트를 1시간마다 갈아야할 정도로 하혈이면 과다출혈로 사망해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8 02:4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혈을 하면 자궁쪽이 심하게 약하다는건데 자궁파는 ㅊ녀일은 절대 못하지 하자마자 하혈일텐데 포주새끼들 ㅇㄴ터넷에서 글올려서 영업밑밥까는거 오래됐지 뭐 자궁튼튼하던애가 해도 골반염에 하혈하면서 그러다가 손도못쓰게 아프고 자궁경부암진단까지 받으면 완전많이 자살하잖아. 남자포주새끼야 너 그러고 살지마렴
답글 0 답글쓰기
2020.09.28 02: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면은 어디 용한 무당한테 한번 가보세요......뭐에 씌인거같은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09.28 01:42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끼리끼리
답글 0 답글쓰기
2020.09.28 01:2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헤어지고 새인생 찾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8 00:46
추천
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들 다하는 직장생활하면 하혈하고 쓰러지는데 밤낮바뀌어서 살면서 밤새 독한 술먹고 늙은 아재들 비위맞추는건 괜찮으면 그쪽이 천직 아님? 그냥 남자랑 헤어지고 유흥가에서 사는게 맞는듯한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8 00:4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고 고득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80점 맞고 고득점이라 하는거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고패스 개나소나 다 하는건데 그걸 자랑스럽게 포장하는거 보고 수준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8 00:28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지들 인생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천지네왜네이트판에글올렸어요..안타깝네요 정말.. 저런 남자들이 안좋게헤어지면 가서 애인 죽여버리고그런스타일인거알죠? 좋게 헤어지고 제발 좋은 직장 잡아요. 적성에 맞는게 유흥일이면 그거라도 다시 하던가... 남들 의견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본인적성에맞고 스트레스 덜 받는 일 하세요. 그게 유흥이면그런거죠뭐. 무엇보다 안전이별..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8 00:21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자 쓰니님. 아래 댓들, 욕은 욕대로 먹으세요. 쓰니님이 선택한, 옳지 못한 선택에 대한 이야기이고, 받아들이겠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댓글들 잘 보세요. 이미, 그 선택자체가 옳지 못했음부터 얘기하고 있네요. 그럼 다시 돌아가지 말아야 해요. 우선 순위는, 그 일을 해서라도 그 남자에게서 벗어나겠다,가 되면 안돼요. '일단 돈 한장 없어도 이 남자에게서 벗어나야겠다'가 우선이 되어야지요. 평범한 아내이자,엄마가 되는 게 쉬운일잉 ㅏ니예요. 그 우선은, 나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나를 때리고, 나를 피의자까지로 만드는 그 사람을, 또 그 사람의 그림자만 있다며 외롭다고 하나요. 평범한 아내이자,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도록 하세요. 스스로가 귀한 법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라도, 적어도 다른 사람이 나를 함부로 때리고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속상해서 길게 적고 지나갑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8 00:00
추천
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쪽종사들 사람취급안해서 노상관 ㅋ ㅋ ㅋ ㅋ ㅋ
답글 0 답글쓰기
띠로리 2020.09.27 23:49
추천
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 회사 생활 하는데 하혈하고 밤낮 바뀌어 술 먹고, 몸 파는데 하혈을 안 한다? 말이 되는 소릴 해요. 몸 상하는건 유흥주점이 더 심합니다. 어디서 약을 팔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불법이던 아니던~ 성실하던 아니던~ 정직하게 사세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9.27 23:36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당신답게 사세요 꿈같은거 꾸지말고 이미 글만봐도 평범한삶은 머나먼 세상같으니 이런 넋두리도 사실 우스운거 같아요 유흥에서 만난 남자와 미래를 꿈꾼다는 자체가 이미 평범하지가 않죠
답글 0 답글쓰기
아니ㅋ 2020.09.27 23: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성자가이쁜가보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7 22:5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병인듯~ 용한 무당 찾아가서 내림굿? 하세요~ 사주에 물(술)이 많은 여자들은 신기가 다 있다고함 ~ 그리고 거기에 살이 끼면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은 일을하면 탈이 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7 22:09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결국 다시 유흥업소로 돌아간다는게.. 안타깝네요.
엄마로 살고싶은게 꿈이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그쪽이 아닌 다른방향으로
생각하셨어야죠..
나쁜생각하지마시고 아직 어린거같은데 지금이라도 다른일을 찾길 바래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9.27 21:59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서 본 그 어떤 커플보다 천생연분이다. 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20.09.27 21:3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애낳고 살다 힘들어지면 다시 술집나가서 어린이집학부모가 알아보고 둘이 바람남...이거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소름끼쳐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9.27 20:5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9.27 20:4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번 xx는 빨아도 xx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