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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내 전화번호 여기저기 퍼뜨리고 다니는 시모

짜증 (판) 2020.09.26 10:49 조회35,30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며느리 전화번호 자기 친구들 지인들에게 퍼뜨리고 다니는 시모 있나요? 아주 미치겠어요.

결혼한지 6년됐고 시모 막말 폭언 때문에 우울증 걸렸고 몇년동안 비밀로 하던거 우울증 발병으로 친정식구들에게 알리고 친정부모님 이혼하라 노발대발....

결국 남편이 무릎 꿇고 저희부모님께 빌고 다신 자기 엄마 누나 안보고 살게 할꺼라고 싹싹 빌어서 연끊고 살고 있어요.
남편은 자기 가족이니 왕래하고 연락하지만 저에게는 시모 얘기 자체를 안해요. 저희집에선 금기어죠. 시모가.

그래서 뭐 지금은 어찌사는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저도 어느 정도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육아 열심히 하고 직장 열심히 다니며 그럭저럭 잘 생활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시모가 제 전화번호를 여기저기 퍼뜨리고 다닌다는겁니다. 제가 시모 경멸하게 된게 이상한 사이비 땡중한테 빠져서 거의 남편처럼 그 땡중의 일거수 일투족을 저에게 얘기하고 다니고,그 스님이 저희 결혼 선물이라고 준 이빠진 메이드인 차이나 다기세트를 티비 위에 올려놓고 매일 스님에게 감사인사를 하라고 하질않나...

돌아가신 시부 제사를 그 땡중 절에서 지낸다고 하는데 막상 가보니 절이 아니라 재개발 지역의 다 쓰러저가는 상가건물 2층이었고 스님이란 사람은 사람 앞에 앉혀놓고 카톡하면서 시모랑 음담패설 주고받고...이런 땡중을 스님이라고 자기가 믿는사람이라고 너희도 믿어야한다고 강요해서 정말 진심으로 경멸해요.

그런데 이 스님에게 제 전화번호를 주었는지 어느날 카톡에 스님이 뜨더라구요??? 저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스님이 자기 셀카찍어서 프로필 사진에 올려놨더라구요.. 진짜 기절할뻔..

그런디 이 스님이 무슨 날만되면 카톡을 해요. 초파일이나 등달아라 이런거요. 물론 차단했지만 진짜 기분 드러웠어요.

그리고 자기 아는 아줌마들한테 자꾸 지번호를 가르쳐주는지 60대 아주머니들이 카톡에 떠서 보면 시모 친구들.....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최근엔 시모 친구라며 보험설계사 아줌마가 시모 치매 보험 들어주라며 카톡도 왔네요.

이거 진짜 미친거죠??? 연끊고 산지 2년째인데 자기 지인 동원해서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고 남편한테 말할까 하다가 입밖으로 이 얘길 꺼내는 순간 제 화가 어느정도로 튀어나올지 몰라서 우선은 계속 차단하고 참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미 연끊은 순간 시모 카톡 전화 다 차단했는데 주변인 통해서 염탐하려고 저러는건지.....진짜 이해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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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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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무명 2020.09.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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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일일이 차단하고 스트레스 받느니 전화번호 바꾸겠다. 남편이 흘리지 않는 한 시모가 모를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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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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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한테 개인정보 유포로 고소한다하세요. 그 땡중한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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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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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시모가 자기 인맥 동원해서 왕래 안하는 며느리 동태 살피고 압박하는거예요 시모는 차단되서 알아볼 수가 없으니까요 핸폰 전번부터 얼른 변경하고 더 신경쓰지 말아요 신경 써봐야 우울증만 더 심해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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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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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땡중이랑 잤네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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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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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단하던지 번호 바꾸던지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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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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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이럴까봐 시가식구한테 제 전화번호 안알려줬어요ㅋㅋ 시모네 언니는 보험팔이하고 시모는 귀 무쟈게 얇고ㅋㅋ 시모가 지 친구들한테 며느리사진 보라고 제 카톡사진들 켜서 돌려보고 시모언니한테 내번호 넘기고 그런 뒤로 시모 핸드폰 압수해서 카톡에서 저 지우고 폰번호랑 메세지랑 전화내역 다지우고 저와의 연락수단은 하나도 없게 싹 끊고 폰번호 바꾸고 새번호는 시가가족 아무한테도 안알려줬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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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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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쎄게 나가요, 님 멘탈 누가 챙겨요 남편 믿지말고 자신이 챙기세요. 전화 오면 니가 뭔데 전화하녀고 ㅈㄹ 하시고 시모한테도 전화해요. 니년이 뭔데 날 죽이려하냐고. 죽으면 너한테 갈꺼니까 딱 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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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09.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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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터지게 될건데 뭐하러 본인 화를 감당 할 수 없을거 같다는 이유로 화를 더 키우고 있나요? 우선 심호흡 한번 하고 남편에게 간단명료하게 이 사실을 알리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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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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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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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ㄱ 2020.09.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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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ㄴ 또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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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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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하세요 온갖 마케팅 광고전화 받게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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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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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번호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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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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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캡쳐해서 남편한테 보내요. 바로바로 차단하고요. 더 붙일 것도 없고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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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2020.09.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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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왜 얘기못해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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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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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마디로 엿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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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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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한테 개인정보 유포로 고소한다하세요. 그 땡중한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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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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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시모가 자기 인맥 동원해서 왕래 안하는 며느리 동태 살피고 압박하는거예요 시모는 차단되서 알아볼 수가 없으니까요 핸폰 전번부터 얼른 변경하고 더 신경쓰지 말아요 신경 써봐야 우울증만 더 심해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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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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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폰번호 바꾸고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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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20.09.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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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일일이 차단하고 스트레스 받느니 전화번호 바꾸겠다. 남편이 흘리지 않는 한 시모가 모를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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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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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남자 잘못 만나고 시댁잘못 만나서 인생망한것이니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여자한테 결혼은 회사를 입사하는것과 똑같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남자가 좋다고 하더라도 시댁이 별로면 결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댁은 곧 회사이며 남자는 직장동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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