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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같은 집에 살면서 열흘동안 투명인간취급

ㅇㅇ (판) 2020.09.26 13:46 조회218,65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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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해요

이 글 올리고 댓글보고 헤어져야겠단 생각하자마자

말을 거네요ㅋ 이제서야..

저보고 우리관계 어떻게했음좋겠냐고 물어서

오빠는 어떻게 하고싶길래 열흘동안 사람 무시했냐고 물었어요

오늘 대화하는거 보고 결정하려고했대요

웃기죠....

그동안은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오늘 얘기해보고 다시 생각하려고했다고

그래서 걍 생각 계속하다가 알려달라했어요

이 집이 제 집이 아니고 남친집이어서

집이나 알아보려고요

혹시나 생각끝에 절 다시 붙잡는다고 해도

이런 연애는 아닌것같네요...

댓글보고 결혼생활을 상상하니 참담했어요

댓글과 조언 감사합니다





(본문)

짧게 쓸게요

결혼앞두고 동거중이에요

열흘 전에 같이 소주한잔하다가 감정싸움을 했고
(남친이 무뚝뚝한 편이라
애정표현 좀 더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길 했는데
남친이 인상을 구기면서 귀찮아해서 싸움이 커졌어요)

그 뒤로 열흘 째 투명인간취급을 받는데요

이런거 한두번이 아니고

예전엔 소리도 질러보고, 울기도 해보고, 달래보기도 하고 했는데

저도 이제 지쳐서 냅둬보자했더니 열흘째에요

이틀째 되는 날 차분하게 내 입장을 설명한 장문의 카톡도 보내보고

4일째 되는 날엔 언제까지 이럴거냐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르겠대요

그 뒤로 똑같아요

저도 이제 얘기를 안해요

오늘은 원래 저희 부모님 뵈러가기로했었는데

외박하고 방금들어오더라고요ㅋ어디서 잤는지도 몰라요

미치고 속이 새카맣게 타는거 같아요

어제는 아마 남친부모님께 추석선물택배가 도착했을텐데
(한달전부터 예약주문했던거고 취소가 안되는 선물이었어요)

고맙다 잘받았다는 커녕.. 우리부모님 뵙기로한 날 외박하고 온 남친

이제 정말 끝이겠죠?

정리해야하겠죠?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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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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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그냥 2020.09.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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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미리보기 하신 거예요.
지금이야 파혼하면 되지만 결혼해서 애 생기면 정말 답도 없어요.
부모님께 사정 말씀 드리고 남친한테 파혼통보하고 집부터 정리 하세요.
혹시나 사과한다고 받아주지 마시구요. 저 버릇 절대 못고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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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E 2020.09.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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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크게 싸우면 한동안 냉전할수도 있다고 쳐도 부모님 약속이 잡혀있는데 말도없이;;;; 조상님이 구해준줄 알아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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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9.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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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울 수는 있지. 양보 좀 하면 그래, 며칠 말을 안 할 수도 있어. 하지만 상대방 부모님과 약속이 있는데 가타부타 말도 없이 외박? 있을 수 없는 일임. 최소한의 예의나 책임감조차도 없는 놈임. 그동안의 정이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 하지 말고 미련없이 버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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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선 2020.10.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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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에 동거하지 맙시다. 저렇게 헤어질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과 살던 사람과, 때로는 임신이나 낙태까지 할 수도 있는데 나중에 결혼하는 사람은 무슨 죄로 이미 불륜을 저지른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요? 나중에 다시 사귄 사람에게 그런 사실을 반드시 말해주어야겠지요? 혼전 동거는 미래 배우자에게 불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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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 2020.09.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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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체험했네요 뭐가 문제에요? 답이 나왔는데? 결혼해서도 똑같을거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래요 답이 나왔네 조상이 도우셨네 여기서 땡이지 뭘 망설여요 그러고도 결혼 하고 싶어요? 본인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안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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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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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애가 없다는게 진짜 조상신이 도운거네요 얼른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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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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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건몰라도 외박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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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J 2020.09.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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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연애때 최선을 다한다. 결혼하면 또 달라지는게 남자. 우리 아버지 말씀이 연애때 속상하게 하는 남자는 가차없이 버리라 하시더라. 맞는말이다. 베댓말대로 조상이 도우신거니 헤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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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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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연 진짜 헤어질까...? ㅋ 이런 사람들 맘 약해서 금방 또 잘해주면 넘어오던데 아무리 조언해줘봣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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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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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남편이 비슷해요 밴댕이라서(지도앎) 속도 드럽게좁음 속마음 얘기도잘 안함 이번에 친정갔다오는길에 싸움 그일로 며칠을 꽁해가지고 필요한말만하고 삐져있었음 왜그러냐 물어봐도 말도 안하고 나아무렇지않는데?똑같은데??ㅇㅈㄹ 일부러 마음 불편하게 하려고 그런거ㅡㅡ 진짜 연애때는 속좁은것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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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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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결혼 하지마세요. 저희 집이 그러는데 정말 미쳐버려요.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한건 상대방이니까 괜히 말걸어보고 소리질러보고해도 묵묵부답. 분명 그 사람 잘못인데 시간이 지나면 내가 이렇게까지 만든건가 착각이 들 정도 ! 나중에는 그게 너무 당연해져서 갑자기 말 걸고 아무일도 없는듯이 하기도하고... 아이들은 아빠 눈치보고 기분에 맞춰 행동하고 ! 미래 애들한테 못할 짓입니다. 진짜 지금도 한 2주째 그러고 있는데 전 이제 애들이랑 하하호호 떠듭니다. 그럼 또 자기만 소외시킨대요. 어쩌라는건지. 이제 조상님 모셔야할 명절이니 내일 쯤 또 말걸어오겠죠. 하지마세요. 마음의 병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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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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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을 사람 취급을 안하고 있는데 뭔 결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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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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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저놈이 성질머리를 들어냈으니 님은 복받은거임. 뭐 묻고 따질것도 없이 갖다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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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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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혹시 결정해서 알려달라해요..? 쓰니는 자존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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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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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추억이 있더라도 맘 단단히 먹고 헤어지세요. 사이좋을땐 이남자 괜찮은데.. 이런 ㅁㅊ 생각하고 결혼하면 평생동안 외롭게 살아갑니다.. 두분 이야기가 잘되서 서로 노력해보자 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도 이미 헤어질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 싸우면 너랑 결혼하면 후회한다는 이야기 수시로 나옵니다. 남자를 변화시키려고하면 너따위가 먼데 날 바꾸려고해. 이런말까지 나와요. 그때마다 느끼는 상처와 자괴감은 지금 느끼는 것보다 더 커요. 기본적인 인성╋여자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저렇게 막 행동하는거고 결혼하면 지금보다 10배는 더 심해져요. 저도 결국 못헤어져서 같이 살고 있지만.. 세상엔 인정도 좋고 부족한 나를 소중하게 여겨줄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럼 사람 만나서 사랑받으면서 사세요... 마음 단디 먹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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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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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렸다 하시니 정말 다행임.. 뒤끝긴 남자랑은 진짜 안되요. 말도없이 외박하고 뭔 개같은경우인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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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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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미리보기 진짜 맞아요..
제가 연애때 회식하고 외박하고 연락안되고 이런일로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가면서
잠도못자고 그랬는데
아빠가 그거보시더니 왜그러고 사냐시더라고요.
연애때부터 결혼은 그놈이랑 하지말라고 니 고생길 훤하다 하셨는데
결국 결혼했고 신혼생활 파란만장했고요.
5년만에 이혼했습니다.
생각할것도없어요.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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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20.09.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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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0000000000000프로 다시 만나고 ........
평생 외롭게 산다 ............ 애낳아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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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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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10일이 아니라 10달동안 투명인간 취급당할수 있어요.
말도없이 외박까지,,,,
진짜 지금 깨닫게 된걸 천운으로 여기고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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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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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평생 투명인간 취급당할 수 있어요... 싸우면 나오는 버릇이 진짜 진짜 안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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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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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만만한겁니다 항상 숙이고들어오니까 자기보다 나은여자한테는절대저런짓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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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20.09.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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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데리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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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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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런 쓰레기랑은 결혼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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