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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그냥 인생이 우울해서

ㅇㅇ (판) 2020.09.27 00:57 조회43,361
톡톡 40대 이야기 채널보기
어찌하다보니 마흔을 넘겼어... 이제 50을 향해가지...
이정도면 인생에 뭔가를 이루고 가정도 이루고 뭐 그래야하는거 같은데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
돈도 잘 못 벌어 
이나이에 대기업 초봉 수준도 안되는거 같어
외로워서 결혼하고 싶긴 한데
30대까지만 해도 여자를 만날 때 정성을 꽤 들였어
식당도 예약하고 예의바르게 식사도 하고
근데 다들 그냥 내 존재 자체가 싫은거 같어
차라리 엄청 못생겼으면 못생긴걸로 돈벌수 있을텐데
뭔가 애매해
그래서 너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말을 많이해
근데 뭔가 다 끝난 기분이야
나혼자 인정안하고 있는 기분...
뭔가 우울하다
자꾸 실패해
직업도 연애도
잘안되
안되게끔 프로그래밍 된 인간이 있나봐
그런 인간의 삶의 의미는 뭘까
궁금해
빚만 있어
많진 않은데 
갚느라 딴걸 못해
뭘까... 내인생은....
난 왜 사는걸까......
음식이나 사먹고 딸이나 치고 
그냥 그러다 죽으면 되나?
뭐지 인생의 의미가....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하는데 점점 
희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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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9.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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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남자들은 이와중에도 딸치는 이야기를 할까? 여자를 조카 무슨 지 외로움 달래주는 정도로만 생각하나ㅋㅋㅋ 니가 매력이 없으신거에요. 정성도 정성 나름이지ㅋㅋㅋ 제발 남자들 지 주제를 알거 주제에 맞는 여자 골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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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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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나이라 적어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각자의 나이에서 뭔가 이루어놔야 한다는 생각이 사람을 참 더 우울하게 만드는거 같아. 특히 40대면 친구들은 애도 웬만큼 컸고 직장도 자리잡고 뭔가 다 이뤄놓은 느낌이지. 그런데 흔히 말하는 그 과업들을 이룬다는 것을 좀 내려놓으면 그래도 괜찮은거 같아. 40대라고 완성은 아니야. 아직도 열심히 굴러가는 중인거지~ 난 40초반인데 어릴 때 배우고 싶었는데 가난해서 못 배운 바이올린을 시작했어. 남은 인생은 바이올린을 켤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인생이란 그런거야. 죽을때 까지 완성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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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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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대판인데 20대같다 우린 나이들어도 다 똑같나봐 아저씨 힘내요 나도 만성우울증이지만 어떻게든.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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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9.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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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조용히가라 마지막까지 글읽은 내가다 한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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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0.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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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살아 딸 치면서 어차피
결혼해도 쓰니 니랑 결혼하는 여자인생만 불행해
결혼한 남편들은 당신 부러워해 혼자살고
자식만 없어도 심리적으로 너무 좋은거야
결혼은 답이 아니라는거지 결혼한 여자는 이성이 아니라
인생 전우 동업자로 변신해 스스로 아내들은 다 알거야
돈만 벌어다 주는 기계로 변신해있고 아내들은 주방이모처럼 보여
세상에 니가 먹여살려야하는 여자만 있어 상상도 꿈도 꾸지마
아내한테 잘해주고 열심히 돈주는 이유는 딱하나지
내자식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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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0.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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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팔자가 평생 여자 못만나는거 같은데 낚시를 하든 골프를 하든 취미생활이나 열심히 하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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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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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를 해. 이제 본인 주제를 직시하고 받아들여 남들이 진짜 너 꽤 괜찮다해주는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말고. 진심 위로가 되어주고 싶어서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음..어쩌냐고..자신감도 좋지만 빠른 주제파악과 현실을 구별하고 적당히 맞는 여자 찾아 연애를 해..자꾸 이것저것 따지다 봄 진짜 나이들고 혼자 원룸서 똥싸다 고독사로 발견되는 수도 있어..돌싱이든 연상이든 얼굴이 너 수준에 한참 그래도 열심히 너랑살겠다 맘 맞고 잘맞음 장땡이지..더 더 외로워질거다. 나이 한살씩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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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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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봐도 매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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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20.09.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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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만의 행복을 찾아봐요~ 내가 어떨 때 행복했지? 살아있는 것 같고 열정을 느꼈지?? 어쩌면 건강이 안 좋아져 그런 것일 수 있어요. 운동을 시작해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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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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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글만봐도 찌질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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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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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도면 괜찮다는 말을 이렇게 곧이 곧대로 믿으시네요
순진하긴 거울을 보세요
못생긴애한테 못생겼다고 말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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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9.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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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높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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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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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데 왜 취미는 안하나요 취미 이런 거 없고 그냥 저냥 자내면 심심하고 적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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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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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저씨 튀어나온 뱃살부터 정리좀 해바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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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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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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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노후 준비하시고 동물을 키우거나 나무를 키우거나 하는 취미를 찾으세요. 책도 읽어보시면 좋고 시를 읽거나 써봐도 좋아요. 자기만의 삶을 즐기다보면 함께 갈사람들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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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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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젠 빡시게 노후준비하세요ㆍ 당신 나이에 한번 다녀온 돌싱들 수두룩하고 애까지 책임져야되서 버는 돈 양육비로 빠지고ᆢ 그거에 비하면 님은 가뿐하잖아요? 연애는 70 까지도 가능함ᆢ울 동네 콜라텍에 다들 그 연세이심ᆢ생각하기 나름이지ᆢ인생 길어요ㆍ앞으로 산 만큼 더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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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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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여자인 저도 곧40인데 아직 미혼이예요 거의다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사는거보며 저만 소외되는거같고 외롭고 그랬죠 만날친구도 점점없어지고 ㅜ 하지만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않아 나름 노후준비도하고 가벼운 운동도 해요 인기있는편이라 남자도 많이만났지만 언제부턴가 관심이 없더라구요 이성을 만나야겠다는 생각보다 취미나 노후준비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자연스레 빛이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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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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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초였으면 마지막 딸치는 발언 자연스럽게 넘어갔겠지만 여초에선 부적절했다. 고로 쓰니는 때와장소에 맞는 화법을 못쓰는 눈치도없고 센스도 없는 남자라는걸 '굳이' 여초에서 드러냄으로써 저렇게 살고있는 이유를 증명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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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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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범하게 살면 어때.. 라고 위로해주려다가 막줄에 딸이나치며 살아야되나 이ㅈㄹ하는데 정뚝떨 에라이새키야 니가 이러니까 연애도 못하고 그따구로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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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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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정도면 나쁘지 않다 = 진짜 외모에 대해서 해줄말은 없는데 니가 뭔갈 바라니까 선심써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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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 2020.09.2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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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전 로또를 삽니다... 나를 자유케 하는건 돈 이더군요... 물론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만 매주 5명씩은 나오자나요. 안 된다고 안 산다면. 그 희박한 가능성 마저 없기에... 그리고 죄송한 말씀인데.. 남자 외모가 나쁘지 않다라는 말은... 여자를 봤을때, 성격은 좋아보인다.. 라는 말과 비슷한 말입니다... 그리고 번외로 외모는 보통인데 뭔가 끌리는게 있다라면.. 매력이 있는거 같다... 라고 표현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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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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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측은하고 응원해주고싶다, , 하다가 니 마지막 확 깨는 문딩이 같은 말에 니가 그러니 그러고산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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