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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인간관계 너무 지친다

쓰니 (판) 2020.09.27 02:46 조회10,83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그냥 자꾸 인간관계가 틀어지니까 너무 지친다
인간관계가 쌍방인 것도 알고
난 잘 지내려고 노력했는데
상대는 그 노력은 생각도 안하고 지가 한 것만 생각하니
속상하다

다 그만두고 싶다
집에서도
큰오빠는 도박에 빠져 살고 집에 불지르고
작은오빠는 나 성충행하질 않나 ..
엄마아빠는 스트레스 전부 다 나한테 푸니까
난 정작 기댈 곳이 없더라

언제부턴가 친한친구한테 의지했더니
돌아오는 말은 “혼자 자립하는 힘이 필요할 거 같다”
이런 말을 하길래
그 뒤부터 친구한테 의지 안하고
혼자 잘 지낼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혼자인 거 같아서 힘드네
친구는 많은데 공허함이 너무 커서
폭식증도 오고 우울증도 있어

나를 더 사랑하고 싶은데
나는 나보다 타인한테 자꾸 관심이 가네
진짜 지친다 .. 이젠

방탈 미안해 지쳐서 올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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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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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기대려고 한두번 얘기하면 상관없는데 그게 꾸준하게 이어지면 상대방은 얘또 징징거리는구나 느껴져서 연락을 피하게돼.. 그러기전에 혼자 푸는 방법을 배워야하지.
참 그게 어렵지 힘들고.. 힘내 쓰니야. 그건 나도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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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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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비슷하다.부모가족복없고 심지어 이모고모도 이용해먹으려고하고. 친구들이나 주변에서 예의상 잘해주면 내맘다주고 이용당하고 상처받고. 나는 남을 통해 내 자신을 보고있더라구. 어느순간 의지하던 관계 다 손절하고(넘 힘들었음)미친듯이 공부함. 자격증이나 직업교육. 내것이 하나씩 채워지며 자존감이 올라가고 나같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더라...본인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헛헛한 사람들. 뭐든 열심히 배워서 내 안을 채우도록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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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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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이 사실이라면 사실 글쓴이를 공감할수있는 사람은 만명중 10명도 안됩니다. 그러니깐 사람들과의 관계가 틀어지죠. 사람들은 언제나 공감대가 형성되는 무리들끼리 놀게되있어요. 외모도 키도 학벌도 재력도 유유상종이란말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분명 힘들지만 그럴수록 운동 취미도 가지고 가족하고 빨리 멀어지세요. 안좋은 기운은 더욱더 불행한 상황을 만듭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렇다 저렇다 말할거없이 같이 있었던 일들만 이야기하고 다른건 얘기하지마세요. 자기들이 겪지못했던 일들을 말하면 과장된 이야기나 허위라고 판단합니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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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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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연민하지마 정신에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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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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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애쓰면서 살지마 다른사람한테서 찾지말고 니자신한테서 찾아
결핍이 분명 있을것이고 그게 뭔줄 모르니까
인생살이 다 혼자 살아 부부라도 가족이 많아도
있지.... 다 혼자야 인생살이 다 다르고 죽을때도 혼자 죽어
혼자 아프고 견디는것은 누가 대신해줄수 없으니
너뿐만이 아니라고 또한 그사람 죽으면 자기 밥길 찾는것도 인간이야
그게 본능이고 어차피 혼자인것을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하는거지
끔찍하니까 그래서 사람도 많이두고 사람한테 의지하고도 싶고
그런데 다 부질없어 외로움은 영원한 숙명이고 가끔 도구가 친구 가족이겠지
그도구도 못되는게 엄청 많아 우린 그렇게 살아
너만 그런거아니야 정말로 남들 안볼때 솔직히 휴지통에 콱 갖다버리고 싶은게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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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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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말고 다른곳에서도 따뜻함과 위로를 받을수도 있어 그림 그리거나 음악을 들어봐 가볍게 산책하는것도 너무 좋아!! 그냥 음.. 사소하지만 작은것에서도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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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09.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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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풀어요. 혼자만의 방법을 찾아봐요. 혼자 아무도없는데서 욕을한다던가 혼자 말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던가. 인간관계 지치죠. 저도 너무 지쳐요. 사람한테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가족이든 친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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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꼰대 2020.09.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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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서, 꿋꿋허게 설 줄 아는 방법을 터득했으면 합니다......옆에 잠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거나 많으면, 그것도 나쁜건 아니긴 한데, 사실...그렇게 기대어 주는 사람들도 말씀하신 것 처럼 힘든건 마찬가지 거든요;;; 결국, 내 짐은 내 스스로 짊어져야 하는 것...그걸 직시하고 받아들이기까지 나도 시간 꽤나 잡아먹었거든요;;; 그래도.....그것을 받아들이기 전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그렇게 털고 하루하루 본인에 충실하게 살다보면, 어느덧 그 짐이 가볍다고 느껴질 때가 오실 거라 믿슴다......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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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rainies... 2020.09.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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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협력하기를 희망합니다.
괜찮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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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야 2020.09.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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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쓰니 못지않게 맘고생했었어. 버티는 거외에는 할수 있는것도 없고. 난 돈벌기 시작하면서 내가 살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혼자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살았어. 머릿속에 잡생각이 들면 손에 잡히는것 대로 읽어댔었고. 샴푸 클렌징 화장품 우유성분표 전자제품설명서까지...외롭긴 했지만 머릿속에 잡지식도 늘고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니 독서도 하고 혼자 해외여행도 다니고...대신 돈이 없었지..그래도 괜찮았어. 내가 살아 있으니까 돈은 다시 모으면 되니까...쓰니가 할수 있는거 뭐든 찾아봐..제법 살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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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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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마음이건 물질이건 베풀었으면 거기까지가 내가 한일이에요. 사람에게 바라지 마세요. 바라면 서운함, 배신감, 외로움등 나에게 소원해지고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요. 먼저 당당해지세요.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하세요. 싫은건 싫다고 거절도 하세요. 거기까지가 님이 할수 있는 일이에요. 상대(오빠들)가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든 그 사람들 책임인거에요. 내 생각을 말하고 따지지 말고, 충고 판결내리지 말고 돌아서야 합니다. 친구들도 내 소유물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 친구들도 님의 하소연에 지쳤을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긍정적인 사람 옆에 모여드는 겁니다. 내 가족얘기 밖에 말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 돌아서면 내게 오히려 흠이 됩니다. 사람은 고독이나 외로움 속에서 자아를 찾아요. 그리고 내가 뭘하고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목표도 알게 됩니다. 외롭다고 힘들어 하지 말고 그 시간을 활용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속의 나를 칭찬해주세요. 이쁘다, 건강하다, 활기가 있다, 행복해지자 등등 긍정적인 말로 웃으면서 쓰다듬어 주세요. 미래의 나에게 투자도 하세요.저녁 잠자리에 들면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낸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토닥거려 주세요. 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삶은 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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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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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런 시절이 있어서 너의 아픔에 공감이 가서 나도 마음이 그렇네, 내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내려놓을 줄 아는 용기가 필요 할 것 같아. 너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너를 상호 존중 하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내려놓아야 할 필요가 있어. 나의 인생과 에너지는 한정되어있지않니? 너가 상대에게 꽃을 주는데 상대는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않는것도 모자라 나의 정신이나 마음을 병들게 하는 관계인거잖아, 그런 관계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친구라도 끊어야 해. 적어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이에서 조금 거리를 뒀으면 좋겠어. 너에게 가족이 어떤 의미일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이라는 틀에 갖혀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족이란 것은 단순히 혈연이라고 감싸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안정을 주는 존재를 가족이라 받아들였음 해. 그 사람들에게 어느 선을 지켜 존중은 하되, 나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맘을 주지 말고 친절을 베풀지 말란 소리야. 그정도 노력을 했으면 잘한거야. 너의 마음을 알아주고, 내려놓을 수 있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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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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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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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비슷하다.부모가족복없고 심지어 이모고모도 이용해먹으려고하고. 친구들이나 주변에서 예의상 잘해주면 내맘다주고 이용당하고 상처받고. 나는 남을 통해 내 자신을 보고있더라구. 어느순간 의지하던 관계 다 손절하고(넘 힘들었음)미친듯이 공부함. 자격증이나 직업교육. 내것이 하나씩 채워지며 자존감이 올라가고 나같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더라...본인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헛헛한 사람들. 뭐든 열심히 배워서 내 안을 채우도록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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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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