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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스무살인데 타고난게 없어요....

ㅇㅇ (판) 2020.09.27 12:34 조회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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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여자입니다.
재능이 많을수록 인생이 더 풍부해지는 것 같은데, 저는 재주가 없어요.
예를 들면 노래를 잘해서 대학교에서 동아리에 들어가서 무대를 한다거나, 그림을 잘그려서,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거나,
옷을 감각있게 잘 입는다거나, 춤을 잘 춘다거나, 얼굴이 이뻐서, 피팅모델을 한다거나... 성격이 재밌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거나, 운동신경이 있어서 피구를 잘한다거나
뭐 그런 소소한 재주들있잖아요. 꼭 그걸 진로로 삼지 못한다고 해도말이죠.
그런데 저는 이런 예체능 재능도 없도, 공부도 그냥 반에서 3-4등 정도고, 그러니 노력하는 끈기도 없어서....
인생이 단조롭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공부도 잘하면서, 춤도 잘춰서 댄스동아리도 하고, 영어도 유학다녀와서 잘하거나...
저도 노력하면 풍부하게 잘 즐기면서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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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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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ㅍ 2020.09.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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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에서 3-4등 하는 것도 재능 같아요ㅎㅎ 공부는 잘 하시네요ㅠㅠ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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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ㄱ 2020.09.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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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등만 재능인거임??? 버티는게 재능이고 노력이 능력임. 표준정규분포의 92프로 대부분의 사람은 다들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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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o... 2020.09.3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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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범한게 최고의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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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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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래 그림 춤 다 꾸준히 노력해서 얻어지는게 더 커요 같은 노력을 하는데 더 많이 얻어가는게 재능의 영역이죠 하물며 외모도 관리 하고 노력하면 차이가 엄청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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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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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무살이면 없는 재능도 노력해서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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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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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 등이 어디냐. 공부 잘 하는구만. 재능을 찾지말고 니가 하고 싶은걸 찾아서 열심히 해봐. 그정도 머리면 뭘해도 열심히만 하면 잘 할수 있어. 잘하면 재미도 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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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2020.09.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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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제대로 해보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고민하다가 고2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성적 수직상승했고 원하는 대학은 못갔지만 좋은 대학 나와서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요. 남들 부러워하지 마시고 본인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보고 다양한 경험 많이하면 도움이 되요. 그리고 인생은 한 순간에 결정나지 않아요. 10년간 꾸준히 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해 보세요. 그럼 10년뒤에 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되어 있을 꺼예요. 지금 제가 그래요.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지금 그 시간이 도움이 되고 일도 즐거워요. 행복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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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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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에서 3,4등이면 공부 잘하는거 아닌가?공부잘한다고 자랑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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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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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안다는건 어려운거지. 우연히 그일을 했는데 잘풀렸다 그럼 재능있다고 착각할텐데 그냥 운이 좋은걸수도 있음. 게임처럼 스탯치 확인하고 직업고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평생 자신의 재능이 뭔지 모르고살아가는 사람도 태반임. 그냥 난 이걸 잘하는것 혹은 잘할것 같다 꾸준히 할 수 있다 생각하는것중 어느정도 돈벌이 되는 일을 골라 꾸준히 해나가세요. 그게 진정 자신의 재능이 맞다면 신의 선택을 받은거고 운도 따라주면 성공도 할수있음. 그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밥벌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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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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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30대 언니인데.. 스무살이면 정말 앞으로 해볼 수 있는 게 너무 너무 많은 나이인데 벌써 왜 그렇게 인생 다 산 것처럼 그래? 그러지마! ㅠㅠ 물론 타고난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저것 해보다가 흥미에 맞는 걸 찾아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키우는 거야. 나는 중고등학교 때 합창이랑 연극동아리를 하긴 했지만 타고난 성격이 막 적극적이진 않아서 합창대회랑 연극하는 게 좋기도 하면서 힘들기도 했어. 근데 무대공포증을 너무 고치고 싶어서 대학교가자마자 무작정 춤동아리 들어갔어. 그 전에 춤 배워본 적도 없는데 무대에 자주 서면서 배짱을 좀 기르고 싶어서. 가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춤동아리 생활 진짜 재밌게 잘 했어. 남들 앞에서 춤추고 예쁜 옷입고 공연하면서 추억도 너무 많이 만들었구! 물론 내가 동아리에서 춤 제일 잘추는 멤버는 아니었지마 뭐 어때, 나 재밌을려고 한건데!

그리고 나는 그림 끄적끄적 그리는 거 좋아했는데 제대로 배운 적은 없었구 엄청 잘 그리는 것도 아니었어. 근데 꾸준히라도 그리고 싶어서 인스타 열어서 그리고 있어. 팔로워는 5백명밖에 안되지만 ㅋㅋㅋㅋ 그게 어디야? 지금은 포트폴리오만든다 생각하고 꾸준히 그리고 있어.

이런 식으로 쓰니도 뭐든 그냥 해봐!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안 맞으면 다른 거 하면 되고. 한두번 해보고 바로 자신없이 난 못해~ 이러면 진짜 다 못하게 되는 거얌.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서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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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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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라서 다들 방구석에서 별의별생각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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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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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전적으로 공감함. 왜냐면 내가 그럼ㅎ̌̈ㅎ̌̈ 공부도 2등급-3등급 그냥저냥,,, 운동도 뭐 중간정도 하고 친구도 그냥 적당히 있다가도 없고 집에 돈도 그냥 많지도 적지도 않고,, 얼굴도 말쏨씨도 리더십도 그냥 중간,, 이거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자도 지금 21살이고 아직 이것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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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 2020.09.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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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가 3~4등.. 음... 어떤수준의 학교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학교 수준으로 생각한다면. 꽤 하는 건데... 그럼.. 그 공부했던 시간만큼. 본인이 멋지게 하고 싶은분야를 투자해봐요, 뭐 최소 300시간은 넘을거 아니요 , 그래도 너무 진척이 없으면 그때 다시오세요, 뭐 두 세시간 해보다. 어? 안되네 . 재능없네. 이러지 말고... 진짜 한심한 소리인거 알죠.. ? 아 , 참고로 재능있는 사람들도 수없이 연습하는거 모르는거 아니죠 ,? 한 열시간 연습하고, 너무 잘해서 와 나 천재 ,? 이런거 아닙니다 절대 ~ 근데 내가 여기서 왜케 당연한 말을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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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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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취미로 그림그리는데 재능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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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렐라 2020.09.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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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넘은 아줌마에요..스무살 나이만으로도 눈부신 재능이에요. 돌이켜보면 내가 무엇에 재능이 있나보다 왜 그때 도전해보지 않았을까에요. 자격증에 실패하더라도 새롭게 도전해봄 취미가 능숙해지지 않더라도 ..나중엔 추억이 되고 또 새로운 기회가 되더라구요^^ 스무살 아직은 무얼해도 어설퍼도 괜찮으니 너무 조급해말고 다양한 것에 도전해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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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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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글쓴이 님이 쓰신 글에 전 전부다 부합돼요.
외모, 몸매 좋고 옷 센스 좋아서 피팅모델 했었고.. 영미권에서 학창시절 보내서 영어 잘하고.. 노래 좋아해서 밴드 보컬했고, 미술 좋아해서 현재도 취미로 유화 그려요. 춤 추는 것도 좋아해서 댄스 크루에서도 있었구요. 지금 말씀 드린 활동들은 전부 돈을 받으며 했던 정도의 수준이에요. 클래식 악기도 현악,관악, 피아노 하는데 전부 수준급으로 가능해요. 어렸을 때 부터 테니스랑 골프 해서 운동신경도 좋구요. 확실히 타고나는것도 있겠지만 어린시절의 경험들이 그 재능을 만들어 주는 것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제 스스로가 재밌으니까 쉬는 시간에 그 취미들을 전부 다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이거 내일은 저거 지금은 이거 이따가는 저거. 그냥 한번 조금씩 해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 재미를 느끼세요! 그러면 스스로가 행복해서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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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20.09.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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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스물이면 재능을 충분히 발굴할 수 있는 때인데 뭐 벌써 우울해 해. 이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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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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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란게 어디서 툭하고 떨어지는게 아니라 부모가 열심히 씨앗을 발견해 주고, 자기 자신 노력으로 꽃 피우는거임. 우리나라는 애들 재능과 상관없이 공부 잘하는거, 명문대 가는거가 목표인 부모가 많기 때문에 어렸을 때 여러가지 노출을 시켜서 자기 아이가 뭘 잘하는지 유심히 살표보는 부모가 없고 그래서 이런 사람 꽤 많을 걸? 업으로 삼던 어떻던 미술이나 음악 글짓기 만화 그리기.. 애들이 잘하고 좋아하는걸 찾아서 잘 가꿔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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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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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는 언니가 스물여섯에 피겨스케이트 시작했어요 단지 좋아하는 연예인이 드라마 촬영 위해서 연습하는 영상 짧게 보고 재미있어 보인다구요 그언니 지금 시에서 운영하는 스케이트장에서 강사로 일해요 일단 본인이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있어하구요 하고싶은거 돈낭비다 아깝다 생각말고 수박겉핥기식이라도 좋으니 다 배워보세요 그리고 전 베댓이랑 의견이 좀 달라요. 재능은 분명히 있어요 노력으로만 안되는것도 있죠 님이 공부를 반에서 3-4등 하는것도 재능과 노력이에요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이룰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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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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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글쓰고 댓글 다는 사람들 반에서 3~4등 못해본 사람 많으니까 너무 좌절 말구요 타고난건 다 있어요 다만 그걸 발휘할 만큼 노력을 해본 사람이 적을 뿐이죠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돈이되는 것 다 달라요 충분히 젊으니 현재에 충실하면서 (학업등) 천천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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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20.09.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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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휴 스무살이라는 나이자체가 재능이다 그저 부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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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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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들은 재능보다 노력으로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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