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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나는 아픈엄마가 되었다

아픈엄마 (판) 2020.09.28 00:39 조회22,920
톡톡 4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두달전부터 매우 피곤했다.
4시가 되면 파김치가 되고..
그냥 침대에 걸터앉으면...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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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이많아서 그런가 ..
그냥넘겼다..
나 왜이렇게 피곤하지..
하면서도 그냥 넘겼다..
이상할만큼 피곤했는데도 말이다.
.
.
이때쯤 생리통도 심해졌다..
생리증후군이라고는 식욕과 성욕만 있었는데..
하룻밤 진통제를 2,3알씩 먹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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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하는 아픈엄마는..
성수기가 지나고 조금의여유를 가졌다..
가벼운 맘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진짜 가벼운 마음이었다..
.
.
아이둘을 낳은 아픈엄마지만..
아직도 산부인과는..
특히나 질초음파를 할땐.. 수치스럽다..
네이버로 한참을 검색해서..
여자선생님이 진료해주시는 산부인과를 찾았다..
.
.
날씨도 좋았고 주차도 편하고..
대기자도 많이없고 모든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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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실에들어갔다..
간단한 인사와 질문이 오간뒤..
젊은 여자 선생님이 질초음파를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놀라서 말한다..
“어머..큰병원 가셔야할것 같아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눈물이났다..
“6cm 정도의 혹이있는데 위치가 너무않좋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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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는 동안 만감이 교차한다..
산부인과에 산짜도 모르는 분들을위해..
질초음파를 할때는 진료실안에 또다른 문으로 들어가서..
바지와 팬티와 신발을 벗은뒤..
구비되어있는 헐렁한 고무줄의..
무릎기장의 스커트를 입고 ..
산부인과의자 굴욕의자 라고 하는곳에 앉는다..
치과의자에서 다리쪽으로 발달되어있는 의자라고 생각하면된다..
다리를 벌려서 걸치고 비스듬히 앉아 있으면...
간호사선생님이 누워있는 내얼굴 앞쪽으로 커튼을 쳐주신다..
민망하지 말라고 해주시는것 같은데..큰효 과는 없는것같다..
“준비되었습니다”..라고 하면..
의사 선생님이오셔서 기계를 작동시킨다..
기계음이 이이익 하면서 다리를 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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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입고 나와서..
최대한 억누르고 선생님과 상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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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 6cm정도의 혹이 있는데 않아프셨어요??
관계언제하셨어요??
1개월 이내로관계 하신적있으세요??
관계할때도 엄청 아프셨을텐데..”
.
“아뇨.. 전혀 안아팠는데..”
“생리통만 엄청심했어요”
“저수술 해야하나요?”
.
“위치가 너무 않좋으셔서..
소견서 써드릴께요..
큰병원 지금 바로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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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동안 벌어진일 치고는..
어마어마했다...
울컥..울컥..하는데 참았다..
참고 근처 대학병원으로 향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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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학병원에갔다..
바로 진료볼수있다는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코로나19로 차단된 통로들을 삥삥 돌고돌아서 찾아간 상담실에서..
애원하듯이 오늘 볼수없냐고 말했고..
“소견서있어서 이것도 엄청 빠른거구요..
오늘 오후진료는 없구요..오전진료는 끝났습니다..”
친절했지만 그말들이 칼이 되서 나에게 날아오는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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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고 화나고 억울한 마음을 뒤로하고..
터덜터덜 누더기가 되서 걸어나왔다...
걸어오며..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다..
차에타니 억누르던 감정들이 올라오고..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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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전쯤 결혼 12년만에 처음으로..
남편을 의심(여자있는술집을 갔었나하고 ..)했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그일은 나의 오해였는데..
그 오해로 남편이 화나있었다..
나도 멋쩍고 미안하고 풀릴때까지 기다리자..하던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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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운전하다가..
남편의 짧고 깊은마음이 느껴지는..
카톡하나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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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했던 나에게 오늘 이러난 일들은..
내삶에서 지울수없는 흔적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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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차려!!
10분 이면 가는 매장이 멀고 멀었다.
동화속에서 토끼가 심장을 빼놓고 다니듯이..
나는 처음에 간 그 산부인과에..
영혼을 빼놓고 나온것 같다..
매장에 들어오니 12시가 넘었다..
정신을 차리고 직원 식사를 보냈다..
.
.
당장 나의하늘은 무너졌는데..
나에게 이렇게 큰일이 일어났는데..
매장 포스에 서있는 나는..
너무 평온한것 같다..
아니 평온한척 연기를 했다.
손님께 웃으며 인사도 하고 계산을했다..
제삼자의 관점으로 내가 나를 바라보니 더욱더 서럽다..
서비스업을 20년하면서도 못느꼈던 감정들을..
느꼈다..감정노동..이런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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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쏟아지는지도..
나의 하늘이 오늘 무너졌는지도.....
아무도 모르니까....
웃어야한다.. 웃었다...뒤돌으니..더아프다..
.
.
가장 슬퍼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엉엉 울고 싶었는데..참는다.
이렇다할 병명도 아직 모르는데..
70먹은 엄마까지 걱정에 피말리게 하고싶지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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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나의하늘 아래서 같이 부등켜안아줄..
언니와 동생에게 카톡을 보냈다..
.
.
부둥켜 안아줄 언니 동생을 떠올리니..
어릴적 딸만셋의 둘째로 태어나..
언니에게 심술 부리고..
동생에게 심술 부리고..
셋이 울고짜고 싸우다가 엄마의 효자손 매질에..
안맞으려고 셋이 책상밑으로 기어들어가..
부등켜 안았던 기억이 스친다..
.
.
카톡을 보고 놀란 언니와 동생이..
우리나이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일이라고..
괜찮다고 좋았던 선례들을 들려주며..
당장 서울로 와서 검사 받자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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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9.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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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오바 뭐 소설 쓰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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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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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병원 진료 끝났다는 말이 비수가 되어 꽂혔다느니... 굴욕의자가 어쩌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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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00 2020.10.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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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이뭔데 시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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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 2020.10.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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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다 지들은 이럴경우 없을까
아님 이랬는데 식구들이 몰라서 화딱지 났나
같은 여자로 좀 위로해주고 우리나이때 일어날수 있는일을
공감해주는것 조차 못하고 사니 사십대가 어쩜 어린아이들보다 못할까
그러지 말고 삽시다 그렇게 사니까 아무도 당신 곁에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는것입니다 당신은 강하니까 위로자체가 필요없는 사람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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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0.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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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무섭고 속상하지 글만 봐도 느껴지는데
왜 들 그래요? 여기 사람들은 하도 나이를 먹어서
심장이 단단해졌나봐요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몰라도
누구나 다 같은 마음아닌가요? 공감상실인가
자기자신을 좀 사랑하고 사세요 가정 자식한테만 충실하지 마시고
좀 위로좀 하고 사세요 남일 같지 않네요
그리고 산부인과 진료 1도 없이 동요없는 사람은
이미 여자가 아니죠 나이를 떠나서
가장 싫은 곳이 산부인과 저 또한 너무 싫거든요?1년에 한번밖에 더 가요?
문제도 없는데 검진받으러 밖에 더 가냐고요 그때마다
다리 벌려서 검사받는 모양새가 너무 싫거든요 저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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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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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한번 풍부하시네 이성적인사고를 좀 겸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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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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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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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너무 날서있네.... 본문작성자 상처받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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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9.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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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너무 오글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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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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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설쓰세요?ㅋㅋㅋㅋㅋㅋ 위로해주고 응원하려고 읽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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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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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같은 40대로 짜증나네~무슨 큰병인가 싶어서 계속 읽었는데 므여?ㅡㅡ;;;제목도 아픈엄마가 되었다~라고 되있어서 놀랐구만~별내용도 없는데 당장 죽을 사람처럼 글을 써놨어요~?걱정되는건 알지만 너무 앞서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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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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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 뭔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쌩쑈? 아직 정확한 진단도 안 받았으면서 진짜 암환자들이 보면 별 지 랄을 길게도 적었다겠다. 그 나이에 산부인과 처음 가봤어요? 뭔 설명?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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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2020.09.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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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초음파 보기 전에
옷 갈아 입는 걸 상세하게 써놨네
무슨 굴욕의 의자가 어쩌고

42살 먹고 애까지 있다는 분이
그 의자가 그렇게 수치스러움?
애는 어케 낳으셨어요?

그리고 대학병원 진료 끝났다는 말이 왜 칼이 되서 돌아오는지도 모르겠고

아직 결과 나오기 전인데 무슨 암 말기 판정 받은 사람처럼
왜 이래 ㅡㅡ
혹이랑 남편이랑 뭔 상관이라고 난리

진짜 유난도 가지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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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2020.09.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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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소설 쓸꺼면 좀더 생산 적인 일을 알아 보길... 숨은 왜쉬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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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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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고 42살쳐드신 아주머니께서 산부인과 진료하는 의자가 굴욕의자라고 한다고?
그거 메갈년 워마드년들이 쓰는 단어잖아.
그리고 아줌마 궁상 작작 떨고 메갈이랑 워마드 끊어요.
아줌마 자궁에 있는 혹이 심각한거였음 피검사부터 하자고 해요.
지금 위염으로 개고생하고 있는데 약이 안 들으니까 의사가 피검사하고선 피검사 결과보고 큰 병원가서 검사받는게 좋을거라고 하드만.
동네 가정의학과에서 이러는데 산부인과에서 저러는거면 암은 개뿔.
하긴 5일전에 신랑에게 여자생긴거 의심하는 수준보니 근종같은거 혼자 암으로 상상하고 있는 꼬라지가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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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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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나 ㅋㅋ굴욕의자 ㅋㅋㅋㅋ 2020년 사는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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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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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들 왜 죄다 뿔났냐?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프고 외로워서 여기다 글 남길수도 있는거지 뭐가 그렇게 다들 베베 꼬여버렸냐?
마음속에 악마새끼를 키우고들 있구만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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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2020.09.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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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물여섯때 6센티 혹있던거 3개월지나고 재검받으러갔더니 없어졌다하던데ㅡ무슨 큰 암걸린줄;; 산부인과 굴욕의자라니..애안낳아본 처녀도 잘만가는 산부인과를 애까지 낳은분이 자기연민에 빠져서 소설쓰듯 자빠졌네. 이런부류 진짜 싫다. 세상에서 자기만 제일 불쌍한줄아는사람ㅋㅋ 남편은 뭔죄여;;피곤하게사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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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2020.09.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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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굴욕의자? 산부인과인데 그럼 어떻게 진료하시나요? 산부인과 처음가셨어요!? 아이는어떻게 나으셨는 지... 글쓴이 나이 80 은 되신 줄...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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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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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m크기는 수술 안해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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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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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둘을 낳았는데 질초음파가 어색? 애 낳을때 내진 했잖아요. 40대면 자궁경부암 검사도 나라에서 공짜로 해주는데. 자궁에 혹 있는데 왜 남편을 의심? 소견서 있어도 대학병원은 예약 해야 진료 볼 수 있음. 소설도 자료 조사를 하고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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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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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살 엄청 심하네 필력은 인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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