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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ㅇㅇ (판) 2020.09.28 00:57 조회24,695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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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보니 톡선됐었네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너무 감사하네
진짜 고마워 복받을거야
그리고 악플다는 사람들 많은데
니네 처럼 악플 달며 사는 인생보단
내 인생이 훨씬 낫고 살만하다고 느낀다ㅎㅎ
덕분에 내 인생이 참 감사하고 좋아졌어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든데
너무 고맙고 각자의 인생을 다 응원할게
항상 힘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고마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 그냥 너무 평범하고 흔한 20대 후반 직장인이야

또 내일 출근하네 아니 오늘인가 이번주는 2일만 출근하면 되는데도 정말 출근하기 싫다

별로 기쁘지도 않아 연휴 끝나면 또 출근하니까

인생이 너무 지겹다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삶이 힘들다고 느꼈는데
어른 되면 나아질 줄 알았거든

막상 성인이 되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

지금도 이런데 나이먹으면 체력도 떨어지고 기운도 더 없겠지? 진짜 막막하다

그냥 사는게 너무 지겹고 지쳐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다 귀찮고 지겹다

인간의 수명은 또 왜이렇게 긴거야..

진짜 지긋지긋해 아주 진절머리가 난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돈을 안벌면 살수가 없으니까 억지로 다니긴 하는데 진짜 고역이다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아님 내가 유독 더 힘든걸까

나는 왜이렇게 나약할까

나는 내 문제가 뭔지 알아도 고치고싶지도 않아

그렇게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희망이라도 있는거야

그냥 다 귀찮다 너무..

들어줘서 고마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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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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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20.09.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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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너는 출근ㅣ라도하지 그나이먹도록 취준하는 나보단 나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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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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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창 행복한 초딩때부터 인생이 재미없다고 느낄정도면 증중 우울증이라는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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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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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 넘으면 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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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20.09.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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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었는데도 우울해진다. 쓰니 진짜 우울한 사람인듯..ㅠㅠ우울증 있는거같에...ㅠ밝게좀 살아..우리다 특별히 잘난사람들 아니야 그냥 너무 아둥바둥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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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20.10.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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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술먹고 쓴글인줄~인생 왜살아야하나 싶구 돈없이 먹고살수 없으니 출근은 해야하고 인생은 ㅈ같구 매일매일 퇴사생각에 부정적이니 주변사람ㄹ에게까지 영향주고 자살을 수없이 생각하지만 그마저의 용기도 없어서 항상 실패. 다들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건지 얼른 죽고싶단 생각만드는 요즘..인생은 왜케 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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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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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난 네 글이 좋다. 솔직하고 생각 하나하나 공감돼. 나도 내 앞가림은 욕먹지 않을 정도로는 하고 있지만, 당장 누가 나한테 버튼을 하나 주면서 '누르면 편안히 죽을 수 있다'고 하면 누르지 않을까 하는 미묘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 쓰니야, 당장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가슴이 뛰는 일을 하게되기를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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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ung 2020.09.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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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분 전환되는 거 하면서 점점 더 행복해질 마음의 기초체력같은 거 생겼음 좋겠다 쓰니 가벼운 몸 움직이는 거 같은거나 쓰니가 좋아하는 작고 일상적인 것들을 쓰니를 위해 해봐 나는 로또가 되면 뭘하고 싶을까 생각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싶을 거 같아서 그럴거면 지금 타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고 평소에 타고다니면서 기분전환하고 있엉 ㅎㅎ 갠적으론 몸 조금 움직이는 게 최고였던 거 같애 힘내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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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2020.09.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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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래..나랑 똑같다 감정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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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20.09.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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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직 고민은 안해보셨는지 궁금하네... 나도 뭣같은 직장다니면서 개또라이 상사만나고 어렸을때 꿈꾼 회사랑 동떨어져서 2년버티고 진짜 내인생이 아까워서 퇴사함 님도 자세히는 제가 모르겠지만 나를 우울하고 화나게만드는 요소가 직장관련 혹은 적성문제라면 당장은 못때려쳐도 코로나땜시.. 이직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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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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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게 삶의 원동력은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현타 올 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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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美男 2020.09.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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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소한 목표, 목적을 만들고 실천해보라는 이야기밖에는 해줄게 없다. 주변 친구, 지인득 자주 만나고. 뭔가 성취할 수 있는 목표가 있으면 차근차근 목표애 다가가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활력도 생기고. 물론 큰 틀에서 보면 다람쥐 챗바퀴도는 삶에 지나지 않겠지만 그 안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도 나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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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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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은가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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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9.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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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라고 안할께 어쩔때는 힘내라는 말이 더 힘들어. 연휴 느슨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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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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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살부터 100살까지 산다고 치자 나이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사는게 힘들어지는거 ㄹㅇ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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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2020.09.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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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 하루 스펙타클하게 사는것도 힘들다.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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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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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많이 지쳐보인다.. 혐생에 치이다 보면 점점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 쓰니야 조금 내려놓고 오로지 너만의 시간을 가져봐. 쓰니 하루에 몇번 웃니? 웃기는해? 취미는? 내가 무슨 취미야 라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소소한 거라도 해봐 널 위한거! 이번 연휴엔 쓰니가 행복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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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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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겨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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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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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본인의 문제를 안다고 했는데 정확히 알고 있다는 소리는 아님.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는게 어떨지......... 초딩때부터 이랬다면 가정환경에 의한 영향이 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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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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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고딩인데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죽고 싶었어요... 지금은 그나마 뭔가 성공할 거라는 정말 약간의 기대감이라도 가질 수 있지만 결국엔 제 성격과 제 능력과 재능을 보면 인생의 흐름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삶이 부질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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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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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ㅋㅋㅜ 돈 많으면 뭘 하겠다 이게 아니고 그냥 집에 처박혀 있고 나이 먹다 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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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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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나랑 똑같냐.. 지긋지긋해 나도 어릴 때 부터 행복하다고 느껴본 적 없고 늘 공허하고 우울하고 어두웠어. 근데 무서운건 나이들수록 더 그런다는거야..나도 20대 후반인데 앞으로 살 날이 많단 생각에 끔찍하고 무섭고 징그러워. 그냥 눈 안 뜨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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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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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게으른거 같으니 정신 좀 차려라ㆍ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고 그런 평범한 생활를 고대하고 꿈꾸는 사람들 많어ㆍ 니가 어디 다치거나 아파서 병원생활 좀 길게 해봐야ㆍ 제발 전으로 돌아가게 비나이다ㆍ하려나? 나이 먹었으면 철도 들어라ㆍ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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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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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느낌인지 아는데 전 30대부터 서서히 상황이 나아지더니 요즘은 슬슬 이런게 사는 재미구나 행복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도 놀랐어요 평생 고뇌 속에 살다가 이른 나이에 자살로 갈 걸로 늘 생각하고 살아와서 ㅋ 물론 타고난 성향이 있으니만큼 아직도 남들보다 더 울퉁불퉁한 길을 걷는 거 같긴 해요 근데 평생 갈 거 같던 우울도 어느순간 걷히기도 하더라고요. 또 어렸을 때 힘들었던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잘 살기도 해요 희망 버리고 자포자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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